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천행복뜰상담소는 지난 10월 25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열린 노인복지관 작품발표회에서 양성평등기금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나답게 꽃 피우Show’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패션쇼는 양성평등 인식 확산과 성평등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으로, 노인복지관의 다양한 작품 공연과 함께 진행되며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특히 이번 패션쇼에서는 패션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의상이 선보였다. 예술적 창의성과 사회적 메시지가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시니어 모델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의상을 통해 성 고정관념을 깨고 ‘나다움’의 가치를 표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객은 “무대에 선 분들의 당당한 모습이 인상 깊었고, 진심이 담긴 메시지가 마음 깊이 다가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천행복뜰상담소 김순덕 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발표회나 패션쇼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회복의 장이었다”며 “양성평등기금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긍정적 변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천군 소상공인연합회 양연숙 회장이 지난 10월 31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5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소상공인 육성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양연숙 회장은 2019년 8월 연천군 소상공인연합회 설립 당시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6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며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현재 연천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내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들이 상호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철탑산업훈장 수상은 양회장의 이러한 노력과 헌신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연천군 소상공인뿐 아니라 지역 전체의 자긍심을 높이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양연숙 회장은 “연천군 소상공인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지속가능한 미래 축산을 주도할 청년농업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연천군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 3기 컨설팅 교육’의 최종 보충교육을 11월 3일 실시한다. 보충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백학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컨설팅은 당초 3월 17일 첫 교육이 구제역 발생으로 연기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4월부터 현재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 총 6회차 과정을 이번 보충교육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컨설팅 대상은 연천군 젖소농가 청년농업인 18명이며, 국립축산과학원은 청년농업인의 전문기술 수요 발굴과 현장 R·D 보급을 목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컨설팅 유형은 크게 A형(소그룹 질의응답형), B형(방문컨설팅), C형(전문기술교육) 세 가지로 구성되며 청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문제와 축종‧분야별 전문기술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당초 3월에 취소됐던 첫 컨설팅은 이번 보충교육에서 스마트 축산 교육(C형)으로 대체 실시된다. 미래 축산 환경 변화에 대응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연천군은 지난 10월 30일 연천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실전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연천군, 연천소방서, 연천경찰서 등 13개 기관 및 단체에서 인원 350여 명, 장비 45대가 동원돼 실전처럼 진행됐다. 훈련은 토론 및 현장훈련을 통합 연계한 방식으로 추진됐다. 연천종합운동장 1층 유류 보관창고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고, 건물 전체로 화재가 확산돼 건물 붕괴 및 압사 사고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초동대처, 현장대응, 인명구조, 수습복구 활동까지 신속한 위기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참관한 주민들은 “연천소방서의 종합방수와 전기차량 화재 진압 등 평소에 보기 힘든 훈련 장면을 볼 수 있었다”며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관심도와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훈련이 각종 재난에 대한 우리 군의 실질적인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천군은 11월 3일 군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기탁식을 열고, (주)대도건설 안재구 대표로부터 3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주)대도건설은 연천군 지역에서 토목공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건설업체로, 지역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안재구 대표는 “연천의 미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참여해 주신 안재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참여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연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문의는 연천군청 자치행정팀에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27일부터 4박 6일간 필리핀 몬탈반에서 진행된 ‘제4회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1월 1일 안전하게 귀국했다고 밝혔다. ‘연천에서 필리핀을 The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16명과 인솔자 2명이 참여해, 교육지원, 한국문화 체험, 예체능 활동, 시설 보수,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한 의류 기부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활동 종료 후 참가 청소년 전원은 몬탈반 시장으로부터 감사 기념품과 공식 자원봉사 확인증을 받으며, 국제적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고 공식 인정을 받는 뜻깊은 순간을 누렸다. 청소년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타문화를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며, 글로벌 리더로서 한 걸음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 김덕현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마치고 현지에서 인정을 받은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글로벌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지난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부서 회계 담당자 및 신규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 실무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방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재정 투명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실무자들의 회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회계실무 전문 강사 최종오 씨가 맡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세출예산 집행 품의 절차 △세출예산의 성질별 분류에 따른 세부집행지침 △지방자치단체 구매카드 사용 방법 △주요 감사 사례 등 업무 현장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 재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직원 대상의 지속적인 회계 실무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매년 ‘회계 실무 교육’ 진행을 통해 강화된 회계 역량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과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재정 집행 평가’에서 우수성과 기관으로 선정되며, 철저한 재정 관리와 효율적인 집행의 결과로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과 특별교부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지난 1일, 과천 에어드리공원 일대에서 ‘2025 원문동 한마음 축제’가 주민 천여 명의 참여 속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장은 리모델링된 에어드리공원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운영됐으며, 주민들이 서로 어울리며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축제는 문화‧체육‧체험 중심의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윷놀이, 떡 클레이 만들기, 오일 파스텔을 이용한 캐리커처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성악, 태권도, 기타 연주 등 공연이 더해져 다채로운 즐거움이 펼쳐졌다. 특히, 행사장 내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냈다. 행사 추진에는 원문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과천시 관계 부서,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등이 적극적으로 협조했으며, 원문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진정한 ‘주민이 만드는 축제’를 실현했다. 곽현영 원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 싶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원문동이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마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 갈현동은 지역 음식점 ‘돈우리가든’과 ‘나주면옥’이 ‘해피뱅크 참여 가게’ 사업에 동참하며, 각각 매월 5만 원을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해피뱅크 참여 가게’는 갈현권역(갈현동·별양동)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후원금은 취약계층의 생계비‧의료비‧생필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현판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이유리 ‘돈우리가든·나주면옥’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돈우리가든’에서 열렸다. 이유리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가며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나눔에 앞장서 주신 이유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과천시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과천시는 중앙동상인회 최선미 회장이 10월 31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모범소상공인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 상권의 자생력 강화와 상인 간 협력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과천시 지역 상권이 전국적으로도 모범사례로 주목받는 계기가 됐다. 최선미 회장은 2014년 출범한 중앙동상인회를 이끌며 과천시의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 추진에 협력하고, 회원 간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상점가 안내지도 제작, 소비 촉진행사, 공동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특히 ‘중앙동상가 구매 환급 행사’와 같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했다. 최 회장은 “이번 수상은 중앙동상인회 모든 회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로, 앞으로도 상인회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역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과천시 관계자는 “중앙동상인회는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모범 단체”라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2025년 모두가 나누는 김장축제’가 1일 과천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관내 기업과 사회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계획했던 김치 10kg 620박스보다 100박스 더 많은 720여 박스가 만들어져 더 많은 취약계층 가구 등에 전달됐다. 그리고 후원기업 외에 마을 내 소상공인인 ‘문원방앗간’에서도 시민들을 위한 떡을 기부해 훈훈한 나눔의 정을 더하며 행사의 의미를 빛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마사회, JW이종호재단(JW중외제약),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지역 기업들이 2천6백만 원을 후원했으며, 과천시의 고향 사랑 기금 1천만 원이 투입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는 지난 1일 관문체육공원 내 과천시 반려견 놀이터에서 ‘2025 과천시 댕댕이 시민학교’를 열고,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산책교육과 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반려견 증명사진 촬영 △인식표 만들기 △간식 만들기 △반려견 타로 △캐리커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관내 반려동물 가구 120여 가구가 참여했다. 특히 지난 6월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 내에서 반려견이 목줄 없이 보호자와 함께 교육받고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한 건전한 반려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규모는 작지만, 목줄 없이 반려견과 사람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반려견 문화·놀이공간에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동물보호‧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건전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일까지 ‘2025 청소년 또래기행 시즌2-친구랑 떠나는 취미여행’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함께 취미를 탐색하고, 지역 문화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차원에서 계획됐다. 참여자들은 부평 일대의 가죽공방·향수·베이커리·제스모나이트 등 다양한 수제 공방을 직접 방문해 이를 체험하게 된다. 부평에 거주하거나 부평 내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14~19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며, 재료비는 수련관에서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앞서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공방과 활동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친구와 함께 지역 공방을 탐방하며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지역 문화산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11월에도 다채로운 체험형·진로탐색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매주 토요일 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이 열린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이번 인증제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을 위한 ‘AI 윤리’(11월 1일) ▲목공 작품 활동인 ‘목공고수가 되어보자’(11월 8일) ▲반려동물 수제 간식 만들기 ‘맛있개 만들어줄개’(11월 8일) ▲디지털 거리두기(디톡스) 공예 활동 ‘디지털 OFF, 마음 ON’(11월 29일) 등이다. 또, 오는 22일 오전 10시에는 연말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인 ‘함께해서 좋은 세상’이 진행된다. 김장 봉사활동과 더불어 벼룩시장도 함께 열리며,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해 소식을 받으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지난 1일 굴포천에서 ‘2025년 하반기 굴포천 자연형하천 대청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월놀이공원에서 10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구의원을 비롯해 굴포천 네트워크 봉사단체들과 1사1하천 기업인 한국지엠 환경봉사단, 동국제강, 현대제철 외 8개 단체 및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굴포천에 대한 애착심을 키우고, 깨끗하고 건강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았다. 굴포천·청천천·갈산천에서 ▲쓰레기 줍기 ▲수질 개선을 위한 활동(미꾸라지 방류 등)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 등 다양한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굴포천 대청소 행사는 매년 2회(상·하반기)씩 개최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굴포천을 조성하는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친수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및 ‘굴포천 은하수길 조성사업’을 올해 완료할 예정이다. 또 ‘굴포천 시냇물공원 일원 경관형성사업’ 및 ‘부평구 지방하천 관리개선 실시설계용역’을 내년 완료해 굴포천의 경관 뿐만 아니라, 수생태계 복원 및 수질·악취 저감 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오는 4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인천나비공원에서 ‘디오라마로 관찰하는 곤충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 여러나라의 곤충들 80여 종의 특색있는 행동과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한 실사모형(디오라마) 20점이 전시된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곤충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행사관련 문의사항은 전화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저녹스(NOx) 친환경보일러 설치 및 교체 지원사업이 올해를 끝으로 종료됨에 따라 설치를 원하는 지원대상 주민은 신청을 서둘러달라고 3일 당부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납부액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다자녀(2자녀 이상)가정 및 사회복지사업법 상 아동·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이다. 구는 보일러 1대당 60만원을 지원한다. 설치(제조)일로부터 3년 이상된 가정용 일반보일러를 2025년 내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고, 해당 보일러가 환경표지 인증이 유효한 제품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10월31일 기준으로 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잔여 물량은 86대이다. 앞서 구는 환경부가 친환경보일러 설치 목표치를 달성하며 내년도 친환경보일러 국비보조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한 데에 따라, 사업 종료를 결정했다. 해당 사업은 국비보조사업으로, 예산은 ▲환경부 60% ▲인천시 20% ▲구 20%로 구성됐다. 구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총 1만2천200대를 지원하며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한 저녹스(NOx) 친환경보일러 보급에 앞장서 왔다. 구 관계자는 “올해 잔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