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3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혁신·소통의 날 행사에 앞서 청렴 공감 이벤트인 제2회 ‘청렴-ALIVE’를 실시했다. 시는 지난 2월 메타버스를 활용한 제1회 ‘청렴-ALIVE’를 추진한 데 이어, 이번 달에도 메타버스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직원과 시민들의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도모함과 동시에 참여자의 활발한 호응과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실시간 투표와 투표 결과 도출 기능이 있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을 사용해 제2회 ‘청렴-ALIVE’를 진행했다. 이날 제2회 ‘청렴-ALIVE’에는 혁신·소통의 날 현장 참석자 100여명과 더불어 온라인 소통 플랫폼 참석자 240여명이 함께했다. 진행은 청렴 전문 강사가 ‘팀케미스트리’란 주제로 조직 구성원간 유대감과 화합, 공감대 향상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장 및 온라인 참여자가 온라인 소통 플랫폼 내에 제시된 설문에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설문에는 ▲탕수육 찍먹? 부먹? ▲로또 당첨되면 애인(배우자)에게 말할까? 말까? 등의 아이스브레이킹 선택지로 흥미를 유발하고 ▲시키는 일만 잘하는 직원 VS 안 시켜도 잘하지만 일 벌리는 직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6일부터 자원회수시설(소각장) 반입정지와 맞물린 쓰레기 적치 상황을 해결하고자 수도권매립지 등을 통한 쓰레기 특별처리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약 2주 동안 쌓여온 소각용 쓰레기로 인해 수거되지 못한 양이 900여 톤으로 추산되며 일일 평균 발생량은 약 73톤 정도로 추산된다. 이에 시는 도시미관 저해 및 시민 불편을 하루빨리 해소하고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관내를 돌며 소각용 쓰레기를 수거해 수도권매립지와 평택에코센터(평택-안성 광역처리시설), 기타 외부처리시설 등으로 분산처리할 계획이다. 올해 안성시의 수도권매립지 반입 총량에 따른 쓰레기 처리가능량은 2,279톤이며 평택에코센터와 맺은 반입협약량은 일일 20톤이다. 이와 함께 시는 각종 사회단체와 읍면동별 마을방송, 전단지 배부 등을 기반으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올바른 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시민들과 함께 쓰레기 성상을 직접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현장 행정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처리시설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외부처리시설에만 의존하게 되면 예측할 수 없는 변동성과 한계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며 “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는 지난 3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시민과의 정책공감토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7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소통혁신의 자리로,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은 물론, 민선 8기 비전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은 지역을 대표하는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줄타기 및 흥겨운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15개 읍면동별 주민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진행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어 김보라 안성시장은 ‘위기의 시대에, 기회의 안성에서, 안성의 발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김보라 시장은 “그동안 안성은 위기를 기회로 변화하는 각종 사업을 시민들과 함께 추진해 왔다”며, “올해는 반도체 산업을 비롯한 호수 관광사업과 문화도시, 무상교통, 아동친화 등을 화두로 도시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쓰레기 적체와 관련된 현재 상황에 대해“주민협의체 및 시의회와 함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홍보 강화와 함께 현 사태가 긍정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 예비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집수리 양성 교육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은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공구 활용법 ▲래핑 이론 및 기초래핑 ▲주방가구 문짝 래핑 ▲간단한 집수리(도배, 손잡이 설치 등) 프로그램으로 이론과 실습을 함께 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본 교육은 선착순 모집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성남-옥천지구 주민 우선으로 모집되지만 일반 안성시민도 신청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사회활동 개발과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일에 체결했다. 협약 체결 주요 내용으로는 안성시 중장년의 사회공헌 활동처 연계, 자원봉사 수요처 연계 지원이 있으며 생애 전환 교육에 대한 상호 정보공유 관련 홍보 협력, 상호 교육프로그램 정보제공과 관련 홍보 협력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등을 추진하는데 있어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구성으로 되어 있다. 이창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 시민의 사회참여를 증진하고 관련분야에서 상호협력함으로써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라며, 한경국립대학교 복지분야에서의 역량을 한층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중장기 계획인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안성시 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관내 노인인구 및 취약 계층의 지속적인 증가 전망에 따라 초고령사회를 대비하고, 질환 예방관리 및 건강행태개선, 정신 건강관리 강화, 공공보건의료 확충 등에 대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하는 시의 중장기 보건의료계획이다. 지역현황 분석과 주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자문, 수립TF팀 회의를 거쳐 ‘건강한 시민과 함께 오늘이 더 행복한 안성’을 비전으로 4대 추진전략 ∆보편적 건강형성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확충 ∆생애주기 맞춤형 건강환경 조성 ∆안심도시 실현을 위한 감염 관리 및 응급의료체계 확립 ∆초고령 사회대비 돌봄체계 강화와 25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수립했다. 보건소는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안성시민에게 양질의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여 평생 건강 확보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나경란 안성시 보건소장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으로 스마트한 시대에 맞춰 보건의료 서비스도 맞춤형으로 제공하겠다”며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장애인 및 어르신 등 10인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목공체험 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안성시 다함께 돌봄센터를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자녀 및 장애인, 어르신 등 관내 교통약자들에게 목공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중이다. ‘우리동네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도 평균 80세 이상 어르신들이 소나무 판재와 자연물을 이용해 나만의 문패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작은 나무조각을 붙이고 꾸미며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체험장까지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체험수업을 진행 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목공체험 교실에 참여해 노인들이 삶의 새로운 재미와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일 농업인 교육장(비봉관)에서 농촌지도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지도 시범사업은『농촌진흥법』에 따라 시험장, 연구소 등에서 연구·개발된 신기술이나 전통기술, 개인 보유기술 및 새로운 소득작목과 그 밖의 특정 기술을 일반농가의 보급에 앞서 개별농가나 단체에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사업 참여 희망 농가의 신청을 받아 현지 실태조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공정성과 신기술 보급 효과 등을 고려하여 최종 사업자 42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교육은 선정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공공재정환수법』안내, 보조금 집행 요령, 사업별 시범요인에 따른 분야별 설명 등 시범사업 추진에 앞서 사전에 필요한 교육을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건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지도 시범사업 대상자로서 큰 책임감을 갖고 시범사업을 추진해주시길 바란다.”며, “새로운 기술과 시범요인을 투입하는 시범사업이 개별농가 기술 수준 향상과 농업 경쟁력 증진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통하여 안성 관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농산물소득조사 대상농가 사전교육을 지난 2월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산물소득조사는 매년마다 전국 5,300여 농가를 대상으로 작목별 농업소득을 조사하는 사업으로서, 안성시에서는 2023년 한해동안 8작목, 35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소득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조사대상 작목으로는 동작물, 하작물, 지역조사작물로 나누어져 있으며, 동작물은 봄감자와 오이, 하작물은 복숭아, 대파, 배, 노지포도, 블루베리, 지역조사작물에는 인삼이 선정됐다. 이러한 소득조사의 대부분은 현장에서 대상농가가 매일 기록해야 하는 경영기록장으로 이루어진다. 경영기록장에는 시설 및 경작 면적과 같은 일반 현황을 비롯하여 비료, 농약, 인건비와 같은 경영비, 농산물 판매소득 등을 종합적으로 작성하여야 한다. 이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보다 정확한 경영기록장 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추진된 교육과정에는 해당 농가가 참여하여 농업 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경영기록장 작성과정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은 ‘처음 작성해보는 경영기록장에 대한 어려움이 많았는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농기계팀 전 인원을 대상으로 자체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팀 전 인원이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 소형농기계 및 각종 교육용 장비 교육이 가능하도록 전문인력 양성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기계팀에서는 귀농귀촌인, 청년농업인, 여성농업인 농기계 단기 실습 교육과 정비기능사(국가자격증)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에서 1:1 농기계 실습교육을 상시 추진하며 농기계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건호 소장은 “자체 강사양성을 통하여 자체교육 확대로 예산을 절감 및 교육 과정 확대를 통해 농업인분들께 더 많은 농기계 실습교육을 제공토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농기계 분야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보개도서관에서는 2023년 3월 15일부터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태아와 함께하는 독서 태교 챌린지 '그림책 열매'를 진행한다. '그림책 열매'는 임산부들이 도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하여 태교에 좋은 그림책을 읽고 온라인 카페에 독서 인증 및 짧은 독서 감상을 기록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임산부 관외 대출서비스인 “내 생애 첫 도서관”을 이용하면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월 2회 5권까지 택배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사서가 선정한 태교에 좋은 그림책 목록 및 독서 기록지를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태교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들이 정서적 안정을 얻고, 출산 후에도 북스타트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다양한 그림책을 접하고 도서관 이용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2일 네이버(주)와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네이버 클로바 케어콜'도입 협약을 체결했다. 안성시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 신규사업으로'고독사 제로를 위한 온(溫)택트 안성'을 추진하고자 네이버(주)의 AI 기술을 접목한 돌봄 행정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은 네이버(주)에서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 기반으로, 안부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주 1회 AI가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약 2분간 대화를 통해 안전을 확인한다. 특히 대상자의 지난 대화 내용을 기억하고 다음 통화에 활용하는 ‘기억하기’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개인 맞춤형 대화가 가능할 뿐 아니라 고독사 예방을 넘어 건강, 식사, 수면, 운동 등 일상적인 돌봄도 가능하다. 이날 참석한 네이버 관계자는 “클로바 케어콜의 인공지능 기술을 더욱 고도화 하여 앞으로도 사람을 위한 AI를 개발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모두를 위한AI’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고독사 문제는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8일 안성시 대덕면사무소 직원 그리고 관련부서인 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해 대덕면 각 기관사회단체, 내리 이장과 부녀회장을 포함한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아오는 봄을 맞이해 대덕면 내리지역의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청소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대청소 실시장소로 선정된 내리지역은 대덕면 내에서도 쓰레기 문제로 다수 민원이 발생한 곳이다. 또한 이번 활동 중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내리에 설치되어 있는 무단투기단속 카메라 점검을 함께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석한 강석구 내리이장은 “내리 지역이 쓰레기 문제로 다들 기피하는 동네가 아니라 앞으로 더 오고 싶은 동네로 만들기 위해 마을 주민들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덕 대덕면장은 “이번 소각장 쓰레기 반입중지 등으로 재활용 분리배출 등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내리 뿐만 아니라 대덕면에서도 다양한 자체교육 등을 통하여 환경문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는 지난 2월 21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두 번째 기획전시로 〈라이퍼스〉 회원들의 다양한 조형 작품 전시가 열렸다고 밝혔다. 〈라이퍼스〉는 비영리 문화시민의 모임을 지향하는 순수미술 공감 단체로 인문, 예술의 탐구를 시작으로 개인의 창의적 사고방식을 통해 스스로 만드는 문화 활동 실현을 위한 재미있는 삶, 그 자체가 주된 활동인 그룹이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김지윤 대표는 “삶 속의 모든 상황은 생명에 직결된다. 전시 주제인 『틈』이 상징하듯 우리가 살아가며 지나치게 숨 막히는 삶보다는 서로 소통하는 그림을 통해, 많은 관람객이 결과로서의 성과보다는 과정의 노력을 엿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치유로서의 미술작품이 낯선 시민들에게 이해를 높이고, 풍부한 감성으로 작품을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시는 3월 5일(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최근 여성농업인들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안성시 생활개선회 회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목공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편백나무 도마 만들기 체험으로 3월 한달 간 총 8회에 걸쳐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목재의 특성과 종류, 기본 도구와 사용 방법 등을 배우고 내가 만든 도마에 직접 글씨나 그림을 새기는 우드버닝 체험도 함께한다. 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들이 목공체험을 통해 농촌 마을의 창조적인 활동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일부터 23일까지 농업용 드론 활용인력 양성교육(드론 1종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모집대상은 안성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청년농업인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교육생은 총 13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약 80%를 지원하고 교육일정 및 장소는 4월 ~ 10월 중 개인별 협의 후(교육기간 15일) 경기도 평택시 국제대학교에 위치한 국제무인항공 전문교육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는 이영승 농촌사회과장은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첨단 농업인력을 육성하고자 농업용 방제드론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며, 안성시 농업인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등 업종별 영업자가 꼭 알아야 할 유익한 정보를 수록한 ‘식품위생길라잡이’책자(파일) 1,000부를 제작·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신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제과점 영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영업자 준수사항과 위생행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써 영업자의 식품위생 의식을 높이고 더불어 시민과 함께 건강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제작했다. 책자는 총 28페이지로 ▲ 음식점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 식품진흥기금 융자 안내▲ 음식점 위생등급제 ▲음식문화개선과 좋은 식단 ▲재난배상책임보험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식중독 예방 등 총 18건의 음식점 영업자들이 꼭 알아야할 유익한 정보가 담겼다. 특히, 이번 책자는 영업자들의 문의가 많고, 다소 어렵다고 느꼈던 부분을 누구나 알기 쉽도록 상세하게 안내 함은 물론,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소에 지원하는 융자지원 안내 사항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설명해 융자지원을 받고자 하는 영업자의 이해를 돕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이번에 제작한 1,000부는 보건소 위생관리팀에 비치해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