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시행하는 음식점 위생등급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참여 업소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를 준비하는 업소로 배달음식점 또는 아파트 상가, 시장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지역 음식점, 식중독 발생 우려 또는 위생관리 미흡한 품목(김밥, 족발 등) 조리‧판매 음식점, 영업장 면적 200㎡이하 음식점등이며,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있는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전문 컨설팅업체가 업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등급 평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음식점 위생수준 진단 및 개선방안 제시 등 영업자 스스로 위생관리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 기술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현재, 안성시는 22년도 말 기준 99개소에 대해 매우우수(★★★),우수(★★), 좋음(★)와 같은 등급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하여 올해에도 지정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안성시 홈페이지 공고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영어특화도서관인 아양도서관에서는 안성시민의 영어 교육 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4월부터 5~7세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영어체험동화마을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어체험동화마을은 가상현실 기술을 동화구연에 접목하여 어린이들이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체험을 제공하는 ‘체험형 영어동화구연’과 ‘도서관 이용방법 교육 / 어린이자료실 소개 / 자율독서’를 실시하는 도서관 이용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어체험동화마을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생 중 5~7세를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고 하며, 체험형 영어동화구연은 아양도서관 2층 체험동화마을에서, 도서관 이용교육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각각 30분동안 진행한다.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 후 상단 ‘문화행사’ 탭에서 ‘영어체험동화마을’ – ‘영어체험동화마을 신청’을 클릭하여 해당 페이지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정자 도서관과장은 “외국어 습득에 주요한 영·유아 시기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또 도서관 이용교육을 통해 책과 도서관에 대해 일찍부터 친숙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맞춤 취업옷장’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맞춤 취업옷장’은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사업으로, 취업 준비 장기화로 인한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이번 달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안성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고교졸업예정자, 휴학생 포함) 중인 만 18세~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면접에 필요한 기본정장(자켓, 셔츠, 바지, 블라우스, 치마)을 비롯해 구두, 벨트, 넥타이 등을 한 번에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면접정장 대여는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안성시 승인 후 대여업체에 예약 방문하여 자신에게 맞는 옷을 골라 선택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3박 4일이며 연 최대 3회까지 신청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수요에 맞는 실직적인 취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3월 6일 시작으로 3월 9일까지 5060 교육생과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인생맞춤 항해 상반기 정규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과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상반기 입학식 및 인생맞춤 항해 스타트 강연을 시작으로 2023년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시작을 알리는 자리를 축하하고자 참석했다. 먼저 김보라 안성시장은 “2022년 시작한 안성 베이부머 행복캠퍼스는 원활하게운영이 됐고, 올해도 안성시와 한경국립대학교, 교육생들과 함께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를 조화롭게 만들어가기를 희망하며 강의를 듣는 것으로 끝이 아닌 교육생들 간의 지속적인 교우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원희 총장은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가 2023년을 맞아'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로 새롭게 개편되어 50세부터 69세까지 확대 지원되면서 진정한 5060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활짝 문을 열어놓겠다.”라고 말했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안성시 및 경기도 거주 내 50세(1974년생)~69세(1955년생) 중장년의 미래 준비를 위해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역적 여건으로 한쪽 방면에만 설치되어 있는 버스정류소 내 버스안내단말기(BIT)에 건너편의 버스 도착 정보도 안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능개선을 완료하여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역 여건상 부득이하게 한쪽에만 버스안내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을 경우 건너편 방향의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분들이 버스 도착 정보를 알 수 없어 불편함이 많았으며, 반대편 버스정류소에서 기다리다 버스가 도착 할 때쯤 급하게 도로를 횡단하게 되어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실정이었으나 이번 기능개선으로 한쪽에서 양방향의 버스 도착 정보를 안내함에 따라 버스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해소 할 수 있게 됐다. 안성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기존 버스안내단말기를 교체하지 않고 프로그램만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기능개선 한 것”이며 “앞으로도 여건상 한쪽에만 버스정류소를 설치 할 경우에는 양방향 안내단말기를 지속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는 309개소의 버스안내단말기를 운영 중에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과 가까이 업무를 수행하는 농업인상담소를 중심으로 친환경 농업을 위한 현장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안성시에서는 그동안 안성형 그린뉴딜 사업을 농업에 정착시키기 위해 친환경 농업을 지원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부터 인건비 상승, 외국 노동자들의 부재, 원격교육에 의한 학교급식 문제 등 환경적 어려움과 친환경 약제 정보의 부족, 병해충, 농업인들의 사소한 관리소흘 등으로 농업적 측면에서 친환경 농업의 생산성이 낮아지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2023년부터 학교급식과 친환경 유통의 환경이 나아짐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 농업적 기술 문제점을 해결하여 친환경 농업생산성과 농업소득 증가를 위한 농업인상담소 지역특화 활력화 현장 컨설팅 사업을 3월부터 5월까지 매월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김건호 소장은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서양 속담처럼 농업에서 사소한 것 하나를 빼먹으면 농업의 생산성 및 품질이 저하된다. 따라서 지역의 농업인상담소를 활용한 세밀한 현장 컨설팅으로 친환경 농업인들의 소득과 생산성이 증가되어 친환경 농업의 활력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8일 녹색농업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20기 녹색농업대학은 2개학과(토양학과, 식품가공학과) 53명의 교육생이 등록했으며, 8일 첫 개강식 교육을 시작으로 9월 13일 졸업까지 약 7개월간 과정별 전문 기술 중심의 이론, 실습, 현장 견학 등 연중 100시간 이상의 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개강식에 학장의 자격으로 참석하신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의 오랜 역사가 있는 녹색농업대학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농업을 선택한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9월 수료까지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교육이 잘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건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계획했던 녹색농업대학 모집인원을 초과하는 인원이 녹색농업대학에 지원해 주셨다”며 “교육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체계적으로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개강식에는 박영숙 강사가 3시간에 걸친 환경보호 특강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교육과 유용미생물발효액(EM)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자세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상설공연 관람권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남사당 풍물단은 ‘얼~쑤! 안성! 고향사랑기부제는 안성e안성맞춤’ 이라는 슬로건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캠페인에 참여하며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로 홍보하고 있다. 남사당 상설공연은 오는 3월 25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 남사당공연장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1만원이다. 지난해 남사당 상설공연은 온라인 예매를 대행하는 인터파크에 등록된 관객 평점이 9.8점(10점 만점)에 달했으며, 60% 이상이 타지역 관객이었다. 관객 후기에서도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전 국민이 한번씩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알천 공연이었어요! 눈물나게 감동이었어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채정숙 행정과장은 “남사당 상설공연은 평점이 높은 만큼 아주 수준 높은 공연” 이라며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시고 답례품으로 남사당 상설공연도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모아진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최용혁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과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특화 인재를 함께 양성하기 위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HiVE 사업 연계 관·학 거버넌스 구축·운영 △지역 특화분야 인력 양성 및 상생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운영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현안 연계 프로그램 개발·운영 △ 지역사회 공헌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협력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인구감소,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기초지자체와 전문대가 협력해 지역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지역 정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안성시와 동아방송예술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사업이 선정되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약 1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특화 산업과 대학의 특정한 전공 분야가 서로 협력해서 전문 직업교육인을 양성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이 상호 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원활히 추진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안성시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일 공단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시민운영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조직개편 설명 ▲소각용 쓰레기 반입 중지관련 사안 ▲2023년 시민운영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성상별로 분리되지 않은 쓰레기로 인해 자원회수시설 내 쓰레기 반입이 중단됨으로 발생된 관내 쓰레기 적체현상과 관련하여 각 가정에서부터 쓰레기 분리수거를 철저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공단과 함께 공동의 대처방안을 모색하기로 약속했다. 시민운영위원회 소병성 위원장은 “올해는 저희 시민운영위원회가 안성 시민을 대표해서 이 자리에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이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는데 있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2023년에도 많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저희 공단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시민운영위원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저희 시민운영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 수렴으로 개선되어 나가는 고객과 함께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2023 연말연시 사회복지 배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월 7일 안성3동 관내 취약계층에 전기장판 20개(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기부금 18,000천원으로 진행한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안성3동협의체를 포함하여 7개 시설 및 단체가 선정됐다. 안성3동협의체 이문주 민간위원장은 “올해 고유가로 인한 난방비 대란으로 고통받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비교적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기장판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더 많은 후원자를 발굴하여 주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숙희 공동위원장(안성3동장)은 “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택도시보증공사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 우리 안성3동협의체는 지역 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여 관내 주민들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창조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김찬희 학생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그동안 모아온 60만원상당의 상품권을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김찬희 학생은 지난 2월 관내 초등학생 형제가 안성3동협의체에 용돈을 기탁하는 모습에 감동받아 본인도 그동안 모아온 60만원으로 상품권을 구매해 전액 기부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안성3동협의체 이문주 민간위원장은 “최근 난방비와 고물가로인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은 흔히 말하는 중산층에 비해 몇배의 고통을 체감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학생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이어지는 용돈기부가 지역의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성인들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아무쪼록 김찬희 학생의 순수한 기부가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숙희 안성3동장은 “60만원은 성인들에게도 큰 금액인데, 선뜻 기탁한 김찬희 학생의 순수한 마음을 소중하게 받아들여 우리 안성3동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투명하게 사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2동주민센터에서는 건강하고 활기찬 공직생활을 위한 인바디100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한 달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체중, 키, 체성분 등을 분석해 신체 균형 정도를 수치로 표현한 인바디 점수를 높이는 것으로, 40여일간 개별 운동 및 식단 조절을 통해 점수 상승폭이 높은 순으로 순위를 정하는 등 인바디 점수 100점을 목표로 4월 14일까지 직원들의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당초 일부 직원들이 체중 감량을 목표로 안성시 보건소에서 인바디 검사를 받는 것으로 시작했으나, 안성2동장 및 팀장을 비롯한 직원 15명이 모두 참여하게 됐으며, 이에 따라 직원들의 보다 더 적극적인 건강관리 유도를 위해 인바디100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특히 안성2동의 이번 건강관리 프로젝트는 각종 평가 및 지시사항 등과 관계없이 직원 간의 대화와 자발적 참여를 통해 추진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김학재 동장은 "인바디100 건강관리는 건전한 공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는 노력의 일환이다.“며, ”개인적인 건강관리 외에도 모든 직원들이 관심사를 공유하고 공감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1동에서는 지난 6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장단 20명과 함께 “청렴 자정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과 통장단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 내 건전한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 3대 비위(갑질, 성비위, 음주운전) 근절을 목표로 한 결의서를 작성하고, 청렴 구호와 함께 청렴 자정결의 테이프 커팅식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안성시 청렴 홍보영상도 시청하면서 청렴에 대한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겼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지역사회 영향력을 가진 통장님들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써줄 것”을 당부했으며, 전명옥 안성1동 통장협의회 회장도 “안성1동이 안성시, 나아가 대한민국의 청렴 1번지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교육청소년과는 참여와 공감으로 신뢰받는 청렴 행정 실천을 위해 올 3월부터 분기별로 전 직원이 직접 포스터 제작에 참여하여 사무실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창작물인 3월 포스터는 임보경 주무관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상호존중을 통한 청렴한 교육청소년과를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담았다. 교육청소년과장은 “청렴문화를 만들고 확산하기 위해 직원들이 열의를 가지고 포스터 제작에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며 “공직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터 제작에 참여한 A주무관은 “무심코 던진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비칠 수 있는지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맞춤랜드에서 매주 일요일, 반달마당 공연장을 무료 대관한다. 노래와 연주, 춤, 마술 등 장기를 뽐내고 싶은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대에 설 수 있으며 소규모(1명~3명) 공연의 경우는 스피커와 마이크 등의 음향장비 대여가 무료로 가능하다.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고에 첨부된 신청서에 희망하는 날짜를 적어서 제출하면 안성맞춤랜드 사무실에서 공연 날짜를 조율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안성맞춤랜드에서 다양한 음악 동아리가 공연을 펼쳤으며, 그중에는 처음으로 무대에 서는 초보 동아리도 있었지만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지닌 팀도 있었다. 2023년에는 보다 체계적인 시간 안배를 위해 연간 계획을 수립하고 무분별한 버스킹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무료 대관 공고가 시행됐다. 이번 대관을 통해 안성맞춤랜드에 가장 많은 관람객이 오는 4월~10월 매주 일요일 오후2시~3시에 각 30분씩 2팀의 시민 버스킹이 펼쳐질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3월 17일까지이며 신청서를 방문, 메일,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안성맞춤랜드에서는 2022년 주말과 연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고 그에 따라 관람객 수가 크게 증가해 2022년 예년 대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4월 6일(목)부터 5월 25일(목)까지 8주 동안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미술, 여행이 되다 - 이탈리아 로마 편'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지난해 스페인 편에 이어 올해는 이탈리아 로마 편으로, 파리 1대학에서 미술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오르세 미술관 연구원을 역임했던 이현 미술사가 계속해서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세계 역사와 문화를 논할 때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유럽의 중심 도시이자 세계의 수도라 불리는 이탈리아 로마 편으로, 잘 보존된 수많은 역사 유적들로 전 세계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서양 문화의 기원인 로마의 미술과 역사 그리고 문화를 살펴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이탈리아 로마를 깊게 들여다보는 이번 강좌는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3월 23일부터 4월 5일까지 수강생 50명을 모집한다.‘미술, 여행이 되다 -이탈리아 로마 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