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30일 명성황후기념관에서 10월 문화가 있는 날 체험 프로그램으로 ‘내가 만드는 숲속의 거미줄’을 진행한다.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의 10월은 가을을 맞아 어린이들이 야외에서 밧줄로 대형 거미줄을 만들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신체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숲밧줄 놀이다. 참여하는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밧줄 매듭법을 배우고 나무와 나무를 연결하여 대형 거미줄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 창의력,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완성된 밧줄 거미줄에서 신나는 숲밧줄 놀이를 즐기며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하루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숲밧줄 놀이를 강의하고 있는 정송이 강사의 안내로 진행되며 참여 어린이들은 숲밧줄 놀이와 함께 가을이 찾아온 명성황후생가유적지의 뜰을 누비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미와 거미줄을 관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TV와 핸드폰 등 모니터 앞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적어지는 어린이들이 자연을 온몸으로 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2022년 10월 21일, 2023년 전시 공모를 고시 공고했다. 전시 공모 선정은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개관 후, 올해로 네 번째이며, 여주지역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미술관 전시장 내부는 이동식 파티션이 설치되어 있어 전시 성격에 맞게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다. 신청자들은 공간을 분할하여 개별 전시를 꾸밀 수도 있고 20명 이상 50명 이하의 단체전시를 계획하여 전시를 치를 수도 있다. 참여 대상은 여주에 거주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는 모든 작가이고, 분야는 회화, 사진, 입체, 영상, 미디어 등 모든 미술 장르이다. 신청 방법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 및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접수를 검색하면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첨부된 접수서류를 작성해서 기간 내(2022. 10. 28 ~ 11. 4)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메일로 접수하거나 직접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학예실을 방문하여 접수할 수도 있다. 또한, 접수할 서류는 여울림 밴드에서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10월 24일부터 지역주민의 건강실태 및 요구도에 부합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 건강실태 및 주민요구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 및 건강증진사업 요구도를 지역 내 소통채널(SNS등) 및 대면조사를 통하여 조사하는 것으로 10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5일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지역주민 건강위험 인식 테스트 ▶건강행태(흡연, 음주, 영양, 운동, 비만도) ▶개인위생 ▶생활 만족도 ▶건강증진사업 요구도 ▶일반적 특성 등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참여방법은 링크 / 워크온 “건강도시! 걷기로 시작해요” 커뮤니티 게시판 / 여주시청 밴드 게시글등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여주시보건소 담당자는 “설문에 참여해 주신 대상자(4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제공 예정으로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으며, 지역주민의 건강실태·요구도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서를 작성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자살예방을 위해서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존중 뮤지컬 [메리골드]공연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을 맡은 극단 비유는 우리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학교폭력, 외로움, 가정폭력, 경제적 어려움 등 현대인들의 우울증과 자살의 늪으로 밀어 넣는 문제들을 뮤지컬을 통해서 치유와 힐링의 비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지컬은 극장에 머물지 않고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메리골드'의 꽃말처럼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 모든 학생에게 있다는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생명존중 뮤지컬은 여주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 30일 여주제일중학교, 12월 2일 여자자영농업고등학교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 공연을 준비한 위(Wee)센터 실장은 “학생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공동체의식이 생기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이 행복한 학교문화가 형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2022년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2022년 신규임용자와 신규임용후보자 56명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 조직적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 능력을 배양하고 공직생활에 도움이 될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받았으며, 관내 문화유적지 견학을 통해 여주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신규자 간 상호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신규공무원들의 호응와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이충우 여주시장이 참석해 신규공직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여주시의 비전과 방향을 전달하고 공직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교육을 수료한 신규공직자들은 “공직생활에 대한 설렘과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동기들과 함께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3년 만에 돌아온 '2022 여주오곡나루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23일 폐막했다.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주최·주관한 축제에는 행사기간 동안 약 20만명의 방문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를 지향한 금번 축제는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여주쌀, 고구마, 땅콩, 알밤, 벌꿀, 표고버섯 등을 판매, 홍보하며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 알렸다. 또한 시민, 농업인, 지역사회단체 등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참여를 이끌어냈다. 축제 첫날인 21일 이충우 여주시장과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및 여주시의회 의원, 농협 조합장 등이 참여해 모내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성공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와 돼지열병으로 취소‧축소됐던 ‘오곡나루축제’가 다시 문을 열며 많은 시민이 찾아주셨다. 이번 축제가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많은 방문객에게 알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개막 공연으로 조선시대 한강의 4대 나루터인 조포나루에서 한양으로 진상품 및 오곡을 운송하는 과정을 길놀이로 재연한 '오곡들소리' 공연이 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추수철을 맞이해 가남읍 각지에서 나눔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결식우려가구를 위한 사랑의 나눔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24일 최고집 농원 최재혁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10포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최재혁 대표는 마을 대소사에 앞장서며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익명으로 후원을 해왔다 지난해 고구마(10kg) 20박스와 고추모종을 기탁하여 나눔을 실천했고,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쌀을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최재혁 대표는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주신 최재혁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4일 임창업 여흥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께서 알타리 김치 19통을 여흥동에 기탁했다. '여흥이네 나눔김칫독' 사업은 여흥동의 겨울철특수시책으로 11월 한달동안 김장김치가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각 가정에서 담근 김장김치를 나눔김칫독에 채워 전달하는 사업이다. 임창업 회장은 “경제적 여건 등의 어려움으로 김장김치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겨울철 김치를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시는 임창업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해주신 김장은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여흥이네 나눔김칫독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각 가정 및 단체에서는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김치통을 가져가 이웃과 나눌 김장김치를 담아 맞춤형 복지팀에 전달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저소득층 암환자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치료율을 높일 수 있도록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암환자의료비는 소아 암환자와 성인 암환자로 구분해 지원하고 있다. 소아암은 만 18세 미만으로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한 대상자에게 연간 최대 2,000만원, 백혈병의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성인암은 건강보험(차상위)과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연속해서 3년간 지원한다. 단, 2021년 7월부터 암환자의료비 지원사업 개편에 따라 건강보험가입자는 신규 지원이 중단됐으나 예외적으로 2021년 6월 30일까지 국가암검진을 수검해 만 2년 이내 5대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진단받거나 2021년 6월 30일까지 폐암으로 진단받고 건강보험료 기준 충족 시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연속해서 3년간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상자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의료비 지원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가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창Up! 온라인 마케팅 완전 정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Up! 온라인 마케팅 완전 정복’ 프로그램은 창업 준비부터 마케팅, SNS 활용방안 등과 관련된 전문지식을 배워 창업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창업 준비와 마케팅(10명), △네이버 블로그(10명), △스마트 스토어(10명), △홈페이지 제작(10명), △인스타&페이스북&유튜브(10명)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10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만 18세 ~ 39세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중복신청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시각으로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창업 프로그램 추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10월 22일 '2022 여주오곡나루 축제'를 맞아, 시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방법을 홍보하고 휴대가 용이한 접이식 장바구니를 나눔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와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 했으며,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생활 속 실천 가능한 다양한 환경운동 방법을 안내하고 탄소포인트제 가입 안내 등을 홍보했으며,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과 장바구니 사용 생활화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준비된 장바구니 1,000개는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금방 소진될 만큼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오곡장터 등에서 구매한 물품을 장바구니에 담는 모습 또한 쉽게 찾아볼 수 있어 나눔의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여주시 관계자는 “오곡나루 축제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장바구니 사용하기와 같이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을 지속하여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0월 20일 여주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에서 의료급여 특화사업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고령화, 만성질환, 스트레스 등이 증가하면서 심정지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심정지 환자 발생이 높은 장소가 가정이므로 응급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응급처치할 수 있도록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별 대처법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응급처치 방법 등으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 교육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하여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의료급여 특화사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흥동과 여흥동 주민자치회는 자매결연도시 서울 송파구 송파2동, 송파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2022년 여주오곡나루축제에 초청하여 상호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여흥동과 서울 송파구 송파2동은 2017년 5월 16일 처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도자기축제, 한성백제문화제 등 각 자매도시 대표 행사에 서로 초청하며 상호교류를 진행해왔다. 이번 초청행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한동안 단절됐던 상호 우호 증진의 시간을 다시 회복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송파2동 최진우 동장 외 직원 5명과 송파2동 주민자치위원회 최인우 위원장 외 13명 위원이 참석한 송파2동 방문단은 여흥동 주민자치회원들과 함께 여주의 대표적 축제인 여주오곡나루 축제와 황포돛배 승선 체험 등을 통해 흥미롭고 이색적인 여주의 문화를 한껏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자매도시 간의 교류를 다시 이어갈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자매도시의 우호 증진과 화합을 이어나가겠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여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지금 우리 예술학교는-특수분장 편’의 수강생을 10월 24일부터 모집한다. 재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을 기획해 상반기에는 연극 수업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뮤지컬·드라마·영화에서 등장인물과 상황을 실감 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특수분장 수업을 준비했다. 초등학교 3∼6학년으로 구성된 수강생들은 전문 특수분장사와 함께 특수분장의 활용, 자주 사용하는 기초 표현법 등 이론을 포함한 실기수업에 참여하며, 창의력을 키우고, 또래 친구들과 협력하는 시간을 통해 감수성 제고, 공동체 의식 함양의 유익한 시간을 갖는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여주시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 분야를 접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특수분장을 비롯해 스트릿 댄스, 마술 등의 교육을 기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교 안에서 배울 수 없는 새로운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를 형성하고, 청소년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미래정보담당관에서는 지난 10월 18일 흥천면, 세종대왕면을 시작으로 10월 19일 점동면, 10월 21일 가남읍, 오학동에서 제1기 농촌지역(읍면동)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제1기 농촌지역(읍면동)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는 민선8기 여주시장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시민에게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활용 등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10주간(2022.10.18. ~ 2022.12.23.)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현대 사회에서는 필수품이 된 스마트 기기를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활용 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정기적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정기적으로 받을수 있어서 너무 좋다.”, “시내에 나가서 교육을 받으려면 시간을 내기가 힘들었는데 직접 선생님이 찾아와 교육을 하니 너무 좋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많은 자신감이 생겼다.”, “디지털 영역의 접근 없이는 일상을 이어나가기 힘든 시대이다.”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에서는 여주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정신건강주간을 지정하여 비대면 마음건강걷기 챌린지 및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세계정신건강의날 “10월 10일”은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정신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됐고, 매년 전국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워크온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100세까지 마음이 건강한 삶(마음챙김 걷기)”이라는 모토로 매일 꾸준한 걷기 및 온라인 게시판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정신건강관리 비법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고, 50여 개 이상의 다양한 관리법이 게시되어 향후 여주시민 대상 정신건강증진사업 아이디어로 활용할 예정이다. 임정희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 비대면을 통해서라도 스스로 정신건강을 챙기고 공유하는 것은 중요하다. 앞으로는 함께 걸으며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심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건강한 보육환경 제공을 위해 교직원 백신(독감 등) 접종 지원사업을 관내 어린이집 및 아동시설에 종사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10월 실시한다. 백신(독감 등) 접종비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유행 질병관리청에서 9월 16일 전국에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코로나와 인플루엔자가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교직원의 독감백신이 필요한 상황에 대한 예방적 조치로 실시하게 된다. 여주시는 “보육·아동 교직원은 아동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시간이 많아 더욱 철저한 위생 점검 및 감염병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안전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