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미선·정미숙)는 지난 8일 ‘뚝심장어’(대표 김영재)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자와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월 3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가게로 ‘뚝심장어는’는 ‘착한가게’ 5호로 지정됐다. 송도2동의 착한가게는 이번에 지정된 뚝심장어 외에도 ▲디옵터뮤지엄, ▲(주)이로운가 바지락왕창칼국수 연수본점, ▲본디[Bon.D], ▲더리얼카페 등이 있다. 김영재 대표는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많은 분이 ‘착한가게’에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미숙 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해 주신 뚝심장어에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연안동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통장자율회와 협력해 관내 보도블럭·인도 파손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접수된 파손 구간에 대해 즉시 해당 부서에 보수 요청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를 맞이해 한파와 결빙으로 인해 보도블럭이 솟아오르거나 파손되는 사례가 증가할 수 있음에 따라, 주민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신속한 보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안동 통장자율회는 통별 취약 구간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파손 지역을 접수하는 역할을 맡고, 행정복지센터는 접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부서와 협조해 보수·정비를 요청할 방침이다. 전병영 연안동장은 “겨울철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주민과 행정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통장자율회와 함께 신속한 점검과 보수가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전했다. 연안동은 앞으로도 계절별 취약 구간 점검을 정례화하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생활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영종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태근)는 지난 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행사 하루 전부터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를 손질하고, 김장 양념을 준비하는 등 사전 작업에 힘썼다. 또, 행사 당일에는 함께 온정을 담아 김치를 담갔다. 이를 통해 김장 김치 23박스가 마련됐다. 특히 이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눴다. 최태근 영종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이 더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김치를 준비했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이틀간 힘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들이 없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연주 영종동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김장 나눔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올해는 예년보다 더 춥다고 하니 김치를 드시고 모두가 건강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소망기획(대표 손진신)의 후원을 받아 2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장난감을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손진신 대표는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해마다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시기에 장난감을 기탁하며 어린이 후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손진신 위원은 “나의 작은 나눔이 반짝이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양미선‧김소영 공동위원장은 “손진신 위원님의 따스한 마음이 함께 전달되는 후원 물품이라며,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행복한 선물로 예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김장 김치 10kg 50박스를 직접 담가 소외된 이웃들과 나눴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인천로타리 클럽 후원으로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한국자유총연맹 남촌도림동위원회(위원장 황명화), 남촌도림동 통장자율회(회장 오시환)와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김치 담그기, 포장, 전달 준비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임태헌 회장은 “정성을 가득 담은 김치가 이웃들의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해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는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정미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에 앞장서기 위해 함께해 주신 주민자치회와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김장 나눔이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성광교회(목사 김종훈)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김치(5kg) 25상자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기탁된 김치는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성광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식료품과 김장 김치를 꾸준히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김종훈 교회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누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영 동장은 “꾸준한 기부는 지역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된다”라며 “기탁된 물품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큰사랑교회로부터 100만 원의 상당의 ‘희망친구 기아대책 희망상자’ 1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큰사랑교회(큰사랑지역아동센터)는 기존 활동 외에 다문화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의 진로·진학 상담 등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으며, 기부된 후원품은 만수4동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큰사랑교회 박상철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꾸준히 기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올해도 동을 찾았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장경일 동장은 “꾸준한 후원 활동을 해주시는 큰사랑교회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만수4동 또한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는 ‘밥맛나는 집밥’ 사업단이 올해 자활기업 ㈜엄마손집밥으로 정식 창업했다고 9일 밝혔다. ㈜엄마손집밥은 자활근로 사업단 ‘밥맛나는 집밥’으로 시작해 지난 6년간 서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구내식당을 위탁 운영하며 급식 분야의 안정적인 경험을 쌓았다. 이를 기반으로 이용자 맞춤형 식단을 제조·공급하는 사업으로 점차 영역을 확대해 왔다. ㈜엄마손집밥은 일평균 90~100명 규모의 급식 제공, 월 250식 단체 도시락 공급, 지역사회 먹거리 지원을 위한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경주 센터장은 “㈜엄마손집밥의 창업은 주민의 자립을 넘어 지역 돌봄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자활기업 모델을 발굴·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활기업은 자활근로를 통해 성장한 주민들이 스스로 팀을 구성해 창업하는 제도로,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주민이 주체가 되어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만드는 자립기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는 11월 11~12일 양일간 강원도 춘천 남이섬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참여주민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반복되는 근로활동에서 벗어나 누적된 피로감과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 주민 146명과 종사자 16명 등 총 162명이 함께했다. 일정은 가평 지역 식당에서의 점심 식사, 가평나루 크루즈 체험, 남이섬 자유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주민들은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며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청평호 크루즈 힐링 코스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며 동료들과 이야기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행사 종료 후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 50%, ‘만족’ 32.2%로 전체 참여자의 82% 이상이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한경주 센터장은 “이번 문화체험은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고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정서 회복과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국제어학관이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형 영어·일본어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학생들이 방학 기간 동안 핵심 언어 능력을 강화하고, 세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강은 학생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개설 강좌는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영어로 배우는 World Explorers 1·2, ▲일본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와쿠와쿠 일본문화, ▲초등 영문법 집중 과정 Grammar Explorers, ▲파닉스 완성 과정 Phonics Master, ▲영어 독후 활동 중심 수업 Beyond the Pages 등 다양한 연령과 학습 수준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특강은 2026년 1월 12일부터 1월 23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3일, 5일, 10일 단기 집중 형태로 진행되며, 각 반은 10명 내외 소수 정예 수업으로 학습 효과를 높인다. 수강 신청은 12월 15일부터 12월 2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국제어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계양국제어학관으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는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분야별 주요 사업에 대한 구민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2025년 제3회 소통박스’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소통박스’는 구민이 생활 속 의견과 정책 제안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이동형 소통 창구이다. 이번 설문은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10일간 현장과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구민이 체감하는 주요 사업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구정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설문에는 총 3139명의 구민이 참여했으며, 구는 ▲안전·교통 ▲문화·관광 ▲체육·환경 ▲보건·복지 ▲행정·경제 등 5개 분야에 대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분야별 조사 결과, 구민 선호도 1위 사업은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안전·교통 분야에서는 ‘지하철 대장홍대선 - 계양 연결 사업(31.6%)’이 가장 높은 응답을 얻었다. 이 사업은 대장홍대선 연장을 활용해 계양테크노밸리와 계양 권역까지 광역철도망을 확충하는 계획을 담고 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계양아라온 빛의거리 조성 야간관광명소 사업(38.4%)’이 1위로 나타났다. 계양아라온 일대 수변 공간에 빛과 미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는 8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계양교육혁신지구 운영협의회’를 열고 지역 기반 교육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윤건선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구의원, 지역 교육기관, 학부모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석했다. ‘계양교육혁신지구’는 교육청과 기초자치단체, 지역주민, 학교 간 상호 소통·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인천광역시교육청과 계양구가 협약을 통해 지정한 교육자치구로, 2017년 시작되어 올해로 9년째 운영 중이다. 운영협의회는 혁신지구 사업의 정책 방향, 의제 개발 등 주요 사안을 협의·조정하는 자문 기구로,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과 학교가 상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협력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특히 2026년에는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 협력 모델 강화에 중점을 두기로 의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미래교육 협력체제 구축 ▲지역연계교육과정 운영 ▲마을학교 및 마을교육활동가 활성화 ▲지역특화사업 등 여러 의제를 공유하며 개선점을 모색했다. 윤환 구청장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이 학생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교육 협력 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통장자율회로부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후원금은 통장자율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저소득 가정·위기가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민효기 회장은 “주민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통장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혜순 동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통장자율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신중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논현2동 통장자율회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취약계층들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가는 사회를 위해 필요한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지역의 대표적인 연말 행사인 소래찬 김장한마당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을 위해 ‘반제품 김장키트’를 지원해 가정에서 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아동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 축제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가정에서는 “김장한마당 가족 체험 활동으로 아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가 됐고, 지역 축제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드림스타트 김장키트 지원은 취약계층이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는 대상을 넘어, 축제의 주체로서 당당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취약계층 아동 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앞으로도 경제적 지원은 물론, 아동과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5년도 교통 분야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안전하고 편리한 남동구 교통 환경 조성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9일 밝혔다. 수여식에서는 교통안전과 선진 주차문화 정착에 이바지한 녹색어머니연합회원, 그린파킹 사업 참여 구민, 남동구 도시관리공단 직원, 불법 주정차 단속 공무원 등 14명이 표창을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표창을 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남동구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구는 구민의 교통안전 및 주차 편의 증진 등 교통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을 발굴해 매년 표창하고 있다. 남동구는 이번 수여식을 계기로 교통 관련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정책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지속해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2025년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남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전시회 ▲가족 체험 프로그램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 관람 등 가족과 함께 하는 공연 관람 및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전시회는 지난 1~6일까지 구청 로비에서 아이들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 작품을 전시해 구민들과 함께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공유하고, 양육자와 아이들이 함께 체험하는 액자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또한, 영유아 가정 220여 가정을 대상으로 극단 복주머니의 ‘우리 아빠가 최고야’ 뮤지컬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전과 뮤지컬을 관람한 가족은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보고, 아이들과 함께 뮤지컬을 보며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구민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친가족적인 남동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남동구를 위해 최선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전 직원의 직무 전문성 강화와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도전! 직무 혁신 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골든벨 행사는 직원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경쟁하며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전에 제작·배포한 직무 핸드북(인사, CS, 개인정보보호, 산업·소방안전 및 체육지도, 전기·기계 등)을 기반으로 문제를 구성해 실무 중심의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단체전은 공단 공통 직무를 중심으로, 개인전은 직원 개개인의 직무 분야를 반영한 문제를 출제하며, 직원들이 폭넓은 직무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제 풀이 방식 역시 참여도와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단계별 생존 방식과 패자부활전 등을 도입하는 등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40명 이상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였다. 직원들은 직무 핸드북을 활용해 스스로 학습하며 준비했고, 행사 당일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으로 공단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