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전주수목원과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명품 장미 조성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장미공원 명소 두 곳의 장미 식재, 정원 조성 방법 등을 탐방함으로써, 우만2동의 명품 장미 마을 발전 노하우를 습득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은 공기업에서 운영하는 유일의 수목원으로, 장미정원 ‘장미의 뜨락’은 국내 최초로 '2025 세계장미회 최고정원'으로 선정됐다.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최지인 섬진강 기차마을은 세계 희귀 장미를 비롯 약 1,000여 종의 장미가 만개하는 국내 대표 장미 명소이다. 윤도현 우만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두 명소는 장미를 지역의 상징이자 문화 콘텐츠로 개발한 탁월한 사례”라며, “이번 벤치마킹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풍성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만2동 주민자치회는 내년에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장미가드닝 교육을 실시해, 우만2동을 명품 장미마을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1일,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단체원들이 충청북도 청주시를 방문해 배움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에 진행했던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힘을 쏟았던 단체원들은 이날 워크숍을 즐기며 그동안 쌓였던 업무 스트레스를 날리고 힐링할 수 있었다. 또한,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되던 청남대 본관과 전망대 등을 견학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통찰과 미래 비전 모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교훈 화서1동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어렵고 힘든 동 행사를 모두 치르고 몸과 마음이 지친 단체원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무척 기쁘다. 앞으로 남은 동 행사도 다 같이 뭉쳐서 잘 치르자"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화서1동 단체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이런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됐으면 좋겠다. 시간 내 참석해 주신 단체원과 행사를 준비하고 추진해 주신 단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2일 관내 커피가게 및 서울우유 대리점 등에서 우유팩 50kg을 수거하며 생활폐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자원순환 활동을 펼쳤다.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앞서 폐현수막 재활용, 커피찌꺼기 비료 제작 등 다양한 생활자원 재활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우유팩 수거 활동 역시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복마을관리소 박영웅 지킴이는 “작은 우유팩 하나라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면 큰 환경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지역 상점, 주민들과 협력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행복마을관리소의 친환경 활동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어 모두가 참여하는 자원순환 문화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보호·공공서비스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앞으로도 폐자원 재활용을 비롯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과 주민참여형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1월 10일, 새롭게 조성된 서호공원 맨발길(화서동 436-1 일원)에서 ‘화서2동 주민과 함께하는 맨발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호공원 맨발길 조성공사 준공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팔달구청장, 수원특례시의원, 주민자치회·통장협의회 등 8개 단체장 및 단체원, 화서2동장과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며 건강한 일상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화서2동 주민뿐만 아니라 수원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서호공원에 맨발길과 황토체험장, 세족장까지 마련해주셔서 시민들 건강증진이 기대된다”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서호공원 맨발길은 주민 누구나 자연의 감촉을 온전히 느끼며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 속에서 건강과 여가가 조화되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계지구대는 지난 11월 12일,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했다. 인계지구대는 인계동 관내 치안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와중에도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했으며,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선옥)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 백미, 라면 외 생필품을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양승민 인계지구대 대장은 "추워지는 계절에 인계동 주민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선옥 인계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인계지구대 대장 및 대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물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마음이 전달됐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11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식’을 열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음식 꾸러미 15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즉석식품, 간편 반찬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품목들이 담겼다. 민수정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주민들이 따뜻한 식탁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이 이어지는 매산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홀몸 어르신 도시락 나눔, 공유냉장고 운영, 등 지역 맞춤형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11월 12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통장협의회, 지역 단체원들이 이틀에 걸쳐 250포기의 김치를 담그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됐다.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겨울마다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도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살림이 어려워진 이웃에게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배용자 지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 행사가 단순한 김장 나눔을 넘어, 지동의 이웃들이 서로를 아끼고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가 새마을부녀회와 단체원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부녀회는 11월 11일과 12일 이틀간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2025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매교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동 단체원 및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정성껏 김장을 담갔다. 이렇게 담근 김장김치 200포기는 관내 홀몸어르신,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됐다. 이미정 매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정성껏 김장을 담가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여러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 실천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1월 12일, 사단법인 경기장애인부모연대와 함께 관내 코오롱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생필품 및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장애인부모연대는 발달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설립한 단체로 장애인 가족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달 화서2동,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대상으로 한 멸치 세트 기부에 이은 두 번째 기부로,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소속 장애인 근로자 15명이 함께 참여해 직접 전달식에 동참했다. 선물세트는 휴지, 물티슈, 세제, 간편식품 등 어르신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알차게 담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미범 경기장애인부모연대 회장은 “장애 자녀를 키우며 느낀 여러 마음을 지역과 함께 나누고,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역이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작은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연대와 배려가 살아있는 화서2동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지역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KSC중대원 등 50여 명의 사회단체 위원과 봉사자들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전달되어, 따뜻한 마음과 함께 겨울철 안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 덕분에 풍성한 김장 나눔을 이어갈 수 있었다”라며 “정성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추운 계절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각 사회단체,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송내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12일까지 이틀간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산하 단체 회원, 미8군 지원단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할 김치 150상자를 정성껏 마련했으며,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가장 큰 행사로, 매년 많은 봉사자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이어오고 있다”라며 “정성껏 담근 김치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여러 단체원들이 정성을 모아 주신 덕분에 올해도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9일 구리아트홀에서 열린 ‘WECA 위대한 댄서’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WECA 세계교육문화원이 후원하고 구리시가족센터가 주관했으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족센터 중 7개 가족센터가 선발되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WECA 위대한 댄서’는 각 지역의 다문화가족이 K-POP 댄스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돋보인 경연의 장이다. 동두천시가족센터의 ‘뉴트로 유니버스(과거와 현재의 조화)’ 팀은 결혼이민자 자녀 14명과 부모 3명,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가족의 사랑과 다양성을 주제로 한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관객과 심사위원의 뜨거운 호응 속에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정숙 동두천시가족센터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참가자 모두의 노력과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활발히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성인을 대상으로 한 KSD나눔재단의 금융교육 기부 프로그램 ‘100세 시대 금융생활’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초고령 사회 진입과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대에 시민들이 재무 건전성을 점검하고 합리적인 금융 의사결정 역량을 높이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KSD나눔재단 소속 서희승 강사가 오르빛도서관을 직접 찾아 진행했으며, ‘나를 위한 금융투자의 기본 원칙’을 비롯해 대출·카드 이용 및 연체 이력과 연관된 신용점수 구조와 영향, 메신저 피싱·가짜 투자 리딩방·대출 빙자 등 최신 금융사기 유형과 예방 요령을 사례 중심으로 다뤘다. 참석한 시민들은 “메신저 피싱과 대출 사기의 위험성을 실감했다”라며“가계 상황에 맞는 목표와 기간, 위험 수용도를 고려해 올바른 투자 원칙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르빛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의 금융 문해력을 높이는 배움터로서, 생활에 바로 도움이 되는 실용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며“이번 교육이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오는 14일 지행역 스마트도서관의 도서 160권을 새로 교체하며 시민들에게 한층 다채로운 독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교체는 ‘기술·마음·삶의 균형’을 주제로 한 최신 독서 트렌드와 시민의 관심사를 반영해, 에세이·인문교양·문학 도서는 물론 인공지능(AI)과 미래기술 관련 신간을 비치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도서로는 AI·미래기술 분야의 〈더 비전 2030〉, 〈AI 혁명, 슈퍼 에이전시〉, 심리·자기계발서 〈열심히 살아도 불안한 사람들〉, 〈자존감 혁명〉, 생활문화 분야의 〈슬로푸드 선언〉, 〈내일의 옷〉 등이 포함됐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챗GPT 공부 혁명〉, 〈미래를 준비하는 10대에게〉 등 미래 역량 기반 학습서도 함께 선보인다. 도서관 관계자는 “스마트도서관은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최신 도서를 접할 수 있는 생활 속 지식 플랫폼”이라며 “AI 등 새로운 흐름을 반영한 도서 구성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풍성한 독서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2일 로젠요양병원과 함께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가가호호 방문진료 닥터홈즈’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진료는 질병이나 고령 등으로 거동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료 건강상담과 기초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가가호호 방문진료 닥터홈즈’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동두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동원노인전문병원, 로젠요양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의사와 간호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함께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건강상담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서경 원장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건강상담을 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시민들을 위한 방문진료 사업이 시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청소년상담복지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는 지난 10일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와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과 건강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위기 및 피해 청소년 지원을 위한 사례 연계와 정보 공유, 상담‧치유 프로그램 운영, 전문 인력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협력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위기 청소년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상담·치유·예방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청소년 지원망이 구축됨에 따라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사회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현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의 주체적이고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정원어린이집(원장 권영덕)은 지난 7일 동구에 ‘수세미차(茶)’ 판매수익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원어린이집은 수세미차의 재배와 수확부터, 차를 만들고 포장하는 모든 과정에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여 수익금을 마련했다. 판매된 수세미차의 수익금 전액은 동구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돼,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권영덕 원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준 정원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