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성일이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도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경기도선수단 첫 3관왕을 차지하며 2년 연속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강성일(평택시)은 18일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울산광역시 전하체육센터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역도 66㎏급 동호인부 파워리프트 종합 OPEN(청각장애)에서 스쿼트 145㎏, 데드리프트서 174㎏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획득, 합계 319㎏으로 종전 한국기록을 1㎏ 경신하며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6㎏급 파워리프트 종합 OPEN(시각장애)의 김유협(경기도장애인역도연맹)은 데드리프트서 151㎏을 성공해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또 볼링 선수부서는 남자 2인조 TPB1(시각장애)서는 김영진(에이스볼링클럽)·김정훈(수원핀시각볼링클럽)이 4경기 합계 1천180점(평균 295점)으로 금메달을 합작했고, 남자 2인조 TPB2서는 이용태(에이스볼링클럽)·정영대(부천시)가 합계 1천384점(평균 34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선수부 여자 2인조 TPB3 이창숙(에이스볼링클럽)·조영화(광명시) 조도 4경기 합계 1천330점(평균 332.5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손에 넣었고, 2인조 TPB1서는 목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화성시는 지난 16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제9회 화성시장배 Mr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써 보디빌딩 종목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 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한 대회에는 관내 보디빌딩 동호회와 선수 300여 명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대회 결과 남자 부문 마스터즈 그랑프리는 윤기중 선수, 보디빌딩 그랑프리는 허찬인 선수, 여자 부문 피지크 우승은 이연주 선수, 비키니 우승은 곽슬기 선수가 차지했다. 박민철 문화관광교육국장은 “피트니스는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관리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3회 의왕시장배 장애인 어울림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4일 왕송호수공원 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의왕시 장애인 선수육성과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확대, 생활체육 동기 부여 향상에 목표를 뒀다. 총 8개시(의왕시, 고양시, 과천시, 부천시, 안산시, 군포시, 화성시, 파주시) 51개 팀 102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1위는 의왕시(조원석, 송기섭), 2위 화성시(김우용, 박정호) 3위 화성시(송국진, 이병기)가 차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의왕시 장애인 파크골프대회가 선수들의 축제의 장이되고, 장애인파크골프종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 관계자는 “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의왕시에서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열게 되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의왕시 장애인 파크골프협회가 한층 더 발전하고 경기도 장애인 파크골프의 메카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 11대 백경열 신임 사무처장이 17일 취임했다. 백 사무처장은 이날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인 김동연 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곧바로 도장애인체육회 직원 회의를 주재하며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백 사무처장은 직원 회의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전 직원과 함께 58만 경기도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여건 개선을 통해 경기도가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이 대한민국을 떠나 세계에서 장애인체육의 선진지가 될 수 있도록 임기동안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임직원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그 동안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이 지명하는 절차대신 직무중심의 전문성 있는 우수한 인재 선발의 경기도의 방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공개채용을 위해 체육 행정 관계자, 장애인체육 관계자 등 전문성이 있는 전원 외부인으로 전형위원들의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낙점됐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용인대학교 유도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과정을 거쳤으며, 현재 용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객원교수를 맡고 있다. 주요 경력으로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정책자문위원, BK 휘트니스 대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 위원를 역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수동면 체육회는 지난 15일 수동중학교 운동장에서 약 4년 만에 ‘2022년 수동면민 체육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 대회는 수동면민의 단합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유공 면민 표창을 포함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명랑 운동회, 면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500여 명의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그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면민 체육 대회의 열기를 다시금 이어 갔다. 특히, 명랑 운동회에서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 주민 단합을 위해 승패 없는 경기가 펼쳐졌으며, 이어진 노래자랑에서는 법정리별 참가자들과 초청 가수들의 흥겨운 노래 및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렇게 좋은 날씨에 수동면 주민 여러분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 시장으로 당선된 후 수동면에 열 번 정도 왔는데 첫사랑과도 같은 수동면의 주민들을 위한 계획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수동면을 대한민국 최고의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양명계 수동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는 지난 12일 오산시체육회 G-스포츠클럽 소속 테니스 선수 4명이‘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 19세 이하 단체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테니스 결승 경기는 울산광역시 문수테니스장에서 열렸는데 여자 19세 이하 단체전에서 김민서, 김하람, 이수연, 장서현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대표가 서울시를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2018년 창단한 오산 G-스포츠클럽 테니스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19세 이하 개인전 은메달을 비롯하여 역대 주요 국내·외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전국 주니어 테니스 최강의 스포츠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묵묵히 훈련해 각종 대회에서 항상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과 이들을 잘 이끌어준 지도자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선수들이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오산시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울산광역시에서 열렸는데 오산시 선수는 경기도 대표로 배드민턴, 양궁, 축구, 테니스 등 5개 종목 2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 3인조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들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울산 문수실내체육관 내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 3인조 경기에 출전해 최종 2위에 올랐다. 전예란, 홍소리, 민현지가 팀으로 출전한 부평구청 선수단은 세 번째 게임에서 전예란 선수가 300점 퍼펙트게임을 기록하는 등 선전하며 4경기 합계 2천666점을 기록했다. 김철수 부평구청 볼링팀 감독은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단 기량 향상에 더욱 힘써 부평구청 볼링단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3년 만에 열린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볼링선수단에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체육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여자 태권도선수단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장은지 선수는 전남과 대구를 연이어 꺾고 정상에 등극했으며, 최수영 선수는 충북에 낙승했으나 아쉽게도 경남에 패하면서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정규 동구청 여자 태권도선수단 감독은 “코로나19로 대회 출전을 하지 못하고 훈련만 지속해 왔는데,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훈련에 정진해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인천 동구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장애인체육회는 12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및 성남실내체육관에서 '특수교육대상 어울림 스포츠클럽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됐으며, 12일 하루동안 경기 남부 21개 시·군에서 35개 학교 총350여명이 참석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했으며, 성남시 종목별 운영단체가 주관, 경기도교육청·경기도장애인체육회·성남시가 후원했다. 경기형 종목은 한궁, 슐런, 보치아, 농구, 실내조정, 레이저사격 총 6개 종목이 진행됐으며, 체험형 종목으로 쇼다운, 한궁, 플라잉디스크, 후크볼, 스포츠스텍, 셔플보드, 볼링골프, 플로어볼 총 8개 종목이 진행됐다. 특히 실내조정, 레이저 사격 종목은 학생뿐만 아니라 인솔자가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어울림 종목으로 진행됐다. 허범행 도 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은 “장애인체육 꿈나무를 육성할 수 있도록 장애학생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한규일 과장은 “장애학생 체육활동 지원을 통해 장애학생의 사회 통합에 앞정서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가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1회 화성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장애인과 그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재활과 자립의지를 높이고 동시에 공동체를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장애인 유관단체 및 복지관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장애인사물놀이와 장애인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체육유공자 표창, 선수대표 선서, 레크리에이션, 명랑운동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평소 다양한 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장애인들을 위해 파크골프, 보치아, 론볼, 사격, 탁구, 휠체어 육상 등 종목 체험 부스도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정 시장은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용인특례시 선수단의 메달 사냥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달 22일 사전경기로 열린 유도 개인전 90㎏ 이하급에서 홍석웅 선수가, 이어 23일 열린 단체전에서 황민호·강헌철·홍석웅 선수가 소속된 경기도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개막 나흘째인 지난 10일, 육상 원반던지기 종목에서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의 이현재 선수가 53.30m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의 가윤미 선수가 포함된 경기도대표팀이 여자일반부 볼링 3인조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정 경기에서도 큰 성과를 이뤘다. 8명이 노를 젓는 종목인 에이트에서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의 민성호·문필승·김형욱·손성민·이성관·이성민 선수가 경기도대표로 참가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 4명이 탑승해 각각 두 개의 노를 젓는 쿼드러플스컬 종목에서도 손성민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매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에 감사하다”며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동구지회는 지난 7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제3회 동구지회장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동구 38개 경로당에서 선수 3명씩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궁대회가 동구 어르신들의 축제 한마당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해 인천광역시 노인건강체육대회에서 한궁 부문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만큼 뛰어난 경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1~2022 시즌 높이뛰기 세계 1위이자 한국 최고기록 보유자인 우상혁 선수가 용인특례시 유니폼을 입게 된다. 용인특례시는 우상혁 선수가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에 입단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우상혁은 내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 용인시청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시는 오는 20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계약서에 서명하는 등 입단식을 열고 우 선수에게 단복을 전달한다. 시는 앞서 지난 8월 미르스타디움 육상트랙의 2종 공인 승인을 받았다. 승인을 받으면 전국규모 육상대회를 유치할 수 있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이상일 시장은 시의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차원에서 당시 국군체육부대 소속인 우상혁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직접 접촉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우상혁 선수는 다수의 지방자치단체가 손을 내밀었는데도 용인시를 선택했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국민에게 특별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세계 대회에서 1위를 하는 등 크게 성장함에 따라 국민도 더 큰 성원을 보냈다. 2022년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하는 높이뛰기 종목에서 랭킹 1위라는 기록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는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에 출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7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 및 임원 등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화성시 선수단은 21개 종목 중 17개 종목 총 75명 출전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의 이름을 걸고 출전하는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펼치고 돌아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14회 화성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과 7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축구 동호회 46개 팀, 총 1,200여 명이 참가해 전 연령부, 20대부, 30대부, 40대부, 50대부로 나눠 열띤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회가 재개되는 만큼 동호인의 우정을 다지고 화합의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결승전은 오는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진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8회 화성시장배 게이트볼대회가 5일 오전 9시 향남읍 도원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생활체육으로써 게이트볼 종목의 저변 확대·활성화를 위해서다. 게이트볼 동호회 및 선수 300여명 24개팀이 출전했다. 화성시체육회와 화성시게이트볼협회 주관한 이날 행사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예선, 본선, 결승 및 준결승전이 진행됐다. 우승은 동탄7동팀, 준우승은 기배동팀이 차지했다. 박미랑 체육진흥과장은 “노인운동으로 적합한 게이트볼을 통해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어르신들의 모습이 존경스러웠다.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꿈나무스포츠단에 참여할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들의 방과 후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꿈나무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모집대상은 남동구에 거주하고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5학년생이다. 모집인원은 축구단 9명, 야구단 10명으로 남동구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수 선발은 ▲축구는 미니게임, 1대1, 드리볼, 슈팅, 달리기, ▲야구는 스윙·배팅, 캐치볼, 멀리던지기, 윗몸일으키기, 달리기 등의 테스트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테스트는 오는 29일로, 선발된 선수는 한국리틀야구연맹 및 대한축구협회 회원으로 등록되며 스포츠안전보험가입, 각종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