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오는 23일 오후 4시, 홍천군 평생학습관 1층 강당에서 곽재식 작가를 초청하여 ‘홍천군 평생 학습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강연을 진행할 곽재식 작가는 SF소설 작가이자 과학자로, 유퀴즈 온 더 블럭, 김영철의 파워FM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며 대중과 과학을 흥미롭게 소개하며 활약하고 있다. 본 강연에서는 최근 빈번해지고 있는 대형 산불의 원인과 과학적 대응 방식, 헬리콥터의 기술 발전 등 폭넓은 과학 이야기가 곽재식 작가 특유의 텐션과 입담으로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홍천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홍천군 평생교육 누리집을 통한 사전접수 및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홍천군 이성희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강연으로 과학과 일상의 연결고리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수준 높은 평생 학습 콘텐츠를 경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오는 23~24일까지 ‘평생 학습 봄‧봄‧봄(돌아봄, 바라봄, 새로봄)’이라는 주제로 홍천읍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1회 홍천군 평생 학습 축제, 제13회 홍천군 청소년문화·예술축제를 함께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축제 첫째날 23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강당에서는 평생학습관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하모니카, K-POP 댄스, 시극·시낭송 등 자신의 노력과 성장을 공유하는 평생학습 작은 발표회가 열릴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곽재식 작가가 ‘산불과 헬리콥터의 과학, 미래의 산불진화’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둘째날인 24일은 10시부터 홍천읍 생활체육공원 행사장 내 야외무대에서 평생학습동아리 공연이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2시 홍천군 평생학습관 강당에서는 문해 학습자들의 축제 ‘문해 골든벨’이 열리며, 이 밖에도 홍보 체험 한마당, 전시 한마당, 마켓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축제에서 다양한 평생 학습을 경험하고, 배우며 군민 모두가 학습과 성장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농림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홍천군 서석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오는 23일 14시 준공식을 개최한다. 2018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에 위탁하여 시행했으며, 관광문화과에서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한 작은영화관 사업과 연계하여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을 완료했다. 국비 42억, 군비 32억을 투입하여 서석면 커뮤니티센터, 장터 내 야외무대, 서석면 버스정류장 등을 신설했으며, 서석면 커뮤니티센터(라온문화센터) 1층은 동아리실, 2층은 작은 영화관이 조성됐다. 커뮤니티센터 조성으로 주민들이 여가 활동 및 취미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으며 버스정류장 신설, 강변길 정비 등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주민 생활의 편의를 도모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최를 기념하여, 세월 속에 묻혀있던 고미술품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진품과 명품을 발굴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고미술 감정 프로그램인 『KBS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을 오는 6월 10일 오후 2시, 삼척 죽서루 경내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출장감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025년 5월 30일 오후 6시까지 삼척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 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글씨, 그림, 도자기, 민속품 등이며, 화폐, 우표, 수석, 불상은 감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6월 10일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유물을 지참해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출장감정을 통해 시민들이 소장한 유물의 가치를 전문가를 통해 직접 확인하고,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5월 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삼척시 국보 죽서루에서 ‘제23회 관례·계례 전통 성인식’ 행사가 열렸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만 19세가 된 청년들이 법적·사회적으로 성인이 됐음을 기념하는 날이다. 성인의 책임과 권리, 의무를 일깨우며, 성숙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각을 유도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국보로 승격된 죽서루 경내에서 진행됐으며, 올해 성년을 맞은 삼일고등학교 남녀 학생 20여 명이 각각 관자(冠者)와 계자(笄者)로 참여해 전통 성인식을 체험했다. 행사는 ‘삼가례’(어른이 입는 세 가지 복장을 갈아입는 예식), ‘초가례’(관자에게는 망건, 계자에게는 비녀를 꽂을 머리를 정돈하는 예식), ‘재가례’(관자에게는 치포관, 계자에게는 비녀를 꽂는 의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례의 성년 선언과 참여자의 성년 선서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삼척문화원이 주최했으며, 서양문화에 밀려난 우리의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23회를 맞이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성년이 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와 삼척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2025년 스스로성장 도시재생대학 창업 역량강화 교육 “로컬창업 스테이션”이 5월 19일부터 6월 4일까지 교육생(30명) 모집을 시작으로 6월 5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8주간 운영된다. 로컬창업 스테이션은 삼척시 예비 및 초기 창업가들에게 실전 중심의 참여형 교육을 제공하여 실행력을 강화하고, 창업 가능성과 성장 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 정착형 창업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하고, 삼척시 도시재생 사업지구 내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 과정은 예비 및 초기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경영전략 수립, ▲창업 아이템 컨셉 구축, ▲사업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로컬 크리에이터 성공사례 특강,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가들 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업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삼척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비롯한 관내 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의 지목을 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문화·관광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공공기관과 단체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태훈 사무국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는 ESG 경영 실천 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과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음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양양문화재단을 지목하며, “이번 릴레이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기관들이 함께 연대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속초시가 6월 1일 이후 체결하는 주택임대차 계약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도는 주거 목적 건물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는 제도이다. 지난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됐으며,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과태료를 한시적으로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4년간 운영해 왔다. 계도기간 종료에 따라,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거나, 기존 임대차 계약에서 보증금이나 월세의 변동이 있는 경우, 신고 의무자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고해야 한다. 신고 의무자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해당한다. 단, 신고 시 서명·날인된 계약서를 제출하면 한 명만 신고해도 공동 신고로 간주된다. 신고는 임대차 계약서를 지참하여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고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신고 기간을 넘겨 지연 신고할 경우,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 거짓 신고할 경우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임대인과 임차인 간 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속초시가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제안한 청소년문화의 집 내 청소년 카페 조성을 20일부터 착공하며 본격 추진한다. 속초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그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모색하고 이를 시에 제안해 왔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속초시장과 청소년이 함께 만드는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토크콘서트를 통해 청소년 카페 조성과 청소년수련시설 이용객들의 안전한 보행권 보장을 제안한 바 있다. 이에 시에서는 청소년문화의 집 내부에 청소년들을 위한 카페를 조성하기로 하고, 오는 6월 중 운영을 목표로 5월 20일부터 공사에 돌입한다. 청소년 카페는 이용객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음료를 제공함은 물론, 카페 공간을 이용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속초시는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비롯해 다양한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이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위원회 측에서 제안한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은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지난 5월 1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속초시 청소년들은 전용 교통 카드를 활용해 하루 두 번씩 무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는 본격적인 봄철 농번기(4~6월)를 맞아, 지난 5월 18일 춘천시 동내면 소재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에는 연구소 직원 6명이 1차로 참여해 복숭아 열매 솎기 작업을 도왔으며,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오는 6월 예정된 2차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연구소는 전 직원이 농번기 일손돕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농가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정주교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농번기를 맞아 인력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국토교통부는 도내 청년 인재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 내 일자리 매칭 강화를 위해, 5월 21일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체육관에서 『2025 강원 지역인재 채용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 강릉시와 강릉원주대학교가 후원한다. 공공기관 19곳, 도내 우수 기업 12곳, 일자리 유관기관 9곳 등 총 40여 개 기관이 참여하며, 강원권 고등학생, 대학생 및 졸업생 등 약 2,000명의 구직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채용 특강과 신입사원 토크콘서트로 시작되며, 이어서 강원권 주요 9개 대학과 고용노동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간 지역인재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채용설명회에서는 한국관광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주요 공공기관과 도내 대표 기업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채용 정보를 소개하며, 참석자에게 실질적인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장 내에는 공공기관 및 기업 채용부스, 취업 컨설팅 존, 면접·스피치 코칭, 퍼스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유엔해비타트와 협력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 지방정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통 정책과 운영 체계 등 강원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국제 초청연수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국제도시훈련센터(IUTC)는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네팔·라오스·몽골·베트남·캄보디아·파키스탄·필리핀 등 7개국에서 초청된 도시개발 분야 공무원 등 24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교통' 국제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녹색도시와 도시 이동성, ▲스마트 교통, ▲보행자 안전, ▲교통약자 지원체계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 중인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강릉도시정보센터 등 실제 우수사례 현장방문, 자율주행차량 탑승 및 메타버스체험관 VR 등 체험학습, 교통미래 2026 강릉 ITS 세계대회 소개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실용적인 국제 연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유엔해비타트 본부의 교통 전문가가 참여하여 도시 이동성과 교통 포용성 등에 대한 전문 강의도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개발도상국가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역량 강화를 위해 2007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상장문학경로당(회장 권영주)은 지난 19일 태백시에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30만 원을 기부했다. 권영주 회장은“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모금에 참여해 주신 경로당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 경로당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강원도공동모금회를 통해 ‘2025년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회’로 전달되어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구호와 복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태백시 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축제인 ‘27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약 800여 대의 모터사이클이 참여하는 대규모 퍼레이드 라이딩(그랜드투어)이 펼쳐져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퍼레이드 라이딩(그랜드투어) 코스는 태백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수 있는 코스로, 태백시 종합경기장을 출발해 연화산 유원지를 거쳐 동태백로를 따라 구문소를 통과한 뒤 다시 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순환형 코스이다. 또한, 이번 호그 랠리에는 기부 라이딩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의 체류 및 소비 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축제 열기를 더할 김종서, 배기성 등 인기 가수들의 특별 공연이 23일과 24일 저녁 5시부터 종합경기장 특설무대에 마련되며, 태백시민은 신분증 지참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모터사이클 문화와 지역 관광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관광모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 반곡분관은 오는 6월 14일 주말 가족 프로그램 ‘온 더 패밀리(On The Family)’ 5기 과정을 운영한다. 총 10기로 계획된 온 더 패밀리는 ‘온(溫)마음 더하여 가족 소통’을 뜻하는 주말 가족 학습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한 주말 특별 강좌로 구성했다. 5기 프로그램으로 ▲알콩달콤 아이싱 쿠키 꾸미기 ▲자녀와 함께하는 즐거운 제과제빵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MZ메이크업 교실 ▲아빠와 함께하는 미라클 떡만들기 ▲우리 가족 질감 화분 힙팟 클래스 ▲나도 방송스타! 방송댄스 배우기(자녀) ▲쉽게 만드는 부모 홈패션(부모) 등 총 7개 강좌를 준비했다. 18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원주시 디지털 문해강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 문해강사는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디지털 취약계층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은 6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5주간(30시간)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 교재비와 자격증 발급비는 개인 부담이다. 양성과정을 통해 디지털 문해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향후 원주시 평생교육원 디지털 문해교육 자원봉사자와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윤석재 학습관장은 “이번 교육이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을 겪는 정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오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2025년 원주시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 매니저는 평생교육 현장에서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운영보조, 평생학습 상담을 진행하는 지역 평생학습 활동가이다. 교육은 6월 11일부터 7월 9일까지 5주간(15시간)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과정을 수료하면 향후 원주시 평생학습 매니저 모집 시 우선 선발 기회가 제공된다. 윤석재 학습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생학습 매니저들이 원주시 평생교육 곳곳에서 활약하며 시민의 학습을 독려하고 공동체 실현에 기여하는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