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의회는 9월 7일 개최된 제27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정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임시회 개회 전 개최된 의원 간담회에서 의원 전원 합의를 통해 마련됐다. 이번 결의안에서 의원들은 “현재 국회에 제출되어 있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는 기초자치단체에 해당 되는 주민조례발안제도, 주민자치회 구성을 제외하면, 인사 독립과 정책전문위원 배치 등에 관한 사항은 광역 의회에만 한정되어 있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자치분권은 자치입법, 자치재정, 자치행정, 자치복지권이 보장 되어야하고 중앙에 집중된 사무를 기초자치단체로 대폭 이양해야 하며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기초의회의 인사권 독립보장, 합리적인 의원 정수 조정, 정책 전문위원 배치, 의정활동 수당 현실화 등을 반영해 전부개정안을 수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3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실버카 11대를 후원했다. 이번 실버카 기증은 지난달 월례회의를 통해 기획된 사업으로 청운면 행복나눔사업 후원기금을 이용해 허리가 불편한 어르신들의 야외활동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구입하고자 기획됐다. 이금순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실버카를 이용해 야외활동을 자주 하고 건강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 사업을 추진한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서종그라운드 및 파크골프회는 지난 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서종면에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2백만원과 임원진이 모은 120만원, 총 320만원의 성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종면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기탁했다. 배광실 회장은 “기탁된 성금이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면민들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됐으면 좋겠다”며 “희망을 잃지 말고 이 위기를 빠르게 극복해 다시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성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지친 면민에게 조금이나 힘이 되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내 59년생들의 모임인 양평군59동기연합회에서 지난 4일 양평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45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병연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연일 이어지는 태풍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라며 양평군59동기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연일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으로 우리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겨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양평군59동기연합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 보건소는 오는 8일부터 관내 10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생후 6개월 이상 18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증상이 유사한 인플루엔자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집단생활을 하는 중·고등학생에게 한시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하며 올해부터는 기존 3가 백신 대신 4가 백신으로 무료접종이 지원된다. 생애 처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는 생후 6개월 이상 만 8세 이하 어린이는 4주 간격으로 2회를 접종하고 만 9세 이상 18세 이하 어린이와 이전에 2회 이상 접종력이 있는 경우 12월 31일까지 1회 접종하면 된다. 처음 접종하는 아이는 적절한 면역 획득을 위해 미루지 말고 접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임신부도 오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접종이 가능하며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산모수첩 등을 가지고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62에서 64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만19세 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광지 방역과 수용태세 개선 지원사업에 적극 나섰다. 관광지 수용태세 개선사업은 관광지에 방역·관리요원을 투입해 방문객들의 생활방역 수칙 지도와 방역지원을 통한 안전여행을 위한 사업이다. 이에 군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류접수와 선발기준 및 면접 심사를 거쳐 9명의 방역·관리용원을 선발한 뒤 교육과정을 거쳐 주요 관광지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취업 취약계층이나 관광 유관 분야 경력자,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 실직자 등을 우대한다. 방역관리요원은 오는 21일부터 12월 까지 용문산관광지, 두물머리, 세미원 등 주요 관광지 3개소에 배치돼 방역과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수그러들지 않고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어 양평군 대표 관광지의 방역과 수용태세를 강화해 군민과 방문객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광산업 침체로 관광업계 휴직자, 실직자를 방역·관리요원으로 우선 채용해 미력하나마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동면 김재선 이장협의회장은 지난 2일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무더위 속에서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야외 천막에서 고군분투 중인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쿨 스카프 1백개를 개인비용으로 보건소에 기부했다. 또한, 같은 날 양동면에 소재한 양동건재 류제관 대표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3월에 이어 일회용 마스크 5천장을 양동면사무소에 기부했다. 김재선 이장협의회장은 “무더위 속에서 오로지 군민들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밤낮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시원한 쿨 스카프를 착용하고 코로나와 싸워서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양평군에서는 오는 10월 중에 양동면 일원에서 개최예정이던 ‘2020년 제4회 양동 부추축제’를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추세에 따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부추는 간의 채소라 불리며 간기능 강화, 강장효과, 혈액순환 효과, 피로회복에 탁월해 국민들이 좋아하는 채소이다. 당초 9월 중순경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10월 말로 연기하며 추이를 지켜본 후 개최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지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양동 부추축제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 양동 부추축제위원회 김재선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등 정부 지침을 준수함은 물론, 감염병 확산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키로 했다”며 “내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전염병 걱정 없이 축제에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축제들이 계속해서 취소되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지만 코로나19의 종식과 군민 안전을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며 “군민들이 힘들고 지쳐있는 만큼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을 지난달 10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교육은 줌 프로그램을 활용해 원격 교육에 적합한 한국어 교육콘텐츠와 수업 매뉴얼을 이용, 쌍방향 소통교육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도와 집중도가 높고 개강 전 강사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수차례의 교육을 진행하며 역량을 충분히 강화해 진행된다.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에게는 필수적이다. 한국에 온 지 5개월 째인 베트남인 티뉴씨는 “한국말을 빨리 배우고 싶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배울 곳이 없어 답답했다”며 “집에서 핸드폰 영상으로 선생님을 만나고 화면을 보면서 읽기와 말하기 및 쓰기까지 할 수 있어 재미있고 신기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0년 양평군민대상에 김남수 양평생활안전연합회장과 천희일 양평로타리클럽 창립자가 각각 선정됐다. 양평군민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군민을 찾아 시상하는 것으로 군민의 긍지를 드높이고 화합을 이끌어 애향심을 도모하고자 매년 선정하고 있다. 심사위원회는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과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의 후보자에 대해 공적심사를 실시해 각 부문의 수상자로 김남수씨와 천희일씨를 최종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김남수씨는 양평군 축구협회 수석부회장을 거쳐 양평FC 단장을 역임하며 지역 체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천희일씨는 양평로타리클럽을 창립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한 점과 양평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지난 3일 갈월추모공원에서 제기한 화장시설 입안제안신청 반려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 취지의 대법원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갈월추모공원에서 제안한 양평읍 창대리 산84-1번지 일원 화장시설에 대해 양평군에서는 주거환경 악화 및 입지 부적정 등 사유로 반려처분 했으나, 갈월추모공원 측에서 이에 불복,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그 결과 2019년 1심과 2020년 2심 모두 원고인 갈월추모공원의 승소로 판결났다. 그러나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은 3일 판결에서 ‘화장장 입안 제안을 거부한 양평군의 재량적 판단은 폭넓게 존중되어야 하며 정당성과 객관성을 결여해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수원고등법원에 환송한다’고 선고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향후 소송 재심리에 있어서도 마지막 확정판결까지 적극적이고 철저한 대응을 통해 승소판결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군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장사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 공설화장장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려인삼연구주식회사에서는 지난 2일 양평군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양평군에 위치한 고려인삼연구는 고려인삼을 2백여 종의 다양한 품목으로 연구, 개발, 생산해 전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는 등 한국 인삼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신왕수 고려인삼연구주식회사 회장은 “코로나19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양평군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군민 모두 희망을 잃지 말고 이 위기를 빠르게 극복해 다시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연일 모이는 작은 정성들이 코로나19 및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양평군에서도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지난 1일 양평군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박재덕 양평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고개를 들고 있어 큰 걱정”이라며 “마스크 부족으로 개인 방역에 취약한 사람들이 없길 바라며 우리가 전달한 마스크가 양평군에 가장 필요한 곳으로 잘 전달되어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전달해주신 마스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이런 소중한 나눔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가 다시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4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참여자,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등을 전년대비 당해 연도 증감율로 평가해 우수 지역자활센터 100개소를 선정했다,군에서 위탁운영 중인 양평지역자활센터는 2004년에 설립돼 택배사업단, 청소사업단, 영농사업단 등을 운영, 저소득층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자활기업 OK클린, OK택배, HS건설을 창업, 지원하며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OK클린은 아파트, 주택 등의 청소사업을, OK택배는 군내 저소득층 및 경로당의 정부양곡 배송과 문구점,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HS건설은 주택리모델링, 소규모 토목사업을 운영하며 현재는 주로 관내 저소득층 집수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문경 복지정책과장은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탈수급 및 자립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와 전진선 양평군의회의장은 지난 2일 군수 집무실에서 군정 및 의정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집행부에서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소통협력담당관 등이 참석했고 의회에서는 전전신 의장를 비롯한 의회사무과장, 수석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양평공사 공단 전환과 친환경유통센터 조례, 가축분뇨관리 조례와 오는 7일 임시회에서 심의될 제 4회 추경예산안,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각종 조례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있어 집행부와 의회 간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매월 정기적으로 군정 및 의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 소통하고 협조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전진선 의장은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 어려운 상황에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군수님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께 감사드린다”며 “양평군의회도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을 가지고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동균 군수는 “집행부와 의회는 양평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하는 지방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의회가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제27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특별위원회 및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군정 전반에 대해 심사하고 임시회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 이정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8일 개최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0년 친환경인증벼 수매자금 보증채무 부담행위의 건, 2020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 2020년도 출자·출연 계획안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다루며 예산 총 규모는 제3회 추경으로 편성된 809,847백만원 대비 11.41% 증액된 902,224백만원으로 이 중 일반회계는 제3회 추경예산 640,778백만원 대비 10.18% 증액된 706,039백만원이며 특별회계는 제4회 추경예산 169,069백만원 대비 16.04% 증액된 196,185백만원이다. 8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특별위원회에서는 양강 문화플랫폼 조성 사업 및 공흥양근지구 도시개발 사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에서는 코로나19 대응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1일 도로명주소 홍보 마스크 목걸이를 제작해 그중 1백개는 양평읍 새마을회에 배부했다. 마스크 목걸이는 마스크를 잠깐씩 벗었을 경우 따로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두지 않아도 목걸이처럼 목에 걸어둘 수 있어, 코로나19 감염환경에 노출된 새마을회 봉사자분들의 마스크 분실을 예방할 수 있으며 손쉽게 마스크를 썼다 벗을 수 있어 방역 등을 실시하는데 유용하다. 김용옥 토지정보과장은 “현재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관내 방역과 청소에 가장 앞장서는 새마을회 봉사자분들의 마스크 분실을 방지하고 위생적으로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아울러 도로명주소가 널리 홍보되어 실생활에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