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10월 18일부터 자살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전 공무원 및 시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살문제 민감성 향상과 자살예방부분 역량 강화, 시민들의 발이 되는 공무원과 시의원이 생명지킴이가 되어 자살위험에 처한 주변의 친구, 지인, 동기 등의 신호를 인식하여 도움을 주어 여주시민의 자살 위험도를 낮추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생명지킴이란 자살위험에 처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자살예방을 돕는 사람을 뜻한다. 이처럼 시는 다양한 분야의 생명지킴이 양성과 활동을 통해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엄경숙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주시의 공무원 및 시의원들이 주위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교육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오는 11월 7일(월)과 14일(월) 오후 7시에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씨와 유품정리사 김새별 씨를 초청해 '2022년 공공도서관 진로독서프로그램' 전문직업인 특강을 진행한다. 경기도 보조사업인 '공공도서관 진로독서프로그램' 사업은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빅데이터 전문가는 소셜 빅데이터를 통해 인간의 욕망을 읽고 해석하는 일을 한다. '그냥 하지 말라 :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의 저자이며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인 송길영 씨는 ‘tvN 어쩌다 어른’, ‘KBS 북유럽’ 등에 출연했으며 11월 7일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 빅데이터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우리에게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유품정리사는 떠난 이들이 세상에 남기고 간 마지막 흔적을 정리하는 일을 하는 직업이다.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의 저자 김새별 씨는 바이오해저드의 대표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아침마당’ 등에 출연했으며 11월 14일 저작과 동일한 제목으로, 떠난 이들의 뒷모습에서 배운 삶의 의미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10월 19일(수),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 및 민간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혹한기를 대비한 여흥이의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 이불 선물 지원사업 및 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하는 공연프로그램 관람 '가을에 물들다' 사업 추진 등의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하는 공연프로그램 관람 '가을에 물들다' 사업은 공연 관람의 접근성이 낮은 관내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1대 1매칭을 통한 공연 관람의 시간으로 정서적 지원 및 교류의 시간이 될 예정이며, 여흥이의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 이불 선물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혹한기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관리 및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진수 민간위원장은 “혹한기에 대비하여 저소득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힘써 주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로 하는 시기에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공공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해 주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역 특성을 반영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분화연구회가 오는 10월 22일 토요일 오곡나루 축제장(신륵사관광지)에서 분화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가 후원하고 여주시 분화연구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70여명의 회원들이 재배하는 분화를 오곡나루 축제장 종합상황실 옆 부스에서 전시하고, 오후 2시, 4시 총 2회에 걸쳐 약 400개의 소형 분화 나눠주기를 실시한다 아울러 대형분화 자선경매를 진행하고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대형분화 자선경매는 최저가 1,000원부터 시작하여 최고가 낙찰금액으로 판매될 예정으로 관광객이 많은 시간에 유동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정건수 기술보급과장은 “코로나19로 판매가 둔화된 재배 농가 분화 나눠주기 행사를 통해 여주시민들께 여주시 분화재배 품종을 소개, 홍보하고 아울러 소비촉진에도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여주시 분화연구회는 현재 7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여주시 화훼분야 농업기술 발전을 위한 새기술 현장보급과 농업기술 정보교류 및 고품질 분화생산과 경영비 절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19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의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 남주현 지부장은 5,000만원을 기부하며 “경제 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여주시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해서 후원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이충우 여주시장과 유영설 장학회 이사장은 “여주시 학생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고 여주시 학생들이 밝고 씩씩하게 성장해서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축산농협에서 지난 19일 여주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사골곰탕 750박스(1,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서 조창준 여주축산농협 조합장은 “빠르게 다가온 추운 날씨에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축협에 뜻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산업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늘 관내 축산업 지원과 더불어 취약계층을 위한 기탁까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온 추운 날씨가 전달받은 나눔으로 따뜻해 질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어르신들의 대표적 여가활동 공간인 경로당의 운영 지원비를 2023년부터 대폭 인상 결정함으로 민선8기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여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여주시는 332개의 경로당에 15천여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2023년에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더욱 만족하고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운영비 및 냉난방비를 개소당 100여만원 인상 지원할 수 있도록 663백만원을 증액 편성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 경로당 운영비는 개소당 317만원에서 최대 420만원으로 32%, 냉난방비는 193만원에서 최대 273만원으로 41% 상향되고, 경로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개소당 12포 지원하던 양곡을 6포 늘려 18포를 지원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책임진다. 이는 이충우 여주시장의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여주’를 실현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가 담겨있다 할 수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2023년 경로당 운영지원을 대폭 확대함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맞춤형 노인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2022년 제9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총16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4분기 사업추진계획과 현안사항”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나눔 후원사업, 김장나눔행사, 저소득층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심의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겨울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겠다”며, “다같이 행복한 오학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제7회 여주시 평생학습 주민자치 축제'와 '제2회 여주선비장터축제'장 일원에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 지역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축제를 찾는 많은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치매 조기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사업 안내 부스를 운영하면서 치매관리사업의 중요성, 치매조기검사와 예방,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 인식개선의 중요성 등을 홍보하며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치매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개선되길 바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환자 쉼터, 치매예방교실, 치매환자 가족 지원 등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10월 22일 오후 2시 야외행사마당에서 봉산탈춤 다오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7호 이수자 장준석 선생님으로부터 지도를 받은 여주시 시민들이 연희자와 악사로 참여하고, 늘푸른자연학교 학생들이 함께 무대를 구성하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다오름은 ‘다 오른다’라는 뜻으로, 여주박물관 전통문화교육 ‘봉산탈춤’ 강좌의 수강생들은 1년간의 성과를 매년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과 세종국악당에서 공연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공연이 개최되지 못했고, 온라인수업으로 배움을 이어가던 중 마침내 2022 여주오곡나루축제 기간에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매년 전국각지에서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관광축제로 신륵사관광지 일원에 위치한 여주박물관에서 봉산탈춤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축제에 흥과 멋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공연 시작 전 축제장을 모든 연희자와 악사가 행렬하는 길놀이는 이색적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웃음과 익살, 해학과 풍자가 담긴 봉산탈춤 관람을 통해 공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2년 10월 22일부터 11월 06일까지 2022 '아트뮤지엄 려' 열 한번째 공모전시 ‘엄시문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엄시문 작가의 7회 개인전이며, 총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오픈식은 10월 22일 오후 5시다. 이날 오후 3시 오케스트라그룹 ‘같음’에서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인 금관악 5중주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엄시문의 ‘모래 속에 담긴 자연과 인간관계에 대한 담론’ 이번 엄시문 개인전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를 집중 조명한다. 자연의 일부분인 인간은 과연 자연 안에서 어떤 존재이고, 그 자연 안에서 어떻게 존재해 왔는가? 그리고, 무한한 자양분을 공급한 자연에게 인간은 어떻게 보답해 왔는가? 어쩌면 우리는 자연으로부터 얻은 소중한 것들을 너무도 당연히 생각하고, 오히려 ‘발전’이라는 이기심에 젖어서, 배려 없이 자연을 해치며 살아가지는 않았는가? 라는 반성하는 내용 또한 담고 있다. 작가 ‘엄시문’은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 않는 ‘자연’의 존재와 생명력을 표현한다. 때로는 기하학적이고 상징적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여주시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 및 회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을 상대로 그간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고,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및 등·하굣길 조성을 등 어린이 교통안전 개선대책을 위하여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교통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주시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보호구역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1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특별교통수단의 경기도 광역통합운영에 대비하고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여주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업무지침” 변경과 그동안 동일지역 이용자임에도 불구하고 합승이 되지 않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동일지역 합승 안건” 등을 논의했다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에 여러 가지 제약이 있지만 이러한 제약 속에서도 여주시 교통약자의 이동권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보행상 장애가 있는 중증장애인’과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임산부 등’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20대와 임차택시 1대를 운영 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임차택시를 4대까지 추가․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여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이용자 등록이 필요하며, 자세한 사항 및 이용문의는 여주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이달 초 관내 민간업체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G-Housing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G-Housing 사업은 민간자원 및 재능기부를 통해 차상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거실, 화장실, 부엌 등 개·보수를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사업이다. 시는 올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중위소득 70%이하 가구를 선정하고 관내업체의 지원 및 재능기부를 받아 집수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G-housing 사업 대상가구는 중증장애인 가구로 방과 화장실의 턱이 높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사용하기에는 위험했으나 공사를 통해 방과 연결된 창고에 화장실을 새로 설치하여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게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G-Housing 사업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G-Housing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나눔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1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이화 중앙동장과 신만환 중앙동체육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제9주년 중앙동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운동회 결산보고와 2022년 여주오곡나루축제 안내 등 동정을 홍보했다. 또한 남아 있는 하반기 동안 체육회 활동 계획을 논의 했다. 신만환 중앙동체육회장은 “먼저, 현업으로 바쁜 가운데 월례회의를 위해 참석해주신 이사님들께 감사함을 표하며, 지난달 제9주년 중앙동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운동회를 무사히 잘 끝낸 것은 모든 분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중앙동 발전을 위해 더욱더 정진하는 중앙동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이화 중앙동장은 “제9주년 중앙동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운동회는 중앙동체육회와 기관 단체의 화합과 소통을 보여주었던 뜻깊은 행사였으며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밝히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17일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연합형 '더(The)건강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The)건강 캠페인'이란 건강한 일상, 모두의 행복이라는 캠페인 주제에 맞춰 건강증진사업을 지역 내 소통채널(SNS등)을 활용하여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운영하고, 10월 3주부터 12월 1주까지 4가지의 주제로 진행한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통합건강증진사업【통합건강증진사업 인지도 제고】 ▶비만예방사업【비만예방관리사업(건강한 돌봄놀이터) 인지도 제고】 ▶음주폐해예방사업【음주폐해예방사업(금주구역) 인지도 제고】 ▶영양관리사업【영양관리사업(영양플러스사업)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 4회차로 나뉘어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워크온 “건강도시!걷기로 시작해요” 커뮤니티 게시판 “초성 QUIZ 이벤트”에 “댓글”로 정답을 남기면 되고, 워크온 미가입자는 신규가입 하여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여주시보건소 담당자는 “ 코로나19 이후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17일 6.25참전유공자 故 최공열 참전용사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훈장 전수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실제 훈장을 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이뤄졌다. 故 최공열 참전용사는 1953년과 1954년 무공훈장 수여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당시 실물 훈장을 받지 못했다. 이번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69년 만에 유가족을 통해 무공훈장을 받게 됐다. 훈장을 대리 수여 받은 故 최공열 참전용사의 사위 임원식 씨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장인어른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게 힘 써주신 국가와 여주시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충우 시장은 “참전용사께서 살아계실 적에 훈장을 받으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제라도 유가족에게 훈장을 수여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분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보훈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