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와 출산장려운동본부(회장 오희숙)는 지난 7일 황제웨딩홀 야외무대에서 임산부와 가임여성 부부를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여주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진행됐으며,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가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출산장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산부와 가임여성 부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편, 아내, 태아에게 사랑을 담은 속닥속닥 편지 쓰기, 편지낭송, 세이아트의 공연으로 소프라노, 테너, 앙상블 연주, 경품추첨 및 저녁 만찬 등 가을 저녁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희숙 출산장려운동본부 회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은 그만큼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라며 “출산장려운동본부가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 음악회를 준비한 관계자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모든 임산부가 존중받고 배려받는 사회, 행복한 임신·출산·육아가 가능한 사회가 되도록 여주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제2회 여주선비장터축제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가남읍 대신천변 일대에서 진행된다. 여주선비장터축제는 가남읍 태평리의 옛 지명인 ‘선비’와, 5일마다 열리는 가남 5일장을 표현하는 ‘장터’를 합쳐, 가남읍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길 바라는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2018년 10월에 처음 개최했다. 여주시 가남읍(읍장 이복환)이 주최하고 가남읍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고광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풍성한 농·특산물 판매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다채로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축제로 운영된다. 축제 첫날인 1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지역 예술인들과 더행복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초청 예술인들의 공연을 진행한다. 개막식은 오후 5시에 시작하며, 초대가수 박서진 등의 축하공연과 함께 시민들의 희망을 쏘아올리는 불꽃놀이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둘째날인 16일에도, 10시부터 22시까지 다양한 공연무대와 함께 시민들이 참가하는 노래자랑을 진행한다. 노래자랑 대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가 취업 준비 중인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스펙업! 취업 가산점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펙업! 취업 가산점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은 △컴퓨터 활용능력 2급(10명) △전산 회계(10명) △한국사능력검정시험(10명) 등 총 3개의 강의를 통해 관련 전문지식을 배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사회 초년생인 청년들이 이번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취업 준비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격 취득을 통해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건강한 농원’으로 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한 멜론 100개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건강한 농원’은 여주시 점동면 삼합리 740-5 소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주시 청년 농부이다. 농장주 주상중님은 평소 후원에 관심이 많았으며 앞으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탁 받은 멜론은 드림스타트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취약 계층 아동 50세대에게 2개씩 전달될 예정이다. 고재용 여성가족과 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요즘이지만 뜻깊은 기부로 인해 지역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에게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만 0세~만 12세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실제 거주확인을 위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조사는 읍‧면‧동 공무원 및 통‧리장이 거주지에 방문하거나 조사 대상자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 주민등록사항을 고칠 필요가 있다면, 주소지 읍‧면‧동에서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사항을 직권으로 수정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한 세대를‘중점 조사 대상 세대’로 선정하고 강화된 거주 확인을 실시한다.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① 복지 취약계층(보건복지부의 중앙 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상자 중 고위험군) 포함 세대, ②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③ 장기결석, ④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등으로 원칙상 반드시 방문 조사를 받게 된다. 한편,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부터 비대면-디지털 조사 방식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는 조사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를 통해 비대면 조사 시스템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을 응답하는 조사 방식으로,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유선 조사는 보조적으로 진행된다. 시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국가나 여주시의 정책 수립 밑바탕이 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여주시 포도연구회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현장교육을 지난 6일 여주시 하거동과 대신면 포도 농장에서 포도연구회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품질 높은 포도 생산을 위한 합리적 비료사용, 효과적인 광합성을 위한 적절한 물관리, 포도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과원 조성 방안 등을 중점으로, 포도 주산지인 안산시에서 포도를 직접 재배하고 있는 포도 마이스터 강사와 안산시농업기술센터 김덕수 팀장을 초청해 총 4시간 교육으로 진행됐다. 정건수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포도 재배 기술 이론·현장 교육을 통해 여주시 전문 포도 농업인 육성을 위한 계기가 됐고, 재배기술 확립과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여 관내 포도 농업인의 소득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씨엘 개발에서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여주시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씨엘 개발은 물류사업을 주로 하는 기업으로 의정부시 용민로 237번길 24-10에 위치해 있으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봉사에 앞장서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씨엘 개발은 “기부한 성금이 가남읍 위기가구 지원 사업에 도움이 되어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확산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웃돕기 활동에 동참해주신 이철 대표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움을 주신 성금은 복지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해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산북면 상품로 일원에 알록달록 화사한 꽃이 피어 시가지를 환하게 비춰주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산북면에서는 상품초등학교~중앙할인마트 약 500m와 파출소 사거리, SPD 삼거리에 “꽃품상품” 사업의 일환으로 기 설치한 목재화분 및 원형화분에 밝은 색의 조화로 꽃길 거리를 조성했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산북면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녹색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깨끗하고 밝은 산북면을 만들고자 시범적으로 화사한 색의 조화를 심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주민들과 방문객이 걷고 싶은 아름다운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꽃길 거리를 걸어본 시가지의 한 주민은 “하루 아침에 산북면의 분위기가 너무나 밝게 변했다.”며 “비록 조화이긴 하지만 향기가 나서 멀리멀리 날아갈 것만 같다.”고 말했다. 한편, “꽃품상품”은 “꽃길을 품다! 상품을 품다!”의 줄임말로, 지난해에 상품로 일원에 꽃길 거리를 조성해 “꽃품상품” 기념식을 개최한 바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콘텐츠인 뮤지컬 '세종, 1446'이 지난 한글날 주간,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세종국악당에서 관내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여주시민, 외부 관광객들을 만나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뮤지컬 '세종, 1446'은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주관해 2017년 시범형을 제작, 2018년 대극장 버전으로 수정, 보완, 개발 과정을 거쳐, 서울 장기 공연, 전국 순회공연을 진행하며, 세종대왕이 잠들어 계신 도시, 여주시의 야심작으로 자리 잡았다. 세종대왕의 업적을 단순 나열하기보다 충령이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한글 창제 당시 세종의 고뇌와 아픔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담아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작품이다. 이번 여주 공연은 대극장 버전을 세종국악당 사이즈에 맞춰 규모는 조금 축소하고 객석과 가까운 무대의 이점을 활용해 드라마를 강조하여 펼쳐졌다. 6일, 7일 공연을 관람한 관내 중고등학생들은 뜨거운 박수로 답했고 여주제일중학교 학생은 “뮤지컬에 관심이 없던 친구들도 감명 깊게 보았고 앞으로도 여주에서 또 보고싶다”, “공연 전 뮤지컬 '세종, 1446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가 주최,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주관으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12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성황리에 추진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흥겨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 30명의 유공자를 선발하여 표창장을 수여했고 여주시장(이충우)과 여주시의장(정병관)을 비롯 여주시 의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한마음으로 큰절을 드리면서 코로나로 지쳐있던 마음을 위로하고 축하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 자리는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희생과 땀방울의 은혜에 존경과 경의를 표하고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여주'를 비전으로 어르신들께서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노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으로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실행하는데 총력을 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은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지역 환경 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여주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 환경교육 지원단을 구성하여 여주 환경교육의 방향성을 정립했으며, 지원단과 여주의 생태를 반영한 환경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학교 숲을 활용한 학생주도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천남초등학교에서 연수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여주교육지원청은 교사 연수 후 각자 학교에서 학교 숲을 활용한 학생주도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 물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여주 생태환경교육연구회와 지원단이 협력하여 직접 수업을 실천해보고 학교에서 교사가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한 수업 길잡이‘교실을 나서면 학교 숲’를 보급하여 사계절의 학교 숲을 활용한 다양한 환경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여주교육지원청 한관흠 교육장은 “학생이 자기 주변의 환경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에서 환경교육이 시작된다. 이런 면에서 교사 연수 지원과 수업 길잡이의 보급이 여주 환경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 환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반찬 조리가 어려운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올해부터 시작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에게 월 2회 밑반찬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밑반찬 지원뿐만 아니라 안부 확인,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옥순 협의체 위원은 직접 농사지은 식재료를 사용하여 재능기부로 밑반찬 봉사를 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에게 방문하여 안부 확인 및 물품 전달 등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주남 강천면장은 “변함없는 마음으로 소중한 시간을 내어 손수 밑반찬을 만들고 봉사를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강천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구직자의 실업문제 해소 및 기업의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2022년 여주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와 여주일자리센터가 주관하며, 여주고용복지센터,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참여한다. 채용행사에는 (뉴)아세아, 이마트 물류, 쿠팡, 성우패널시스템 등 지역의 우수기업 20개사 참가하여 물류 · 생산 · 사무 등의 분야에서 약 2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면접관과 구직자간에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이 이루어지며 부대행사로는 이력서•면접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무료 사진촬영, 취업 타로카드, 노무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채용하여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은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6일 여주시 최초,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주민참여예산 각 분과위원회를 대표하는 위원들과 담당 공무원 등 14명이 참여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은 은평구청을 방문하여 은평구청의 전)협치조정관이자 전)은평구 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인 조재학 강사의 교육을 수강했다. 은평구청 방문 후에는 은평구 주민참여예산의 대표 사업지인 구산동도서관마을을 방문했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위원들은 주민참여예산 운영 노하우를 습득하고 바람직한 주민 제안사업의 사례를 현장 방문함으로써 여주시 주민참여예산 활성화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여주시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박문신 위원장은 “여주시에서 주민참여예산을 운영한 이래로 처음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는데, 이번 견학이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이 더 자리를 잡고 성숙해지는 계기가 됐음 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10월 7일에 여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여주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과 연계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출동․설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발생시 재난대응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초기대응을 강화하고, 수습․복구 과정에서 도출되는 문제점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에 대한 현장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통합지원본부 실무반별 훈련 참가자들이 상호토론과 평가 등을 통해 현행 재난 대응 지원체계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돌발상황에 대한 재난사고 대응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여주시는 “통합지원본부를 재난현장에 신속히 설치 운영하며, 긴급구조통제단의 물적․인적 자원요청에 적극 협조하고, 각 실무반의 역할을 명확히 하여 여주시의 선제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향후 지속적인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력을 향상 시키고, 시민의 방재안전의식을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하는 식샤합시다.” 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평소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이 쉽지 않았던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모시고, 맛있는 식사와 나들이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이동 차량은 장애인복지관의 지원으로 휠체어 탑승 가능한 여강빛 버스로, 식사는 이웃을 잇다 3호점인 [여주가든]에서 후원해주셔서 즐거운 만남과 소통의 시간이 됐다. 전충종 민간위원장은 “거동 불편으로 외출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음식과 나들이를 통해 기분 전환하시고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하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으며 김동윤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여러 기관이 한뜻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행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유관기관들이 협력하는 지역 네트워크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전입하는 세대에 오학동 소개하는 홍보물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7일 밝혔다. 홍보물의 주요 내용으로는 오학동 소재 주요 기관과 병원 연락처,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안내, 오학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와 체육공원 이용 안내 등 각종 생활정보를 비롯하여 오학동의 관광명소 등 알찬 정보를 담고 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여주시 대표 젊은 도시, 행복 오학동에 전입하신 모든분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알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홍보물을 제작했다” 면서 “앞으로도 오학동에 오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시민중심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학동에서는 각 마을 통장을 통해 배부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실과 각 마을회관을 통해 전입세대에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