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인천 남동구의회가 지난 28일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5일차 일정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4개 동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동 현장 감사는 구월4동, 논현고잔동, 간석4, 만수6동이 대상이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확인·점검을 실시하고 구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감사를 실시했다. 2개 반으로 편성된 이번 감사반은 총무위원회인 황규진(위원장), 김재남, 정재호, 이철상, 반미선, 이유경, 이용우, 이연주 의원이 조를 이루어 구월4동과 논현고잔동을 감사하였고, 사회도시위원회인 김은숙(위원장), 전용호, 서점원, 오용환, 육은아, 유광희, 장덕수 의원이 조를 이루어 간석4동, 만수6동을 감사했다. 감사의 주요 내용은 주민자치센터 시설현황과 각 자생단체 운영실태를 비롯해 청소·건설·교통·공원 등 생활민원에 대한 협업 처리현황 등을 점검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우수사례와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감사를 마친 뒤 의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가 행정의 최일선에서 구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며 헌신하고 있는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감사를 통해 지적된 미흡 사항은 신속하게 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4일 자원봉사자의날 20주년 기념식을 연수구청 지하 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20년의 나눔을 넘어 미래로 이어갈 20년의 행복’을 주제로 열릴 기념식 행사는 지난 20년간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자원봉사자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2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다. 1부에서는 ‘봉사, 평등, 헌신’을 주제로 한 20주년 특별사진전이 열린다. 지역의 다양한 봉사현장, 평등한 참여를 위한 노력, 헌신의 순간들을 기록한 사진 50여점이 전시되며, 자원봉사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담아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2부 기념식에서는 이재호 연수구청장님의 인사말을 비롯한 내빈 및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오카리나 봉사단 ,뮤직프랜즈 봉사단, 햇빛나무어린이집 원아들의 식전공연으로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행사의 문을 연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 자원봉사자 유공자표창 ▲ 인증서, 인증패 수여 ▲ 자원봉사의 역사를 담은 홍보영상 ▲ 하윤재 꽃꽂이 봉사단 전시회 등이 진행되며, 행사의 맨 마지막에는 참여자 전원이 각자가 바라는 미래 자원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은 관내 주민들의 생계유지와 소득보전, 근로의욕 고취를 위하여 ‘2026년 저소득주민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12월에 재산액 3억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재산액 및 관내 거주기간 등 선발기준에 따라 총 244명을 선발,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군 전역에 배치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관내 북도면 등 7개 면에서 재활용선별장 선별 작업과 공중화장실 및 공공시설물 관리 등의 분야에 종사하게 되며, 각 사업장에서 주 25~30시간 동안 근무하면서 약 150~200만원의 월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다. 임상훈 경제산업국장은“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지원하고, 관내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군 전체의 지역경제를 부양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은 2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조흥수)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겨울 이불 72채를 기탁받아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하는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난방비 부담이 가중되는 큰 도서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물품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조흥수 회장은 “도서지역의 겨울은 유난히 춥고 난방 여건도 열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눔을 결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섬 지역의 경우 기온이 낮고 바람이 심해 겨울철 생활환경이 더욱 취약하다”며, “이번 기탁은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탁받은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공정하게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올해 ‘i+ 디자인 세미나’를 2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민관협력 모델을 통해 인천형 콘텐츠 정책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성공적인 1회 ‘인천형 K-콘텐츠’ 가능성 지난 5월 22일,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에서 열린 제1회 '아이(i) 디자인 세미나: K-콘텐츠'는 '인천형 K-콘텐츠' 개발 모델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국대중음악상 심사위원인 이규탁 교수의 K-콘텐츠 발제를 시작으로, ㈜한화(불꽃축제), SM C·C(MICE 사업), 인천관광공사(MICE 팀장) 등 민간과 공공기관의 실무 담당자들이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인천의 풍부한 자산과 기술력을 활용한 독창적인 K-콘텐츠 창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2회 세미나, 청년의 목소리로 인천 미래를 디자인하다 지난 11월 27일 인하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회 '아이플러스(i+) 디자인 세미나: 청년이 디자인하는 인천'은 인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년들의 역할을 조명했다. 백승국 인하대 교수가 '청년이 머무는 루딕시티, 인천'을 주제로 발제하며 도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고, 인천 스펙터클(로컬 콘텐츠 창작사), 인하대 총학생회장, 인천시 청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과 인천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 문화 특강과 자기표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계양도서관은 11월 28일과 12월 1일 안남고등학교와 계산여자고등학교에서 학년말 여유기 프로그램 ‘나를 표현하는 힘, 이미지 메이킹’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기표현 능력과 자신감을 높이고 첫인상 및 면접 이미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두 학교에서 총 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1교시에는 첫인상과 표정 훈련 등 얼굴 이미지 메이킹을, 2교시에는 자세, 컬러, 면접 이미지 등 실습 중심 활동을 진행했다. 연수도서관은 1일과 2일 연수여자고등학교와 협력해 독서 문화 특강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수험생들이 책을 통해 위로와 용기를 얻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도록 구성됐다. 첫 시간에는 김종원 작가의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성인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의 고민과 감정을 나누었다. 이어진 시간에는 독후 활동으로 학생들이 마음에 와닿는 문장을 발췌해 자신의 소망과 목표, 스무 살이 된 나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작성했다. 작성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일부터 28일까지 1층 다문화체험존에서 다문화 특별 전시 ‘다름을 잇다, 공존을 읽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문화적 관점을 담은 도서를 소개해 지역주민이 문화 간 차이를 이해하고 공존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전시에는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에서 기증한 공존의 사회학, 너와 나의 대화, 처음 만나는 다문화교육, 타자와 연대 등 다문화·공존을 주제로 한 15권의 도서를 소개한다. 전시는 평일(휴관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중앙도서관 마을협력과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상인천새마을금고(이사장 임동표)에서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김치 10kg들이 210상자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기탁받은 김장 김치는 구월2동, 간석2동,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동별 70상자씩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됐다. 상인천새마을금고는 경제·사회적 역할뿐 아니라 문화·예술 공연, 체육행사, 무료급식소 운영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임동표 이사장은 “김장 김치는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반찬으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매년 꾸준히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상인천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김장 김치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인천새마을금고는 명절과 가정의 달마다 백미 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재향군인회로부터 홀몸 어르신 35세대를 위해 컵라면 35상자를 후원받았다고 2일 밝혔다. 구월3동 재향군인회는 지난 추석에도 홍삼청 선물세트를 기탁 하는 등 꾸준하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구월3동 재향군인회 전신배 회장은 “이번 후원품이 지역사회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해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최옥주 동장은 “이웃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구월3동 재향군인회의 온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인제고등학교와 함께 장수 사진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간석2동의 민․관․학 연합 지역복지 사업 `꿈꾸는 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지난달 학교에서 직접 촬영한 장수 사진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자리였다. 사진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장수 사진을 찍으면 오래 산다더니,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더욱 기쁘다”라면서 “학생들이 대견하고 고맙다”라고 전했다. 서은희 동장은 “항상 마을과 함께 상생하기 위한 인제고 학생들 등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우리들의 노력이 지역사회 발전과 세대 간의 화합을 이루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성마을교회(담임목사 권동희)로부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2025 남동구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으로 남동구 거주 취약계층 아동의 난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마을교회는 매년 연말에 쌀·김치 등 물품뿐만 아니라 성금을 지역 내 어려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권동희 담임목사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계속 드릴 수 있도록 언제든 말씀해 달라”고 말했다. 최옥주 동장은 “생계비 부담이 더욱 늘어가는 겨울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난방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 사랑나눔회(회장 소공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남동로타리클럽의 지원으로 사랑나눔회 소공자 회장을 비롯한 22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 100세대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사랑나눔회 소공자 회장은 “남동로타리클럽과 한마음으로 참여한 행사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취약계층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김장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항상 구월4동을 위해 착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나눔회 및 남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관내 취약계층분들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꾸준히 어르신들의 방문 상담과 안부 전화 등을 통한 보살핌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새마을부녀회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올해 마지막 활동으로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커피박 점토 탈취백 키트’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1차 사업으로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비누를 제작·배부했으며, 지난 10월에는 가을 수확의 의미를 담아 친환경 비료 화분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탈취백 제작은 겨울을 앞두고 실내 생활이 길어지는 계절에 맞춰, 생활 속에서 친환경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자원화해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착한 가게와 협력해 친환경 이미지를 확산하며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새마을부녀회 최영애 회장은 “회원들이 착한 가게를 직접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전달할 뿐, 주민들에게도 환경보호 실천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자원 순환과 이웃 사랑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위드인천에너지(대표 전태현)로부터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중·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과 김장 김치 10kg, 1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위드인천에너지 에너지 꿈나무 장학금 사업은 발전소 주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성실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중·고등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김치는 은둔·고립 가구 6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곳에는 김장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태현 대표는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발전소 주변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범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후원해 주신 장학금과 김장 김치로 행복과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 모래내서울안과(원장 서영승)로부터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성금은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래내서울안과 관계자는“지역사회에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것이 의료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이번 기탁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희자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마음을 나눠주신 모래내서울안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후원 연계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 참여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간담회는 2025년 환경지킴이 사업 마무리를 앞두고 한 해 동안 동 환경정비 활동을 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희자 동장은 “올 한 해 쾌적한 동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환경지킴이 장석봉 반장은 “오늘같이 동장님과 같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라며 “우리 동네를 직접 깨끗하게 만들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은 65세 이상의 노인을 ‘환경지킴이’로 선정하여 이면도로·청소 취약지 등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노인 빈곤, 고독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신논현로타리클럽(회장 정명회)으로부터 김장 김치 7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겨울철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것으로 해당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정명회 회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혜순 동장은 “취약계층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인 김장 김치를 지원해 주신 신논현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김치는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논현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봉사, 취약계층 지원, 환경 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