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는 겨울방학 동안 후학 양성과 남사당놀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안성 남사당 교육사업을 지난 7일 개강했다. 안성맞춤랜드 내 안성 남사당전수관에서 펼쳐지는 안성 남사당 교육사업은 풍물놀이와 버나놀이 두 과목으로 이뤄진다. 우선 풍물놀이는 꽹과리 명인 김복만 선생님의 지도하에 2.7.(화)부터 2.16.(목)까지 총8회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신청자가 선택한 악기(쇠, 장구, 소고)를 바탕으로 첫날 기본 연주를 통해 초급반·상급반으로 나눠 수준별 학습을 실시한다. 한편 버나놀이는 2.13.(월)부터 2. 16.(목)까지 오후에 집중훈련이 이뤄진다. 일반인에게 생소할 수 있는 버나놀이는 대접과 쳇바퀴 대야 등을 나무 막대기로 돌리는 남사당패의 핵심 광대놀이이다. 아울러, 이번 버나교육에는 버나잡이와 매호씨가 서로 주고받는 재담강의가 포함되어 있다. 재담이란 관객의 관심을 돋우기 위해 구현되는 재치있는 대화이다. 이러한 재담강습은 배울 기회가 현저히 적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다.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은“이번 사업으로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인 남사당놀이의 신명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6일 대한적십자안성시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안성시협의회, 안성1동적십자봉사회, 안성시새마을회, 안성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봉사자 등 50여명과 방역 전문업체 ㈜에코원과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협력하여 안성1동 장애인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상자인 ◯◯씨는 지체장애와 정신질환이 있고 지적장애가 있는 딸과 함께 살고 있으며, 모가 인근에 거주하며 딸을 돌봐 주고 있으나 저장강박 의심증세가 있어 주변 각종 폐기쓰레기를 수거하여 집 안팎에 모아두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오랫동안 쌓아 둔 쓰레기로 악취와 각종 벌레들로 대상가구 뿐만 아니라 이웃들 또한 고통을 겪고 있었고, 국민신문고에 민원 제기되어 안성시청 복지정책과와 안성1동에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계획하고 봉사자를 모집했다. 이 날 5톤 트럭 2대 분량의 생활쓰레기와 집기들을 모두 치웠으며 방역소독을 통해 쥐와 바퀴벌레 등을 퇴치했고, 참여한 봉사자는 “주거환경이 너무 열악하고 악취가 심해 숙련된 봉사자들도 5분을 버티기 힘든 상황인데도 많은 단체와 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었다”며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냠냠 요리교실’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냠냠 요리교실’은 아동들이 영양교육을 받은 후 직접 브로콜리 별피자와 패션후르츠망고청 주스를 만들어 봄으로써 식사에 흥미를 갖게 하여 건강한 식습관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두 개의 조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가정으로 음식 키트를 배송하고 ZOOM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 이번 냠냠 요리교실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계기로 편식하는 아이들에게 위험성을 인지시켜 앞으로 건강한 식단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4월 8일 진행되는 2023년 제 1회 검정고시와 관련하여 단체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단체원서접수는 2월 9일, 10일, 13일, 14일 4일에 걸쳐 진행되며, 접수시간은 9시 ~ 20시까지이다. 접수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신분증(청소년증,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여권 등), 여권용 사진 2매(3.5cm*4.5cm, 3개월 이내 촬영), 최종학력증명서(제적증명서, 정원외관리증명서, 성적증명서, 검정고시용 졸업증명서, 미진학사실확인서 등)를 지참하여 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단체원서접수는 센터 내 교육지원사업 중 하나로 단체원서접수 뿐 아니라 센터 내 검정고시반 운영, 교재 지원, 모의고사 지원, 입시 정보 제공, 시험 당일 고사장 이동 지원 등 교육과 관련한 전반적인 지원을 포함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시 SNS에 활기를 불어 넣을 시민기자단 ‘안성시SNS기자단’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안성시SNS기자단’은 안성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주요 정책을 비롯하여 행사,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취재·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에 콘텐츠를 제공하는 ▲블로그 기자단, 사진을 제공하는 ▲공감사진기자단과 영상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터 기자단으로 3개 분야 총 13명을 선발한다. 특히 ‘크리에이터 기자단’은 시민 밀착형 공감 콘테츠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기자단으로 MZ세대와 소통하고 안성의 다양한 모습을 역동적으로 홍보하고자 올해 신설됐다. 기자단은 오늘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10개월 간 활동할 예정으로 기사 및 사진, 영상 제공에 따른 원고료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기자단이 시정 소식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형식의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과 소통하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7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진만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과 아양 택지지구내 중학교 신설 대체이전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성시의 공동주택개발사업에 따른 학교 재배치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아양 택지지구내로 중학교 신설대체이전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설 대체이전은 학교 위치는 바뀌지만 학교명과 역사는 유지하는 방식으로, 안성중 신설대체이전은 228억 2,800만원을 투입해 옥산동 573번지 일원 부지 1만 2,536.9㎡, 연면적 1만 1,301㎡의 건물에 학생수 840(특수 18)명, 학급수 30(특수 3)개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두 기관은 건물이 노후되고 협소한 안성중학교의 신축․이전과 안성 교육 현안사항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심도 있는 검토와 협의를 진행했다. 특히, 안성중학교 신설대체이전에 대하여 학부모 60% 이상이 찬성하고 안성중학교 총동문회도 찬성의견서를 제출함에 따라 안성시, 안성교육지원청, 안성중학교는 신설대체이전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며, 향후 경기도교육청 자체투자심사,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행정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8일 안성축협 유통사업단 식육포장처리업 영업허가 취소 행정처분을 앞두고 의견 청취를 위한 청문회를 개최했다. 안성축협 유통사업단은 경기도 G마크 인증을 받아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사업에 참여하고 있었으나, 경기도 특사경으로부터 축산물위생관리법 등 위반사항이 적발됨에 따라 행정처분 대상자로 통보된 바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청문 실시 후 공정하고 납득이 가는 범위에서 행정처분을 실시하겠다. 또한 안성 축산물 신뢰 회복을 위해 대책 마련을 추진하고, 동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 G마크 인증은 농장 생산에서부터 유통단계까지 철저히 관리되고 있으며, 이번 행정처분으로 인해 안성축협 유통사업단의 G마크 인증이 취소되더라도 한우 생산농가의 G마크가 취소되는 것은 아님에 따라, 안성축협 유통사업단 참여농가를 학교급식이 가능한 타 브랜드에 인계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한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울러 학교급식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사태로 인해 안성시 타 축산브랜드 이미지로까지 확산되지 않도록 발빠른 대응 및 축산농가 피해가 없도록 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7일 경기도 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 협약을 맺고 세부 사업 추진을 위해 안성교육지원청과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협력지구란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하여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을 말한다. 이번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지난 안성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성찰을 통해 미래교육을 지향하는 협력지구를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역 교육공동체의 자율성 강화를 통한 교육자치 구현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협력에 기반한 교육격차 해소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안성맞춤 미래교육 행복도시 체제 구축이라는 3대 목표에 맞춰 31개 세부사업을 계획 중이며, 시비 22억4천8백만원을 포함하여 총27억4천8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계획은 ▲ 미래교육지원센터 운영 및 교육컨퍼런스를 통한 교육자치 구현 ▲마을자원 활용교육, 생명안전 나‧너 지킴이, 어울림 한마당 등을 통한 학교와 마을의 교육 협력 ▲빛깔있는 창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주제로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배달강좌)’의 학습동아리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배달강좌)는 시민 10명 이상이 학습을 희망하는 분야를 정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선정된 35개팀에 최대 84만원의 강사료를 지원한다. 단, 학습동아리팀은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의 강사를 직접 선정해 섭외해야 하며, 시에서는 지역 내 인적 자원 활용을 위해 등록된 강사를 대상으로 강사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등록된 강사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신청 시 등록하면 활동이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강좌는 안성시민 10명 이상이 모여 희망하는 분야와 강사를 직접 구성하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로 시민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라며,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오는 13일부터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노인 스케일링·불소도포 업무를 실시한다. 사전예약제를 통해 치주질환 발병률이 높은 만 65세 이상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구강관리 내용으로는 구강검진과 상담, 스케일링(전문가 치석제거술),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올바른 칫솔질, 치실사용, 틀니사용법 및 관리요령 등에 대한 구강보건교육도 진행한다. 노년층의 잇몸 속의 치석을 제거함으로써 치근면 충치 예방과 잇몸 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불소도포를 통해 시린이를 방지하므로 1년에 1회 이상 스케일링이 필요하다. 나경란 안성시보건소장은 “노인층에 대한 정기적인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을 1년마다 받을 수 있도록 전화알림 및 SMS 문자서비스를 실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해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과 함께 사람 사는 마을로 만들고자 노력했던 마을들이, 이번에는 서로의 손을 잡고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진입마을과 발전마을에 참여한 마을인 방삼, 역전, 진촌리, 동막, 강촌, 계곡, 상동, 갈전, 도기1통 마을 주민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통장 및 마을주민 등 마을공동체 활동가 30여명은 지난 2월 6일, 안성시 공익활동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최혜영 국회의원 민규식 사무국장, 황세주 도의원, 이관실 시의원, 황윤희 시의원, 최승혁 시의원, 박주덕 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맞춤 이음길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창립총회는 지난 1년간의 활동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주민자치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6가지 선언문을 발표했고 총회 정관을 확정했다. 또한, ‘안성맞춤 이음길’은 회원간 신뢰를 기반으로 상호협력하며 마을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체 관계망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 마을공동체간 협업을 통한 교육과 홍보사업,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 등 목적 달성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을 앞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3일 전국관광두레PD 협의회가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한국형 지역기반형관광(community based tourism) 모델, 관광두레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3년부터 시행한 정책사업으로써 주민공동체가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사업을 경영하고 관광객이 이러한 상품을 소비하여 지역 내에 관광객의 소비가 순환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안정적·체계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관광시장 및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모델화 작업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재 관광두레 정책사업의 추진방향을 살펴보고 ▲관광두레 정책사업을 통한 연차별·지역별 지역기반형관광(CBT) 모델 구축사례를 공유하고 ▲한국형 지역기반형관광 모델로써 향후 관광두레 정책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관광두레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여 대한민국 지역관광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관광두레사업을 2019년부터 5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6일 공익활동지원센터 내 가치마당에서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제14대, 1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 회원들과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도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14대 회장으로 이임하는 이정옥 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 취임하는 제15대 김미경 회장의 임명장 전달 및 단체기 이양 시간 등을 가졌다. 이정옥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여성단체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역대 회장님, 후원회 이사님, 많은 여성단체회장 및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김미경 신임회장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미경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이종옥 회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안성시여성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정옥 회장님의 많은 노력에 대해 감사드리며, 여성단체 회원들과 함께 신임회장님이 지금처럼 해주시면 더 발전되는 단체가 될 거라고 생각되며 함께 연대하며 응원하겠다.”며 축사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2023년도 안성시에서 배출되는 복합비닐류의 처리를 당초 폐기물 유상처리에서 판매로 변경을 하여 예산절감을 이루게 됐다고 6일 밝혔다. 타 시군의 경우 복합비닐 처리를 위해 업체에 처리비용을 주고 계약하고 있지만 공단은 2022년 말 복합비닐 처리업체 시장조사 및 인터넷을 통한 관련 자료 조사 등을 통해 유상처리 하던 폐기물 처리방식을 판매로 변경했다. 공단은 폐기물 처리방식 변경에 따라 처리비용 예산 9,000만원을 절감하게 됐으며, 판매금액과 정부지원금수령으로 약 4,800만원의 추가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폐기물 처리방식 변경은 임직원들이 예산절감에 적극적으로 나선 적극행정의 결과로 앞으로도 직원들이 창의적·도전적 자세로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게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경옥당한의원에서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 한방쌍화탕 170세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 전달된 한방쌍화탕세트는 관내 장애인 및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전달 될 예정이며, 이는 MOU체결 후 지속적인 기부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안성 공도 대림동산에 위치한 경옥당한의원은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하는 사람 중심의 진료를 바탕으로 척추 골타요법, 통증, 소아성장, 여성, 비만, 피부, 보약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성 지역사회에서 관내 청소년 대상 영화관람 지원과 지역사회 사회적배려계층 대상으로 후원 물품 전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안성경옥당한의원 이원욱 원장은 “안성시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한 의료 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마음을 나누며 도울 수 있는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낀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모두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한길복지재단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하여, 직업중점 한길학교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다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미디어센터는 안성시민의 미디어 역량 강화와 미디어 분야의 인력 양성을 위해 ‘체험강사 양성과정’교육프로그램의 수강생을 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험강사 양성과정’은 ▲영상스튜디오 체험강사 양성과정 ▲라디오스튜디오 체험강사 양성과정 2개 부문으로, 미디어센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사를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 인원은 각 프로그램별 8명 모집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영상스튜디오 체험강사 양성과정은 영상스튜디오 활용에 대한 기술과 뉴스제작 프로세스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고, 라디오스튜디오 체험강사 양성과정은 라디오스튜디오 활용에 대한 기술, 폴리(효과음)/더빙, 프로툴즈 사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은 미디어센터의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체험강사로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지며 활동시 소정의 강사비가 지급된다. 미디어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체험 강사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시민이 직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미디어 전문 강사 양성 교육과정도 개설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취약계층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교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영이앤씨 관계자,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학생 및 보호자 등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식에 참석한 (주)조영이앤씨 관계자는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 꿈을 이루기 위해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인 것 같다”며 “농촌지역의 청소년들도 꿈을 위해 힘을 내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응원해 주시며 큰 금액을 기탁해 주신 (주)조영이앤씨에 감사드린다”며 “생활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건강한 성장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주)조영이앤씨의 지정기탁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비를 활용하여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장학금은 양성면 저소득 가정 학생 10명에게 매월 학습활동비로 10만원씩 연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