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20일부터 3일간 MG새마을금고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3가구에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집수리는 저소득층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MG새마을금고중앙회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의 협력사업인 '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MG구리새마을금고와 수택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3가구에 도배, 장판, 방충망 교체 등을 지원했다. 집수리를 통해 밝고 깨끗해진 집을 본 A씨는 “혼자 사는 데다가 거동이 불편하여 청소를 비롯한 일상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깨끗하게 주거환경을 바꿔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MG구리새마을금고는 “이번 집수리 사업으로 취약계층 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이번 집수리 지원을 해 주신 MG구리새마을금고와 관련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문화재단과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는 11일 구리문화재단 4층 회의실에서 문화예술 진흥 협력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7년 12월까지 연장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지난 2021년 체결 이후 지속해 온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구리시의 문화복지 실현과 지역문화진흥 발전을 한층 더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리시 문화‧예술 지역상생을 위한 프로그램 공유 및 참여 △구리문화재단 콘텐츠 관련 공유 및 홍보 △구리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교류이다. 특히, 이번 협약과 더불어 구리농수산물공사는 구리문화재단에 문화예술 진흥 발전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후원금은 구리시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지원 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를 포함해 구리시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문화진흥 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구리시의 문화예술 진흥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두 기관의 장점을 살려 구리시민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자.”라고 말했다.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장은 “공사는 지역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는 12일 구리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14회 구리 은빛축제’가 어르신 600여 명의 호응 속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와 복지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2019년 13회를 마지막으로 지난 4년간 열리지 못하다가 5년 만에 다시금 어르신들의 열정과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포크댄스, 풍물놀이, 실버합창, 하모니카 등 18개팀의 공연과 사군자, 서예, 캘리그라피 등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로 교육 참여의 기쁨과 성취감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1년 동안 건강하고 즐거이 활동한 결과물을 내보이며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열정이 아름다웠으며, 노인복지관이 구리시 어르신들의 최고 즐김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가 경기도가 주관하는‘2024년 치매관리 사업 유공 도지사 표창’ 기관부문에서 2년 연속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표창 수상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부 운영평가와 치매관리 사업성과 평가 결과,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예방사업, 치매환자관리와 가족 서비스 지원사업 등 전 과정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시는 2019년 3월에 치매안심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전방위적 홍보를 바탕으로 찾아가는 치매검진사업을 추진하여 치매 조기검진 사업 목표를 조기에 완료했으며, 기억사랑 지킴이를 활용한 지지체계 강화, 권역별 쉼터 운영을 통한 서비스 이용 접근성 향상 등을 추진했다. 또한, 지역대표 행사 중 하나인 ‘구리 유채꽃 축제’와 연계하여 지역주민과 치매 어르신과의 화합을 바탕으로 한마음 걷기 행사를 진행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치매 어르신들의 삶과 지혜를 담은 시 그림책 ‘쑥 뜯으러 갔다더니 잡초만 한 보따리’를 편찬하고 ‘치매 극복의 날 행사’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하여 어르신과 시민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올 하반기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치매 조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오는 16일부터 2025년 1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5개 분야 71개 강좌, 1,202명 정원의 규모이며, 1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여성행복센터 강의실에서 18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12월 16일부터 29일까지 구리시통합예약포털을 통해 1주차(12월 16일~22일)에는 구리시민만 우선 접수하며, 모집기간 2주차(12월 23일 ~ 12월 29일)에는 구리시민이 아닌 타 지역 주민도 신청이 가능하다. ▲국가유공자 본인 및 유족증 소지자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록 장애인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녀가 2명 이상으로,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다자녀 가정의 부모와 자녀 등은 인당 2과목까지 수강료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여성행복센터는 앞으로도 직업·기술교육과정, 자격증취득과정, 교양·문화 교육과정, 건강체조·식생활 교육과정, 야간교육 과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양질의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지난 11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평생학습기관단체 및 학습동아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구리시 평생학습 기관·단체 및 학습동아리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2024년 평생학습 추진성과 보고 ▲2025년 사업 계획 안내 ▲지방보조금시스템인 보탬e 사용 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2024년 경계선 지능인·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로 선정된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의 ‘발달장애인 e스포츠선수단 G1(GURI NO.1)’ 사업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생학습동아리 ‘구리온’의 아코디언 연주 ▲‘소통을 위한 긍정 스피치’ 및 ‘호감을 주는 이미지 브랜딩’특강 ▲우수 평생학습 체험으로 아로마테라피를 주제로 한 ‘롤온 향수클래스’를 진행하여 구리시 평생학습인들을 위한 힐링의 시간과 함께 평생학습 의식 함양과 네트워크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생학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다양한 학습 방법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2024년을 마무리하는 수강생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행사는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강좌 수강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는 자리로 생활 속 문화예술 참여와 문화 향유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는 한편 여성행복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양재소품, 나만의 옷 만들기, 생활한복, 꽃꽂이, 서양화 한국화 작품 등 총 10개 강좌의 약 100개의 수강생의 작품 전시됐으며, 플루트, 바이올린, 통기타 공연을 진행하여 발표회에 참석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작품발표회가 수강생들의 재능과 기량을 뽐내며 화합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참여하신 모든 수강생, 강사,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12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전년도 청소년 정책 실적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구리시는 2022년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에 이어 올해는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 전수식 및 워크숍에서는 구자원 평생학습과장이 구리시 특화 청소년 정책을 발표하며 전 지자체에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시는 ‘디지털 시대, 청소년 구리 주in(주도성 initiative·주체성 independence)’이라는 비전 아래,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의 청소년을 위해 성장지원 인프라 확충과 보편지원금 확대, 청소년 교류사업과 갈매동 찾아가는 수련관 사업 등을 전개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부사업으로는 인프라 확충과 정책 제반 강화 측면에 ▲구리시 중장기(2023년 ~2027년) 청소년정책 계획 수립(직접 수립) ▲구리시 청소년 기본조례 제정 ▲모두 지원 구리 in 청소년 통합 성장 인프라 확장 ▲ 디지털 문화 스페이스‘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건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지난 12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개최한 ‘2024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출산 후 8주 이내의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에 방문하여 아기의 발달 상담과 양육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시는 2020년 사업 공모에 처음 선정된 이후 가정방문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2022년 엄마모임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초보엄마들의 양육역량을 높여주는‘마더케어 아카데미’과정을 신설⋅운영하면서 ‘아이 낳아 키우기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고자 노력한 끝에 202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산모와 영유아의 전문 건강관리와 양육 역량 강화 지원에 초점을 맞춘 이 사업에 대한 신청을 원하는 구리시 거주자는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출산 후 8주 이내 보건소 직접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로서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이 중요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2024년 2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35,548건에 59억원을 부과해 12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12월 1일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부과·징수하는 자동차세는 이번 회차에서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유한 일수에 따라 일할계산하여 부과하며, 연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자동차의 경우 6월에 연세액으로 일시납했다면 이번 부과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기한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전국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지로 ▲이체 수수료가 없는 지방세입계좌 이체 ▲간편납부시스템을 이용하여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지난 12일 갈매동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갈매동새마을부녀회와 갈매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동태전과 제육볶음 등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할 밑반찬 40세트를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문자 새마을부녀회장과 김치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두루 살피며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를 생각하며 사랑을 나눠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구리시 또한 앞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더 많은 분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지난 12일 구리시새마을회관에서 (사)구리시새마을회(회장 안정섭) 주관으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금 대상자로 선발된 학생들을 비롯하여 학부모,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현미 새마을 이사가 기부한 200만 원의 장학금을 모범 학생 4명에게 각각 50만 원씩 전달하며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이현미 이사는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어 각자의 꿈을 이루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안정섭 회장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깊은 애정을 갖고 실천해 주신 이현미 이사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새마을회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4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발전상)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환경부는 수도사업의 실태를 점검, 평가하여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 구축 및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실태평가는 전국 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수시설 운영관리 및 수질기준 준수 ▲급수취약 지역 공급 확대 노력 ▲노후주택 상수도관 개량(교체) ▲취약계층 수도요금 감면 확대 등 28개 항목을 최종 심의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리시는 A등급을 받으며 최근 3년간 평가점수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자체를 표창하는 발전상에 선정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구리시 수도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상수도에 선진적인 기술을 도입하고 철저한 수질관리로 시민들에게 최상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2일 구리시 자원봉사자 30여 명과 함께 지난 폭설로 피해를 입은 용인시 원삼면 화훼농가를 방문하여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지난 폭설로 인한 하우스 붕괴로 심각한 손해를 입은 화훼농가의 복구와 지원을 위해 하우스 내 화분 옮기기 등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백경현 이사장은 “폭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의회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3회 임시회를 열고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16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는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감정노동자의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도로상 맨홀 등 작업구의 정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정은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리틀축구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경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의 2024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복지문화국 소관의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지원국 소관의 구리시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이 상정되어 있다. 신동화 의장은“21일간 치러진 제2차 정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1일 의회 주례보고실에서 ‘구리시 민간위탁 사업 분석 및 개선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민간위탁사무의 진단과 발전을 위한 구리미래발전연구회(대표 양경애)의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9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발전소 강한옥 이사와 김용석 연구원이 함께 구리시 위탁사무의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그동안 연구활동한 결과를 보고하는 사항으로 구리시 민간위탁 사무의 전반에 걸친 현황을 분석하고 ▲ 민간위탁 총괄부서 기능과 역할 강화 ▲ 회계 투명성 강화 ▲ 내실 있는 성과평가 ▲ 의회의 역할 강화 ▲ 민간위탁 종사자의 권익보호 등의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대표를 맡고 있는 양경애 의원은“구리시 민간위탁 사무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수고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연구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보고회를 마지막으로 용역의 과업은 끝났으나, 연구 결과는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에 큰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리미래발전연구회는 대표를 맡고 있는 양경애 의원을 비롯하여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의회는 10일 제342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양경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2024년도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의견제시안'을 채택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5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95조 규정에 따라 구리시장은 수립된 '2024년도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에 대하여 구리시의회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이에 구리시의회 의원 일동은 1단계 집행계획에서만 37개소, 927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어야 한다는 점과 전체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198개소 중 92%인 183개소가 도시계획시설 결정 효력의 상실까지 2년도 채 남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집행부에서는 이와 같은 심각성을 분명히 인식하여 현재 진행 중인 ‘2030년 구리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 및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적극적인 재분석을 통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시 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줄 것을 요청했다. 신동화 의장은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 가장 큰 화두는 2025년도 구리시의 살림살이였다.”라며, “힘들고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 집행부에서는 미집행 도시계획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