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운영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12월, 총 14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손잡고 할인을 제공한다. 먼저 피자 브랜드 피자헛과 청년피자, 파파존스가 도민 곁으로 다가간다. 피자헛은 배달에 7천 원, 포장 주문에 1만 원을 할인한다(31일까지). 청년피자와 파파존스는 6천 원을 할인한다. 치킨 브랜드 부어치킨과 치킨플러스, 땅땅치킨, 누구나홀딱반한닭, 해두리치킨이 4천 원을 할인하고 호식이두마리치킨이 5천 원,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 6천 원 할인을 제공한다. 한식브랜드 유가네닭갈비는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5천 원 할인을 제공하고 두찜이 6천 원을, 떡볶이참잘하는집이 4천 원을 할인한다. 이밖에 편의점 브랜드 CU도 4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12월 프랜차이즈 할인이 21일까지로 종료되는 점을 고려해 배달특급은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브랜드 공통 할인 쿠폰 4천 원을 선착순으로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역에 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가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위한 스마트 농업 기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12월 한 달간 관내 복지관, 치매센터,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딸기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22일 광명동굴 근처 옛 업사이클아트센터(가학로85번길 142)에 문을 연 ‘광명동굴 딸기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딸기를 활용해 운영한다. 시는 내년 3월 정식 운영 전 생산량과 시스템 안정성 점검을 위해 스마트팜 시범운영 중이며, 이 기간 생산한 딸기를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에 활용하기로 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딸기 수확 체험 ▲딸기 디저트 만들기 ▲딸기 비누 만들기 ▲딸기 프린팅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스마트 농업의 원리와 수확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 복지관, 치매센터는 도시농업과(으로 문의하면 신청 절차와 운영 일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선착순으로 10개 단체를 모집하며, 재료비와 강사비 등은 무료이다. &n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연말을 맞아 지역 장애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선물했다. 경상원은 3일 ‘경기도 청년 푸드창업허브’ 13기 창업팀과 함께 도시락 130개를 지역 장애 어르신 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13기 6개 창업팀은 130명 분량의 도시락과 과일청을 만들고 안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안산시 관내 장애 어르신 시설인 쉼마루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9월 12기 창업팀도 안산시 공동생활가정 아동들에게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전달하며 기부를 실천한 바 있다. 13기 창업팀은 선배 기수의 나눔 활동 취지를 이어받고 그간 사업을 통해 얻은 성과와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도시락 기부를 결정했다. 13기 창업팀은 “추운 날씨에 거동이 어려운 장애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자 정성껏 도시락을 만들었다”라면서 “앞으로도 나눔과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년 창업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도시락 전달식에 함께한 경상원 원미정 상임이사는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만든 도시락이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3일,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공단 전 부서장 이상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2023-2027년 중장기 경영전략 및 CEO 경영방침인 'SMILE'의 핵심 가치인 S(안전), M(체계적 관리), I(혁신), L(연결), E(친환경)을 기반으로 2026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보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단은 지난 10월, 김재보 이사장 취임 후 변화한 대내외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와 사내 TF팀을 구성하여 2023-2027 중장기 경영계획을 재점검하고, 경영전략을 보완·수립했다 . 이번 보고회에서 이사장을 포함한 모든 간부들은 2026년도 주요사업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계획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업을 약속했다. 김재보 이사장은“취임 후, 여러 분야에서 공단은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 자리를 빌어 모든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2026년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열정과 패기를 바탕으로 시민이 미소짓고 직원이 행복한 공단으로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3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2025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2.0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인천TP가 주관한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해 ‘레전드 50+ 2.0’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업에 대한 포상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참여기업 25개사 대표와 사업 총괄책임자 등 관계자 약 60명이 참석했다.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 50+’는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 육성 사업으로서, 국내 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중소기업 성장 모델이다. 인천TP는 현재 ‘레전드 50+ 1.0’과 ‘레전드 50+ 2.0’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레전드 50+ 2.0’ 사업은 인천 반도체 후공정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바우처 ▲정책자금 ▲연구인력 ▲스마트공장 ▲수출바우처 ▲창업중심대학 등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우수기업 시상 ▲우수성과 발표 ▲성과 보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립도서관은 지난 11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3일간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에서 ‘연말의 하루, 예술 나들이’ 탐방 프로그램을 총 7회 운영했으며, 어린이·청소년 및 보호자 등 143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적 작가 캐서린 번하드의 특별전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전시해설(도슨트), 자유 관람, 관람 소감 제출 등으로 구성된 문화예술 체험 활동이 운영됐다. 참가자 소감 제출 결과, “이런 탐방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다수 확인됐으며, 특히 초등학생 참가자들은 캐릭터 형상과 색감이 두드러진 작품에 흥미를 보였다. 전시 작품 중 욕실 공간을 주제로 한 감상 활동에서는 “바다 같은 파란색과 초록색으로 꾸미고 싶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초대하고 싶다”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의견들이 자유롭게 제시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작품 해설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현대미술 감상 경험을 확대하고 문화예술 감수성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전개, 성공적인 국제행사 개최, 마이스 산업으로 국제관광 경쟁력을 확보, 해수욕장·지역축제 등 사계절 체류형 관광 활성화, 글로벌 마케팅 활동 등 국제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1. 국제관광도시 진입 기반 마련 먼저 강릉시는 2030년 세계 100대 관광명소, 2040년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을 목표로 국제관광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5대 전략, 15개 중점과제 추진을 위한 국제관광도시 조성 추진단을 운영하여 73개의 국제관광도시 조성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와 함께 ‘친절·정직·깨끗한 강릉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26차에 걸쳐 36개 단체·기관과 릴레이 실천협약을 체결했으며, 강릉역을 중심으로 한 관광객 환영 캠페인과 대도시 방문 강릉 홍보 캠페인도 추진했다. 19회차에 걸쳐 1,100여 명의 시민 및 관광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관광 CS 교육은 캠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서현1, 2동)은 제307회 정례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제기한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균형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3일 밝혔다. 이영경 의원은 민주당 측의 주장에 대해 “정치적 진영 논리나 내부 갈등과는 무관하게, 시민의 편의와 행정의 효율성만을 기준으로 판단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민주당이 ‘국민의힘 편을 들었다’고 왜곡하는 주장에 대해 이 의원은 “민주당뿐 아니라, 국민의힘 의원이 제출한 감사 요구에도 반대 의견을 냈다”며 “이는 특정 정당을 편들기 위한 판단이 아니라, 과도한 감사 요구로 인한 행정력 과부하와 그로 인해 발생할 공직 사회의 사기 저하,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원은 시민을 대표하는 만큼, 그 의사는 최대한 존중되어야 한다”면서도 “그렇다고 의원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더구나 자신의 뜻이 관철되지 않는다고 집단 퇴장을 선택하는 것은 결코 시민을 위한 행동이라 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2일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행정사무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3일 경기도의회 1층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단 긴급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 김선교위원장과 국민의힘 고양시정 정문식 조직위원장 등과 함께 기자회견에 동참해김동연 지사의 민생예산 대폭 삭감과 정무라인의 행정사무감사 거부에 맞선 국민의힘의 투쟁이 오늘로 9일째 계속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사태를 초래한 경기도의 무책임한 도정 운영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완규 의원은 어린이·어르신·돌봄·장애인 등 필수 복지예산을 대폭 삭감한 김동연 지사의 예산안은 “도민의 삶을 근본부터 흔드는 행정 폭력”이라고 지적하고, 연일 현장에서 분노를 표출하는 장애인 단체, 돌봄 종사자, 농업·축산 단체들의 기자회견이 그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완규 의원은 또한 김동연 지사가 TV 프로그램 출연 등 홍보성 일정에는 적극적이면서, 정작 도민 피해와 민생 현안 해결에는 소극적이라고 비판하며 “정치적 성과를 위한 통계·퍼포먼스를 위해 복지와 농정을 희생하는 예산은 즉각 원상복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의무를 회피한 정무·비서라인의 책임을 지적하며 “도민 세금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2026년도 예산 심사에서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기금 전출금’ 300억 원을 전액 삭감한 데 대해 “민생을 이야기하면서 정작 가장 절박한 경기북부를 첫 번째로 배제한 결정”이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최병선 의원은 “경기북부는 수십 년간 군사보호구역·개발제한구역·공여지 등 각종 규제가 중첩된 상태에서 누적된 불이익을 감내해온 지역”이라며 “그럼에도 이번 예산에서는 생존권과 지역불균형을 고려한 최소한의 배려조차 없었다. 민주당이 북부개발 의지가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예산으로 입증해버린 셈”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삭감 소식이 알려지자 의정부·동두천·파주 등 북부 시민사회가 즉각 규탄 기자회견을 열며 “북부 주민을 또 희생시킨 결정”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최병선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북부 지역 개발사업의 지연과 실효성 부족을 반복적으로 지적해왔다. 경기도가 추진 중인 14개 북부대개발 사업은 총사업비가 3조 5천억 원 규모로 제시되지만, 핵심 산업단지와 기반시설 조성사업의 상당수가 여전히 계획·구상 단계에 머물러 있어 경기 북부 도민이 체감할 성과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을 박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26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파주시 을 지역 및 파주시 공통 사업과 관련해 총 1363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이 중 56억 원을 국회 예산심사 과정을 통해 증액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파주시의 미래 산업 기반을 다지고, 환경·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국회 증액분은 파주의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기반 마련에 집중됐다. 파주 LCD산업단지 관련 시설 설치비 44억 원을 비롯해 경기북부 에너지고속도로 추진을 위한 연구 용역(4억 7천만 원), 국립기후위기체험관 설립을 위한 연구 용역(1억 원) 등이 반영되며 파주가 첨단산업·기후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갖추게 됐다. 박 의원의 국비 확보 노력은 정부 예산안 편성 단계부터 이어졌다. 파주 국립박물관 문화클러스터 조성계획(4억 5천만 원)은 파주가 사업 대상 지역에 포함되도록 문화체육관광부·기획재정부와 사전 협의를 거듭하며 공들인 결과이다. 국립 감악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도 25억원이었던 원안을 50억 원으로 증액하여 차질없이 조기에 마무리되도록 했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아트센터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개최한 「2025 G-ARTS 프리뷰 컨퍼런스」가 막을 올렸다. 첫날인 3일 신진 예술인들의 공연을 소개하는 쇼케이스와 함께, 국내외 공연예술 전문가들의 주제포럼이 이어졌다. 공연예술계 종사자, 예술인, 학생,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도민 등이 방문해, 지속가능한 공연예술 생태계 조성에 대한 전문가 강연에 귀 기울였다. ▲국내외 전문가 강연…경기도형 공연예술 협력 생태계의 비전 제시 재즈 싱어송라이터 이훈주, 클래식 앙상블 제이시아의 쇼케이스 후, 경기아트센터 김상회 사장의 개회사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상회 사장은 개회사에서 “창작자와 공연장, 바이어를 잇는 ‘플랫폼’이 되어 창작과 유통의 길을 열고자 한다”며 “경기아트센터다움을 바탕으로 도민과 예술가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 거버넌스의 구심점이 되겠다”고 컨퍼런스의 취지를 밝혔다. 황대호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가 경기도 공연예술 100년의 미래를 여는 성공적인 씨앗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뒤이은 주제포럼에서는 최준호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명예교수, 버지니아 하임 호주공연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충남이 5000억~1조 원대 ‘AI 대전환’ 국책사업에서 제외되며 내년 AI 예산안이 ‘0원’으로 편성됐던 가운데, 박수현 국회의원이 국회 예산심의 막판에 충남 AI 예산 150억 원을 극적으로 확보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3일 새벽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남권 AX 대전환’ 사업기획비 10억 원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 예산 140억 원 국회 증액이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는 당초 정부안에 충남 ‘AI 대전환’ 예산이 한 푼도 편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박수현 국회의원이 국회 심사 과정에서 뒤늦게 문제를 발견하고 당 대표·예결위·정부를 상대로 전방위 설득전을 벌인 끝에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먼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남권 AX 대전환’ 사업기획비 10억 원은, 충남의 전략·주력 산업을 AI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한 종합 로드맵을 설계하는 예산이다. 박 의원은 예결위 심사 과정에서 “기획비 10억은 단순 사업기획비가 아니라, 1~2조원 규모 본사업으로 이어질 ‘충남 AI 대전환 마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3일 다산동 라포엠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자유수호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2025년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의 운영성과 보고와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 및 회원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광덕 시장, 도의원,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임원진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에 앞서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와 한국외식업조합 남양주시지부 간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이 진행됐으며, 이후 행사는 △6개 산하단체 기수단 입장 △내빈소개 △연맹 홍보영상 및 지회 활동영상 시청 △시상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먼저 한국자유총연맹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천여명의 회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 한 해 남양주시지회가 한분 한분의 땀과 열정을 더해 추진한 자유수호활동, 청소년 선도 활동, 포순이 봉사단, 평화통일 기원 걷기대회 등 다양한 지역 사업들은 안보 의식 고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3일 오후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2025년 시흥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빛나는 우리!’ 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임병택)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과 2026년 유엔지정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기념해 개최된 가운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 의장은 축사와 함께 우수한 자원봉사 활동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진경 의장은 “오늘 행사의 ‘빛나는 우리’라는 주제처럼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에 땀 흘려오신 여러분이 바로 우리 시흥시의 가장 빛나는 별”이라며 “시흥시를 밝게 변화시키는 힘, 그 중심에는 늘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계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도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나눔이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3일 동탄숲 생태터널 벽면 균열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와 주민 불편 해소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동탄숲 생태터널은 2017년 개통 이후 동탄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 통행로로 활용되어 왔으며 최근 정밀 안전점검 현장조사 과정에서 중앙벽체 균열이 발견됨에 따라 긴급 하자보수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현장을 찾은 신 의원은 관계자로부터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공사로 인한 통행 제한에 따른 주민 불편 사항을 확인했으며, 광역‧일반버스 정류장과 연계 운영 중인 임시 셔틀버스 운영 대책도 점검하며 이용 안내와 현장 인력 배치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당부했다. 신미숙 의원은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주민들의 불안이 이어지지 않도록 신속하고 완벽하게 보수 공사를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겨울철 결빙 전 조속히 공사를 완료하고 향후 정밀안전진단시 구조적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를 포함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신미숙 의원은 “공사가 완료된 이후에도 수시로 현장 점검을 이어가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이 지역 교육환경과 공원, 주차장 개선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광역의회 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제12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 대상은 국가와 사회행복지수 향상에 공헌을 한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을 발굴하여 이들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나눔봉사 문화 확산과 아울러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복돋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상 시상식은 부문별 수상자들의 치열한 선정과정을 거쳐 11월3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택수 도의원은 도시계획전문가로서 취임 이후 ‘주차 도의원’ ‘공원 도의원’ ‘교육 도의원’을 자처하며 지역 주차장 확보와 공원내 건강숲길 조성, 파크골프장 환경개선에 앞장 섰고 노인복지회관 정기 배식봉사, 김장 나누기 봉사, 경로당 및 어린이집 돌봄 등 행복나눔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탄소중립 기본조례 ▲공원 황톳길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 ▲경기도교육청4차산업혁명 교육진흥 조례 ▲경기도 언어순화운동 권장 조례 등을 제·개정하고 ▲경기도형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