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초등학교에서는 금은모래강변공원에서 강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주 출신 현악 4중주단인 앙상블 ‘샤르망’을 초청해 여주초 3, 4학년 친구들을 대상으로 연주했다. 보통의 학교 체험학습이 직접 음악회를 찾아가거나, 학교로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이번 음악회는 야외인 금은모래강변공원으로 직접 연주단을 초청하여 자연 속에서 음악을 감상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회는 보케리니 미뉴에트부터 지브리 애니 메들리까지 다양한 곡들로 구성됐으며, 앙상블 악기의 특징과 관람 자세도 함께 배울 수 있었다. 강변음악회에 참여한 학생은 “이런 기회를 처음 가져봐서 너무 좋았고, 날씨도 좋아 야외 음악회의 매력을 알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한 하늘 아래에서 강변음악회를 경험하며 여주초 3, 4학년 친구들은 가을에 흠뻑, 음악에 또 한 번 흠뻑 빠질 수 있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회장 정미정)는 지난 20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능현동 소재 농지에서 수확한 고구마 5kg 50박스를 관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세림주택에 전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 땀을 흘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복지시설에 있는 모자가정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미정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고구마 선별작업 및 나눔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성단체 임원진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는 11개 단체 2,500여명으로 매년 5월에 고구마를 심고 10월에 수확해 관내 복지시설에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또한, 2019년 부터 여주시 글로벌 봉사단(다문화가족)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곳곳에 사랑의 온기를 전해주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충우 시장은 지난 20일 산물벼 수확철을 맞아 능서농협 수매현장을 시작으로 가남읍, 점동면, 북내면 추곡 수매장을 방문하여 농업인과 농협 관계자를 격려하고 농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쳤다. 여주시 추곡수매는 지난 9월 30일 진상벼 수매를 마치고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말까지 만생종인 영호진미를 수매할 계획이며, 수매 예상 물량은 농협 RPC·민간 자체수매 약 4만톤 규모로서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작업 대기시간 단축과 안전사고 발생 감소를 목적으로 여주시에서 지원한 수매통 보급으로 농업인과 농협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여주시 농협자체수매 가격은 제현율 83%이상 40㎏ 한가마당 조생종 87,000원, 영호진미 84,000원, 진상벼는 90,000원으로 전년과 같이 동결했다. 여주시는 전국최초 쌀산업 특구로 지정된 지역으로 8개 지역농협이 참여하는 통합RPC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주쌀 경쟁력 확보와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2023년 고품질 여주쌀 안정화 사업으로 6,607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 반응이 좋은 고품질 쌀 생산을 목적으로 GAP인증 벼 재배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0일 여주시육상연맹(회장 이효민)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쌀10kg 30포를 기부하며 나눔릴레이를 이어갔다. 중앙동을 방문한 이효민 여주시육상연맹 회장은 “최근 물가상승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중앙동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봉사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 날 기탁된 쌀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지난 10월 20일 삼산섬유(본부장 유명선)은 여주시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선글라스 일체형모자 150개를 기탁했다.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의류업체 삼산섬유는 강화도청 산림과에 방범모자 3000개, 학교 물감놀이 행사에 앞치마, 양로원에 음식흘림방지 앞치마를 기부하는 등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명선 삼산섬유 본부장은 “장날이면 여주·이천·장호원을 오가며 시장에서 모자 및 앞치마 등을 팔고 있는데, 장사를 하며 모자 사기를 주저하는 어르신들을 많이 보아왔다.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자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돌아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사업자임에도 불구하고 좋아서 하는 기부활동이라는 말씀에 감명받았다. 기탁해주신 모자는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26일 세종국악당에서 ‘클래식 기타의 항해’를 개최한다. 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악기 연주와 해설이 어우러진‘악기의 항해’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10월에는 국내 유일 여성 기타 듀오‘보티’가 무대에 올라 낭만적인 선율의 기타 공연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보티’는 2012년부터 활동한 기타 콰르텟 ‘Botticelli(보티첼리)’의 유닛 그룹으로, 기타리스트 한은과 허유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17년 7월 제3회 대한민국 국제 기타 페스티벌을 통해 첫 무대를 가졌으며, 이후 국내와 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이름을 알려왔다. 2021년에는 첫 앨범 '지금, 보티'를 발매, 클래식 애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연주에 특화된 악기지만 대중음악과 팝 음악에도 사용되는 클래식 기타가 주인공이 되어‘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시네마 천국’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곡부터 ‘피아졸라’, ‘롤랑 디앙’, ‘프란시스코 타레가’ 등 해외 유명 클래식 음악가들의 연주곡을 관객에게 들려준다. 여기에 클래식이 낯선 일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금은모래강변공원(여주시 연양동 8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도시숲생태적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시숲생태적리모델링사업은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금은모래강변공원 내 노후화된 시설물(전시모형 등)을 철거 후 사계절 테마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관리비용이 많이 투입되는 노후화된 시설물을 철거하고 시민들에게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숲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2022년에는 1차 리모델링사업으로 봄·여름 테마숲을 조성하고, 2023년에는 2차 리모델링사업으로 가을·겨울 테마숲을 조성하고자 하며 2022년 1차 리모델링사업은 실시설계가 마무리 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여주시에서는 시민들에게 공원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리모델링 사업에 반영하고 있다. 박대우 산림공원과장은 “지난 2018년 이 후부터 15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공원 내 아이누리놀이터, 순환산책로, 피크닉공원 등을 조성하고 튤립식재 등 계절별 초화류 식재를 통해 공원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노후화된 시설물을 철거하고 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인 새로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민선8기 들어서며 여주도시관리공단을 자체 개발사업이 가능한 혼합형 공사로 조직변경하기 위하여 ‘공단 공사전환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11년에 출범한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각종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캠핑장, 추모공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시로부터 위탁받아 관리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공단’의 특성상 위탁받은 사업 외에 택지개발이나 산업단지조성 등 자체 수익사업이 불가능하여 여주역세권개발사업, 산업단지조성 등 각종 개발이익의 외부 유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미 도내 상당수 지자체는 도시공사 설립 또는 전환을 추진했으며, 시설관리공단으로 유지하고 있는 여주시 포함 7개 시군 중 일부도 전환을 검토 중이다. 공사 전환 타당성 검토용역은 12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 11일 시의회 의정의 날 공사 전환의 필요성 및 추진사항에 대해 시의원들에게 보고를 마쳤다. 또한 여주시는 공사 전환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연구용역사에서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2년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평가는 도 농정 주요과제와 시·군 정책의 연계성 강화 및 혁신적인 농정시책 발굴 등을 위해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2개 그룹(도농형, 도시형)으로 나누어 농·축·수산 28개 분야에 대해 서면(현장)평가 및 특수시책평가를 거쳐 우수한 시·군을 선정, 표창 및 인센티브를 지급하여 왔다. 여주시는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1년간의 농정 활동 전반에 대해 일반시책, 도정기여도, 특수시책 각 평가항목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전년도에 ‘장려상’을 수상한 아쉬움을 딛고 이뤄낸 성과라서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여주시 관계자는 “우수상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여주시 농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0월 20일 이충우 여주시장이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창업 한마당 및 농업경영전문학교 어울림 축제 격려에 나섰다. 자영농업고등학교와 농업경영전문학교는 스마트팜과, 동물자원과, 식품가공과, 산림조경과 등 농업분야 직업교육을 제공하며 전문적 농업인재를 육성하는 학교이다. 이날 축제는 하루 동안, 자영농업고등학교 교내 행사장에서 진행됐으며, 20여개의 부스에서 반려동물 간식, 생화, 쿠키, 수제잼 등 창업 동아리별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농업경영전문학교의 학과별 교육 성과물을 공유하고 뽐낼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 이충우 시장은 여러 부스를 방문하면서 학생들과 소통하고, 상품을 구매하는 등 미래에 여주시와 대한민국의 농업을 이끌어나갈 꿈나무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제일시장을 새로운 거점시설로 랜드마크화 하는 첫 단계로 기존 건축물 철거 중 석면해체공사를 오는 10월 24일부터 우선 실시하게 된다. 이는 '건축물관리법 시행령' 제21조에 따른 것으로, 건축물 해체 허가신청 시 석면 함유에 대하여 확인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181조에 따라 작업하게 된다. 석면해체는 11월 12일까지 실시하게 되며 그 기간동안 관련법령에 의거, 해체작업자와 해체공사감리자를 입찰을 통해 선정하고 건축물 해체계획서를 여주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허가받아 본건물 철거를 실시하게 된다. 본 건축물 철거는 11월 착공하여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건축물 철거가 완료되면 2024년 6월로 예정된 복합건축물 착공 시까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약 200면 규모의 임시주차장 및 화장실을 1월 중 조성하게 된다. 여주시장은 ‘시민과 작업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중대재해처벌법' 등으로 한층 강화된 안전관리계획을 철저히 준수하고, 철거기간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토록 안내현수막 게첨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잘 알려드릴 것’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주민 편의를 위한 임시주차장이 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9일 정신과적 응급상황을 대비하고 유관기관의 협력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2022년도 정신 응급 대응 협의체’를 개최했다.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의 참여기관은 △여주시보건소 △여주경찰서 △여주소방서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여주세민병원 △세종여주병원 △여주대학교 7개 기관이며, 각 기관의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로 구성됐다. 금번 회의에서는 여주시 미치료 정신질환자 현황 및 관리방안, 민ㆍ관 기관간 상호 협력 방안 등 이와 관련된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우울증 및 자살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경각심을 가지고 자살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엄경숙 보건소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치료를 위해 민ㆍ관이 상호 협력하여 시민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10월 21일(금)~22일(토)에 자체 제작한 가족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을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가족뮤지컬 ‘만복이네 떡집’은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지난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인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지원, 선정되어 뮤지컬 전문 제작사 ㈜아츠온과 공동으로 제작한 창작 뮤지컬이다.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 수록 도서이자 2010년 첫 출간 이후 100만 부가 팔리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김리리 작가의 원작을 무대로 옮긴 작품으로 만복이, 장군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 긍정과 행복으로 가득 찬 아이가 되는 과정을 담았다. ‘만복이네 떡집’을 글과 그림으로 만났던 아이들은 무대 위에서 움직이는 내 친구 같은 만복이와 장군이를 통해 감정이입하고 내 행동을 돌아보게 되어 나와 친구, 나와 가족의 관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 실력 있는 창작진이 대거 참여한 ‘만복이네 떡집’은 조명과 영상, 무대, 주요 배경이 되는 떡집의 세트까지 신비롭게 구현해 60분 내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지난해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3개 지역, 9회 공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사회복지연구회와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8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2 여주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올 한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여주형 모델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연구모임에서 준비해온 성과와 타지자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노인복지관 하모니카 공연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이선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장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이해’, 김익중 울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 시설운영팀장이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경험과 과제, 김성희 여주대교수가 ’2023년 여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돌봄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여주시의회 유필선 부의장, 박시선, 진선화 의원, 김병옥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장, 김영무 중앙동노인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주시의 향후 과제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이번 세미나가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해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중앙동내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제안한 내용들이 발전적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보건소에서는 11월 임산부를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등의 지속적 발생으로 여주시 보건소는 지난 9월부터 임산부를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출산준비교실 참가 자격이 있는 임신부와 매월 정기교육을 받아야하는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로 줌을 이용한 비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 DIY 손태교 프로그램을 3회 진행했다. 높은 만족도로 지역사회 수요에 따라 출산준비교실 참가 자격이 있는 임산부와,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30명 내외를 대상으로 영유아 안전교육, 세상에 하나뿐인 동요만들기, 모유수유 성공하기, 아토피 예방과 관리를 주 1회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에서 대상자 모집과 예산지원, 비대면 프로그램 전문업체 섭외 및 프로그램 운영협조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시 보건소장(엄경숙)은 “이번 모자를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참가자들이 줌을 통해 소통하고, 올바른 육아교육, 모유수유 지식의 함양으로 여주시 모자건강증진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선 8기 시정 비전인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실현하기 위해 시장공약 세부 실천계획을 확정하고 시정 전반에 반영해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은 시정 방침 ▲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실현 ▲ 문화 · 관광산업 활성화 ▲ 고품질 첨단 농업 육성을 기본 철학으로 담은 10대 비전 84개 공약사업으로 구성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 및 시 관계부서가 공약 실천계획 초안을 작성했으며 여러 차례의 사업 검토로 실현 가능한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확정했다. 10대 비전별로 실천계획은 ▲ 함께 잘사는 도·농복합도시 여주 / 12개 사업 ▲ 신바람 나는 경제도시 여주 / 10개 사업 ▲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 / 7개 사업 ▲ 경기도의 8학군 만들기 / 5개 사업 ▲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여주 / 11개 사업 ▲ 마을 안심도시 여주 / 8개 사업 ▲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 / 8개사업 ▲ 남한강 레저 · 스포츠 도시 여주 / 7개 사업 ▲ 역사문화 관광도시 여주 / 8개사업 ▲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도시 여주 / 8개 사업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기적의도서관은 2022년 10월 20일부터 청소년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 생활화를 위하여 ‘청소년, 한 달 한 책’과 ‘청소년, 도서관에서 놀자’ 등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위 프로그램은 12세부터 19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청소년 한 달 한 책’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 적성과 진로에 맞는 다양한 자료를 매달 꾸준히 읽고 기록하는 독서 생활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며, ‘청소년, 도서관에서 놀자’는 도서관에서 보드게임 및 VR 게임 즐기기, 또래들과의 소모임, 동아리 활동을 위한 공간 활용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한 달 한 책’은 참여자 중 한 달에 한 권씩 책을 대출하여 읽고 기록하는 미션을 성공한 학생에게 4월,8월,12월에 소정의 상품을 증정 한다.(2022년 10~12월 미션 참여자는 2023년 1월에 증정) 참여 대상은 여주시립도서관 대출 회원으로 여주기적의도서관을 방문 및 전화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