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1인가구 지원 관련 생애주기·성별·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위한 1인가구 중장기 정책방향 및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오는 31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안성시 1인가구 현황은 전체가구 대비 34.9%(2022년 안성시 사회조사)이며 1인가구중 20대 비율이 수원, 용인 다음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1인가구 기본현황을 파악하고 시민이 원하는 사업을 발굴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현재 1인가구 뿐만 아니라 ‘누구나 생애주기 중 한번은 1인가구일 수 있다’는 가정으로 안성시 거주 시민은 누구나 설문에 참여하도록 했고, 참여방법은 온·오프라인으로 홈페이지, 블로그,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안성시 1인가구 지원사업으로는 건강돌봄 프로그램, 식생활개선다이닝, 재무·경제 교육 및 개인재무상담지원, 중장년 행복캠퍼스운영, 고독사제로를 위한 온택트안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을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다. 시는 ‘1인가구 지원’은 우대 및 장려가 아닌 ‘고립방지’에 중점을 두고 사회관계망 형성, 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3동은 지난 3일 자체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청렴서약서를 낭독, 직원 스스로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다짐 서약 낭독은 청렴이 공직의 최우선 가치임을 천명하고 청렴에 대한 안성3동 직원들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청렴서약서에는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박숙희 안성3동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제1의 덕목이자 의무이다. 소속 공직자의 청렴의식이 제고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2동주민센터에서는 종이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열 번 쓰는 행정봉투를 시범 사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도는 관공서에서 배출되는 종이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1회용 행정봉투를 최대 10회까지 재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했으며, 안성2동에서 안성시 관과소 및 읍면동주민센터로 문서 발송 시 사용될 계획이다. 열 번 쓰는 행정봉투는 기존의 봉투와 달리 보내는 곳과 받는 곳을 기재하는 곳이 열 칸으로 돼 있으며, 풀이나 테이프 등을 이용하지 않고 봉투에 붙어 있는 실을 사용해 쉽게 봉투를 봉하거나 열 수 있도록 구상했으며 여러 부서에서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봉투에 부서명을 기재하지 않았다. 김학재 동장은 “종이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이번 시도는 많은 부서에서 동참할수록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른 부서에서도 추후 제작하는 행정봉투를 전 부서 공용으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게 제작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삼죽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3일 삼죽면 소재지 및 시가지 일원에서 이장단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3월 이장단 회의를 마친 후 삼죽면 소재지 및 주요 도로변 등 시가지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수거하고 분리수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를 주관한 이기운 이장단협의회장은 “오늘 대청소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이장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삼죽면을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봄을 맞이하여 바쁘신 와중에도 마을 주민들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주신 이장단협의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죽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일 각 마을 남·녀 새마을회지도자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산면 영농폐비닐 집하장에서 마을 및 농경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 폐비닐 등 수거활동을 진행했다. 각 마을 새마을회에서는 마을방송을 통해 논·밭이나 가정에 버려져 있는 폐비닐을 새마을회에서 수거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이나 도로변에 배출할 것을 홍보하여 죽산면 각 35개 마을별로 폐비닐, 빈농약병, 헌옷 등을 모은 후, 당일 아침 대대적인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폐비닐 수거작업을 통하여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고, 폐비닐 수거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창태현 회장과 민옥화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폐비닐수거 활동에 참여하여주신 각 마을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죽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김경태 죽산면장은 “휴일 이른 아침부터 죽산면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해주신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안성시농업발전연구회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업발전연구회 회장 및 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결산과 2023년 연중 사업계획을 수립, 당면사항 협의 등 연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과제교육을 공도읍 소재 스마트팜 딸기농장에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연시총회에서는 농업발전연구회 이임(임웅재)회장 공로패 수여, 2023년 연중사업계획 수립 및 승인 등 농업발전연구회의 활성화를 위해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또한, 요즘 자원회수시설내 쓰레기 반입이 중단됨으로써 관내 쓰레기 대란이 발생했기에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교육'과 '페트병 분리수거 교육' 영상 2편의 교육을 실시하여 회원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안성시 농업발전연구회 류계형 회장은 “안성시의 농업발전을 위해 농업발전연구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각 농업인 단체간 협력과 품목별농업인연구회가 전문기술교육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김건호 소장은 “농업발전연구회는 안성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3인 이상 공동 작업 시 영농부산물 파쇄기를 무상 임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농 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토양에 환원하여 토양 비옥도 증진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기획됐으며 공동체 사용 시 임대료를 면제하여 농업인 분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기존 장비 외에 도비 확보를 통해 4대의 영농부산물 파쇄기를 추가로 확보하여 임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4개 분소 어느곳에서나 이용이 가능하다. 김건호 소장은 “수요가 많은 농기계의 확충을 통하여 농업인 분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임대사업소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에 사용되는 2가(개량)백신 안정성을 강조하며 접종 독려에 나섰다. 안성시보건소는 동절기 추가접종에 사용되는 2가(개량)백신의 관내 이상사례 신고율이 단가백신 대비 12분의 1로 크게 낮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접종 1000건 기준 2가(개량)백신은 0.31건, 단가백신은 3.79건으로 집계됐다. 안성시에 신고된 중대한 이상사례의 경우, 단가백신 접종 후 신고율은 0.02건인 대비 2가(개량)백신 접종 후 중대한 이상사례의 경우는 단 한 건도 없었다. 한편 2가(개량)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접종률은 안성시 인구 대비 13.7%에 그치고 있다. 12세 이상 접종률은 15.5%, 60세 이상 고령층의 접종률은 36.4%다. 나경란 안성시 보건소장은 “그동안, 이상반응에 대한 두려움으로 접종을 망설였던 분들이 있다면 안심하시고 접종에 참여해주시기 바란다”며 동시에 “4급 감염병으로 전환 시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현재의 무료 접종 방식이 개편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렸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에서는 양성 주민들을 위한 취미 체험 및 자기 계발 프로그램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가죽 공예 '나만의 스마트폰 가방 만들기'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3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양성작은도서관 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에서 가죽 공예 공방을 운영하는 유지연 강사가 운영할 예정이며, 알뜰한 가격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스마트폰 가방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들어 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스마트폰 가방은 스마트폰 외에도 카드나 열쇠 같은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고, 끈을 달아 어깨에 메고 다닐 수 있어 실용성도 매우 뛰어날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본인도 몰랐던 재능과 취미를 발견하여, 스스로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보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에서는 양성 주민들을 위한 인문학 강연으로 박남준 시인과의 만남 '시가 주는 삶의 위로'를 운영한다. 본 강연은 3월 28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양성작은도서관 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 박남준 시인은 우리의 삶 속에서 시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위로의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시와 함께 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권할 예정이다. 박남준 시인은 전주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4년 ‘시인’지에 『할매는 꽃신 신고 사랑 노래 부르다가』등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시집 『어린 왕자로부터 새드 무비』,『중독자』,『그 아저씨네 간이 휴게실 아래』, 『적막』, 『다만 흘러가는 것들을 듣는다』,『그 숲에 새를 묻지 못한 사람이 있다』등과, 산문집으로 『하늘을 걸어가거나 바다를 날아오거나』『스님, 메리크리스마스』,『박남준 산방일기』,『꽃이 진다 꽃이 핀다』,『작고 가벼워질 때까지』등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의 아름다움과 시가 주는 위로에 대해 알려주는 이번 강연을 통해 양성 주민들이 ‘나를 안아주는 시’의 의미에 대해 깊이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는'회색하늘: 미세먼지'진로독서프로그램을 3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와 12시에 중앙도서관 2층 강좌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대기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알려주기 위한 환경진로특강으로 미세먼지를 주제로 한 그림책 '오늘도 미세먼지(2022)','죽음의 먼지가 내려와요(2016)'를 함께 읽고 공기정화 식물 스칸디아모스를 활용한 토피어리와 리스 만들기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는 '회색하늘: 하늘이 아파요!'란 표어로 대기오염 관련 도서를 전시하여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이용자에게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에 가장 큰 이슈가 될 환경문제에 대해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도서관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진로를 탐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1~3학년 20명, 4~6학년 20명으로 3월 3일 오전 9시부터 접수가능하며, 신청 및 기타문의는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8일, 건설기계조종사 적성검사 대상자와 안전교육 이수 대상자는 기간 내 검사 또는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조종사는 면허를 받은 다음 날부터 10년마다 정기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단 65세 이상은 5년마다 받는다. 적성검사 기간은 해당 연도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안성시 금광·공도 차량등록사무소에 신청하며 전국의 건설기계조종사면허 담당부서에도 신청할 수 있다. 기간 내에 적성검사를 받지 않으면 최고 2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되며 적성검사를 받지 않고 1년이 지나면 면허가 취소된다. 기간 내에 적성검사를 받을 수 없을 때는 적성검사기간 만료일 이전까지 연기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연기신청 사유는 해외 체류, 재해 또는 재난, 질병이나 거동이 불가능한 경우, 법령에 따라 신체의 자유를 구속당한 경우, 군 복무 등이다. 또한 본인 의사에 따라 건설기계조종사면허를 반납할 수도 있다. 적성검사 신청에는 기존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 6개월 이내 촬영한 3.5×4.5㎝의 모자 벗은 상반신 컬러사진 1매, 신체검사서가 필요하며 신체검사서는 제1종 보통 운전면허증으로 대신할 수 있다. 3톤 미만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 3.1운동 제104주년을 맞아 안성3.1운동기념관이 처음으로 제작한 점자그림책을 전국에 배포한다. 이 책은 안성에서 일어난 3.1운동 이야기를 바탕으로 안성지역 초등교사 3명이 글을 쓰고, 초등학생 21명이 그린 그림을 담아 지난 2020년 안성교육지원청이 발행한 '‘2일간의 해방’ 안성독립운동역사마을 이야기'를 점자책에 맞게 일부 내용을 수정하여 제작한 것이다. 이 점자그림책은 본문과 지도, 부록을 포함해 전체 61페이지로 구성했으며, 각 페이지마다 점ㆍ묵자로 표기했다. 특히 모바일로 QR코드를 인식해 들을 수 있는 ‘읽어주는 오디오북’을 수록했으며, 시각적 이미지와 함께 촉각ㆍ청각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안성3.1운동기념관은 공공 문화기관으로서 다양한 공익적 활동과 사회적 기여를 위한 활동을 2022년부터 준비해 왔으며, 그 첫걸음으로 장애ㆍ비장애 모두가 읽을 수 있는 점자그림책을 발간하게 됐다. 이를 활용해 올해 하반기에는 서울, 경기 등지의 시각장애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비장애인 프로그램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3.1운동 ‘전국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3월 7일(화)부터 4월 3일(월)까지 약 한 달간 관내기관 순회전시인 '찾아가는 문학전시 : 2022 올해의 안성 문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학전시'는 지난 2022년 안성 문학 진흥사업에서 선정한 ‘올해의 안성 문인’ 홍보 전시이며, 구체적인 전시 장소 및 일정은 ▲안성맞춤박물관・중앙대학교도서관(03.07. ~ 03.13.) ▲안성시립중앙도서관・보개도서관(03.14. ~ 03.20.) ▲안성맞춤아트홀・한경대학교도서관(03.21. ~ 03.27.) ▲남사당공연장・안성시 관광지원센터(03.28. ~ 04.03.) 순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동식 전시 패널을 이용한 관내기관 순회전시로 운영되며, 관련 퀴즈 이벤트도 병행된다. 한편, 박두진문학관이 운영하는 ‘안성 문학 진흥사업’은 장래성 있는 안성의 신진 문인을 발굴하고, 이들과 함께 시민 문예창작교실을 진행한 후 수강생 문집을 발간하는 사업이다. 작년에는 시(김지은)・소설(박강산)・아동문학(정유선) 3개 분야의 문인들을 선정했고, 문집 『생각하는 즐거움』을 발간했다. 문학관 관계자는 “박두진문학관은 계속해서 안성의 문인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회계과는 지난 3일 청렴 슬로건을 제작하여 예산집행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한 청렴결의대회를 추진했다. 회계과 직원들은 책임감 있는 행정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청렴 문구'기본이 탄탄한 청렴 회계과', '청렴은 실천입니다','청렴은 배려입니다','청렴한 안성, 실천하는 회계과'를 낭독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렴결의대회를 계기로 회계과가 신속하고 정확한 계약,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 및 쾌적한 공공건축물 건립으로 더욱 청렴한 안성시가 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회계과 관련 직원은 “앞으로 회계과는 모든 업무 추진에 앞서 청렴 슬로건을 외치겠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업무를 수행하여 안성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회계과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중리발화지구(500필지, 241,639㎡)에 대해 토지소유자와의 토지 경계 결정 협의 및 조정 절차를 거쳐 지적재조사 측량이 완료됨에 따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지적확정예정 통지서를 발송하고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적확정예정 통지서는 기존 지적공부상의 종전 토지와 지적재조사에 의해 조정된 경계·면적에 대한 지번별 내역, 도면 등을 표시한 자료이며 토지소유자와 사전에 충분한 경계 조정 협의를 거쳤다고 전했다. 지적확정예정 통지서 관련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는 통지서 수령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안성시청 토지민원과로 의견서를 제출해야 하며,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는 현장조사 및 토지소유자 간 협의 조정절차를 통해 경계를 재설정하여 ′안성시 경계결정위원회′를 통해 심의·의결 과정을 거쳐 경계를 결정할 예정이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토지의 이용가치가 높아지고,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결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측량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여주신 사업지구 관계자와 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해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만들기 위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안성시민들의 인기와 사랑을 받았던 시민동아리 사업이 올해도 80개 동아리를 목표로 공모가 시작된다.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이하 안성마공센터)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서로 신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육아, 교육, 청년, 노인, 주거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삶의 질과 자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시민동아리’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3년차로 진행되는 안성시 『2023년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은 사업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 동아리와 참여 경험이 있는 동아리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심사를 통해 1단계 진입기 36개 동아리, 2단계 발전기 28개, 3단계 자립기 16개 동아리를 선정하여 1개소당 최대 300만원(진입기), 400만원(발전기), 500만원(자립기)을 지원하게 된다.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직장·학교 등)에 포함된 시민 10인(진입기) 이상, 12인(발전기) 이상, 15인(자립기) 이상이 모인 동아리가 지원 대상에 해당되며, 공동육아 분야에 한해서는 최소 구성원 3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