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일죽면은 지난 27일, 의료법인 인덕원 파라밀요양병원으로부터 ‘사랑의 쌀나눔’ 10kg 50포를 안성연화마을을 통해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파라밀요양병원은 조계종 삼천사가 지원·운영하는 의료법인으로 노인복지 구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파라밀요양병원 성운스님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앞장서서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되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파라밀요양병원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준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쌀 50포는 일죽면 독거노인 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보건소가 2023년 1월 27일부터 2월 22일까지 중앙시장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만성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금번 시행되는 금연클리닉 및 만성질환 예방교실은 안성 중앙시장 고객센터 내에서 중앙시장 상인 및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1월 27일(금), 2월 2일(목), 2월 7일(화), 2월 17일(금), 2월 22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총 5회차로 운영된다. 금연 상담사가 1:1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별 니코틴 의존도에 따라 금연보조제(니코틴패치), 행동강화물품(은단 등)을 무료로 지원하며, 간호사가 혈액검사(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등)를 실시하고 건강생활 실천교육을 제공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보건소 내소가 힘든 상인 및 시장 이용고객을 위하여 중앙시장 장날에 맞춰 찾아가는 금연클리닉과 만성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하니,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성 시민분들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안성시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 및 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첫 현장 설명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성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공동진행으로 자금 및 금융분야, 판로 및 수출 분야, R&D 분야, 안성시 지원시책 분야 등 4개 분야에 대하여 안성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여 기관별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하고 별도로 마련된 상담부스 운영을 통해 기업과의 1:1 개별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임병주 안성시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설명회에 참석해주신 중소기업 대표 및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여러 기관의 다양한 지원시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기업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안성시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게 됐다.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기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개별로 평가하는 방식에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로 일원화해 평가 시행한 첫 해로 ▲공공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로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각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표 이행실적과 효과로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감점 등을 종합해 최종 5개 등급으로 청렴도를 평가했다. 안성시는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같은 평가 대상인 시 단위 지방자치단체의 종합청렴도 평균 점수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청렴체감도 중 외부체감도의 부패경험 항목에서 100점(부패경험 없음)을 획득했는데 이는 해당 항목의 전체 평균인 76.6점보다 23.4점이 높은 점수이며, 시 단위 지방자치단체의 평균인 65.7점보다 무려 34.3점이 높은 점수로서 그간 안성시의 외부 청렴도 상승을 위한 노력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1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이사직 연임이 확정됐다. 이날 총회에는 협의회 회원도시 단체장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자문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 제5차 평생교육진흥기본계획 공유,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글로벌 유네스코 활동 보고, 제11대 임원 선출 등으로 진행됐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평생교육법에 의거한 법적 협의체로서 지역 평생교육의 진흥을 위하여 2004년 9월 설립됐으며, 현재 190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75개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국내외 평생학습도시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의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컨퍼런스, 각종 연수와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급속도로 변해가는 시대 흐름 속에서 평생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임원을 이어가며 협의회와 안성시, 다양한 평생교육기관들의 소통과 협력, 상생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2022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좋은 정책상을 26일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는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지방자치단체 189곳, 교육지원청 74곳에서 추진하고 있는 평생학습 정책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지난해 12월 처음 진행한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모든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특별하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평생교육사 ▲파트너십 등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안성시는 이날 시상식에서 ‘가족 원데이(1Day) 클래스’와 ‘평생학습장터 지원사업’으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좋은 정책상을 수상한 ‘가족 원데이(1Day) 클래스’는 소규모 단위의 가족이 함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시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했으며, ‘평생학습장터 지원사업’은 안성 전통시장 내 상인들의 생활공간을 평생학습공간으로 지정해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생활 밀착형 근거리 평생학습 공간 및 체계를 구축하여 공모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김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성남도시개발공사,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5일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청렴문화 조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청렴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청렴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클러스터 구축 공동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독자적·개별적 노력에서 청렴 클러스터 구축, 운영을 통한 청렴 생태계 조성을 통해 반부패 청렴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총 3개 부문으로 △청탁금지법 정착·확산 등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및 제도개선 시 상호 협력 △청렴정책 우수사례 공유 등 정기 회의를 통한 정보의 공유 △각종 캠페인, 교육, 워크숍 등의 행사 공동 추진 등이다. 앞으로 6개의 클러스터 소속 기관은 본 업무협약 내용을 토대로 향후 지속적인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한 다양한 협력 실천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청렴은 다 같이 지켜나갈 때 더욱 더 커지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체결이 공공기관들 간에 청렴문화를 더욱더 굳건히 뿌리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25일 부터 3일간 2023년 노인일자리지원사업 29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대식과 참여자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시작을 알리고 안전한 활동을 다짐하는 발대식이 진행됐으며 사회활동안내교육, 생활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2023년 안성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150명, 문화재시설보호봉사 130명, 전기충전소지킴이 10명, 총 290명의 어르신들이 11개월간 사회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노인빈곤율이 높은 현 고령화 시대에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소득활동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며,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관내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위하여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서로 판매・교환 하고, 환경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등 이벤트도 함께 즐기는 ‘2023년도 학교 재활용 녹색장터’ 지원사업 대상지를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학교 재활용 녹색장터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경제, 나눔 학습의 장을 만들고, 지속가능발전 체험교육 등을 통해 자원순환 생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이며, 시는 올해 사업에 총 2천 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교 5~8개소를 시범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재활용 녹색장터 행사와 관련된 재료비, 홍보비, 체험교육 부스 운영 등에 필요한 경비 등 개소당 1~5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관내 모 초등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녹색장터 행사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호응이 너무 좋아 타 학교로의 확대를 장려하고자 본 사업을 계획하게 됐다.”라며,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학교들의 호응이 좋을 경우 내년부터는 관련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역별 거주형태에 따른 생활쓰레기 성상별 배출현황 조사를 통한 수거체계 개선과 재활용률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시민추진단 8명을 구성하여 지역특성에 따른 생활쓰레기 성상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상조사는 3개 권역(중부권역, 서부권역, 동부권역)에 대하여 지역별로 배출된 소각용 종량제봉투를 임의 선정하여 수거 후 재활용선별장에서 파봉·조사하는 방식으로 계절별(봄, 여름, 가을, 겨울) 배출특성과 많이 배출되는 재활용품 등을 표본조사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생활쓰레기 성상조사는 안성시가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지난해 성상조사 결과 2022년 10월 기준 1인 1일 쓰레기배출량은 약 0.67kg, 기타 잡쓰레기 26% ' 음식물류 23% ' 비닐류 15.2% 순으로 많이 배출된 것으로 분석됐는데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1인 가구 증가로 배달음식, 택배 등의 이용이 증가된 영향으로 파악했다. 안성시 자원순환과장은 “생활쓰레기 성상조사 분석 결과를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별 맞춤 청소정책을 마련하며 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률 증대를 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다가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104일간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산불방지대책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본청 산림녹지과 및 15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진화헬기를 배치하는 등 산불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산불 예방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배부, 헬기를 활용한 산불방지 공중 계도, 등산로관리원 홍보활동 등을 병행하여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발생원인 중 대부분이 쓰레기 소각, 입산자실화 등 인위적인 부주의에 기인한 만큼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산림 내 무단 취사 및 화기 사용행위 △산림 인접 100m 내 불법 소각행위 등 산림보호법에서 명시한 벌칙조항에 근거하는 행위들로써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형벌을 받을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1월 19일까지 실시한 토지특성조사를 마치고, 2023년 1월 1일 기준 270,67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25일부터 2월 17일까지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 확인, 각종 인·허가 자료 등을 검토한 후,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의 이용상황, 형상, 도로 접면 등 주요 특성을 표준지 공시지가와 비교하여 가격 배율을 산출 후, ㎡당 가격으로 산정된다. 시는 2월 17일까지 산정을 실시한 후, 2월 20일부터 3월 14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진행한다. 이후,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절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8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동산 가격 하락 등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전국 공시지가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하향하는 내용을 담은 국토교통부의 방침에 따라 안성시의 올해 표준지공시가격이 지난 해보다 5.85% 하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하게 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오후2시부터 약3시간 동안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 3층 대회의실에서 CEO간담회 ‘거리낌 없는 솔직Day’ 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권위와 형식의 리더십을 지양하고 계층별 소통 강화를 통해 일체감 조성 및 직원만족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관리자를 제외한 행정업무 및 현장감독 업무직원 23명과 함께 부서 구별 없이 그룹면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면담분야는 인사관리(승진, 전보, 근무평정 등)에 관한 사항, 근무조건(보수, 후생복지, 근무환경 등)에 관한 사항 등 전반적인 직장생활에 관한 사항으로 심도 있는 의견들이 오고 가는 열띤 토론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정찬 이사장은 ‘기 간담회는 전 사업장 순회 방문 중심의 간담회를 진행했다면 이번 간담회는 직원 간, 부서간의 이해와 배려를 통해 조직 경쟁력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올 한해는 다양한 형태의 간담회 기획을 통해 직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로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건호)는 오는 2월 6일부터 농기계 운송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농기계 운송서비스는 1.4톤미만 기준 39,600원(왕복)을 부담하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안성 전역 어디든 농기계를 운송해주는 사업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본소(보개면), 동부(죽산면), 서부(양성면), 남부(서운면)의 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 IoT 활용 농기계 교통안전 및 사고감지 사업 등의 국비 확보를 통해 농기계 교통안전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김건호 소장은 “농기계 운송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작년 예산의 50% 증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서안성라이온스클럽(회장 김만수)에서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안성시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명절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기부된 후원 물품은 1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생필품, 식료품 세트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안성시 내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서안성라이온스클럽 김만수 회장은 “2023년에도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명절선물을 전달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며,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되어 행복한 2023년의 첫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깜짝 명절선물을 준비해주셔서 지역사회 이웃들이 너무 기뻐할 것 같다.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어 소외되는 분들이 없는 풍요로운 2023년의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 늘 저희와 명절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종합사회복지관도 2023년 새로운 해의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이웃 48가정에게 선물과 함께 명절인사를 나누었으며, 아동청소년, 중장년, 노년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2023년의 사업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분들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함께하는 “안성맞춤 당뇨교실” 프로그램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1시~2시 30분에 진행되며, 총 13회기 동안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당뇨환자를 위한 ▲식이요법 ▲운동 ▲합병증관리 ▲약물관리▲인슐린주사 ▲자가 혈당 측정교육 ▲발마사지 등 중요한 내용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쉬어가는 레크레이션을 함께 진행하여 당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쉽게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통해 노년의 삶을 지지해 주고자 한다. 또한 프로그램 진행 사전⋅사후검사( 인바디,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를 통해 신체변화를 과학적 방법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계획하여 혈당계와 혈당스틱⋅발 지압판⋅혈당조절 칼로리 밥공기⋅당뇨식이 도시락 체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맞춤 당뇨교실”은 당뇨진단을 받거나 당뇨 전 단계이신 60세 이상 안성시 거주자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수업은 무료로 진행 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안성시노인복지관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화로도 신청가능하다. 김동선 관장은 “만성질환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백암정신병원(병원장 박수일)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백암정신병원 병원장과 실무진,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노인맞춤돌봄사업 특화서비스 정신과 진료협력, 고위험군 우울형 독거노인의 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간 업무협조, 공공보건의료 수행에 따른 정보 교류, 정신건강사업 수행에 따른 상호간 공동 노력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박수일 원장은 “대상자의 정신과적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안성시 지역사회 고위험군 우울형 노인 사고를 예방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위험군 어르신들의 우울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서울특별시 백암정신병원과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