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1 천년의 빛 영광 전국당구대회가 오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사전경기(전남당구연맹회장배, 전남도지사배, 전국종별학생선수권 등)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장장 9일간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 및 보조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이 주최하고 전라남도당구연맹과 영광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캐롬3쿠션 남녀 개인 ‧ 3인단체전, 포켓9볼 혼합복식 등 8개 종목의 경기로 진행되며 전문 선수 500여 명, 동호인선수 1,200여 명 등 총 1,700여 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관심 가는 종목으로 3쿠션 남자 개인전 김행직, 최성원, 허정한, 이충복 등이 자웅을 겨루고 포켓 남자부 장문석, 정영화와 여자부 서서아, 임윤미 등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정부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대회 참가일 기준 48시간 이내의 PCR 음성 확인(백신접종완료자 포함) ▲무관중 경기 진행(다음 경기 참가자 관중석 대기) ▲출입자 2중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 의무화 ▲경기장 공기순환기 상시 환기 및 출입문 수시 개방 등 철저한 방역 체계하에 치러진다. 군 관계자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시는 2022년 4월에 개최되는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와 관련해 관내 의료기관과 지난 7일 의료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관내 종합병원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명지병원이 참여했다. 시는 경기장 및 훈련장에서 선수가 부상을 입으면 즉시 치료할 수 있는 의료지원 체계를 갖추고 의료팀 및 구급차 2대를 상시 대기해 고양시를 찾는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한편,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세계 70여개국,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국제대회로 2022년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의료지원 협약에 참여해 주신 병원 측에 감사하다”며 “고양시가 글로벌 스포츠도시로 부상할 수 있도록 세계태권도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KBO(총재 정지택)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공동 시상하는 2021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SSG 추신수가 선정됐다.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은 선행에 앞장 서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KBO 리그 선수 또는 구단에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999년 처음 제정됐다. KBO 리그의 첫 시즌을 보낸 추신수는 2021년 연봉 27억원 중 10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하기로 하고 ‘드림랜딩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단발성으로 물품을 지원하는 것에서 나아가 어린이들의 꿈을 장기적으로 응원하기 위한 훈련 및 학습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이 프로젝트를 통해 추신수는 모교인 수영초, 부산중, 부산고에 총 6억원의 야구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당 금액은 야구부 선수들의 장학금과 훈련시설 개선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SSG의 연고지인 인천 지역에서도 유소년 야구 선수들의 훈련 인프라 확충과 소외 계층 아동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이었던 지난해에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미국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하기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KBO (총재 정지택)는 지난 11월30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2021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KT 고영표를 선정했다. 상벌위원회는 “고영표 선수는 평소 경기에 임하는 자세와 매너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소속팀 KT위즈의 창단 첫 우승을 일궈내는 데 큰 공헌을 하였으며, 도쿄올림픽 대표팀에도 발탁되는 등 개인적으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어 타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었다”며 선정 배경을 전했다. 페어플레이상은 KBO 정규시즌에서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진지한 경기 태도와 판정 승복으로 타의모범이 되어 KBO 리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선수에게 시상되며 2001년에 제정되었다. 고영표의 페어플레이상 수상은 개인 첫 번째로 KT 선수로는 2017 유한준에 이어 2번째이다. 시상은 오는 12월 10일(금) 개최되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수상자로 선정된 고영표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KBO 정지택 총재는 7일 KBO 사무국을 예방한 곽합 국군체육부대장을 면담하고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이 자리에서 곽합 국군체육부대장은 정지택 총재와 KBO가 국군체육부대와 상무 야구단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고, 정지택 총재는 상무야구단이 KBO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상기시키시며, 앞으로도 상무야구단의 건승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 작은거인 천민기 선수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바레인 미나마에서 개최된 ‘2021 바레인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역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천 선수는 남자 –49㎏에 출전해 1차시기 75㎏, 2차시기 85㎏, 3차시기 95㎏을 모두 성공하며 세계대회 첫 출전과 동시에 금메달을 목에 걸어 세종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천 선수는 지난 7월 ‘제20회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지난 10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은메달 3개를 차지한 바 있다. 나채웅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매일 꾸준한 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의 결과가 고스란히 반영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 차질없이 컨디션 관리를 해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여 달라”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순군이 이달 9일부터 22일까지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21 화순 이용대배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화순군은 당초 초중고 대상 전국학교대항전을 개최 할 예정이었으나 아동·청소년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만 12세 이하 초등대회를 취소하고, 중등부(7일간)와 고등부(7일간)를 분산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는 110여 팀이 참석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되며, 개인전은 남녀 단식과 남녀 복식, 혼합복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선수단과 관계자의 PCR 음성 결과서 제출을 의무화했으며, AD카드 발급자만 출입을 허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유튜브와 오마이플레이에서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대회 개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배드민턴 전문 도시 화순군의 명성을 널리 알리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승인을 받아 한국중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2년 1차 김천상무프로축구단 합격자 명단에 권창훈, 강윤성, 김지현, 이영재가 이름을 올렸다. 국군체육부대는 7일 오전 10시, ‘22년 1차 국군대표(상무) 운동선수(병)’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18명의 서류 합격자 중 최종 합격자는 권창훈, 강윤성, 김지현, 이영재 총 네 명이다. 이로서 김천상무는 3기 정승현 외 13명, 4기 박지수 외 11명에 더해 총 30명의 선수들이 2022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수원삼성 출신 권창훈은 2012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 2013 FIFA U20 월드컵 국가대표, 2016 리우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 와일드 카드 출전 등 대표팀에서 28경기 7골을 기록했다. 해외파 경험이 있는 권창훈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디종 FCO(리그 1), 2019년부터 2021년까지 SC 프라이부르크(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다. 2021년 하반기 수원삼성으로 복귀해 11경기 출전 1득점을 올렸다. 제주유나이티드 출신 강윤성은 2016년 대전에서 데뷔해 2018년까지 3년간 활약하고 2019년 제주로 이적해 3년 동안 67경기에 출전했다. 강윤성은 2016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창원시 야구발전협의회는 7일 시청 시민홀에서 야구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 프로야구 NC다이노스 홈 개막전 홍보, 야구 인구 저변 확대 방안, 창원시 야구발전협의회 봉사의 날 선정 등 안건을 심의하고, 창원 야구 발전을 주제로 자유 토론을 했다. 협의회는 야구 도시로의 명성을 회복하고 야구의 미래 발전방안 연구 및 창원 야구가 나아갈 방향 제시를 위해 설치되었다. 위원은 시민대표, 시의회, NC구단, 언론인, 야구협회, 시 등 각 분야 대표 25명으로 올 2월에 재구성했다. 또한 효율적 운영을 위해 야구발전분과,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 분과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 도시’ 도약을 위해 현안 사항 토의 및 야구발전 아이디어 창출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배주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이 위축된 지금, 창원시가 대한민국 야구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야구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협의회가 야구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주길 바라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KT WIZ 프로야구단이 올해에도 익산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야구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KT WIZ 프로야구단은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 2천만원 상당의 나눔 물품을 전달했다. 기탁된 2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식료품과 물품이 익산지역의 15개 지역아동센터와 읍면동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 12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에는 50만원 상당의 무선청소기, 에어프라이기, 전기그릴, 화장지, 키친타올, 읍면동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누룽지, 참치캔, 라면, 간편식과 쌀, 화장지, 세제, 간장, 고추장 등의 물품이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KT WIZ 프로야구단은 익산 야구경기장을 훈련장소로 사용하면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지역 야구단을 위해 야구용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활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야구단으로 2021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전라남도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의 정상급 프로 바둑기사가 대거 참여하는 제7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9일부터 4일간 영암군민회관, 신안 엘도라도리조트에서 열린다.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전남이 배출한 김인, 조훈현, 이세돌로 이어지는 한국바둑 국수(國手)의 명성을 기리고, 전 세계에 바둑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만든 대회로 올해 7회째다.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전남교육청, 영암군, 신안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프로와 아마추어, 청소년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세계 프로 최강전에 신진서, 박정환, 최정과 중국 판팅위, 일본 야마시타게이고, 대만 왕위안쥔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16명의 기사가 참가한다. 국내 프로대회에는 이창석 등 16명의 예선 통과자가 참가하고, 이와 별도로 국제아마추어 대회와 청소년 바둑대회에 5천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가한다. 한국바둑은 1989년 조훈현 9단의 응씨배 우승 이후 이창호 9단의 등장으로 정점에 달했다. 2012년까지 이세돌 9단의 활약으로 한국과 중국이 균형을 유지했으나 2013년부터 중국 기사들에게 밀려 세계대회에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하는 등 침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올 시즌 KBO 리그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발표하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2월 10일 오후 5시 1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로 선정되는 10명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는 이날 무대 위에서 공개된다. 시상식은 오후 5시 30분부터 80분간 SBS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 카카오, wavve, U+프로야구, KT Seezn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본 시상식에 앞서 수상 후보 선수들이 레드카펫을 통해 입장하면, 5시 10분에 시작되는 사전 행사로 시상식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전 행사에서는 KBO 리그 스폰서인 동아오츠카의 2,000만원 상당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식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선정하는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시상이 진행된다. 본 시상식은 페어플레이상, 골든포토상 등 특별상 시상으로 시작된다. KBO 상벌위원회가 선정하는 페어플레이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이 수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방의 의무를 마친 선수들이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복귀한다. 황중곤(29), 이상희(29.호반건설)를 필두로 박준섭(29), 김태우(28), 장태형(23)까지 총 5명의 선수가 2022 시즌 군가 복귀 신청서를 제출했다. 2020년 2월 28일 입대 후 지난 달 30일 전역한 황중곤은 “건강하게 군 복무를 끝내 기쁘다. 군 생활 동안 골프 선수로서 활동했던 것이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라고 느꼈다”며 “TV 중계를 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팬 분들이 대회장에 계시지 않는 상황도 아쉽기도 했다”고 밝혔다. 황중곤은 2011년 일본투어, 2012년 KPGA 코리안투어에 각각 데뷔해 현재까지 통산 6승(국내 2승, 일본투어 4승)을 쌓고 있다. 일본투어에서는 2011년 ‘미즈노오픈’, 2012년과 2015년 ‘카시오월드 오픈’, 2019년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서 우승했고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2014년 ‘매일유업 오픈’, 2017년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특히 군 입대 전이었던 2019년 맹활약을 펼쳤다. 일본에서는 우승 1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주시는 ‘2021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5일 경주 알천축구장과 축구공원에서 열린 경기를 끝으로 4주간의 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주최, 경주시‧경주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경주 알천축구장, 축구공원 등 8개소에서 전국 221개 학교‧클럽팀 4400여명이 출전해 총 485경기가 열렸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연기를 거듭한 끝에 어렵게 개최된 만큼 경주시는 방역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경기장 방역 관리에 힘썼다. 48시간 이내 PCR검사 확인, 경기장 출입 통제 강화, 발열체크, 경기장 자동 분무소독, 경기 외 마스크 상시 착용, 경기 전후로 경기장 시설 소독, 대회기간 분산(4차), 무관중 경기 진행, 동일 그룹 동일 경기장 사용 등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했다. 또 경주시는 출전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운영요원 40명 △의료인력 16명 △방역인력 30명 △자원봉사단 20명 △대회보조 20명 △교통질서유지 30명 등 총 인원 1900여명이 지원 업무에 나섰다. 이같은 노력 덕분에 올해 대회는 △확진자 발생 무() △안전사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맞춤스포츠클럽은 지난 4일 서안성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안성맞춤스포츠클럽 개관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안성맞춤스포츠클럽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9월에 개관한 서안성체육센터를 축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백신패스 대상자 100명 미만으로 제한된 인원만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스포츠댄스 및 힙합댄스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김보라 안성시장의 기념사와 김문식 부회장의 안성맞춤스포츠클럽 사업 경과보고, 축사,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주 이용하는 회원들의 축하 메시지 영상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성맞춤스포츠클럽이 시민들의 체육 복지와 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생활체육 발전을 이끄는 공공스포츠 클럽의 선두주자로서 더 나은 스포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12월 16일 창립한 안성맞춤스포츠클럽은 올해 9월 개관한 서안성체육센터를 위탁 운영 중이며, 생활체육인 저변 확대, 스포츠 지도자 육성, 엘리트 체육인 양성 등 양질의 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연천군체육회는 지난 6일 연천군 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2021년 연천군의회의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연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연천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게이트볼 대회에는 연천군의회 의장 및 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대회는 14개팀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선은 리그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연천클럽이 우승, 신서클럽이 준우승, 전곡클럽과 미산클럽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하여 대회를 진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방역지침을 잘 지키며 모범적으로 대회가 치러져서 대회 관계자 및 동호인 여러분께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초월읍 60대 실버축구회(회장 조상현)와 20대 해공축구회(회장 박성순)는 지난 5일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0회 광주시장기 동호인클럽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60대는 5개 팀이 출전해 초월읍 실버축구회가 2승 1무로 우승했으며 20대는 5개 팀 중 초월읍 해공축구회가 결승전까지 3경기 무패행진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초월읍 실버축구회는 이번 광주시장기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우승으로 지난 제14회 광주시축구협회장기, 오포읍 은강ENG배 축구대회 우승 등 전체 축구대회 우승을 석권하며 동호인클럽 사상 첫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초월읍 실버축구회 조상현 회장과 해공축구회 박성순 회장은 “코로나19로 함께 운동할 기회가 적어 큰 기대하지 않고 출전했는데 우승까지 차지해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월읍 축구회는 친목도모에서 벗어나 광주시 축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내년에는 더욱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초월읍장은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실버축구회의 축구에 대한 열정은 광주시 축구 발전의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