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21일 인천학생과학관에서 관내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D프레임으로 놀이하며 상상하기’ 융합교육(STEAM)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D프레임을 활용해 삼각형 구조의 안정성을 이해하고 복합 구조물을 제작하는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직접 만들고 설계하며 수학·과학·공학·예술을 함께 배우는 융합 학습을 경험했다. 참가 학생은 “어렵게 느껴졌던 수학의 원리를 직접 만들며 배울 수 있어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읽걷쓰 기반 융합교육(STEAM)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지난 2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총 10주간 40차시에 걸쳐 ‘2025 글로벌 STEAM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강식에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00명, 대학생 멘토 50명, 학부모 200명이 참여했으며, 행사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링 기반의 협력 모둠 활동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며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교보재 제작을 통해 수학·과학 학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도록 했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송도)에서 열리며,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STEAM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대학생 멘토와 협력하며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AI융합교육원 산하 인천과학정보영재교육원은 지난 20일 초등학교 5학년 영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융합캠프를 열고, 동물복지와 환경 보호를 주제로 ‘읽걷쓰 연계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그림책 ⸢암탉은 파업중⸥ 읽기와 토론을 시작으로, 해외 동물복지 사례 영상 시청, 퀴즈 활동, 온라인 친환경 축사 설계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코딩과 애니메이션 기능을 활용해 가상의 친환경 축사를 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그림책을 만들어 발표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 학생은 “동물이 행복해야 우리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내가 만든 친환경 축사를 친구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과학정보영재교육원은 앞으로도 읽고, 걷고, 쓰는 활동을 결합한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과 창의융합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과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동부과학교육관과 서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영재교육원 창의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그동안 탐구해 온 결과물을 공유하고,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2학년 재학생 58명이 팀을 이루어 6개월간 진행한 탐구 주제를 발표했으며, 모든 팀이 5분 발표와 5분 질의응답을 통해 창의산출물을 설명하고 심사위원과 참관 학생들의 질문에 답했다. 심사 결과, 10개 우수팀이 선정되어 창의력과 논리성을 인정받았다. 발표회에 참여한 동부교육지원청 학생은 “주제를 정하고 탐구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 앞에서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뿌듯했다”며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면서 보람과 기쁨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발표회에는 영재교육원 재학생 80명과 지도강사가 참여했다. 1학년 학생들은 선배들의 발표를 경청하며 탐구 주제를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고, 2학년 학생들은 △과학·수학적 탐구 △AI 및 소프트웨어 활용 △환경·에너지 문제 해결 △인문·사회 융합 프로젝트 등 다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부평구청, 삼산녹색연합회, 부평경찰서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에서 인천영선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학교·교육지원청·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목표로 교통안전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해 교통 수칙을 홍보했으며, 영선초 학생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학생들의 통학환경을 안전하게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영종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44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영종지역 인천길탐방’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형 세계시민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의 지역 이해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며 가족 간 소통과 세대 간 공감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인천국제공항 역사관과 전망대, 영종역사관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체험했으며, ‘우리들만의 펜던트 만들기’ 활동으로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영종도의 역사를 배우며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고, 한 학생은 “공항 전망대에서 비행기를 직접 보니 신기했고, 역사관에서 배운 내용을 학교 공부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탐방이 학생들에게 지역 이해와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추억을 만들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2일부터 관내 유·초·중·고 통합학급 25학급을 대상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청각장애이해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합학급 내 청각장애 학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긍정적인 통합교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개월간 학급별 1회씩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진행된 수어교육의 연장선으로, 청각장애학생의 통합학급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어를 포함한 보다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주요 내용은 ▲청각장애 유형 이해 ▲보청기·인공와우 등 의사소통 보조도구 소개 ▲구어·수어를 활용한 의사소통 방법 등으로, 청각장애 학생의 학교 적응을 돕고 원활한 소통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각장애 거점센터로서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고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포용적인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9월부터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13개교 84학급을 대상으로 ‘2025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육활동 보호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법조인과 상담가 등 전문가가 직접 교실을 찾아 교육활동 보호의 필요성과 침해 예방 방법을 안내하고, 학생들이 지켜야 할 기본 생활 규칙을 점검한다. 주요 내용은 △교육활동보호의 필요성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활동 침해 사례 △교육활동 침해 유형과 조치 이해 △학생 스스로 지켜야 할 학교 생활 규칙 등이며, 학생 참여형 토론과 사례 나눔으로 이해를 높이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존중하지 않는 행동도 교육활동 침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변호사님이 실제 사례로 설명해 주니 이해하기 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학생의 학습권 보장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와 협력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제물포AI융합교육센터에서 관내 5개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2025 중학교 교원 대상 수업혁신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중학교 교원 116명이 참여했으며, 수석교사와 현장 교사 15명이 강사로 나서 교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 교사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원리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분반 실습으로 현장 적용이 가능한 혁신 수업 모델을 직접 설계했다. 또한 디지털 도구 활용, 교과 간 융합 프로젝트 학습, 수업 아이디어 공유 등 다양한 수업 혁신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원은 “소수 교과의 수업 혁신 사례까지 공유하며 수업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교육지원청들이 협력하여 15개 교과로 운영해 교원들의 자발적인 수업 개선을 지원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연수를 확대해 교원의 수업 혁신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9~20일까지 관내 중등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사천과 대전에서 ‘2025 항공우주 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뉴스페이스 시대에 맞춰 융합교육(STEAM)과 연계한 항공우주 교육 동향을 공유하고 교사의 교수·학습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페리지 로켓개발컴플렉스 이론 연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이해 ▲항공우주박물관 관람 ▲카이스트 인공위성센터 연구 동향 공유 ▲인공위성 체험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교사들은 “항공우주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면서 학생들의 흥미와 진로 탐색을 이끌 방안을 찾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사들이 항공우주 산업의 발전과 흐름을 직접 체험하고 수업에 반영할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항공우주 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1~18일까지 4회에 걸쳐 관내 초·중·고 교사 110명을 대상으로 ‘읽걷쓰카드 활용 수업 설계 연수’를 진행했다. ‘읽걷쓰카드’는 인천시교육청이 올해 개발한 자료로, 관찰·질문·탐구·행동 등 4P 학습 역량을 수업에 반영해 학습자 중심의 실천적 배움을 강화하도록 제작됐다. 연수는 ‘읽걷쓰’ 교육 철학과 카드 설계 원리 이해, 수업 설계 실습, 결과 공유 등으로 운영됐다. 참여 교사들은 “카드를 활용한 수업 설계가 신선하고 유익했다”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습 내용이 담고 있는 의미를 이해하고 직접 경험하고 다시 표현해 봄으로써 앎과 삶을 연결하는 읽걷쓰 교육이 학교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8~19일까지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20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난독증 및 경계선지능 학생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은 모든 학생의 존엄과 학습권을 지키는 교육의 출발점’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학부모가 자녀의 특성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난독 아동의 특성과 학습 과정에서의 좌절 경험 이해, 가정에서의 실천 전략 및 교재 활용법, 학교와의 협력 사례 등을 다뤘다. 또한 CAMP 등 검사도구를 활용한 경계선지능 학생의 요구 파악 방법, 또래 관계 개선 전략, 맞춤형 콘텐츠 적용법도 함께 제시됐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녀 이해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가정에서부터 변화를 만들겠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제안된 의견과 사례를 차년도 기초학력 지원 정책과 학부모 연수 기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천교육지원청 백록캠퍼스에서 ‘2025 하반기 가족과 함께 빚는 베이스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이천 꿈빚 공유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국가대표 배구교실’에 참여 중인 10가족 35명이 참가했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 부모-자녀 배구교실의 마무리 프로그램으로, 함께 배우고 성장한 과정을 기념하는 1박 2일 야외 캠핑을 마련했다. 첫날 가족들은 백록캠퍼스의 야외 공간에서 힘을 합쳐 텐트를 설치하며 협동심을 키우고, 캠퍼스 곳곳을 걸으며 가족사진을 남겼다.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로 즐거운 식사를 나눈 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웃고 춤추며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놀이체육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다양한 게임과 활동을 통해 가족들은 몸을 움직이며 서로에게 응원의 말을 건네고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나누며 한층 더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자녀와 함께 땀 흘리고 웃다 보니 평소 몰랐던 아이의 모습을 새롭게 발견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체육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 예술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지난 6일에는 곽민수 작가의 ‘그림, 책, 몸짓’공연, 13일에는 스와뉴밴드의 ‘북콘서트’ , 20일에는 정진호 작가의 ‘청소년과 함께하는 북토크’ 등 독서와 예술을 융합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앞으로는 ▲이야기가 있는 전통떡 꽃산병 만들기(24일) ▲도서관에서 만난 세잔 미술 워크숍과 함께(27일), 폴 세잔의 명화와 관련 예술 도서 전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간행물 아나바다 ▲함께 읽자, 친구야! 에코백 증정 및 만들기 체험 ▲독서퀴즈 ▲대출 자료 수 확대와 연체자 대출 정지 해제 등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우호삼 관장은 “다양한 독서 진흥 행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일상 속 책 읽기의 즐거움과 가치를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독서가 생활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도서관이 모두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유아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 돌봄이 균형을 이루는 돌봄 체계 구축으로 교육적 책무를 다한다. 경기도교육청은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유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유치원·어린이집 돌봄 운영 지원을 강화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3차에 걸친 지원 계획을 마무리하고, 전국 최대 규모인 3,110개 기관(유치원 863개, 어린이집 2,247개)에 돌봄 운영비와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항목은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급·간식비 ▲프로그램 운영비 및 교재·교구 구입비 ▲돌봄 인력 인건비 등으로, 충분한 돌봄 시간 확보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지역 특색과 기관별 장점을 살린 틈새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돌봄 유형은 ▲맞춤형 돌봄(아침·저녁 및 방학 중 돌봄) ▲휴일형 돌봄(일요일·공휴일 돌봄) ▲방학 집중형 돌봄 ▲지자체 연계형 돌봄(오후·저녁 돌봄) 등으로, 돌봄의 중심 역할을 하는 거점 기관 12개를 지정해 틈새 돌봄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가정의 다양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교육지원청은 18일 여주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2025 모두가 빛나는 두드림 체육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일반학생 130여 명이 함께 어울리며 스포츠와 체험활동을 즐기는 통합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보치아 대회는 학생들에게 협력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경기 과정에서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팀워크를 발휘하며, 승패를 넘어 함께 즐기는 스포츠 정신을 경험했다. 또한 VR 스포츠, ICT 에어러닝, 로봇씨름, 레이저사격, 에어바운스, 햄스터봇 체험, 인생네컷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스스로 프로그램을 선택해 즐기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꼈다. 이포고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 주관 ‘정다운학교-통합교육중점 운영교’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해 물품 지원과 운영 지원을 담당했다. 특히 대한장애인체육회 통합체육교실 지원사업을 통해 확보한 보치아 물품을 활용하여 원활한 대회 진행에 기여했다. 여주 통합교육 탐구학습공동체와 강동대학교 ‘씨앗’ 봉사동아리도 부스 운영과 학생 안전 지원을 맡아 행사 내실을 더했다. 이번 체육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1일 안산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일대에서 **'2025 지역연계 교육활동 보호 현장공감 프로그램 – 교원과 지역이 함께 달린다!(Run For Edu)'**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연계형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으로, 교권 존중 인식을 높이고 교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 ▲2025 안산 마라톤 대회 건강달리기(5km, 10km) 참가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달리기를 통해 교권 보호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건강과 마음을 함께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진 교육장은 “이번 ‘교원과 지역이 함께 달린다! Run For Edu’ 프로그램은 교권 존중을 지역과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과 호흡하는 다양한 보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원은 “마라톤을 통해 심신이 회복됐을 뿐 아니라 교권 보호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이 경험이 학생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