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세화어린이집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그린팩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그린플래너 이영숙 강사의 진행으로, 세화어린이집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우유팩(그린팩)을 활용한 자원 순환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이들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과 생활 속 실천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교육 후에는 세화어린이집 내에 ‘그린팩 수거함’이 설치되어 지속적인 실천이 가능하도록 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앞으로 세화어린이집은 지속적인 우유팩 수거활동과 환경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며,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에 10개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은 진행했으며 협약에 참여한 어린이집과 협력을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25일 공사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공사 임직원 및 협력사와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사는 주요 협력사인 인천항보안공사(사장 류춘열) 및 인천항시설관리센터(대표이사 박창호) 노사 대표와 한자리에 모여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위한 합동 안전선언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오경환 노조위원장, 인천항보안공사(IPS) 류춘열 사장·손원혁 노조위원장, 인천항시설관리센터(IPFC) 박창호 대표이사·정상모 노조위원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중대재해 없는 인천항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안전·보건 역량 강화 및 안전의식 내재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다짐했다. 아울러, 철저한 시설관리·운영과 항만보안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항만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항의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오경환 노조위원장이 안전한 작업장 조성과 근로자 보호 의지를 담아 새롭게 개정한 안전보건경영방침에 서명하는 자리를 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창업진흥원과 25일 오후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IFEZ에 소재한 창업기업 육성 및 성장촉진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창업 프로그램 지원 확대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네트워크 연계 강화를 핵심 목표로 정하고,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창업기업의 성장을 전폭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경제청과 창업진흥원은 각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하여,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도 참석해, IFEZ의 창업기업 성장 지원 정책과 노력에 특별한 관심을 나타냈다. 유제범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이번 협약체결은 창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실효성 있는 지원 프로그램과 정책을 통해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고, 성공 사례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25일 건설회관(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Land Fair 2025'에 참가해 골든하버 복합지원용지를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종 용지를 보유한 기관·민간업체와 건설사, 시행사, 금융기관 등 신규 투자를 검토하는 수요기업을 한 자리에서 연결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인천항만공사는 골든하버 복합지원용지의 신규 수요자 발굴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골든하버는 인천항과 북중국 10대 도시를 연결하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초대형 크루즈가 입출항하는 크루즈터미널과 함께 송도 국제도시 관광 기반시설의 핵심이다. 특히 전면 해상에 인천대교가 위치해 우수한 경관을 자랑하며 향후 국내외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해양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2023년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골든하버 복합지원용지의 일부 필지(Cs 8,9/총 9만 9,041.6㎡)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수도권 최고의 해양문화복합관광단지 조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그간 부동산 투자시장의 위축으로 신규 투자수요가 부진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계양소방서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관내 계양산전통시장 등 3개소에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운영협의회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 및 캠페인은 전통시장 내 자율적인 소방안전 관리체계 구축과 함께 일반 시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운영협의회를 먼저 개최하여 자율소방대의 운영 방안과 임무수행 강화, 소방안전 환경 조성에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 이후에는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와 의용소방대, 119안전센터가 함께 시장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경철 예방안전과장은 “전통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장 구성원 모두가 자율소방대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계속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연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지역 경로당 9곳에서 어르신과 통장자율회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과 통장을 대상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큐싱, 스미싱 등 신종 금융 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사전 예방 교육으로 기획됐다. 이날 강의는 선학파출소 소장이 맡아 ▲보이스피싱의 종류와 사례, ▲피해 발생 시 대처법, ▲사례별 문자 메시지 분석 등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김정화 풍림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실제 사례와 문자 내용 차이, 예방 방법 등을 세세히 알려줘서 좋았다며 주변에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문성엽 연수3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병철·박인규)는 만성 질환의 선제 대응과 관리를 위한 ‘똑똑한 건강지킴이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똑똑한 건강지킴이 사업’은 한국가스공사 인천본부 사회 공헌 공모에 선정되며 420만 원의 후원금을 받아 의료취약계층 25가구에 건강지킴이 세트를 지원한다. 건강지킴이 세트는 스마트 밴드, 혈압 측정기, 혈당 측정기, 운동밴드, 악력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건강관리 안내 홍보지도 함께 제공해 손쉽게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만성 질환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간호직 공무원의 건강상담, 복지욕구 확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다방면 접근을 확대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인규 협의체 위원장은 “민관협력을 통한 똑똑한 건강지킴이 사업으로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의 예방적 건강관리를 지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지난 24일 ‘인천 특수교육 개선 세부 추진 현황’에 대한 자체 평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수학급 신·증설을 위한 자치법규 개정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기능 강화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개선 ▲행동중재지원단 전문성 향상 등 주요 추진 현황이 논의됐다. 먼저, 교육청 주도의 특수학급 신·증설을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 특수학급 설치 및 지원 조례’와 ‘인천광역시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규칙’ 일부개정안이 마련됐으며, 2025년 7월 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라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산하 실무위원회가 구성되며, 특수학교와 일반학교의 특수학급 설치·유지·감축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2025년 6월 1일 기준, 총 139개의 특수학급이 신·증설됐고,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특수교사 159명이 배치됐다. 또한 인천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에서 진행중인 ‘특수교육지원센터 중심의 인천형 특수교육 지원체계 연구’결과를 토대로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방식도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5학년도에는 일반교사 8명과 특수교사 12명을 행동 분석 전문 교사로 선발·양성하고, 2021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3동은 지난 24일 주식회사 모이세로부터 라면 35상자 및 직접 재배한 감자 15상자(75kg)를 기부 받았다. 주식회사 모이세는 실내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부 받은 후원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승화 모이세 대표는 “정성을 모아 마련한 후원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연 산곡3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 써주시는 모이세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저소득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초빙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의 전문강사가 ‘찾아가는 호스피스·완화의료’라는 주제로 이날 교육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웰다잉(Well-Dying) ▲생애말기돌봄 ▲호스피스․완화의료 등 최근 화제가 되는 주제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시청각 자료 및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엄훈이 협의체 위원장은 “요즘 큰 관심이 있는 웰다잉에 대해 쉽고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특히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생애말기 돌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3동은 지난 24일 주식회사 모이세로부터 라면 35상자와 직접 재배한 감자 15상자(75kg)를 기부 받았다. 주식회사 모이세는 부평의 저소득 가정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이날 기부 받은 라면과 감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승화 모이세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영도 부평3동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주식회사 모이세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장년 1인 가구 자조모임 ‘이웃 기웃’ 소속 12명과 함께 ‘이끼 테라리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상자들은 전문강사와 함께 이끼 화분을 만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 지역주민복지사업의 일환인 ‘이웃 기웃’ 사업은 가족 해체나 실직 등으로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총 6회차로 구성됐다. 대상자들이 ▲이끼 화분(테라리움) ▲도자기 공예 ▲월미 바다열차 체험 등을 통해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확장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혼자 지내면서 외로움도 많이 느꼈는데, 이웃 기웃 모임 활동을 통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마음의 위안도 얻었다”고 말했다. 김영자 협의체 위원장은 “중장년 1인 가구는 사회적 고립과 건강 문제에 취약한 계층이지만, 이웃 기웃 모임과 같은 자조활동이 이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분들이 지역사회에서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1동은 지난 24일 주식회사 모이세로부터 이웃돕기 후원물품으로 라면 35상자, 감자 15상자(75kg)를 전달 받았다. 주식회사 모이세는 실내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100상자를 기탁한 바 있다. 기탁 받은 물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산곡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모이세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인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한층 더 심해졌을 것 같아, 작은 정성을 담아 라면과 농산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미희 산곡1동장은 “매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먼저 나서 주시는 주식회사 모이세에 감사하다”며 “후원물품은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25일 부평고등학교와 자원봉사 시범학교 관련 업무 협약 맺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두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자원봉사 시범학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 학생들의 봉사활동 참여 및 리더십 발휘를 촉진하기 위한 청소년 동아리 공모사업도 함께할 계획이다. 앞서 부평고등학교는 지난 12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 자원봉사 시범학교에 참여하게 됐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업무 협약 및 현판식을 통해 양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해,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문제점을 극복할 것”이라며 “부평고등학교와 부평구자원봉사센터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수 부평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만 배우는 것이 아닌, 나눔과 배려의 중요성을 배우고 책임감을 가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회장 최정수)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0상자(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후원은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남동로타리클럽 제39·40대 회장 이·취임식과 동시에 진행됐다. 기탁된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인천남동로타리클럽 최정수 회장은 “본격적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을 맞아 라면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찾아가 적극 헌신하고 봉사하여 우리 주위에서 작은 기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매번 지역사회를 위해 큰 도움을 주시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의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다져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남동로타리클럽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활동의 기초로 발전시키고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1986년 설립되었으며, 2021년부터 후원금, 김치, 백미, 라면 등을 후원해 2024년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서포트 그룹으로 등재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각 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화단과 산책로 등에 여름초화를 심었다고 25일 밝혔다. 간석2동은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가 참여해 상습 무단투기 장소에 조성한 미니정원에 여름 초화를 심었다. 간석2동 서영규 주민자치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초화 식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치단체 회원들에 감사하다”라며 “주민들이 싱그러운 여름꽃을 보며 장마와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월4동은 통장자율회와 함께 마을 화단 등에 여름 초화 900본을 심었다. 구월4동 이순례 통장자율회장은 “주민들이 꽃을 보며 조금이라도 기분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데 동참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만수5동은 우리동네환경지킴이 어르신들과 함께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효성상아아파트 인근 도로변 꽃 화분 안에 여름 초화를 심었다. 김진희 동장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환경을 위해 애써주신 우리동네환경지킴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민들께서도 아름다운 여름 초화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힐링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만수6동은 가로수지킴이와 통장자율회가 함께 주민 이용이 많은 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와 공동 주관으로 자매결연지인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방문은 제24회 팔봉산 감자 축제를 맞아 자매결연지간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팔봉면의 초청으로 진행됐다. 간석1동 주민자치위원 및 자생단체 임원진, 간석1동장을 비롯한 직원 등 35명이 방문해 감자 축제를 축하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간석1동은 10월에 개최될 주민자치 한마당을 홍보하고 참석을 요청했다. 간석1동과 팔봉면은 2004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우호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사광진 주민자치회장은 “제24회 팔봉산 감자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남동구 주민자치 한마당에서 다시 반갑게 만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소영 동장은 “자매결연지 방문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따듯한 환대로 맞아주신 김동구 팔봉면장님과 이회용 팔봉주민자치회장님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