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영화 제작자이자 전 단국대 경영대학원 이순열(63·사진) 교수가 여주세종문화재단에 취임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 공개모집에 응모해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임기 3년의 이사장에 선임됐다. 이 신임이사장은 30년 이상 활동한 문화예술전문가이자 영화제작자로 영화 ‘조폭 마누라’ 시리즈, ‘그대 안의 블루’, ‘홀리데이’ 등 유명 작품을 제작, 오랜시간 영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이 신임 이사장은 영화 촬영지에 설치된 세트장을 복원, 체험 관광 시설로 개발하는 등 문화관광융합 사업에 조예가 깊다는 평이다. 또한 2002년부터 중부대학교 및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를 거쳐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예술경영학과 주임교수로 연구와 후학양성에 힘써왔다. 이 신임 이사장은 “재단이 지난 5년간 문화예술도시 여주의 기반을 다졌다면 이제 관광이 결합한 문화관광재단으로 변화할 시기”라며 “여주는 유수한 문화·관광자원이 풍부한 도시다. 여주를 특색있는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키는데 힘쓰고, 중장기 전략을 철저하게 준비해 관광특구의 가능성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김운영)과 합동으로 지난 28일 20시부터 여주시 전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순찰활동에는 여주시 청소년팀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 등 총 25명이 참여했으며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와 청소년에게 술, 담배, 전자담배 판매금지를 홍보했고 청소년 유해행위 지도 및 점검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한편, 여주시는 2022년 9월 27일 오학동자율방범대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했고 향후 오학동자율방범대는 본래의 방범순찰 및 범죄 예방활동은 물론 청소년 지도 및 보호와 유해환경 감시·순찰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김운영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은 “2023년 4월이면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데 자율방범활동의 범위에는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도 포함되는 만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 관광 단지내 야외대공연장 일원에서 여주 도자기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축제 한마당인 여주도자기페스타가 열흘 간 개최된다. 여주도자기페스타는 천년을 이어온 도자기의 고장 여주에서 혼과 정성을 다해 보물과도 같은 도자기를 빚고 있는 가마고을, 고성도예, 공간아트갤러리, 남혁도예, 놀터공방, 다솜도예, 다은도예, 덕산방, 동훈도예, 두리봉도자예술관, 로얄포셀린, 백제도예연구소, 부여도자기, 비움과채움, 살래요, 생기마을, 서라벌도예, 소우재, 송전도예, 알천도예, 엘림도예,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영주헌도예, 오부자용기, 옹기공방, 용우도예, 우서요, 운곡청자, 운산도예, 의석도예, 이가도예, 이경현도예, 일사도예, 증터가마, 토우도예, 청우산업(주), 한당도예, 한도랑도예, 한울디자인, 흙내가마(한글 자음 순) 등 40여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도자 제품을 소개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취소, 축소 운영되다 3년 만에 신륵사 관광단지에서 열리는 도자 한마당인 이번 행사는 도예인들의 우수한 도자기 작품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열린 장터인 동시에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오랜 도자 문화의 맥을 잇고 있는 여주시는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도자문화센터 1층 체험장에서 일일 도자 체험프로그램 '가을바람과 나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생활도자 소품을 활용하여 도자 모빌과 나무 필통 등을 만드는 이색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가을은 일조량 감소와 기온 하강으로 일시적인 우울증을 겪기 쉬운 계절이면서 동시에 감성이 충만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여주도자문화센터에서는 이런 계절의 특성을 고려하여 유아에서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도자 소품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회당 선착순 10명으로 사전 예약제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가을바람 모빌, 나무 모양 필통, 미니어처 나무 접시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제작하고 점토를 가마에서 소성한 후에 2가지 유약(민트와 백설) 가운데 하나를 골라 시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완성한 작품은 두 번의 소성 과정을 추가로 거쳐 3주 후에 택배로 받을 수 있다(체험비 1만원과 작품 배송비는 별도). 11월에는 국화꽃 화분 제작 체험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여주는 남한강이 어우러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 이포고등학교는 지난 4월부터 지역주민과 1,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1회 독서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과 함께 책을 매개로 대화하며, 함께 성장하는 삶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독서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독서토론은 책을 읽은 후 자신의 소감을 자유롭게 발표하거나, 책에서 같이 의견을 나누어볼 논제를 적어와서 이야기를 방식으로 ‘그림책 마인드셋’,‘자유주제 토론’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러한 토론은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 조성과 지역 사회 및 학교가 연계된 사람과 삶이 함께 공감하고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 공감 능력, 협업 능력 형성 함양에 기여했다. 이번 독서토론에 참여한 김지석 학생은 “학생과 어른의 생각 차이를 비교할 수 있었고 자신이 몰랐던 점을 배울 수 있었다. 또, 남이 모르는 걸 알려줄 수 있는 독서토론이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소통의 매개체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독서토론을 참여하신 허정자님은 “진행하는 첫날부터 설레는 마음을 안고 참여했는데,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교육지원청은 29일 아이가 행복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돌봄을 위해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초등보육전담사 38명을 대상으로 3개 조로 나누어 역량 강화 연수를 4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등돌봄교실은 별도로 갖추어진 공간에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안 돌봄 서비스를 말한다. 현재 여주 관내에는 초등돌봄교실 23교 오후 돌봄교실 38실,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다함께 꿈터) 11교 11실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초등보육전담사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학생·학부모가 만족하는 질 높고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서권용 교육과장은 “돌봄교실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안전하게 이루어지고 지역 사회 돌봄 기관과 연계 협력하여 초등돌봄 운영 활성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교육지원청은 2022년 2월부터 9월까지 초등돌봄교실 실무 길라잡이, 아동학대예방교육, 민원응대교육, 성폭력예방교육, 심폐소생술교육(CPR), 원목도마만들기등의 내용으로 총 8회 초등보육전담사 직무연수 운영하여 전문성 신장과 정보 공유의 자리를 제공했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 지역문화 예술사를 정립한 결과물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여주 전통민속문화를 연구·조사한 '여강이 만든 여주 민속문화', '여주의 노래·삶의 소리'(저자 노복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책은 여주예술사 발굴 기록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0, 2021년 2년간 연구‧조사한 여주 전통민속문화 자료조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 분석해 담아냈다. ‘여강이 만든 여주의 민속문화’는 여주 전통민속문화 보존 계승 상황을 △민속문화의 터전으로서 여주, △여주 민속의 유형과 실체, △ 여주 민속의 세계와 문화적 의미 등 총 3장으로 나눠 정리했다. 1장은 민속문화에 영향을 미쳤을 자연과 인문환경, 여주민속에 대한 개요를 다룬다. 이어 2장에서는 민속문화에 대한 실체를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문학적‧음악적 내용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향토민요와 장례의식요의 구조와 의미를 파악한다. 마지막 3장에서는 앞서 다룬 민속놀이, 농악, 장례문화, 향토민요를 대상으로 이에 내재한 의미와 가치지향을 살펴 여주 민속의 가치를 고찰한다. ‘여주의 노래‧삶의 소리’는 경기도 여주를 대상으로 채집한 향토민요의 가사와 악보, 그리고 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여흥로타리클럽에서 지난 28일 여주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인용 보행기 50대(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서 곽은구 여주여흥로타리클럽 회장은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보행기를 기탁하게 됐다.”며, “항상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를 위해 일하는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나눔 및 봉사에 앞장서는 여주여흥로타리클럽 활동에 늘 감사드린다.”며, “전달 받은 나눔도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여흥로로타리클럽은 연탄나눔, 쌀 기탁, 보행기 전달 등 꾸준하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및 봉사 활동를 실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가 조성하고 있는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야외활동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로 당남리섬은 매년 선보였던 드넓은 메밀꽃밭은 올해 피해를 입어 볼 수는 없지만, 빠른 복구작업으로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꽃밭은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는 인근 천서리막국수촌, 파사성, 이포보 등과 함께 방문코스가 이루어져 지역경제에 활기를 주고 있다. 정건수 기술보급과장은 “당남리섬은 화창한 가을하늘에 남한강 물결과 함께 여주 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을 나들이에는 좋은 장소가 될 것”이라며 추천하면서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와 함께 여주의 다른 남한강 수변 공간도 보다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찾을 수 있는 쾌적하고 여유로운 시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여주시지부는 한해 고구마 농사를 통해 노조원 가족들과 함께 수확한 고구마 40박스(10Kg)를 관내 아동복지시설 21개소에 후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여주시 지부는 매년 고구마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장애인복지시설을 후원했으며, 금년도는 지역 아동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갖는 등 올해도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김근민 지부장은 “고구마 나눔행사를 올해도 이어올 수 있도록 함께 해준 조합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노조가 지역사회에 작은 나눔이지만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공공행정업무 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여에도 더욱 힘을 쏟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제1차 기획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시행과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재난대응 13개 헙업부서를 비롯하여 훈련 대상시설 관계자,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 여주시자율방재단, 여주시 의용소방대, 행정안전부 컨설팅 전문위원 등이 참석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여주시 재난대응 체계와 유관기관의 협업사항 및 지원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전문가와 함께 안전한국훈련의 기본계획을 점검·공유하고 훈련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원경 문화교육국장은 “효율적 훈련방안을 마련하여 성공적인 훈련이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재난상황 시 여주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오는 9월 29일 목요일 오후 7시에 2022년 '꿈꾸는 여주'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확장시키고자 ‘뉴턴의 아틀리에’의 저자 김상욱 교수를 초청하여 '뉴턴의 아틀리에-물리학자의 눈으로 본 예술'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과학과 예술, 서로 다른 영역이 소통하고 연결되는 과정에서 비롯되는 혁신적인 생각과 독창적인 상상력, 수학적 사고와 창작의 세계에 대해 국내 최고 물리학 권위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TV에 자주 출연하고 있어 우리에게 익숙한 김상욱 교수는 카이스트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으로 ‘떨림과 울림’, ‘김상욱의 양자 공부’, ‘과학하고 앉아있네’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고 tvN ‘유퀴즈온더블럭’,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비한 법죄 잡학사전’, JTBC ‘김제동의 톡투유’ 등에 출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수자원환경산업진흥 한강문화관에서는 ‘유유한강’이라는 주제로 제3회 한강문화제를 운영한다. 한강문화제는 한강의 역사‧문화와 생태‧환경 등에서 다양한 소재를 발굴해 문화콘텐츠화한 행사이다. 즉 강江 관련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한강문화관 연례행사이다. 올해 주제 ‘유유한강’은 오랜 세월 한결같이 사람들과 같이해 온 한강의 생명성과 생태를 반추하려는 취지가 담겨있다. 프로그램은 기획전시과 교육‧체험, 공연 등 복합문화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기획전 ‘강돌생명전’은 한강의 강돌이 지닌 역사성과 생명성‧심미성을 함축한 전시이다. 강돌을 근간으로 구상과 비구상의 설치 및 입체조형 작품들이 전시된다. 공연은 K-art 찾아가는 문화행사 ‘농악콘서트 영(young)인전’과 환경보호를 다룬 인형극 ‘나무로 심는 펭귄’, 업사이클링 공연예술콘서트인 ‘사운드서커스’ 등을 선보인다. 교육‧체험으로는 강돌을 활용한 ‘스톤페인팅’과 ‘강돌모빌’ 체험을 할 수 있고, 곤충집짜기-채우기-꾸미기 전과정을 4회로 구성해 강변생태환경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곤충집 만들기’ 교육 등이 준비되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수자원환경산업진흥 한강문화관 유랑마당에서는 오는 10월 1일(토) K-arts 찾아가는 문화행사 ‘농악콘서트 영(Young)인전’ 공연을 진행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예종 출신의 우수공연단체‘농악천하지대본’팀이 방문해 우리 농악만이 가진 종합예술로서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농악콘서트- 영(young)인전’은 5개 지역의 농악을 기반으로 각 지역과 악기의 특색을 보여주는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한편 한강문화관에서는 이번 공연행사를 시작으로 기획전시, 체험교육,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하는 제3회 한강환경문화제가 10월 한 달간 계속된다. 남한강변의 대표 여가문화공간 한강문화관에서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빔백(1인 의자), 돗자리 등을 무료대여하고 있다. 공연 및 관람 관련문의는 한강문화관, 상세한 내용은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7일, 여주시 중앙동(동장 정이화)는 소양천시민정원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후정, 김종일)와 함께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소양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여주시 산림조합과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의 소양천 시민정원 참여단체들은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여러 번 물에 잠긴 소양천 산책로의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와 망가진 가지, 식물 등을 정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소양천시민정원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후정 산림조합장은 “소양천시민정원 참여단체의 도움으로 소양천에 아름다운 황화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여주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각 참여단체에서 깨끗한 소양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에 함께하여 감사하고 내년에 더 멋진 소양천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 만들기를 위해 소양천 환경정화에 앞장서주신 단체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소양천 산책로가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로 유지하도록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양천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시장 이충우)은 하반기 디지털 캘리그라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감성 디지털 캘리그라피’는 교육 커리큘럼을 벗어나 하나의 주제를 자신만의 특별함을 살려 다양한 것을 제작해 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SNS 등 현대 소통의 공간을 통해서 자신의 작품을 보여줄 수 있고 자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교육대상은 상반기에 디지털 캘리그라피 ‘기초’과정을 이수했거나, 디지털로 캘리그라피 기본제작이 가능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태블릿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폰박물관의 태블릿을 이용하여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2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념행사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여주시지회(회장 정미정)의 주관으로 9월 30일13시 30부터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제18회 양성평등상 수상자 등 양성평등유공자 16명에 대한 시상식, 양성평등실천 결의문 낭독, 참여자와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이 있을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성평등 의식이 지역사회 올바르게 자리잡아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양성평등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성평등주간(9.1~9.7)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 시행령에 의하여 제정된 주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