(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11월 11일부터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스트릿 댄스로 표현하는 이야기’를 진행한다. 재단은 여주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예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지난 9월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샌드아트 교육인 ‘모래로 그리는 이야기’를, 10월에는 커뮤니티 댄스 ‘춤으로 만드는 이야기’를 운영했다. 이번 시민예술학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트릿 댄스’ 실기 수업으로 오후반은 중학생, 야간반은 고등학생∼성인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여주시민들과 함께 스트릿 댄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게 할 강사는 현재 전문학교, 아카데미 등에서 스트릿 댄스 전문 강사로 강의하며 각종 대회에서 우승,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의정 단장과 다양한 아티스트의 시안에 참여하며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약 중인 박현지 안무가이다. 수강생들은 전문 강사에게 스트릿 댄스의 다채로운 장르를 배우며 기본 동작부터 응용 동작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은 트렌디한 문화예술을 체험하며 폭넓은 취미활동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성인들은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와 출산장려운동본부는 지난 9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임산부 및 예비부부와 아이를 키우는 부모 등 여주시민과 함께 출산을 비롯한 인구에 관한 문제 인식 및 제도에 관한 상식을 넓히고 부부의 스토리를 공유해서 궁극적으로 저출산 문제 극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임산부와 예비부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라인 패션쇼 콘테스트, 부부이야기 콘서트, 남편·아내·태아에게 사랑을 담은 속닥속닥 편지 쓰기, 행운권 추첨 등 훈훈함이 흐르는 아름다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희숙 출산장려운동본부 회장은 “여주가 조금 더 활기차게 움직이려면 아이도 많이 낳고 인구 유입도 많이 되어야 한다”라며 “출산장려운동본부가 출산장려는 물론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출산장려금, 임산부 지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돌봄시설 확대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금사면 새마을부녀회는 산북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금사농협의 주관으로 금사산북부녀회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8일 ~ 9일 이틀간 진행된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서 금사·산북 부녀회와 금사농협, 금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강종희) 직원은 배추 절이기부터 채소 다듬기, 각종 양념 재료 등을 순수 준비해 6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함께 손을 거들며 김장김치 만들기에 동참한 강종희 금사면장은 이번 행사를 주관한 금사농협과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11월 11일 금요일 오후 2시 체험교육실(세미나실)에서 ‘정선의 그림으로 읽는 병자호란 – 병자호란과 남한산성의 고민’을 주제로 '아트뮤지엄 려'와 '인문공간 여담'이 공동주관 하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세미나 프로그램은 서강대학교 사학과 계승범 교수가 강대국들의 주도권 싸움 가운데 중소국가였던 조선의 역사를 회화작품을 통해 재조명해보고, 과거의 교훈을 통해 오늘 현실의 국제관계 문제를 지혜롭게 대처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강연을 기획했다. 이번 강연을 맡은 계승범 교수의 저서로는 모후의 반역(2021), 중종의 시대(2014), 정지된 시간(2011), 우리가아는 선비는 없다(2011), 조선시대 해외 파병과 한·중 관계(2009) 등이 있다. 세미나는 △전운 고조와 조선의 선택 △전쟁의 양상과 남한산성 △강화 협상의 추이 △현대인의 호란 인식 △남한산성, 고민의 본질 △고민의 본질, 국가정체성 문제 등 6개의 소주제로 나뉜다.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15일에 개관한 시립미술관으로서, 매년 상·하반기 주제기획전과 15여 회 이상의 공모전 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2019년 5월 3일 개원 이래로 성황리에 운영 중인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다녀간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민선8기 출범이후 저출산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을 공약으로 진행함에 따라 지난 5월 18일 충북 옥천군 보건소를 시작으로 2022년 한해동안 20개 자치단체에서 방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주시보건소는 간담회에 참석한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들에게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홍보영상 시청, 공공산후조리원 추첨예약제 운영, 추진경과 및 운영현황 브리핑, 철저한 감염관리, 지방자치단체 저출산 대응 정책 관련 논의를 가졌다.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은 경기 최초 공공산후조리원으로써 양질의 서비스 제공 및 저렴한 이용료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 3월 이용예약방식을 선착순제에서 추첨제로 바꾼후 1:2의 이용 경쟁률을 보이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올 한해 동안 산후조리원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다녀간 내방객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내년에도 조리원을 벤치마킹하고자 찾는 내방객이 많을 것으로 보여 명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금일 9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는 대신라이온스클럽(회장 : 김현관)과 대신면 아기 탄생 축하지원사업 첫 번째 대상자를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한 축하 전달식을 실시했다. 지난 8월말 대신라이온스클럽과 대신면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생의 기쁨을 지역사회주민과 함께 나눠 출산을 장려 분위기 조성하고자 출생신고시 대신라이온스클럽에서 10만원상당 농협상품권을 직접 지원하는 협약을 맺은 가운데 대신면에 첫 번째 아기탄생이었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고 부모에게 행복한 육아를 응원한다”면서 ”앞으로 대신면 지역주민들이 아기탄생을 함께 축하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시킬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 가남초등학교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세계 문화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여주시 가족 센터에서 양성된 다문화 가정 강사와 함께 다른 나라의 문화, 종교, 관광지, 기후, 화폐 등을 배우고 전통의상, 놀이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필리핀, 중국, 일본 등 6개 나라의 문화체험, 세계 놀이 체험이 다채롭게 진행되어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김○○(가남초 5학년) 학생은 “여러 나라의 음식, 놀이 등을 체험하며 다양한 나라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게 됐고, 다른 나라에 대한 호기심이 많이 생겼다”라고 말하며 “이런 기회가 자주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다. 가남초등학교 심상해 교장은 “세계문화체험 교실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고, 학생들은 타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다지며, 학생 모두가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 및 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환경을 보전하여 지속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 신청 대상으로 신청기간은 11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30일간이며,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2023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위해 농업경영체 등록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여주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으로 지원되는 비료 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며, 지원단가는 1포(20kg)당 유기질비료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 1,300원~1,600원이다. 허인무 농업정책과장은 “유기질비료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반드시 신청 마감일인 12월 8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을 하고, 2023년 비료를 공급받을 때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유기질비료 지원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을 정착시키고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가 2022년 11월 8일(화) 오후 2시 개소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개소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유필선 여주시의회 부의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 김유오 본부장,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 윤창원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시청 별관 건물 6층(171㎡ 규모)으로 설치되어 사무실, 회의실, 휴게실 등을 갖춘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지원센터로, 지난 9월 21일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시범운영 기간동안 상인단체와의 두 차례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상황과 니즈를 파악했고, 여주시민 상점 이용 만족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11월 14일부터는 약 한 달 동안 소상공인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향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 여주시는 앞으로 소상공인지원센터가 관내 소상공인에게 마케팅·홍보 교육, 노무·세무 교육, 정부 지원 사업 홍보, 온라인 판매 지원 등을 제공하는 종합서비스 기관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충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은 지난 8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43개리장,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 여주시 읍면동 청사건립계획 ▲ 여주시 복합행정타운(신청사) 건립 후보지 결정 시민여론조사 ▲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 제27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등을 안내했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오는 11월 11일 진행될 대신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많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취약계층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행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은 11월 8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된 11월 1차 이장회의에서 대신면이장협의회와 어드벤처자선랠리의 ‘대신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후원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기부재료로 만들어질 1,000포기의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게 전달되어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추워지는 날씨에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김장행사에 기부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2년도 경기도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년도 B등급에서 2단계 향상된 것으로 다년간 정보보안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고 밝혔다 매년 실시하는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정보보안정책, 사이버위기관리 및 전자정보 보안 등 6개분야 63개 지표에 대한 보안 수준 평가로 여주시는 다수분야에서 향상 된 평가를 받았다. 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로 지정ㆍ운영하고 있고, 전직원 대상으로 주기적인 정보보안 교육과 해킹 메일 모의훈련 실시, 현장 지도 점검에 따른 정보시스템 취약점 점검과 보안 시스템 구축 등 정보보안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시는 정보보안 평가지표 성과 달성을 위해 꾸준히 점검하고, 부진한 분야는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시 관계자는 “사이버테러와 각종 위협 등으로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사이버 보안관리 체계 강화 및 정보보안 의식 수준 향상을 통해 여주시민에게 안전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족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부담을 줄이기 위해 '헤아림 가족교실' '함께하는 가족 힐링프로그램'을 지난 2일 재개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11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주 1회, 하루 2시간씩 총 8회로 진행된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가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돌봄 이해와 역량을 향상시키는 ‘치매알기’와 ‘돌보는지혜’로 구성·운영되며, 치매가족이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동안 다른 장소에서 치매환자를 보호하는 동반치매환자보호서비스를 운영하여 치매가족이 안심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함께하는 가족 힐링프로그램'은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퀼트와 목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작품을 완성하는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한 가족은 “치매환자 돌봄에 대해 이해하게 됐으며,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뜻깊은 자리였다. 돌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잠깐이나마 잊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였고, 남은 프로그램도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고마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빈집 예술공간#2에서 ‘2022년 여주 문화 사진전’을 진행한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5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사진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들을 소개하는 자리다. 사진전에는 최우수 1점, 우수 3점, 장려 5점, 입선 27점 등 총 36점이 전시된다. 여주지역 고유 문화유사인 신륵사와 영릉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여주의 유구한 역사와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카메라로 담아낸 여주의 유수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문화유산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여주의 매력을 선물한다. 여주지역 전시가 끝난 후에는 순회전도 이어진다.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자매도시 송파에 위치한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순회전시를 개최, 여주시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올해도 수준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 다양한 시선으로 담아낸 여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주 문화 사진전이 여주 문화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강천면 새마을 지도자회·부녀회에서는 지난 3~4일 이틀간 배추김치를 담가 지역 내 노인 가구에 전달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강천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서 주관했으며, 김장김치 재료는 회원들이 직접 가꾸고 수확한 배추와 무를 활용했다. 이희수 강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다가오는 한파에 대비하여 마을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신 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올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라고 했다. 이날 준비한 배추김치는 개별 포장 후 각 마을의 부녀회장을 통하여 어르신께 배달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립폰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지원 공모사업’ 지난 4월 공모 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확보했으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본 사업은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전시안내 시스템 개발 등 각 기관별 특성에 맞는 지능형 박물관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폰박물관은 여주시 박물관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전시안내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물에 대한 정보를 콘텐츠화하여 스마트 박물관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여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전화기와 통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관람객들에게는 색다른 박물관의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 방대한 정보를 디지털로 집약해 폰박물관의 정체성·고유성이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체계적인 디지털데이터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박물관 가치 확산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폰박물관은 그간 단편적이고, 평면적인 전시 형태로 진행됐으나, 앞으로 시대에 걸맞고 박물관의 특성을 살려 최신 기술과 함께 모바일을 활용한 다양한 관람을 할 수 있게 될 것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11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5주간 '2022년 여주시 복지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추출된 1,000가구 내 만 13세 이상 가구원 전원이며,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 조사하는 면접조사방법을 원칙으로 실시하되, 필요시 자기기입(응답자 기입)방법을 병행한다. 조사내용은 시민의 생활실태와 복지서비스 이용실태, 복지 수요 등으로 14개 분야이며 조사결과는 오는 12월 여주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조사에 대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니 안심하고 조사에 응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면접조사를 위해 가구를 방문할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