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고금리·고물가와 전기·가스 등 연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1인당 10만원씩 지원하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성시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편성해 안성시 의회에 제출했으며, 22일 제211회 안성시의회 임시회의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주요 편성내역은 보편지급 사항인 전시민 1인당 10만원씩 재난지원금 201억원, 추가적으로 선별지원 사항인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5억원, 어린이집 재난지원금 0.8억원, 가금농가 재난지원금 1.5억원, 시설원예 농가·법인 재난지원금 3.3억원이 되겠다. 시는 재난지원금이 지역화폐로 지원되는 만큼 소상공인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난지원금은 소득과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시민에게 지급한다. 구체적으로 2022년 12월 1일 기준으로 안성시민이면서 신청일까지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및 글로벌 경기침체 등에 따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기업 사회 공헌단인 KC그룹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KC 소망 나래 교복지원’을 추진,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에 기부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KC그룹은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기업 사회 공헌단으로 활동 중이며 안성 지역의 복지 발전을 위해 어린이날 기념 장난감 후원, 노인을 위한 보행 보조기 지원,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 취약 계층 급식 지원, 저소득층 명절맞이 추석 꾸러미 나눔 등 2009년부터 매년 활발한 기부와 자원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KC 소망 나래 교복 지원’은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수요처·봉사 단체를 통해 교환 쿠폰의 형태로 배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안성시 청소년 145명에게 전달됐다. 안성시 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사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의 미래를 뒷받침하는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기탁해 주신 기부금이 청소년들에게 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와 의지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행복배달 생신축하 떡케이크 전달사업'으로 2월에 생일을 맞은 독거어르신 6가구에 떡케이크를 전달했다. '행복배달 생신축하 떡케이크사업'은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매월 가정을 방문하여 해당 월에 생일을 맞으신 어르신들에게 떡케이크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1월 마을별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여 2023.12월까지 총 45명에게 전달하게 됐다. 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옥희 위원장은 "관내 생일을 외롭게 지내실 수 있는 어르신들의 생신을 챙겨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단순히 물품 전달로 끝나는 것이 아닌 추후 지원 대상자 건강 및 안부 확인 등 모니터링 과정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어 조준희 삼죽면장은 "생신축하 떡케이크 사업으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공도읍 체육회가 17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16대, 제17대 공도읍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21년부터 2년 동안 체육회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유병수 체육회장의 이임식과 신임 이재면 체육회장의 취임식을 겸하는 자리로,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렬 안성시의회의장, 양운석 도의원 등 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도는 서안성 스포츠센터건립으로 주민들의 스포츠 활동에 활력이 되고 있으나, 여전히 주민 수 대비 스포츠시설이 부족한 상황으로, 앞으로 서안성 스포츠 파크 건립을 통해 6만 공도 주민에 걸맞는 시설을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유병수 체육회장 이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공도읍민 한마음 체육대회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기관․사회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차기 체육회장을 중심으로 체육회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재면 신임 체육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회장단의 헌신과 열정에 고마움을 표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생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오는 6월까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관내 주소정보시설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제조사는 건물번호판 41,057개, 도로명판 6,227개, 기초번호판 582개, 지역안내판 2개, 사물주소판 249개 등 총 48,117개를 조사한다 시는 일제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의 망실 및 훼손 여부, 시인성 확보 여부, 표기 내용의 적정성 등을 조사하여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보수·교체하고, 추가적인 시설물 설치가 필요한 곳에 대하여는 신규 확충할 계획이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소정보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노후 시설물 탈락 등에 의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오는 2월 27일부터 농민기본소득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3월 17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현장 접수를 받으며, 경기도 농민농촌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도 3월 19일까지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작년에 신청했던 사람도 변동사항 확인 및 개인정보 동의를 위해 다시 신청해야 한다. 사업신청자는 실경작 여부, 소득조회 검증 등을 위하여 농민기본소득 마을 ․ 읍면동 ․ 시위원회 심의를 거치게 되며, 이 절차가 끝나고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자에게는 4월 말에 4개월분(월 5만원, 총 20만원)을 지역화폐 카드로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중앙정부의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사람, 농업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 안성시 실제 거주기간 2년 미만, 실제 영농기간 1년 미만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하니 자세한 사항은 해당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농민기본소득은 농가 단위가 아닌 개별 농민 모두에게 동일한 금액이 지급되며 사용기간 완화로 지급 후 180일 내 사용하여야 한다. 또한 농민기본소득은 2023년부터 소비처가 부족한 농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17일 안성맞춤아트홀 3층 강의실에서 읍면동 주거복지사업 담당자 및 사례관리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신규 주거복지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3년 신규 주거복지사업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기존 주거복지사업 중 주거환경개선사업 ▲햇살하우징, ▲G-하우징, 공공임대주택사업인 ▲건설임대, ▲매입임대, ▲기존주택 전세임대도 함께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들에 대한 현장감 있는 실무 교육 제공을 통해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이 적재적소에 맞춤형으로 제공되어, 주거상향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거권 보장과 주거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2023년 상반기 마을 농경지에서 발생한 영농폐기물에 대한 집중 수거 기간을 2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가로부터 발생되는 폐비닐, 농약 용기 등을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보관했다가 한국환경공단과 위탁 계약된 수거업체에 의해 한국환경공단(안성시 서운면)으로 이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거된 폐비닐은 파쇄, 세척, 압축해 재생 원료로 재활용하고 농약용기는 재활용하거나 소각 처리된다. 안성시는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 · 매립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농촌 지역 환경개선 및 재생원료로 재활용하고자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에 대해 농민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보상금이 지급되며 보상금은 영농폐비닐의 경우 이물질 함유량에 따라 1kg당 80 ~ 160원으로 차등 지급되고 농약용기의 경우 병류는 개당 100원, 봉지류는 개당 80원의 수거비를 지급해 영농폐기물 수거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농업과 미래가 있는 농촌을 위해서 영농폐기물의 적정처리(재활용)는 우리 모두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사항으로 깨끗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오는 23일 10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신승근 한국공학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직원 특강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교과서’ 저자인 신승근 교수는 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제 연구회 위원, 농림축산식품부 고향사랑기부제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전도사로 불리고 있다. 이날 특강은 시 공직자 및 답례품 공급업체, 농협 관계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소개 및 기금사업 발굴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지역발전 전략 마련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강 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도 진행 될 계획이다. 채정숙 행정과장은 “이번 특강이 올해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기부자가 공감하는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10만원 까지 전액 세액공제(10만원 초과금액은 16.5%)와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실제로 10만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17일 안성시 평생교육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운실 교수를 초빙하여 ‘평생교육 파이오니어들이 열어가는 넥스트 페이지’라는 주제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대학교,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복지관 등 다양한 평생교육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평생교육기관 관계자의 역량 향상을 통한 안성시 평생학습의 질 향상과 시와 기관 간의 긴밀한 업무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처음 진행됐다. 교육은 안성시 평생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한 최운실 교수의 특강, 새롭게 구축되는 안성시 교육통합 플랫폼에 대한 설명과 기관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며 평생교육기관 담당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교육이 업무담당자 역량의 전반적인 향상과 안성시 평생교육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 시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기관 관계자들과 더욱 자주 의견을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가정에서 구매나 보관이 어려운 생활 공구를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 “동네 관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 공구 무료대여 서비스는 2018년도부터 공단이 진행하고 있는 공공서비스로 대여 가능한 공구 종류는 46여개 품목이며 가정에서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전동 공구부터 일반 공구까지 대여하고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실생활에서 필요하지만, 일반 개인이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공구를 시설관리공단에서 무상으로 대여해 드리고 있다.”며 “관내 대표 공기업으로서 고객의 편의증진과 나눔․공유문화 확산에 기여하여 지역 공유경제 가치를 제고하고자 하오니 언제든지 무료로 대여해 가셔서 활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설관리공단 “동네 관리소”는 안성시민(성인)을 대상으로 안성맞춤 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으로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최대 3개 품목 이내로 대여 할 수 있으며, 대여기간은 3일로 1회 연장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일죽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일죽면에 따르면, 17일 일죽가축약품 권종철 전) 경기도의회의원이 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고, 이어 일죽면 신흥리 주민이 10만원, 익명의 기부자가 116만원을 기탁해 총 226만원이 기탁 됐다고 밝혔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기부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나날이 기부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늘고 있어 일죽면의 복지사각지대가 빈틈없이 채워져나갈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후원금은 일죽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어썸마켓 종명유통으로부터 2,800만원 상당의 살균소독제를 16일에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어썸마켓 종명유통에서 후원 받은 살균소독제는 노인복지관 재가복지 대상자 및 안성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역 어르신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어썸마켓 종명유통 최시원 대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회에 환원하는 계기를 통해 솔선수범하는 기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통 큰 기부를 해주신 어썸마켓 종명유통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썸마켓 종명유통은 안성시 서운면에 소재한 리퍼브마켓으로 다양한 리퍼브 생필품과 함께 가전제품, 밀키트, 가공식품 등도 알뜰 쇼핑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튀르키예 지역에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한 구호성금 200만원을 대한적십자회에 기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의 산하 15개 단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으며 성금과 함께 옷, 이불, 기저귀 등 생필품 50여 박스도 함께 전달했다. 김미경 회장은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며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보건소가 흡연으로 인한 민원다발구역을 대상으로 2월 13일부터 2월 16일까지 4일동안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버스정류소는 다수 시민이 매일 이용하는 공간으로, 버스정류소 10미터 이내를 '안성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운영 중이지만, ‘대덕면 내리’ 버스정류소에서 출퇴근 시간 외국인 근로자들의 흡연으로 인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번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집중단속은 출퇴근 시간에 맞춰 새벽 6시부터 시행했으며, 민원이 잦은 ‘대덕면 내리’ 버스정류소 뿐만 아니라 공공청사 및 금연시장(안성맞춤시장, 중앙시장) 등을 중심으로 시행했고, 금연구역에서 흡연한 사람에게 과태료 5만원 또는 10만원을 부과했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이번 지도‧단속을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금연문화 정착과 금연분위기 확산을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수시로 주‧야간 및 휴일의 금연구역 흡연행위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니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예비사업(S/W)의 일환으로 진행한 요리교실 및 음식나눔을 마쳤다. 성남·옥천지구 주민 40여명이 참여한 본 교육은 주민들이 함께 요리를 배우고 만든 음식을 주변 이웃과 함께 나누며 소통하고자 시작했으며, 성남동/창전동을 시작으로 신흥동/인지동, 옥천동, 낙원동/봉산동, 창전동 순으로 총 5회를 진행했다 지역주민들의 연령대를 고려하여 제육볶음, 나물류, 어묵볶음 등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구성했으며, 각 마을회관에서 주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나눔행사도 함께 했다. 이번 요리교실 및 음식나눔은 도시재생의 기본이 되는 협력, 상생을 목표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협력 및 서로가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안성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예비사업(S/W)인 주민 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동을 위해 사진·영상교육, 집수리 양성 교육, 마을역사가 교육,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2월 15일부터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문학관 운영을 함께할 시민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자료 정리 보조 ▲환경 정비 ▲행사 운영 보조이다.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 ‘자료 정리 보조’는 박두진의 주요 작품을 디지털화하는 활동이고, ‘환경 정비’는 박두진문학관의 실내외 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활동이다. ‘행사 운영 보조’는 작년과 같이 문학관 행사의 체험 부스 운영을 돕는다. ‘자료 정리 보조’와 ‘환경 정비’ 봉사의 활동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이며, 모집인원은 오전/오후 1명씩이다. ‘행사 운영 보조’ 모집은 행사 진행 시에 별도 공지하며, 모집인원 또한 행사 규모에 따라 정한다. 활동 참여자는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4시간의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박두진문학관은 지난 2022년에도 ‘전시안내, 체험행사 운영 보조,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3개 분야의 자원봉사를 운영했으며, 안성시 자원봉사센터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2 경기도 우수 수요처’에 선정된 바 있다. 문학관 관계자는 “지난해 자원봉사자들의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