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11~19세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음원 제작 프로그램 ‘SOUND OF 동천’을 2025년 11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운영했다. ‘SOUND OF 동천’은 음악에 대한 기초 이해를 바탕으로 청소년이 직접 창작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음악 이론, 작곡·작사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실습과 결과물 제작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참여 청소년들이 음악 창작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단순한 결과 생성 도구로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 이론을 충분히 이해한 뒤 이를 토대로 AI를 ‘활용’하는 방식에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사고하며 음악을 만들어가는 창작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프로그램은 동천청소년문화의집 강의실과 미디어실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태블릿을 활용해 음악 이론 학습과 음원 제작 실습을 병행했다. 리듬과 코드, 멜로디 구성 등 음악의 기본 요소를 학습한 뒤, 각자의 아이디어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푸드 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은 연말을 맞아 지난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원주푸드를 활용한 반찬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에는 원주푸드 클래스 강사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에서 생산되고 인증 받은 원주푸드를 활용해 간장닭조림, 멸치꽈리고추볶음, 메추리알새송이조림 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반찬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에게 전달됐다. 작년부터 이어온 반찬 나눔은 원주푸드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공동체 연대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추진단 관계자는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이 담긴 농산물로 만든 반찬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가 함께 따뜻해질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소도몰 원주기업도시점(대표 신다영)은 지난 18일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과 즉석밥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 소도몰의 이번 선행은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소외된 이웃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감을 보여주며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소도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컴인워시 원주기업도시점(대표 오남성)은 지난 18일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컴인워시 원주기업도시점은 연말연시를 맞아 아이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후원금은 지정면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중앙동번영회(회장 노정호)는 지난 1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00만 원 상당의 라면 230박스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동 번영회는 인구 위기 극복과 원도심 이미지 개선을 위해 관내 출생자 및 미성년 전입자를 대상으로 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노정호 회장은 “우리가 나누는 작은 정성이 지역 사회에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더욱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단구동 한신H어린이집(원장 이재영)은 지난 18일 단구동 행정복지센터에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따뜻한 소비·나눔·기부 바자회’ 수익금 46만 2500원을 2026년 희망 성금으로 기부했다. 바자회는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떡볶이와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해 수익금을 조성했다. 원아 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준비하고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 나눔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우산동새마을회(지도자회장 김영춘, 부녀회장 이가연)는 지난 17일 우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성금은 새마을활력화사업으로 진행한 주말농장 농산물 판매 수익금과 각종 축제에서 먹거리 부스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송명순 우산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태장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옥)은 지난 16일 다함께돌봄센터 아이행복마을에 50만 원 상당의 배추김치 100㎏을 지원했다. 태장2동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물품 꾸러미를 지원하고, 위생 상태가 불량한 가구의 주거 환경을 정돈하는 등 이웃을 살뜰히 살피는 데 앞장서며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상옥 위원장은 “겨울철 필수 부식인 김치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양질의 환경에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북원청년회 태장2동 자율방범대(대장 김주범)는 지난 18일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북원청년회 태장2동 자율방범대는 매년 소외계층에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치안 취약지 정기 순찰과 각종 행사 교통정리 등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주범 대장은 “추운 겨울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대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라며 “이웃분들이 따뜻하고 외롭지 않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정자·금곡·구미1동)은 지난 18일 열린 제307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기되고 있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및 관권선거 의혹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며 성남시의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촉구했다. 조 의원은 발언에서 “최근 성남시 체육회, 자원봉사센터, 각종 유관단체와 지방보조금 지원 단체를 둘러싸고 특정 단체에 예산과 사업이 반복적으로 집중되고, 신규·소외 단체는 명확한 기준 없이 배제되고 있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시민의 세금이 공정한 절차가 아닌 정치적 입김에 따라 배분된다면 이는 행정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조 의원은 “이러한 편파적 예산 지원이 내년 지방선거 시점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행정 오류가 아닌 관권선거 의혹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시정 비리 및 관권선거 제보센터에 접수된 사례들에는 공무원의 선거 개입을 암시하거나 보조금 단체를 회유·압박해 선거에 동원하려는 정황까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위법성이 확인될 경우 선거관리위원회 고발 등 모든 법적 책임을 끝까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 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강미영)은 지난달 태국 치앙마이의 한 학교 학생들을 위한 국제교류 의류 기부 봉사활동을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 후원과 기탁 및 정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진달래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회원 자택의 마당에서 회원들이 후원하고 기탁한 의류 등을 맞춤형으로 선별 박스작업을 하며 태국 학생과 아이들에게 전해질 미소를 떠올리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강미영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스런 손길과 마음이 모여 많은 의류 등을 태국의 치앙마이 학생들과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너무 뜻깊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준비하고 추진한 회원들도 행복하고 전달하며 즐겁고 태국 아이들의 환하게 웃는 모습에 더욱 행복한 순간이었다”라며 홍천 진달래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수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심영주)은 19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심영주 조합장은 “홍천군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하고 풍족한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즐겁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가정의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여성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영상 콘텐츠 ‘누림극장 오픈 마이크’를 제작·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누림센터가 여성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영상 콘텐츠 ‘누림극장 오픈 마이크’를 제작·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경기도 장애인복지 기본조례 제7장 제39조’에 근거해 제작된 여성장애인 인식개선 콘텐츠로, 여성과 장애라는 이중의 차별을 경험하는 여성장애인의 삶과 목소리를 공연이라는 형식을 통해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영상의 배경은 가상의 공연 공간 ‘누림극장’이다. 주인공 ‘지연’이 무대에 오르는 과정을 중심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담아내며, 여성장애인을 보호의 대상이나 극복의 서사로 소비하는 기존 시선을 넘어 한 명의 인물로서 선택과 표현, 존재의 주체성을 조명한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누비스 대표이자 청각장애 당사자인 김지연 씨가 출연과 함께 DASL(수어예술감독)로 참여해 콘텐츠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더했다. 또한 시각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감수한 화면해설을 포함해 장애 유형을 넘어 누구나 접근 가능한 콘텐츠로 제작됐다. 더불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박기출)은 18일 홍천군에 거주하는 보훈 재가복지대상자 18가구를 강원서부보훈지청으로부터 추천받아 사골, 소고기 보양식 및 떡국떡 등(총 250만원 상당)을 직접 방문 전달했다. 새홍천로타리클럽은 2009년부터 17년째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부부를 위한 물품 및 생필품 후원, 김장김치 전달, 이사짐 옮겨드리기 및 난방유 지원과 안부활동, 군부대 견학, 건강지킴이 의료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끊임없이 이어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25년 7월 호국 보훈의 달 포상식에서 홍천로타리클럽은 6·25 전쟁 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 건강돌봄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장관상 표창을 수상한 가운데 지역사회에 건강한 나눔문화와 봉사활동 확산에 기여해 오고 있다. 박기출 회장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연세가 많으셔서 이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새홍천로타리클럽은 지역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어르신의 보살핌에 더욱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예일아트(대표 이운정, 김진순)은 19일 홍천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운정, 김진순 대표는 “연말을 맞이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와 저소득층 가정의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軍사랑 봉사단은 19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홍천軍사랑 봉사단은 2019년에 11사단 오정환 회장을 필두로 3기갑여단, 20기갑여단, 제1야수단 등 홍천을 수호하고 홍천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특수성이 있는 군인 봉사단체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들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집수리, 생필품 전달, 장작 나르기, 연탄 배달하기 등 홍천의 관심 사각지대를 돌며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오정환 회장은 “추운 날씨 속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우리의 작은 행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국회의원(수원무)이 건설현장 임금체불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제도 개선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2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9일부터 2026년 1월 28일까지 ‘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조달청은 개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2026년 3월 30일부터 개선된 기준에 따라 공공 건설공사 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공공 발주 건설공사에 널리 사용되는 조달청의 ‘하도급지킴이’시스템에 발주자 직접지급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다. 발주자가 지급한 공사대금 중 근로자 임금과 자재·장비 대금은 원수급인이나 하수급인을 거치지 않고 개별 근로자와 자재·장비업자에게 직접 지급되도록 개선된다. 또한, 하도급 대금 지급 과정에서 원수급인의 승인 절차도 삭제됨에 따라 원·하도급 건설사의 자금사정이나 압류 등으로 인해 발생하던 체불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염태영 의원은 지난 10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하도급지킴이’적용 현장에서만 약 1조6천억 원 규모의 임금체불이 발생한 반면, 국가철도공단의 ‘체불e제로’적용 현장에서는 단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