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28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범교육혁신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안성시 범교육 혁신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안성시 범교육혁신위원회(위원장 김보라)는 교육정책 수립 및 지역특색을 반영한 미래 교육을 위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2020년 12월 처음 출범하여 세계시민 교육 운영 등 8개의 교육 사업을 제안한 바 있다. 다양한 교육 사업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며 범교육혁신위원회의 토대를 마련했던 1기 위원들의 임기가 지난 15일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직 위원을 선출했고 당연직 위원 4명을 포함해 총 50명의 위원이 새롭게 구성됐다. 위촉식은 위원장 인사말씀, 위촉장 수여, 특별강의,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고 김범진 용머리초등학교장의 특별강의 ‘지역과 함께 그리는 안성의 미래교육’이 진행됐다. 위원회 임원은 부위원장으로 최상헌 위원이, 세계시민분과 위원장으로 정현화 위원이, 마을교육분과 위원장으로 최미선 위원이, 진로진학분과 위원장으로 박미옥 위원이, 예체능분과 위원장으로 김윤섭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김보라 안성시장 및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27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안성시 도시계획과 관련해 ‘제1회 안성 도시계획포럼’을 개최했다. 안성 도시계획포럼은 도시계획, 건축 등 각 분야별 전문성과 실무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들이 모여 안성시 도시발전 방향 및 도시공간전략계획 수립에 대한 자문회의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제1회 안성 도시계획포럼에서는 전문가 12명이 참석해 안성시 현안 진단 및 과제 도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관련 용역사의 주제발표를 거쳐 패널들 간 종합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향후 2023년 상반기까지 약 5회에 걸쳐 ‘안성 도시계획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며 안성시 발전 방향, 도시기능 배분 및 공간구상, 공간배분계획, 전략 핵심사업 발굴, 사업별 실현화 방안 등의 순서로 전문가 자문 및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는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이 눈앞에 있고, 평택-부발선 및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가 확정돼 사통팔달의 교통도시로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발전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해 첨단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수준 높은 주거공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고삼호수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26일 안성시기업인협의회가 송년의 밤 행사 시 이웃돕기 쌀 10kg 90포를 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성시기업인연합회 송년의 밤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유승표 안성시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이기수 안성시기업인연합회장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을 위한 협업과 화합을 다짐하는 소통의 자리였다. 행사는 초청공연, 내빈소개, 기념사,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그리고 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구입한 이웃돕기 쌀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기수 회장은 최근 고물가, 인력난 등 기업하기 어려운 여건을 설명하며, “기업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아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로 시민 모두가 넉넉한 2023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2022년 한해 힘든 일도, 감사한 일도 많았는데 안성시민 여러분들이 계셔서 더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다”며, “2023년도 모든 공직자와 함께 힘을 모아 만든 행정력으로 기업하기 좋은 시민중심의 안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3일 안성시 미양면 소재 비젼슐레지역아동센터에 건축기금을 후원했다. 비젼슐레지역아동센터는 지난 5월 화재로 건물이 전소돼 기관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성 내 많은 기관에서 건축기금을 후원하고 있는데,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도 지난 16일 진행한 자체 바자회의 수익금 65만원을 건축기금으로 후원했다. 비젼슐레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내 방과 후 돌봄을 필요로 하는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이자 아동돌봄 사회복지시설이다. 미술수업과 과학실습교실, 기초학습지도 및 중등대비반 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정서 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박승보 비젼슐레지역아동센터장은 “화재로 인한 어려움이 매우 커 어떻게 복구할지 막막했는데 따듯한 후원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이 나고 용기가 생긴다. 정말 감사드리고, 센터 건축에 노력하며 지역아동 복지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심상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장은 “바자회 현장을 찾아 물품을 구매해주신 지역주민들과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사랑 나눔에 동참하고자 바자회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고삼면은 지난 20일, 한솔아이원스(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고삼면 가유리 소재 한솔아이원스(주)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초정밀 부품가공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16년에는 고삼면과 협력해 김치나누기 행사를 진행했고 2020년에도 고삼면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3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지역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박인래 한솔아이원스(주) 대표는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을 드리고 싶어 성금을 기부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찬종 고삼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삼면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서운면은 지난 27일 엔더블유엘퍼시픽㈜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서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기부금은 서운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1998년에 설립된 엔더블유엘퍼시픽㈜은 직원수 30명 규모로 전원공급 장치 및 특수 전원장치를 전문생산, 공급하는 정비적격인증 기업으로서 서운면 신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러 경험과 기술 자원을 바탕으로 국내 제철소와 발전소 등에 제품 제작 및 기술 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김현석 엔더블유엘퍼시픽㈜ 대표는 기탁금 전달식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이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윤종찬 서운면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따뜻한 후원을 아낌없이 해주신 김현석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서운면이 되도록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공도읍은 지난 27일, 공도읍 소재 K-tigers 삼성태권도·합기도가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라면 선물세트 40상자를 공도읍에 기탁했다고 알렸다. 한경수 관장은 “계속되는 동장군 한파에 집에서 간단하면서도 따뜻하게 드실 수 있는 라면을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구입해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작지만 지역사회 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되어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K-tigers 삼성태권도‧합기도 관장님을 비롯한 학생들, 학부모님들께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주위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몸소 실천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학생들의 따뜻하고 고운 마음을 담아 저소득가정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27일 안성상공회의소에서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참여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를 방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년 회원기업 간 유대 강화를 위한 ‘회원업체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해 참가비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온 안성상공회의소는 올해도 침체된 경기와 고유가, 고물가로 여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을 위해 대회 참가비 전액을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취지를 전했다. 안성상공회의소는 1918년 안성상업조합으로 출발해 2021년 제24대 의원을 선출하기까지 1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이어오며 안성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종합경제단체로 지역 상공인의 애로사항 청취 및 대정부 건의, 각종 조사사업, 상공진흥사업, 회원사업, 교육사업 등을 시행함으로써 회원사의 권익과 성장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민을 따뜻하게 배려해주시는 안성상공회의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2023년에도 시민중심의 더불어 사는 안성을 건설할 수 있는 큰 힘을 얻은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공무원 후생 복지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인 장려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후생 복지 담당자 워크숍에서 진행됐으며 안성시를 포함 총 7개 기관(최우수 1, 우수 2, 장려 4)과 개인 2명이 수상했다. 우수 후생 복지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해 범정부적 후생 복지수준의 상향 평준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된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후생 복지사업은 공무원 후생 복지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소통과 화합의 기준’이라는 제목으로 세대 간 이해를 높이는 ‘소통과 화합 강화 분위기 활성화 프로그램’과 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힐링 프로그램’, ‘공무원 원데이(1DAY) 프로그램’ 운영, ‘안성시청 직장동호회 연합회’ 구성 등을 추진해 직원 사기 진작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그동안 진행했던 양질의 후생 복지사업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후생 복지사업을 개선할 것이며 더 나아가 적극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위원장 우순기)를 개최하고 답례품 공급업체 11곳, 19개 품목을 선정했다. 위원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공모 접수된 업체들의 사업목적 부합성, 지역 대표성, 상품 우수성, 수행능력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선정업체와 답례품은 안성마춤농협(안성마춤 쌀·한우·한우육포), 안성원예농협(안성마춤 배·배즙·포도), 안성인삼농협(안성마춤 홍삼), 안성축협(한우), 고삼농협(곰탕), 엄마손꾸러미·터틀·조은이식품(배혼합가공품), 농업법인 주주바팜(한과), 고향애(장류), 무지개공방(칠보공계품) 및 관람권(안맞춤아트홀·안성남사당상설공연), 안성사랑카드 포인트 등이다. 허오욱 안성시 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기부자가 선호하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기부를 유인할 수 있는 지정기부사업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양돈농가 축산냄새 관리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안성시 축산규모는 한우, 육우, 양돈, 양계 등 총 6,253,282두(수)로 전국의 3%, 경기도의 14%를 차지하며, 우리나라 축산물 수급에 중요한 수도권 육류 공급기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전초기지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 최대 축산도시 이면에는 축산냄새로 인한 민원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축산냄새가 지역발전의 저해요인으로 인식돼 사회적 갈등이 커짐에 따라 안성시 축산업 발전의 지속가능성에 위기감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축산냄새에 대한 인식 전환과 함께 민원해결책의 일환으로 축산냄새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안성시에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양돈농가에 대한 '축산냄새 관리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축산냄새 저감을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자료 축적 등을 통해 축산냄새를 통합 컨트롤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시는 우선 1단계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38개 양돈농가 통합관제 시스템 설치를 마무리했으며, 이후 관제 자료의 정보보안을 위한 사용승인을 거쳐 본격적으로 축산냄새 관리 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미디어센터는 지난 22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27일 지역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상영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상영회’는 평소 영화 관람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이나 소외 계층이 미디어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영상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찾아가는 상영회’는 22일 ‘안성시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서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을, 27일 ‘죽산면 매곡마을회관’에서 '장수상회'를 상영했다. 찾아가는 상영회에 참여한 주간보호시설 관계자와 시민들은 “평소 극장에 가서 영화를 감상하기 쉽지 않은 장애인 친구들에게 상영회를 통해 영화를 보여줄 수 있어 좋았고, 집에서 혼자 보는 것보다 주민들과 서로 공감하며 영화를 볼 수 있어 인상 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성 미디어센터는 “올해 11월 개관 이후 첫 상영 사업을 운영했는데, 참여하신 분들이 너무 재미있게 보셔서 ‘찾아가는 상영회’뿐만 아니라, 2023년에도 다양한 계층·지역·단체를 대상으로 영화 토크 프로그램 ‘영화들의 수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상영회”는 무료 영화 상영 지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26일 한솔아이원스(주)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솔아이원스(주)는 안성시 고삼면에 소재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초정밀 부품 가공 전문 업체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지역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박인래 한솔아이원스(주) 대표는 “지역주민과 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잘 쓰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연말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함께 잘사는 안성 만들기에 큰 힘이 될 것 같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3일(금), 농업회사법인 ㈜주성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MOU를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주성은 법인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사회적배려계층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복지향상을 위해 한길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한길복지재단 또한 사회적 배려계층의 자립적 삶을 지원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주성 김병천 대표는 “한길복지재단과 함께 의미있는 나눔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함께 동행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한길은 투명경영과 전문경영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복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성은 2014년 설립하여, 각종 매스컴에서 주목하는 새싹보리 생산판매 1위를 달성한 기업이며, 새싹의 우수한 영양성분과 탁월한 기능성을 소재로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하여, 직업중점 한길학교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7개의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MOU기관과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하여 우리 사회의 더 나은 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안성2동은 지난 20일, ㈜에스제이 임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안성2동 내 결식아동을 돕고 싶다며 성금 415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스제이는 고부가가치 장비의 국산화를 위한 최고의 기술을 목표로 남다른 고집과 신념,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2차 전지 시스템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지난 9월 도기동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함동훈 ㈜에스제이 대표는 “기탁한 성금이 저소득 아동에게 지원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채정숙 안성2동장(안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에스제이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저소득 아동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안성3동은 지난 22일과 23일 안성3동 내 아이세움어린이집 원생들과 비룡태권도장 관원들로부터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알렸다. 아이세움어린이집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아이세움과 함께라면’이라는 타이틀로 소외이웃과 행복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어린이집 원생들이 라면 1000개를 모아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었으며 이를 안성3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선희 아이세움어린이집 원장은 “라면으로 트리를 만드는 과정이 즐거웠다. 앞으로도 크고 작은 나눔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안성3동 내 용인대 비룡태권도장에서 관원들과 직원들이 쌀 20kg 2포와 라면 220개를 모아 취약계층을 돕고 싶다며 안성3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비룡태권도장 직원들은 “좋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이웃 여러분 모두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숙희 안성3동장은 “어린이들이 삼삼오오 모아주신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하신 이웃들께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 공도읍은 지난 26일, ㈜광성건기가 연말을 맞이해 공도읍 소외계층을 돕고 싶다며 5만원권 농협상품권 10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경수 ㈜광성건기 대표는 매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이웃사랑 백미(10kg) 100포를 전달하는 등 올해에만 두 번의 기부를 이어오는 기부천사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경수 대표는 “이번 상품권 전달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주)광성건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원자재 가격 급등과 금리상승으로 건설경기가 위축돼있는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주신 ㈜광성건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주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