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8일 화성행궁 일원에서 열린 ‘2025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1795년 을묘원행을 재현하는 전통행렬을 비롯해 ▲시민 퍼레이드(단체·동아리·전문공연팀) ▲정조대왕 입궁 퍼포먼스 ▲행궁광장 개막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재식 의장을 포함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은 전통 한복 ‘쾌자’를 입고 시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행렬에 동참하여 축제의 흥을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정조대왕께서는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위해 수원 능행차를 준비하시며 ‘천 년에 한 번 만나는 기회’라고 말씀하셨다”며 “능행차에 담긴 정조대왕의 효심과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 수원 빅터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우승자 시상에 참여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열렸으며, 세계 25개국에서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결승전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동은 의원이 함께해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뜨거운 열기로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재식 의장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펼친 멋진 경기 덕분에 수원시민 모두가 배드민턴의 매력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수원이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 위상을 더욱 높이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7일 수원화성 화서문 일원에서 열린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개막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함께했으며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간 미디어아트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선선한 가을바람 속에서 여러분과 함께 빛으로 깨어난 수원화성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수원화성문화제도 개막한 만큼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걸으며, 빛과 음악으로 가득한 수원의 가을밤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빛이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도 희망의 빛이 되길 바라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2021년부터 5년간 이어온 여정을 마무리하는 시즌5로, ‘새빛향연(饗宴)’을 주제로 열린다.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16일간 열리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화서문에서 장안문까지 성곽 전역을 거대한 미디어 축제의 장으로 꾸미고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인터랙티브 작품 ▲미디어월 ▲포토존 ▲지역상권 연계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7일 여민각에서 열린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개막타종에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글로벌 축제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이 참석해 시민들과 개막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재식 의장은 “여민각 종에는 ‘사람마다 화목하게 즐기고, 집집마다 부자가 되라’는 뜻의 글귀가 새겨져있다”며 “수원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풍요가 깃들기를 기원한다” 말했다. 이어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고 있는 수원화성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추진위원회와 함께해 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이달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이머시브 아트 퍼포먼스, 야조, 미디어아트 등 수원의 역사·문화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7일 수원 팔달문 지동교 특설무대 일원에서 열린 ‘제28회 수원남문시장 거리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박영태 의원, 이재형 의원, 상인연합회, 시민 등이 함께했으며 시민가요제, 어린이 뮤지컬 공연, 패션쇼, 상인가요제, 알뜰경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도 멋진 축제를 만들어 주신 수원남문시장상인연합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만큼은 근심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남문시장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을 비롯해 수원의 상권 활성화와 시민의 민생회복을 위해 수원특례시의회도 더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축제는 지동시장·남문시장 등 9개 시장이 함께하는 대규모 거리축제로 27~28일 양일간 진행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제28회 수원남문시장 거리축제가 27일부터 28일까지 지동교 특설무대와 남문시장 일원에서 열렸다.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2개 전통시장 상인가요제와 어린이 패션쇼가, 28일에는 시민가요제·남문시장 알뜰경매·어린이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개막식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전통시장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소중한 공간이자 민생 회복의 시작점”이라며 “수원시는 전통시장에 문화와 콘텐츠를 더하고, 디지털과 온라인 확장을 통해 시민이 계속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2개 전통시장 상인가요제에는 전통시장별 대표로 참가한 상인들이 무대를 선보였다. 어린이 패션쇼에서는 남문시장 점포 의류와 전통 한복을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민가요제에서 수원특례시민 16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각 시장에서 준비한 특색 있는 상품들을 경매하는 ‘남문시장 알뜰경매’와 뮤지컬과 국악, 패션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 ‘어린이 문화예술공연 무대’ 등도 마련됐다. 제28회 수원남문시장 거리축제는 수원남문시장상인연합회가 주최·주관했다. 홍보부스와 청년몰 프리마켓, 체험행사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맞아 8개 국제자매도시 대표단이 수원특례시를 방문했다. 수원을 찾은 대표단은 일본 아사히카와·후쿠이, 독일 프라이부르크, 프랑스 뚜르, 미국 피닉스, 중국 주하이, 베트남 하이퐁, 캄보디아 시엠립 등 7개국 8개 도시 29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이재준 수원시장을 예방하고, 자매우호도시의 날 환영만찬 등 공식 일정에 함께했다.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매우호도시의 날 환영만찬’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은 해외 7개국 8개 도시 대표, 포항·제주·거제·봉화군 등 국내 4개 도시 대표, 멕시코, 콜롬비아 등 4개국 주한 대사 등을 만나 환영인사를 했다. 이재준 시장은 “머나먼 여정을 마다하지 않고 수원을 찾아주신 국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과 주한 대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230년 전 정조대왕의 여정처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27일 여민각을 방문해 개막 경축 타종에 참여했고, 행궁광장에서 수원화성문화제 개막행사를 관람했다. 이어 음식문화박람회장을 찾아 ‘국제자매도시 예술단 초청공연’을 관람했다. 항저우(중국 전통군무), 프라이부르크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제29회 수원음식문화박람회가 9월 26일에서 28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렸다. 26일 열린 개막식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의 풍부한 음식 문화를 즐기고, 국제자매도시의 음식도 맛보시길 바란다”며 “수원화성문화제와 수원화성미디어아트쇼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수원음식문화박람회에서는 새빛식당(전문음식관), 수원베이커리관, 식품판매홍보관, 음식문화거리 푸드투어관 등 8개 테마관을 운영했다. 26일에서 27일에는 프랑스 뚜르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조리사가 참여하는 국제자매도시조리사초청음식전이 개최됐다. 27일에는 제14회 수원 전국요리경연대회가 열렸다. 올해 박람회에는 위생단체, 학교, 음식문화거리 상인회, 삼성전자 등 113개 기관·단체가 참가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27일 화서문에서 개막했다. ‘만천명월 정조의 꿈, 빛이 되다 시즌 5 새빛향연’을 주제로 하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10월 12일까지 화서문을 중심으로 장안공원 일원과 장안문에서 열린다. 개막식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빛향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빛과 영상의 향연이 수원화성을 감쌀 것”이라며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며 수원에서 정조대왕이 꿈꿨던 ‘여민동락의 세상’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서문에서는 미디어아트 ‘새빛향연’이 펼쳐지고, 장안문 미디어아트 ‘수원유니버스’ 에서는 수원화성을 주제로 한 3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장안공원 일원에는 ‘미디어파크’를 조성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인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27일 개막했다.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4일까지 8일간 열린다. 27일 여민각에서 열린 개막 타종 행사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230년 전 정조대왕이 8일간 위대한 여정(을묘년 원행)을 만든 것처럼, 시민 여러분께서 8일 간의 위대한 축제를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빛팔달’을 주제로 하는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10월 4일까지 수원화성 전역에서 열린다. 국내외 관람객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웅장하고 품격 있는 대규모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조선시대 선유놀이를 모티브로 하는 수상 퍼포먼스 ‘선유몽’(9월 29일부터10월 4일까지) ▲야간 군사훈련 ‘야조’(10월 3일부터 4일까지)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화성행궁 봉수당에서 거행한 회갑연 진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머시브 아트(몰입형 예술) 퍼포먼스 ‘진찬’(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초대형 종이 구조물 퍼포먼스 ‘시민의 위대한 건축, 팔달’(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등이 펼쳐진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은 시민이 가마를 들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는 2025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가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수원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지만,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후 2시경부터 비가 멈출 것으로 예상된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노송지대~수원종합운동장~장안문~행궁광장까지 6.8㎞에서 진행된다. 1구간은 11시 30분 노송지대에서 출발해 수원종합운동장까지 90분 동안 행렬이 이동한다. 오후 3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2구간 행렬이 시작된다. 본 행렬은 오후 5시께 행궁광장에 진입한다. 오후 3시 30분부터 행궁광장에서 수원화성 퍼레이드, 능행차 재현행렬 입궁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행사가 이어진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최정헌 의원(국민의힘, 정자1·2·3동)은 2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태국 7개 대학교 학생단과의 국제교류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글로벌창업대학원이 주관하는 창업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헌 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수원시국제교류센터의 협조를 받아 태국 치앙마이 대학 등 학생 9명과 인솔교직원, 성균관대학교 임정모 교수가 함께했다. 태국 북부지역 거점대학이자 태국 상위 3대 대학 중 하나인 치앙마이 대학은 태국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대학생을 선발, 이번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가 소재한 수원에 방문했다. 학생단은 9월21일부터 10월5일까지 2주간 집중 창업지도와 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히 수원특례시의회 방문은 교류협력 증진과 더불어, 수원 화성과 정조대왕문화제 등 수원의 역사·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마련됐다. 행사는 △환영인사 및 의회 본회의장 라운딩 △수원시 홍보영상 및 문화유산 소개(화성문화재 및 정조대왕 능행차 등) △질의응답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정헌 부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6일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린 ‘제29회 수원음식문화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개막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9개국 주한대사, 뚜르시 부시장, 위생관련 단체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유서 깊은 ’수원갈비축제’의 맥을 잇는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우리 음식문화의 멋과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수원의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수원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람회는 전통음식·공예 체험관, 새빛식당, 식품홍보·판매관 등 8개 테마관과 무대공연, 국제자매도시 조리사 초청 음식전, 제24회 수원전국요리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시민들의 오감을 즐겁게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는 26일 시청 아동돌봄과 회의실에서 비영리민간단체 ‘꿈자람꿈드리’와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위탁 기간은 2025년 10월 1일부터 2030년 9월 30일까지 5년이다.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은 영통구 중부대로448번길 28(원천레이크파크) 내 100㎡ 규모 시설로, 센터장 1명, 돌봄교사 1명, 시간제 돌봄교사 1명이 근무하며 아동들을 돌보고 있다. 수원시는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응모 기관의 운영 능력을 검토했고, 기존 운영법인인 꿈자람꿈드리를 위탁 기관으로 선정했다.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연속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6세~12세 아동을 대상으로 ▲급·간식 제공 ▲놀이·학습 지도 ▲특별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으로 맞벌이 가정 초등 저학년과 다자녀 가구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월~금요일 주 5일 운영하며, 학기 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수원시 관계자는 “부모가 안심할 수 있고 아동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돌봄환경을 조성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수원화성박물관 다목적강당에서 ‘2040년 수원시 환경계획(안)’ 공청회를 열고, 시민 의견을 듣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월 29일까지 홍보물 내 QR(큐알)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연결되는 웹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2040년 수원시 환경계획은 2026년부터 2040년까지 15년간 적용될 중장기 계획이다. 수원시정연구원이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계획안에는 ▲환경계획의 비전과 목표 ▲세부 지표 설정 ▲공간환경계획 수립 등이 포함된다. 공청회는 계획안 발표, 전문가 토론,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김은영 수원시정연구원 책임연구원이 2040년 수원시 환경계획 수립안을 발표한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국토계획 및 환경계획의 통합관리 사항’과 ‘공간환경계획, 추진전략 및 세부 사업 등의 추가 방안’ 등을 다룬다. 박창석 한국환경연구원 경영부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용진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김한수 경기연구원 실장, 박찬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홍은화 수원환경운동센터 대표가 토론에 참여한다. 시민들은 당일 현장에서 의견을 제출하거나,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우편으로 의견서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26일 영화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현장을 점검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접수창구를 둘러보고 민원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번 2차 지급은 6월 18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중 상위 10%를 제외한 102만여 명이 대상이며,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 다음 날부터 사용할 수 있고,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25일 기준 수원시 누적 신청자는 43만 6348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42.6%가 신청했다. 온라인 신청은 33만 5954건, 현장 접수는 6만 3496건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현장 운영을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 많은 분이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남녀노소 누구나 악기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수원은학교 '1인 1악기 학교'’의 수강생을 10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원은학교 '1인 1악기 학교'’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강좌는 △대금(초급, 중급) △소금(초급, 중급) △오카리나 △칼림바 △우쿨렐레 △바이올린 등 총 8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공공한옥, 어린이도서관, 공연장 등 수원 전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시설에서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1개 강좌당 40,000원으로 악기연주와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참여자를 대상으로 악기를 무료로 대여해주어, 악기를 보유하지 않은 시민도 부담 없이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평소 관심이 있던 악기를 직접 배우고 연주해 보며 일상에 예술적 감성을 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악기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초급과정과 악기 대여 서비스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