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시는 지난 10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세외수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업무의 효율적 운영과 체납액 정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정보개발원 세외수입 시스템 전문가의 전산 시연을 통해 세입관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담당자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서는 세외수입의 구성과 절차, 부과·징수 실무, 과징금·과태료 부과 절차, 시스템 활용 방법 등 실무에 필요한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설명이 이루어졌다. 특히 신규 직원과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을 대상으로 징수·감액 등 주요 기능의 전산 시연을 진행, 실제 시스템을 활용해 세외수입 처리 전 과정을 실습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태백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의 중요한 축인 만큼 담당자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지원을 통해 공무원들이 세입 업무를 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시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SNS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태백 명소 퀴즈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태백의 아름다운 명소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태백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태백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만 원권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특히 정답 여부와 관계없이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이 진행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태백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게시물을 참고해 네이버폼 설문에 답변을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는 10월 2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0월 28일 태백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SNS 이벤트가 많은 분들에게 태백의 매력을 알리고, 직접 방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홍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시청 청사에서 ‘2025년 화재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0.20.~10.24.) 기간 중 시청사 소방합동훈련과 연계해 추진되며, 전 직원이 참여해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달하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본관 지하 기계실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오후 2시 정각 화재경보 발령과 함께 전 직원은 각 층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비상계단을 이용해 신속히 청사 밖으로 대피하는 실제 상황 대응훈련으로 약 20분간 실시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민방위교육관으로 이동해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활용법, 심폐소생술 등 국민행동요령 및 초기 대응 안전교육을 진행한 뒤, 오후 3시경 훈련을 마칠 예정이다. 한편, 시 산하기관인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한국안전체험관, 시설사업소 등도 각 기관별 자체계획에 따라 같은 기간 중 자체 화재 대비 민방위훈련을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태백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18일간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태백시가 실시하는 국가통계조사로, 대한민국 내 약 20% 표본조사구에 거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그들이 거주하는 거처가 조사대상이다. 태백시의 경우 약 6,300가구가 표본조사에 포함된다. 조사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전화조사를 우선 실시하고, 미응답 가구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방문면접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기준 시점은 2025년 11월 1일 0시 현재이며, 개인·가구·주택 등 55개 항목에 대한 세부 정보를 조사한다. 태백시는 정확하고 신속한 조사를 위해 38명의 조사요원을 채용·운영하고 있다. 또한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조사(CAPI), 전화·인터넷 응답 시스템, AI 기반 콜센터 운영 등을 도입해 조사 효율성과 시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 정책 수립과 지역 발전계획의 기초자료가 되는 매우 중요한 조사”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조사요원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최은희 의원(봉담·향남·팔탄·양감·정남)이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입법활동과 현장 중심의 정책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최 의원은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화성시 산업재해 예방 조례’, ‘화성시 환경피해로 인한 주민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 ‘화성시 녹색어머니연합회 지원 조례’, ‘화성시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며 시민의 안전, 환경보호, 청소년 성장지원, 교통안전 등 생활 전반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산업재해 예방 조례를 통해 ‘노동지킴이’에 노무사를 추가함으로써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근로자 보호를 위한 전문적 지원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환경피해 조정 조례를 제정하여 환경오염이나 개발로 인한 주민 갈등을 행정이 직접 조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민원 분쟁의 장기화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갈등 해결 역량을 높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잠재력 있는 지역 가수 발굴하기 위한 ‘제34회 강릉 시민가요제’가 오는 26일 오후 5시, 경포호수광장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된다. (사)한국연예인협회 강릉지회(지회장 김가희)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접수부터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총 134팀이 참여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 10일 치열한 예심을 통과한 최종 12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이번 무대에서 시민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본선 경연 외에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으며, 공연은 무료입장으로 진행되어 누구나 참석하여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화정 문화예술과장은 “강릉 시민가요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탕으로 한 행사이며, 이 무대에서 제2의 강릉을 빛낼 예술 스타가 탄생하고,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이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관해 지방자치와 행정발전에 기여한 도내 광역·기초의원, 공직자 등을 선정·시상하는 자리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정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오 의원은 평소 활발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을 위한 실태조사, 수원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개선 및 인권보호 조항 신설, 고립·은둔 청년 청소년의 심리적 어려움 해소를 위한 정책 제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꾸준히 다뤄온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꼽힌다. 또한, 후반기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수원시의 예산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한 심의와 합리적 조정을 이끌며, 책임 있는 재정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세철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배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현경환 의원(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동)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현경환 의원은 그동안 ▲수원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한 시민 접근성 강화 ▲영화·영상산업 진흥 조례 제정으로 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 ▲의원연구단체 대표로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립미술관 활용방안’ 연구를 주도하며 수원을 생활문화도시로 이끄는 정책을 펼쳐왔다. 현 의원은 “이 상은 시민의 신뢰에 응답해야 하는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확보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 시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가 하는 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는 일부를 위한 사치가 아니라 모든 시민의 권리인 만큼 수원이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도약하도록 기반을 단단히 다지고, 문화와 복지가 연결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앞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이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김 의원이 도민의 삶과 맞닿은 현장에서 민생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실효성 있는 입법과 정책 추진을 통해 광역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 의원은 집합건물의 효율적 관리와 사회적 분쟁 해소를 위해 ‘경기도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해 공동주택의 관리 부실과 분쟁 문제 해결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도민의 주거 안정과 지역 공동체의 신뢰 회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경기도 난임극복 지원 조례’개정을 통해 지원 대상을 기존 난임 부부에서 유산·사산을 겪은 가정까지 확대하고, 상담·심리치료, 예방교육 등 포괄적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공난포나 미성숙 난자 등으로 시술이 중단된 경우에도 경제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보완해 난임 가정이 겪는 심리적 불안과 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이 22일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 현안 해결과 복지정책 강화에 앞장서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정 의원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에서 보건복지위원으로서 복지·보육·노인정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아동·청소년 돌봄 체계 개선, ▲지역 사회복지시설 지원 강화, ▲영화동·조원1·연무동 지역 환경 및 생활 인프라 확충 등 현장 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또한 정 의원은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는 신념 아래, 시민의 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역 내 복지 사안에 대한 민원 조정과 관련 기관 간 협력 조정에서 뛰어난 조정력과 실행력을 보여 지역사회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의정활동은 결국 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너와 나의 연결고리'(대표의원 황은화)가 22일 상호문화도시 안산시의 사회적 통합을 주제로 한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의원 연구단체 소속 황은화 대표의원을 비롯해 송바우나 유재수 선현우 의원과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및 연구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 7월부터 실시된 이번 연구는 상호문화도시로서의 안산시 사회적 통합을 위해 상호문화도시 현황진단, 국내·외 상호문화도시 정책사례 분석, 주요 이해관계자 그룹별 표적심층인터뷰(Focus Group Interview, FGI) 등을 진행하면서 안산형 사회통합 전략 수립 및 정책 발굴을 모색해 왔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물로 △상호문화 인식개선 교육강화 △이주배경 청소년 사회참여 및 리더십 확대 △민·관·학 네트워크 중심의 통합 거버넌스 구축 △상호문화 커뮤니티 공간 조성 △상호문화정책 제도화 등을 제언으로 내놨다. 특히 이주배경 아동 및 청소년과 학부모, 유관기관 담당자 등의 이해당사자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통해 이주민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설문 자료를 확보한 점이 눈에 띄었다. 황은화 대표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속초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설악문화제 기간에 설악로데오거리 일원에서 ‘가족애(愛) 놀이터’를 운영한다.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가족 중심 체험 프로그램으로, 세대 간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가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속초 시민은 물론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직접 기획·운영하며, 솔방울 담기·투호놀이·애벌레 경주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장에는 여성친화도시 가치와 정책을 알리는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해, 홍보물품 배부와 참여 캠페인으로 시민 공감대를 넓힐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속초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차순임 의원(동탄1·2동)이 22일 제7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차순임 의원은 2018년도 제8대 의원으로 선출되어 현재(제9대)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서 화성특례시의 발전과 시민의 권익 증진에 기여함을 인정 받았다. 특히 공공의 이익과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화성시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화성시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안’, ‘화성시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화성시 청년 기본 조례’ 등의 조례를 대표발의 했다.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의 일원으로서 시정질의와 5분자유발언 등을 통해 시정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공론화하여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하였으며, 미래지향적인 발전방향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객관적인 근거에 입각하여 심의·의결활동에 참여하는 등 완성도 높은 시정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 차순임 의원은 “본 수상은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그동안 함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2일 여주시 여주도서관 문화동 2층 여강홀에서 열린 여주시 중복규제 개선 정책 포럼에 참석해 경기 동부지역 중첩규제 개선을 위한 걸음에 힘을 보탰다. 여주시의회가 주최하고, ‘여주시 중복규제 개선 정책 연구모임’이 주관한 이날 포럼은 ‘여주 남한강 중첩규제, 합리적 개선과 지역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여주시의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한강수계법을 중심으로 다양한 중첩규제의 합리적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좌장을 맡은 이태관 계명대학교 교수가 '중복규제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여주시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이어 도중호 GWC(주) 대표가 '여주시 중첩규제 현황과 규제완화 가능성' 에 대해 제언했다. 이후 종합토론에는 하승재 국회물포럼 사무총장, 류문현 한국수자원공사 경영연구소장 등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여주시 규제완화와 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여주시의회에서 여주시를 비롯한 경기 동부지역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는 소식에 만사를 제쳐두고 한걸음에 달려왔다”며,“저는 작년에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장이라는 엄중한 중책을 맡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의회는 22일 아일랜드 캐슬에서 열린 ‘2025년 통장 소통·어울림 화합 한마당’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통장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시정을 연결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정부시장, 통장 등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장암숲 늘품길 트래킹을 시작으로 힐링 특강, 의정부 역사 강연, 영상 상영,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와 휴식의 시간을 함께하며 한층 돈독한 유대감을 쌓았다. 김연균 의장은 “시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로서 헌신해주고 계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의회는 오는 11월 예정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22일 관내 주요시설 및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에서 보다 내실 있는 감사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훈) 주관으로 실시된 것으로,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과 주민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의회는 이날 오전 금창동 공영주차장 건설현장을 시작으로, 금창동 공유주방, 송현자유시장,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을 방문해 현장 상황과 운영실태를 면밀히 살펴봤다. 이어 오후에는 숭인지하차도 건설 현장, 우리미술관, 원괭이 새뜰마을 주민커뮤니티 센터,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인천교근린공원, 송림플라자, 현대시장 주차장 등 생활밀착형 주요 사업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각 사업의 추진상황과 예산집행의 적정성,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담당 부서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추진상 문제점과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종호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현장에서 확인한 다양한 의견과 문제점은 향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현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의회는 22일 신구대학교 체육관(제1전시관)에서 열린 ‘신구EXPO 2025’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엑스포는 ‘창의융합교육 + AI’를 주제로 열리며,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신구대학교 캠퍼스에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구EXPO 2025’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기술 역량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젝트 전시를 통해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I 기술과 디자인, 원예, ICT 등 학문 간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 콘텐츠가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제공했다. 특히 학생 주도의 참여형 전시와 실습 체험 부스는 교육 현장의 생동감을 고스란히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안광림 부의장은 “신구EXPO는 성남의 청년 인재들이 창의와 도전 정신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축제의 장”이라며 “성남시의회도 교육과 혁신이 어우러진 도시, 젊음과 아이디어가 살아 숨 쉬는 성남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