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20일 승리교회가 재개발지역 외미마을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해 재능기부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난방 여건이 열악한 노인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승리교회 신도 4명이 현장을 찾아 찬바람이 스며드는 문짝과 문틀을 수리하고 단열 보수를 진행했다. 또한 이불과 온수매트를 전달해 노인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번 지원은 교인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으며, 향후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년에는 ‘10가구 집수리 프로젝트’를 추진해 가구당 100만~200만 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주택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화자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승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를 계기로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지난 19일 성만교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만교회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원택진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란 동장은 “해마다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성만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모아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22일 신동화나라 어린이집이 연말을 맞아 성금 4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연말 바자회 ‘콩콩마켓’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작은 것들이 모여 커지는 사랑’을 주제로 열린 바자회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물건을 사고팔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기부식에는 원아 8명과 교사 3명이 참석해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강희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나눔의 가치를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란 동장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정성껏 모아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20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제2지역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매년 김치, 식료품, 생활용품 등의 지원은 물론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동절기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생활 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광주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단체로서 나눔 실천은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대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22일 주식회사 대륙미디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륙미디어는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에 뜻을 모으고,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기탁된 성금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정창 대표는 “주민자치위원으로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주신 주식회사 대륙미디어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을 어렵게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22일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생계가 어려운 가구의 생활비‧의료비 지원 등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그동안 매년 성금을 기부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고, 올해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 지역에 온기를 더했다. 박은하 회장은 “고물가, 한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22일 산곡동 소재 선일태권도장이 고산동 저소득 가정을 위해 라면 500여 개와 즉석밥 28개, 쌀 1포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성훈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고산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일태권도장 아이들이 모은 라면과 즉석밥을 전달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훈 관장은 “추운 겨울 고산동 이웃분들께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라면과 쌀을 모아 기부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물품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선일태권도장 관계자분들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22일 백세삼계탕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관내 노인들을 위해 삼계탕 50인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백세삼계탕은 매년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노인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연말을 앞두고 진행 중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기간에 맞춰 따뜻한 식사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이번 삼계탕은 관내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수 대표는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사랑릴레이에 동참했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백세삼계탕 김영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정성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돼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영어도서관은 2026년 1월부터 영어책 읽어주기 봉사단 ‘영리더’가 참여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Please Read a Book’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영리더는 영어에 재능이 있는 중학생 이상 시민이 도서관을 찾은 어린이에게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책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어도서관 3층 원서존에서 진행되며, 참여 어린이는 스스로 고른 영어 그림책을 봉사자와 함께 읽고 자유롭게 대화하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다. 한 회당 2명의 영리더가 참여하며, 모든 과정은 편안하고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기존 성인 중심에서 중학생 이상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영어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영어 동아리 소속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영어 전공자, 외국어고 재학생 등 실력 있는 청소년 봉사자 모집에도 주력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에게는 영어책을 통한 즐거운 독서 경험을, 봉사자에게는 언어 재능을 나눌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는 드림스타트 1~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영유아 독서지원 프로그램 ‘고고 호기심나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고고 호기심나라는 ㈜비룡소 북클럽사업부와의 협약을 통해 영유아 시기에 책을 놀이처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독서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 누적 385명의 드림스타트 아동이 참여했다. 연령과 발달 수준을 고려한 사운드북, 플랩북, 그림책 등 3종의 도서를 매월 가정으로 배송해, 아동이 가정 내에서 자율적으로 책을 접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흥미와 호기심을 바탕으로 한 책놀이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 시기의 독서 경험은 학습과 정서 발달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발달 단계와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독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17일과 19일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재가 장기요양기관(방문요양센터, 주간보호센터) 관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3월 말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사회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재가 장기요양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종사자들의 통합돌봄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통합돌봄의 추진 배경 ▲통합돌봄 대상과 사업 내용 ▲통합돌봄 시행에 따른 장기요양기관의 역할과 협조 사항 등에 대해 공유했다. 김동근 시장은 “통합돌봄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어르신들과 가정에 직접 닿는 방문요양 및 주간보호센터의 대상자 발굴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1월 중 본 사업 시행에 대비해 의정부형 통합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일상생활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혼자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통합지원 서비스를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자원봉사 시범학교인 부평고등학교 1학년 학생 210여 명이 ‘비대면 팥찜질팩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비대면’ 형식으로 이뤄졌다. 청소년 자원봉사 참여의 장벽을 낮추고, 학생들이 학교라는 일상생활 공간에서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친환경 팥찜질팩을 직접 제작하고, 온기를 담아 편지를 작성해 찜질팩과 함께 포장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센터는 완성된 찜질팩 꾸러미를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수 부평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라며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어르신들께는 정서적 위로를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 12곳의 청소년 총 4천897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생명존중교육’ 운영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각 학교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생명의 소중함 ▲긍정적인 자아상 형성 ▲청소년기 자살의 특징 ▲자살 위기 단서 및 대처 방안 등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주변 친구들에 대한 관심과 존중을 바탕으로 자살 위기 신호를 좀 더 민감하게 인식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이명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생명존중교육은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좀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기 상황을 겪고 있거나 고민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은 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나 청소년전화로 연락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지난 22일 청천새마을금고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을 기탁 받았다. 이날 청천새마을금고(이사장 권기동)에서 열린 ‘2025년 청천새마을금고 조합원 송년의 밤’ 행사와 함께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권기동 이사장, 청천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금 5천만원은 ▲부평구청 3천만원 ▲청천1동 1천만원 ▲청천2동 1천만원 등으로 지정 기탁돼,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청천새마을금고는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5천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다. 이 밖에도 매년 ▲김장 나눔 행사 ▲설 이웃사랑 나눔 백미 기탁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2년 12월에는 ‘우리구 착한기업’ 부평구 제4호로 가입하며 지역 기반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권기동 청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지난 22일 부평동 신트리공원에서 ‘공원 리모델링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구의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공원을 둘러봤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면적 5만8천595㎡ 규모 신트리공원의 노후 산책로 정비가 이뤄졌으며, 생태놀이터 2곳을 비롯해 체육(야외)활동 이용자를 위한 다용도 막구조의 그늘막 휴식공간이 조성됐다. 또 쾌적한 보행 환경과 야간 경관을 고려한 ‘감성 데크로드길’이 조성됐으며, 생활체조교실을 운영할 수 있는 인조잔디 광장도 설치됐다. 이 밖에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진촬영구역(포토존)과 ‘천연잔디 피크닉 광장’도 새롭게 조성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새롭게 재정비된 신트리공원이 모든 세대가 일상 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는 다양한 재능과 경력을 보유한 주민이 학교와 유치원의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레바퀴 꿈 교실’ 강사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11년째를 맞이한 ‘수레바퀴 꿈 교실 강사학교’는 ‘수레바퀴가 굴러가듯 받은 것을 자연스럽게 나누고 순환한다’라는 의미를 담은 연수구의 대표적인 교육사업이다. 강사학교를 수료한 강사들은 관내 각급 학교에서 운영되는 ‘수레바퀴 꿈 교실’ 수업에 강사로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2026년 1월 7일부터 1월 23일까지 연수구청 대회의실서 진행되며, 총 420명을 과정별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2026년 1월 2일까지 수레바퀴 꿈 교실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연수구 관계자는 “강사의 전문성은 아이들이 받는 교육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재능 있는 우수 강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는 지난 22일 저녁 7시 연수구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송도세이프가드 참여자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송도국제도시 안전 강화를 위한 첫걸음 내딛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송도세이프가드는 지역주민이 송도동 내 안전위협 요소를 신속히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 적극 대응하는 실시간 안전 커뮤니티 구축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총 92명이 자원봉사자로 지원했다. 이날 발대식은 임명장 수여, 안전 신고 등 사례 교육, 송도세이프가드 운영 안내, 자원봉사자 등록 및 교육이 이어졌으며, 송도세이프가드 참여자들은 자원봉사자로서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송도세이프가드는 내년 말까지 송도 지역 도로, 공원 등 전역을 돌아다니며 도로침하, 블랙아이스 등 위험 요소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하면, 구에서는 관련 기관 등을 통해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앞으로도 송도세이프가드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과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합동캠페인을 진행하고, 연말에는 우수사례 성과공유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송도의 안전은 주민 모두의 참여로 이루어진다”라며 “송도세이프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