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관광고등학교 경기관광고등학교 식음료실습실에서 ‘GT 관광 서비스 교육과정_STEP 3. 바텐더 실무’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GT 관광 서비스 교육과정’은 경기관광고등학교만의 특색 프로그램으로 신입생을 대상으로 관광 교육의 토대가 되는 기본 소양 교육으로 구성된 GT 관광 서비스 교육과정 STEP 1. 신입생 프로그램과 이미지메이킹 학습을 위한 STEP 2 코스인 헤어 어피어런스, 퍼스널 컬러 진단 프로그램, 관광 분야 직무와 연계되는 실무 교과에 대한 STEP 3 코스 중 하나인 바리스타 실무, 호텔 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GT 관광 서비스 교육과정_STEP 3. 바텐더 실무’ 교육에서는 관광 관련 직업군 중 하나인 바텐더의 직무에 대해 살펴보고, 칵테일을 조주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와 칵테일 조주 기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후 실습을 진행하기 전 퀴즈를 통해 배운 내용을 점검해보고 다시 한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칵테일 조주 방법의 특성과 도구의 쓰임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차시에는 칵테일 실습을 통해 알코올 칵테일 2가지와 무알코올 칵테일 1가지를 직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점동면는 지난 13일 점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면정 협조사항 전달과 면정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실시한 이장회의에서는 쓰레기 분리배출 철저 및 종량제 봉투 사용 안내, '22~'23년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시행 안내, 2022년 여주오곡나루축제 안내, 여주시 부양자 부양지원금 지원사업 안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안내, '농지대장 변경신청 의무화' 안내, 2022년 하반기 소, 염소 구제역백신 일제접종 안내, 2022년 추계 광견병 예방접종 안내, 시민안전보험 홍보 안내, 마늘(한지형) 파종준비 등을 홍보했다. 또한, 김동윤 점동면장은 “일교차가 크고 푸른 하늘을 보면 완연한 가을이다. 10월 오곡나루축제가 있으니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이장님들께서는 홍보하여 주시고,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내 2층 주방에서 짜장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나눔행사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요리하GO!나누GO!’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6월, 7월에 이어 4번째 진행됐으며, 저소득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여 정서적 지지를 돕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에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 회원과 더불어 이충우 여주시장도 참여하여 회원들의 나눔봉사활동을 격려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병주 민간위원장은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든든한 한끼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가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기운 내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아가랑어린이집은 지난 12일 어린이집 시장행사를 통한 수익금 60만원을 여주시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아가랑어린이집 원장 및 학부모, 원생 4명이 참여했다 중앙동 소재의 월송동에 위치한 아가랑어린이집은 2017년 ‘열린 어린이집’으로 지정되어 보육프로그램 및 어린이집 운영에 있어 학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형태로서 부모,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더불어 양육환경을 조성하여 영유아의 행복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은옥 원장은 “행사를 통한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쓰면서,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와 행복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나눔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의 고사리손으로 정성껏 모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다(多) 함께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기 회의를 통해 진행됐으며, 북내면 협의체 특화사업인 “다(多) 수리 주거 환경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과 전기, 가스, 보일러, 도배 등 각 분야의 전문기술을 가진 재능기부자를 모집하고 “다(多) 함께 봉사단”을 조직하여 개최하게 됐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3분기에 추진한 ‘사랑의 반찬(명절 음식) 나눔’ 사업과 ‘추석 복(福) 바구니’ 사업실적 보고와 4분기에 추진 예정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와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차재학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소속의 봉사단 구성을 통해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제선 북내면장은 “지역복지 발전과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다(多) 함께 봉사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0월 12일 장학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충우 시장(명예 이사장)과 이사, 감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지원 규모 확대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사회 논의 결과 2023학년도 장학금 지원 규모는 전년보다 확대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으며, 장학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장학기금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사회는 4년제 대학생 대비 2-3년제 대학생 선발 인원이 적다는 점을 지적하며 선발 인원수를 증가시켜야 하고 예체능에 소질이 있는 학생을 발굴해 지원하자는 의견을 냈다. 또한 여주시에 계속해서 거주하고 있는 학생이 많은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생 신청 자격 기준을 조정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여주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2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여주시기독교연합회의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여주시기독교연합회 유영설 회장은 여주시기독교연합회원들의 뜻을 모아 “여주시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천3백7만원을 기부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인재들을 위해 귀한 기부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고 여주시기독교연합회의 뜻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유영설 회장은 현재 여주중앙감리교회에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며,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으로 역임 중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여주시가 청렴한 공직문화의 장을 활짝 열었다. 지난 13일 여주시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열린 ‘2022년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는 민선 8기 여주시장의 생각과 공무원의 청렴의식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충우 시장이 직접 출연한 토크쇼를 시작으로 김효손 전문강사의 청렴 강연, 3인조 팝 페라 그룹의 공연 등으로 진행되어, 지루하기 쉬운 청렴교육의 내용을 직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끌어내며 성황리에 맞췄다. 이충우 시장은 ‘내가 생각하는 청렴이란?’ 주제의 토크쇼에서 “시의 낮은 청렴도 등급으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지적을 받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오늘과 같은 청렴 토크쇼를 비롯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청렴한 공직사회가 시민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을 수 있는데, 청렴은 부정부패뿐만 아니라 민원인을 상대할 때 친절함과 봉사정신, 업무추진에 있어서 열심히 일하는 적극성과 공정성을 말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여주시는 반부패·청렴도 향상 기본계획을 수립해 총 14개의 청렴 실천 과제를 추진 중이며, 청렴 자가학습, 찾아가는 부패방지교육,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직급별 청렴 교육, 신규자 직무교육 등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여주 도자의 지역성을 담아 신(新)도자 산업 문화를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브랜드 ‘나날’ 의 제품 개발 사업인 '항아 프로젝트Ⅰ' 에 참여할 도자 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10월 19일까지 접수 마감인 1차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여주시 관내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도자업체로, 자체 생산기술을 기반으로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디자인 설계부터 시제품 개발까지 공동개발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이다. 또 내달 24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는 2차 모집을 통해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도자식기 세트 견본을 손성형으로 직접 제작할 2개 업체를 선정․지원한다. 공동브랜드 ‘나날’은 오랜 도자 문화의 맥을 잇고 있는 여주 도자 소공인 집적지구를 중심으로 도자 문화산업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올해 6월 8개 업체, 11품목으로 첫선을 보였다. 이번 '항아프로젝트Ⅰ'은 ‘달’을 모티브로 하는 1인 식기세트(컵, 볼, 접시) 시제품 개발을 지원하며, 생산된 제품은 공동브랜드 나날에 입점되어 온․오프라인 판매, 제품 패키지 제작, 물류 및 유통, 홍보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홀로어르신들을 위한 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여가활동 프로그램은 가족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지지 및 연대감 형성과 함께 신체적·정신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1차 타일공예 '냄비받침 만들기'를 했고, 2차 냅킨아트 '다용도 테이블 만들기'로 운영되며, ▲소 근육 운동 효과 ▲뇌기능 및 집중력 향상 ▲손가락 움직임을 통한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한 어르신은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작품을 집에 잘 보관했다가 손주들이 오면 할머니가 만들었다며 자랑해야겠다”고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우울과 스트레스 완화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만들어 좀더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엄경숙)에서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위해 실종노인 발생예방 및 찾기 사업으로 ‘사전 지문등록 서비스’ 및 ‘배회가능 인식표 발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지문등록 서비스’는 경찰청 시스템에 치매 환자의 지문, 얼굴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정보를 사전에 등록해 두어 실종 발생 시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서 보다 신속하게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며, ‘배회가능 인식표 발급’은 고유번호가 기록된 인식표를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 어르신의 옷에 부착하고 그 인식표의 고유번호로 대상자의 정보를 확인하여 실종 어르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그 외에도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건강용 게르마늄 실종방지팔찌를 제작해 치매 어르신의 이름과 보호자의 연락처를 새겨 치매 어르신이 길을 잃을 경우 즉시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실종방지팔찌를 지원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담당자는 “실종 예방 관련 사업 외에도 치매 예방, 치매 어르신및 가족들이 좀 더 안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12일 이원경 문화교육국장 주관으로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를 방문하여 지역 현안사항인 “여주역세권으로 여주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해당 학교와 연계한 학교복합시설 조성 구상을 설명하면서, 여주역세권으로 여주초교 이전이 이번 투자심사에서 확정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검토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여주초등학교 신설대체 이전은 금년 4월 교육부 투자심사에 상정됐으나, 기존 여주초 부지의 교육시설 활용, 여주역세권 내 학생 통학 안전대책 마련을 이유로 재검토 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 여주시가 여주역세권 내 보행자도로 폭 확대, 경강선 굴다리 하부 환경개선 계획 등을 보완하고, 여주교육지원청은 학교 이전계획과 기존 여주초 부지 교육시설 조성 계획을 보강하여 재상정했으며, 지난 8월 경기도교육청 투자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말 교육부 투자심사를 앞두고 있다. 장지순 평생교육과장은 여주시는 교육부 투자심사 위원들의 검토와 결정을 기다리는 입장이지만, 이번 교육부 투자심사에서 여주초 신설대체이전 건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면서, 교육부를 방문하여 다수의 공동주택 입주를 앞둔 상황과 새로운 학교시설에 대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 평화통일 리더 아카데미’가 지난 11일 개강식을 열고 총 7강의 교육을 시작했다. 여주시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와 경기평화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 개강식에는 수강생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여주지역 리더와 시민들의 평화 감수성을 높이고 통일 공감대를 넓혀가기 위해 마련됐다. 유명숙 민주평통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에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앉아있듯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세대를 이어가는 과제로 남아있다. 기성세대는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새로운 세대들은 자신들에게 닥칠 문제로, 평화통일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 오늘부터 진행되는 아카데미가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카데미 첫날의 프로그램은 ‘통일 톡투유’로, 경기평화교육센터 강사 2명이 질의응답과 강의를 이어나가며 진행했다. 아카데미 참가자들은 평화와 통일, 북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발표했고 상대방의 생각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연소 참가자인 연라초등학교 5학년 김OO 학생은 아카데미 참여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늘 서로의 이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20여년간 침묵과 비움에 몰입해온 최선 작가가 강천섬으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최선 작가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갤러리 st.136에서 개인전 'Non-Place : Baptism of the Solitude(고독의 침례)'를 개최한다. 최 작가는 '강천섬을 예술섬으로'라는 가치를 내걸고 2년 연속 강천섬 인근 전시장에서 전시회를 진행해왔다. 여주세종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작업실로 사용하고 있는 갤러리를 관람객들에게 오픈하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우리가 사는 모든 곳을 사막이자 'non-place(비장소)'로 규정한다. 명확한 장소를 알 수 없는 끝없이 펼쳐진 모래밭 위, 우리는 때로는 외로움과 불안감을 때로는 절망과 고통을 마주한다. 그러나 사막에도 생명의 바람이 불어오듯, 침묵하고 견뎌내면 우리 앞에 일렁이고 있는 생명의 바람을 맞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작가는 우리가 생명의 바람을 맞이할 때, 비장소는 어떠한 장소가 된다고 믿고, 그 과정을 ‘고독의 침례’라고 칭한다. 고독의 끝에 만난 이 장소에서 생명을 만나고 위로와 격려를 나누길 희망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2일 가남읍 심석3리 차정애 부녀회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복환)에 기탁했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는 차정애 부녀회장은 주변의 저소득 가구를 위해 해마다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차정애 부녀회장은 “기부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수년 동안 부녀회장으로서 마을 주민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에 앞장서주시는 마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고,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생활이 되는 가남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금은모래캠핑장 1주차장에서 ‘자동차영화관 시즌4’를 개최한다. 자동차영화관은 지역 내 영화관이 없어 영화 관람을 위해 타 지역을 방문해야 하는 여주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영상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6일간 진행되는 자동차영화관에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작품 6편을 준비했다. 이번 시즌은 개천절, 한글날 등을 맞아 역사와 관련된 콘텐츠를 중심으로 작품을 구성했다. 먼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장군 시리즈 영화 두 편을 마련했다. 12척의 배를 이끌고 330척의 왜군의 배와 맞서 싸운 이순신 장군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 이야기를 담은 ‘명량’과 명량해전 5년 전,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한산:용의출현’이 관객을 찾아온다. 특히, 올해 7월 개봉해 700만 관객을 동원한‘한산:용의출현’은 더 많은 여주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22일, 29일 총 2회 상영 예정이다. 아이들을 위한 최신 인기 애니메이션도 만나볼 수 있다. 미니언 삼총사 케빈·스튜어트·밥이 납치된 미니보스 그루를 찾으러 떠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세종대왕면 행정동우회는 지난 12일 세종대왕면 신지리에 소재한 북성산 등산로 일대에서 가을철 산불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세종대왕면 신지리에서 북성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과 산림 인근 지역 소각, 취사 등으로 인한 산불 피해가 없도록 알리는 산불 예방 현수막을 설치했다. 남궁형 행정동우회 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즐겨 등반하는 북성산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오늘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봄철, 가을철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