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공공체육시설 활성화 방안으로 2023년도 소프트테니스 강습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안성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각 전문 강사를 채용하여 다양한 체육시설을 이용한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안성시는 전국 최강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 소프트테니스팀을 운영하고 있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전국 최고의 국제규격 구장(8면)도 운영하고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전국 최고수준의 구장을 갖추고 있을 만큼 전문적인 선수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프트테니스가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 아쉬움이 있어 활성화를 시키고자 강습을 마련하게 됐다.”며 “근력, 지구력, 순환계 개선 효과 등 남녀노소 연령대 상관없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소프트테니스를 배우셔서 건강을 챙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일죽면 송천리 대송마을에 발생한 주택화재로 전소 피해를 입은 가구에 위로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원섭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피해주민을 만나 위로를 전하고, “피해가정이 빠른 시일 내에 안정적인 생활로 돌아오길 바란다”며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마련된 위로금을 전했다. 박승남 민간위원장은 “갑작스런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으셨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으며, 진심으로 돕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구호금을 받은 가족은 “어려운 시기에 받은 도움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지역사회로부터 쏟아지는 사랑에 늘 감사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분야의 지역사회 구심점으로 매년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다. 2023년은 “안전손잡이 및 LED등, 무선스위치 지원” 사업, “초·중·고등학생 학습비 및 다문화 가정 학습지원” 사업, “주택화재가구 위로금 지원” 사업을 우선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20일부터 3월 8일까지 농기계 정비기능사 필기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기계 정비인력 양성을 위하여 기획됐으며 지원 자격은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교육은 15일부터 17일 13:30~17:30까지 진행된다. 해당 교육을 이수한 필기합격자에 대해 실기과정 우선 선발권을 부여한다. 모집공고는 안성시청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되며 접수 방법은 메일접수 또는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김건호 소장은 “관내 농기계 정비인력 양성을 통해 농업 분야 일손절감 및 스마트화를 추진하겠다”며, “앞으로 농기계 분야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보개도서관 책문화센터에서는 시민들의 창작능력을 개발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제1기 정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2월 1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문화센터 1기 프로그램은 3월 6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10주간 운영할 예정으로 출판편집, 웹툰, 글쓰기반 등 4개 강좌 총42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세부내용은 ▲일러스트를 활용한 캐릭터디자인&이모티콘 제작(중·고등~성인) ▲웹툰 기초반(초등반) ▲웹툰 창작반(초등반) ▲행복한 글쓰기 시 창작반(성인)이다. 신청 대상은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이며 수강신청은 [안성시 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정기 독서프로그램신청]에서 확인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안성시 도서관 관계자는 “책이 문화가 되는 환경을 만들고, 도서관이 독서 중심 공간에서 창작 공간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보개도서관 책문화센터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보건소는 지역사회 만 65세 이상 정상군 및 고위험군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자극을 위한 치매예방프로그램인 2023년 ‘함께해요 치매예방교실’을 지난 13일 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개면 상삼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은 3월 30일까지 운영 되며 5월 이후 총 6개소의 경로당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쉽게 할 수 있는 전산화 인지훈련프로그램 Cotras-G(코트라스-G : 그룹 인지재활 훈련 시스템)를 사용하여 스마트 인지케어를 적극 실천할 예정이다. 또한 인지학습지 및 교구활용, 미술활동, 치매예방체조 등 다양한 인지자극 활동을 제공한다. 안성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트라스-G의 12개 인지학습영역을 훈련함으로 어르신의 두뇌활성화 및 실생활 훈련을 통한 치매예방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월 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본 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안성시를 비롯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우리나라 사업체의 규모와 분포를 파악하여 각종 정책수립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 경제통계 모집단 자료로 활용되는 국가 중요 통계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종류’, ‘조직형태’, ‘종사자 수’ 등 10개 항목으로, 급변하는 산업구조 현실을 반영하기 위하여 상근근로자가 없는 무인점포, 물리적 장소가 없는 가구 내 전자상거래, 1인 출판사업체, 간판 없는 공부방 등의 사업체가 포함된다. 조사방식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하여 조사하는 면접조사와 전화 또는 배포조사가 병행되며, 조사과정에서 수집되는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비밀이 철저히 보장된다. 조사 결과는 오는 9월에 잠정결과가, 12월에 확정결과가 공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작년에 비해 사업체 수가 많이 증가했고,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종식되지 않고 1단계로 완화되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적(임야)도면의 좌표가 세계측지계 좌표로 변경됨에 따라 기존 지역좌표계 기준점으로 지적측량을 할 수 없으므로, 세계측지계 좌표 지적기준점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과거 일제강점기 당시 일제의 측량 기술에 따라 동경측지계(지역좌표계) 지적기준점을 사용해왔으나, 지적측량의 기준을 세계측지계로 표시하도록 규정함에 따라 앞으로는 세계측지계 좌표 지적기준점을 사용하여 지적측량을 해야 한다. 그 동안 안성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공도읍 외 9개 면에 세계측지계 좌표 지적기준점을 4,497점을 신설했으며, 올해에는 일죽면, 죽산면 일원에 1,262점을 신설할 계획이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2024년도 안성1·2·3동을 마지막으로 세계측지계 좌표 지적기준점 설치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며, 안성시 전지역에 세계측지계 좌표 지적기준점 설치로 시민들에게 신속·정확한 측량성과를 제공함으로써 측량민원을 해소하고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물가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를 위해 시설개선이나 운영자금 지원 목적으로 최대 5억원까지 1% 저금리 융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식품위생업소 융자사업은 도 식품진흥기금을 재원으로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생산시설 현대화 및 교체 ▲ 식품접객업소의 노후시설 개선 ▲ 식품접객업소 운영자금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설개선을 원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의 경우 최대 5억원까지,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1억원까지 금리 1%,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또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운영자를 대상으로 인건비와 시설·관리에 필요한 임대료 등 고정지출을 활용할 수 있는 ‘코로나19 긴급 운영자금’을 최대 2천만원까지 금리 1%로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조건으로 지원하며,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최대 3천만원까지 동일한 조건으로 지원한다.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신청은 우선 보건위생과 위생관리팀에 지원대상 가능 여부를 문의 받은 후, 농협은행(안성시지부)에서 대출 관련 상담을 받아 융자가능 대상자로 결정되면 도에서 최종 검토 후 개인금융 신용도와 담보 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퇴·액비 시비가 많은 해빙기에 가축분뇨 악취와 수질오염 저감을 위하여 2023년 해빙기 가축분뇨 무단살포 행위에 대하여 집중점검을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축분 퇴·액비를 완전 부숙 시키지 않고 무단 살포하는 경우 악취발생으로 농촌환경을 오염시키며, 농지에 야적된 가축분뇨 또는 퇴비가 우천 등으로 침출수가 발생되면 수질오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시는 집중점검반을 운영하여 가축분뇨 배출 및 재활용시설을 대상으로 가축분뇨 적정 관리 여부에 대하여 점검하고, 농지에 가축분 퇴비 등 불법야적 행위, 가축분 침출수의 공공수역 유출 등 위법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충분히 부숙시킨 퇴비를 사용하고 퇴비를 농지 살포 후 신속한 경운작업으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는 “올바른 가축분 퇴‧액비 살포 요령”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포했으며, 안성시 홈페이지, 네이버밴드 ‘안성시 축산인 나눔터’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안성시청 환경과 또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2월 13일 중대시민재해 안전·보건 의무이행 하반기 자체점검에 따라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내 주요 공공시설물에 대한 법적 의무 이행사항을 재확인했다. 이번 하반기 보고회는'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법 적용 시설물에 대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에 관한 조치를 확인코자 추진됐으며 지난 2022년 8월 상반기 보고회 이후 두번째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필요한 안전인력 확보, 안전예산 편성 및 집행 사항 ▲안전점검 계획에 따른 이행 여부 ▲주요 유해·위험요인 발굴 사항 및 조치 ▲안전·보건 관계 법령상 의무사항 이행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며, 안성시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물 소관 부서장의 추진상황 보고 후 안전관리자문단의 의견 청취 및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법률·방재·소방·전기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이뤄진 안전관리자문단은 안성시 공공시설물에 대해 종합적인 시각 및 사례 예시를 통하여 보다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해 안전·보건 정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견된 일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안성시는 시민과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성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관내 반려동물에 대하여 상·하반기 연 2회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접종대상은 안성시민이 기르는 동물등록이 된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이다. 예방접종은 지정 동물병원 7곳(행복한동물병원, 쿨펫동물병원 안성점, 안성동물의료센터, 웰니스동물병원, 쿨펫롯데마트안성점, 일죽종합동물병원, 함께오래동물병원)에 백신을 공급하고,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반려동물과 함께 지정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접종시술비 5천원을 부담하면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한편, 특정한 사유로 지정동물병원을 방문할 수 없는 경우에는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백신을 수령 후 수의사를 통해 접종할 수 있으며, 자가접종은 법으로 금지되어있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이나 사람에게 전파되는 치사율이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1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하여 반드시 접종기간 내에 반려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이 가족 간 소통 기회를 증진하고,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3년 ‘사랑공U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사랑공U가족봉사단은 안성 지역 내 부모·자녀(초등학생 이상) 2인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3월 1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활동으로는 ESG 실천을 기반으로 한 환경 관련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가족 기능 강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본 복지관 및 외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가족 간 화합의 시간을 갖고, 가족사랑을 지역사회로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2023년 '햇살하우징 사업' 2차 신청을 오는 22일까지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햇살하우징 사업이란, 저소득층의 난방비와 전기료 절감 등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주택개보수)으로, 기밀성 창호 및 문으로 교체, 벽체 내단열 보강, 보일러 교체, LED 조명 등 고효율조명기기로 교체를 실시한다. 사업기간은 올해 12월까지로,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비는 호당 평균 500만원이다. (단, 수선유지급여 수급자, 비주택 거주자, 최근 3년 이내 지원받은 햇살하우징, 중증장애인, G하우징 주택개조사업 수혜자,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수혜자 제외) 자세한 사업 문의는 각 읍·면·동주민센터 햇살하우징 담당자 또는 안성시청 주택과 햇살하우징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심 속 전원생활을 꿈꾸는 시민들에게 생산적 여가활동 및 공동체 형성을 위해 도시농업공동체 공공텃밭을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성지는 보개면의 안성맞춤랜드 텃밭과 공도읍 용두리 텃밭 2개소로 15,016 규모에 총 610구좌(예정)를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 가구당 10 (3평) 크기의 구좌가 분양이 되며 분양비는 3만원이다. 분양신청은 오는 3월 20일부터 3월 24일까지 5일간 안성시청,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분양 대상자는 추첨으로 선정된다. 텃밭은 4월 22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12월 3일까지 7개월간 분양자들이 자율적으로 텃밭을 가꾸고 농산물을 재배하는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하게 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김건호 소장은 “시민들이 공공텃밭에서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며 가족의 건강도 챙기고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농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시행하는 2023년 기존주택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전세임대주택의 입주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해당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안성시 총 공급호수는 30호이며, 대상 주택은 국민주택규모(85㎡) 이하로 전세 또는 보증부월세로 계약 가능한 주택이며, 단, 1인가구의 경우, 전용면적(60㎡)이하로 제한하며, 입주자 공고일 기준 미성년자는 3명 이상의 자녀(태아포함)를 둔 가구, 가구원수가 5인인 경우에는 전용면적 85㎡를 초과 가능하며, 반드시 공인중개사를 통하여 대상 주택을 물색해야 함을 유의하여야 한다. 지원한도액은 호당 1억3천만원이며, 지원한도액 범위 내 전세보증금의 5% 및 월 임대료는 입주자 부담이며, 임대기간은 2년, 최장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2023.02.10.) 현재 다음에 해당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서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법정 한부모가족 ▲가구당 월평균소득 70%이하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문화 생활을 지원하고자 ‘매화학당’ 참여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매화학당은 안성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 6일부터 약 3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요가, 라인댄스, 중국어, 서예, 사군자 총 5개의 단과반으로 구성됐으며, 수강료는 각 과목별 3개월에 5만원이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매화학당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 문화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건강한 노년 생활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승인 된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제도’를 2023년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감면대상은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소유 토지에 대한 측량, 농업기반시설 정부 보조사업 및 농촌주택 개량사업에 따른 측량이며, 이에 대한 수수료 30%를 감면해준다. 수수료 감면을 받으려면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금 지원사업 확인서, 농촌주택개발사업 지원대상자 선정통지서,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확인서, 장애인증명서(카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안성시청 토지민원과 8번창구(한국국토정보공사 측량접수 창구)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측량에 대한 사후관리 서비스의 하나로 측량 완료 후 12개월 이내에 경계점표지 재설치의 요구가 있는 경우, 경과 기간에 따라 수수료를 50%~90% 감면해준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으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