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1월 31일부터 3월 7일까지 실시된 1차 농업인정보화교육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한 정보화교육의 제목은 SNS활용 농산물 홍보 역량강화 교육으로서, 컴퓨터 활용능력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SNS활용법과 온라인 마케팅 방법 등을 소개함으로서 온라인 판매시장을 활용할 수 있는 기본지식을 전수해 줄 수 있는 교육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매년마다 추진하는 교육으로, 이번 1차 교육과정은 7명의 농업인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은 ‘동영상 편집이라는 분야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제는 어렵지 않다’, ‘SNS가 주요 홍보수단인 요즘같은 시대에 적절한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또한, 교육생 개인별로 본인의 농장을 주제로 홍보영상을 하나씩 만들어보면서 영상 촬영에 대한 자신감도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사회과 이영승 과장은 ‘교육생의 적극적인 참여로 정보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시의 농산물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될 수 있도록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3인 이상 공동 작업 시 영농부산물 파쇄기를 농기계임대사업소 전체 분소에서 무상 임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논, 밭, 과수원의 영농 부산물 소각 시 화재 발생의 위험성 및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파쇄를 통해 토양 퇴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동작업(3인 이상) 시 안성시민 누구에게나 잔가지 파쇄기를 무상 임대한다. 연중 전화 예약 후 방문을 통해 잔가지 파쇄기를 최대 3일까지 무상으로 사용 할 수 있으며(예약이 없을시 재신청 가능) ,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 동부, 서부, 남부 분소 어디서나 무상 임대가 가능하다. 안성시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도비를 확보하여 영농부산물 파쇄기 4대를 추가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총 12대의 파쇄기를 임대한다. 김건호 소장은 “건조한 요즘 농업잔재물의 소각으로 인한 산불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미세먼지 발생예방을 통해 안전한 영농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사업을 기획했다.”며,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안성향교와 손잡고 향교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안성시에서 첫 번째 세계문화유산이 탄생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7일 안성시에 따르면 안성시와 경기도향교재단 안성향교는 향교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성시는 ▲향교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동의 ▲안성향교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단 결성 및 관련 사업 협력 ▲등재 이후 세계문화유산 보존관리·활성화 및 상호 협력 등 향교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대상 향교는 전국 234개 향교 중 국가지정 문화재를 보유한 전국 15개 향교다. 그 중 안성향교는 조선 중기 건축기법의 연구에 귀중한 학술자료로 평가된 만큼 역사적 가치와 보존 가치가 뛰어나 지난 2020년 보물 제2091호(안성향교 대성전), 제2092호(안성향교 풍화루)로 지정된 바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이런 기회는 안성향교에서 교육 활동 등을 통하여 전통을 잘 유지하고 명맥을 이어왔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쉽지 않은 길이지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공사 현장 안전관리 감독 강화에 나섰다. 안성시는 자체 시책사업으로 개발행위허가지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안성시는 지난해 12월 28일 관내 용역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공사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 결과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중소형 사업장 안전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하고 이번 시책사업을 마련하게 됐다. 부지면적 2,000㎡이상의 모든 개발행위허가 신청 사업장에 대하여 안전관리계획서 및 안전관리에 대한 비용을 반영한 설계서를 제출받는다. 그리고 공사 중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계획서 이행 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그 간 개발행위허가는 개인이 관리하는 사업장이라 허가와 준공 절차만 있고 중간 점검 절차가 없어 안전을 비롯한 현장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그리고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제98조 1항에 의하면 건축 연면적 1,000㎡ 이상 사업에 대하여 안전관리 계획서를 제출하게 되어 있어 건축 규모가 작은 자원순환 관련 시설 등 주 공정이 토목인 공사 현장에 대하여는 안전관리 사각지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최근 발생한 관내 쓰레기 적치 및 미수거 사태에 관해 송구스러운 마음을 표하며 분산 처리를 시작으로 소각장 정상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0일, 주민지원협의체의 소각장 감시활동이 강화된 이후, 소각장에 들어갈 수 있는 쓰레기량이 대폭 감소하면서 관내 소각장의 가동 중지 사태를 맞았다. 시는 소각장 가동을 위한 우선 업무로,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파봉 확인 및 교육, 홍보에 주력하고 다량으로 적치된 재활용, 음식물, 매립용 쓰레기봉투를 대상으로 집중 수거를 실시했다. 또한, 시는 수도권매립지와 평택에코센터 등에 소각용 쓰레기 반입을 사전 검토했지만, 시 반입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쓰레기를 타시군 처리시설에 위탁하는 것은 올바른 결정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시는 소각장을 재가동할 수 있을 정도의 제대로 분리배출된 소각용 쓰레기를 확보하지 못하고, 주민협의체와의 협의가 장기화되면서 쓰레기를 더 이상 적치해 둘 수 없는 상황이 돼, 지난 6일부터 수도권매립지와 평택에코센터 등으로 분산 처리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시는 우려했던 것처럼, 분산 처리 하루 만에 수도권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7일, 2023 안성 유치원 원장·원감, 초·중등 교장·교감 통합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통합회의에는 유·초·중등·특수 교(원)장 59명, 교(원)감 60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3월 1일자로 부임한 심상해 교육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3 안성교육 기본계획 안내 ▲ 초·중등 교육과정 ▲ 5279 화해중재단 ▲ 안성맞춤 꿈다음 고교학점제 ▲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 안성 IB프로그램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다. 특히, 이번 통합회의를 통해 ‘미래의 희망, 안성맞춤 행복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교장·교감 지구장학협의회를 구성하여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2023 안성교육의 역동적인 시작을 알렸다. 심상해 교육장은 “학생들이 인성과 역량을 갖춘 균형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과 지자체, 지역기업 등의 지역인프라를 구축하고 에듀테크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2동주민센터에서는 3월 7일 개최된 통장회의를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쪽지시험을 진행했다. 안성2동 23개 마을 통장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실시한 이번 쪽지시험은 생활속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분리 방법에 대해 혼돈하기 쉬운 폐기물에 대한 배출 방법을 묻는 객관식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플라스틱 칫솔, 은박지, 스티로폼 및 고무장갑 등에 대한 분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박연균 통장협의회장은 “분리 배출 쪽지시험에 나온 폐기물들이 스티로폼, 여행용 가방 등 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물건이지만 막상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며, “많은 시민들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안성2동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원곡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는 지난 7일 오전, 회원 20명과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회원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원곡면을 만들기 위해 원곡면사무소에서 출발해 인근 원곡초등학교 주변 거리 및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방법 홍보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정병술 위원장은 “쓰레기 분리배출문제에 어려움이 많은 요즘 원곡면 시가지 및 하천 주변을 직접 깨끗하게 정화하여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 주민들이 깨끗한 원곡 만들기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원곡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아름다운 지역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원곡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및 홍보 활동 추진으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에 이바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미양면이장단 향토장학회는 지난 6일 관내 기관장과 이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 5명에게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미양면이장단 향토장학회는 지역 출신 자녀의 면학 기반 조성과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출범하여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해오고 있다. 그동안 장학회는 자체 회비와 기부금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성적 우수학생 및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왔다. 송영철 향토장학회장은 “도움을 주신 각 마을 이장님과 기부를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미양면 학생들이 안성시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향토장학회가 매년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이장단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청 김성훈 선수가 오동도배 여수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안성시청 김성훈 선수는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여수 진남체육공원에서 열린 오동도배 여수오픈 테니스대회 혼합복식 부문에서 우승(인천시청 김다예)했다. 김성훈 선수는 지난해 여수오픈 테니스대회 혼합복식 부분에서도 우승(부천시청 한형주)하여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안성시청 노광춘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안성시 덕분에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고 우승의 영광을 선수들과 안성시에 돌렸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직접 찾아가서 책을 읽어주고 수준별 맞춤형 도서를 배달해주는 '꿈과 함께 도서 배달3-책이 부릉, 이야기가 딩동'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정을 오는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꿈과 함께 도서 배달3-책이 부릉, 이야기가 딩동'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활동가 12명이 2인 1조로 각 가정에 방문하여 1주 1회 책 읽어주기, 2주 1회 도서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집 개방이 어려운 가정의 아동은 면 단위 도서관을 활용하여 집 근처 도서관에서 책 읽어주기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저소득층, 다문화, 한부모, 조손, 장애아동, 그룹홈 가정의 아동이며 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참여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가까운 도서관에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21년부터 시작한 '꿈과 함께 도서 배달'프로그램은 첫해 77가정 125명, 복지시설 4개소 34명의 아동이 참여했고 지난해는 103가정 158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 아동의 독서습관 형성에 기여했다. 안성시 도서관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이 활동선생님과 함께 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 청렴의식 향상과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서약식은 “공익을 실천하는 단체로 공정한 업무 추진을 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서약서에 참석한 회원들이 모두 서명하고, 작성한 서약서를 안성시 가족여성과에 제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서약식 진행에 앞서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법에 대한 영상시청의 시간을 가졌다. 김미경 회장은 작성한 청렴서약서를 제출하며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문화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다시 한번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정혜련아 가족여성과장은 “오늘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의 청렴다짐 서약을 보면서 청렴문화가 사회전반으로 확대되어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청렴문화 확산과 더불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되도록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적극 홍보하고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은 지난 3월 6일(월) 2023년 ‘동네 어르신과 함께하는,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진입마을 6개소, 발전마을 4개소)을 대상으로 사업 진행절차 안내 및 마을별 공유회를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 가치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사업 설명 및 정보교류를 통해 공모사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2023년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사업 경과보고 ▶마을공동체 사업 진행절차, 마을공동형 노인일자리 안내 ▶마을별 소개하기(10개 마을), 마을조직화 아카데미 교육(진입마을), 마을공동사업 컨설팅(발전마을) ▶안성맞춤 이음길(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단계적 진입을 추구하는 ‘진입마을’과 마을 소득사업을 목표로 하는 ‘발전마을’로 구분하여 진행하며, 동네 어르신의 참여 확대와 마을공동형 노인일자리 인건비를 지급함으로써 마을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마을공동체를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023. 2. 13(월).부터 2023. 3. 3(금).까지 14일에 걸쳐 읍면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직무 교육을 실시 했다. 직무 교육은 행복이음 핵심 요원으로 활동 하고 있는 전담 직원과 부서장이 읍면동 주민센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일선 담당자들의 사회복지 업무에 대한 직무 역량을 강화 하고 복합적이고 다양한 현장의 복지 수요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여,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했다. 특히 다년간 현장에서 공직생활을 해온 부서장과 전담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 정책의 분야별 주요 개정 사항과 새롭게 도입된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사용자 교육, 복지 분야별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실무 경험을 토대로 자체 제작한 교재를 활용하여 업무 연속성을 높이도록 했다. 허오욱 복지교육국장은 “시민들의 복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복잡 다양해 지는 사회복지 업무는 전문성이 요구 되는 만큼 앞으로도 담당 공무원들에게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다양한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사각지대 없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안성시 청소년상 수상 대상자를 추천받는다. 안성시 청소년상은 안성시가 관내 청소년들을 바르게 육성하고 올바른 청소년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2016년 조례 제정을 통해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추천 대상은 안성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며, 문예, 효행, 자원봉사, 생활, 예·체능의 5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는 청소년을 학교장 및 각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장이 추천할 수 있다. 추전 방법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오는 17일 17시까지 안성시청 교육청소년과 전자문서 접수 또는 방문 접수이며, 이후 청소년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월 28일부터 안성관내 청소년 대상 위기청소년 예방교육 및 또래상담연합 캠페인 참여 학교 모집을 시작했다. 위기청소년 예방교육은 ‣6개의 주제로 이뤄진 성의식함양교육 ‣자살예방 생명존중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회복적 생활교육 등 총 4개의 교육으로 이뤄져있으며, 또래상담 연합 캠페인은 각 학교 또래 상담부와 함께 ‘행복하고 슬기로운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공문 접수를 통해 상시 신청 가능하며 교육 일정 조율 및 기타사항은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영환 센터장은 “각 학교가 원하는 맞춤형 위기청소년 예방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상기시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예방교육 뿐 아니라 캠페인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안전한 학교 문화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오는 13일부터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11~18세(2005. 1. 1.~2012. 12. 31.) 여성청소년이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부모·자매 등이 할 수 있으며(만 14세 미만 여성청소년은 보호자 신청) 신청 방법은 온라인 신청의 경우 경기지역화폐 코나아이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1년, 2022년도 기존 신청자는 2023년 1월 1일 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되어 있는 경우 별도 신청을 진행하지 않아도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반기별 최대 78,000원씩 연 최대 156,000원이며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카드로 지급되며, 지원금은 경기지역화폐 앱의 내 지갑에서 모바일카드의 바코드를 이용해 안성시 내에 있는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 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생리용품 구매에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