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9일 미단시티 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7회 중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인천광역시중구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참석했다. 참석 의원들은 “파크골프는 세대와 세대를 잇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이끄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이번 대회가 구민들의 건강한 삶과 활기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에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9일 중구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제9회 인천광역시 중구청장배 풋살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와 중구풋살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이종호 의장이 참석했다. 이종호 의장은 "풋살은 좁은 공간에서 빠르고 역동적인 경기가 펼쳐지는 만큼 선수들의 기술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종목으로,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생활체육이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인 만큼, 앞으로도 구민 체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7~28일 양일간 운서역 광장과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열린 '2025 찾아가는 몰래산타' 운영 프로그램(점등식)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눴다. 27일 운서역 광장에서 열린 첫 번째 행사에는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참석했으며, 마켓 및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점등식 세레모니,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어 28일 을왕리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두 번째 행사에는 정동준 부의장,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점등식을 축하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 의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함과 감동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에 적극 동참하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 문화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해병대 제2사단 상장대대가 올해도 ‘사랑의 헌혈퍼즐’을 완성하며 6년 연속 참여 기록을 이어갔다. 인천혈액원은 최근 상장대대를 방문해 퍼즐 완성증을 전달하고, 혈액 부족 시기 공동 대응과 장병 참여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업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사랑의 헌혈퍼즐’은 단체 구성원의 개인 헌혈 참여를 퍼즐 조각으로 표현해, 구성원 모두의 참여로 하나의 퍼즐을 완성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상장대대 장병들은 매년 100명 이상 헌혈의집 김포구래센터를 방문해 개인 헌혈에 참여하며 꾸준히 퍼즐을 완성해 왔다. 또한 대대 차원에서도 연 4회 정기 단체 헌혈을 실시해, 매년 300명 이상의 장병이 단체 헌혈에 참여하는 등 개인·단체를 아우르는 폭넓은 헌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혈액원은 이러한 꾸준한 참여가 김포지역 혈액수급 안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상전 대대장은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있어 대대장으로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장병들이 헌혈에 참여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국민의 해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의회 이용창 의원(국·서구2)이 청년 인력 및 기업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1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지역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용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청년 기업 지원 조례안’이 이날 열린 소관 상임위원회(산업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1항 제1호에 따른 기업 중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로 경영하는 인천시 소재 기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조례안에는 시장의 책무, 청년 기업 지원계획 수립, 우수 청년 기업의 인증 방법, 청년 기업에 대한 지원 내용 등이 담겼다. 구체적으로는 ▶제품·서비스의 개발 및 개선을 위한 기술 지원 ▶시가 시행하는 각종 정책 자금의 지원 ▶제품․서비스의 마케팅 및 홍보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등 제품·서비스의 유통 및 판로 개척 ▶그밖에 시장이 청년 기업의 지원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을 지원해 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우수 청년 기업으로 인증을 받게 되면 인증서 발급과 함께 청년 기업의 제품에 대해 구매촉진 협조를 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1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점프(JUMP) 2026 적십자 인천’ 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에 특별회비 10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 인천의 인도주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다가오는 2026년 적십자 회비 모금 활동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올해도 1호로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위기의 순간마다 적십자사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많은 시민이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 구축을 위해 300만 인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대한적십자사의 인천 지역 모금액은 올해 10월 기준으로 20억 4,315만 원을 기록하여, 목표액인 19억 6,500만 원 대비 104%의 높은 달성률을 보이는 등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온정을 증명하고 있다. 적십자 회비는 집중호우,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 피해 이재민을 돕는 재난 구호 활동에 긴요하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정숙)와 청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임)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7일 옥련1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건강한 식사를 돕기 위해 회원, 자생 단체 위원 30여 명과 함께 이틀간 배추 400포기로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 100세대와 경로당에 전달했다. 같은 날 청학동 새마을부녀회도 자체 기금과 한국전력 남인천지사, 송도신협 연수분점, 청학동 자생 단체, 상인 등의 따뜻한 후원을 받아 새마을협의회와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위협의회, 상가번영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 김치 100박스는 관내 경로당 15곳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정정숙 회장과 김정임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김장 한 포기마다 담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는 올 한 해 영종국제도시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만드는 화합의 장 ‘별빛광장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별빛광장 플리마켓’은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소통과 화합, 상생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둔 행사로,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우기철인 7~8월을 제외하고 주말마다 열렸다. 이번 별빛광장 플리마켓에서는 지역 농업인들이 재배한 농산물부터 의류, 패션 아이템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며, 영종 하늘도시 상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체험 위주의 다양한 부대행사는 물론, 중구에서 주최하는 다른 행사들과 연계해 지역사회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데 힘썼다. 행사간 시너지를 통해 주민들에게 한층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 실제로, 행사 마지막 날인 지난 11월 29일에는 버스킹 공연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까지 선보이며, 플리마켓을 방문하는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2025년 한 해 열심히 달려온 플리마켓을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9일 서부결대로진로센터에서 청년진로멘토단을 대상으로 ‘읽걷쓰 탐구 세미나’를 운영했다. 청년진로멘토단은 인천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162명으로 구성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공 계열별 도서를 활용한 토의·멘토링 프로그램 ‘진로동행독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청년멘토들이 읽걷쓰 교육 철학을 이해하고 멘토링 활동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읽걷쓰 기초 연구 자료를 기반으로 핵심 개념을 정리하고, 책에서 인상 깊었던 문장과 그 이유를 경험과 연결해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읽걷쓰 개념과 4P(현상–문제–과업–실천)를 정리한 뒤, 멘토링 과정에서 읽걷쓰를 적용하는 방법과 걷기 기반 활동 운영 방안 등을 모둠별로 논의하고 발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청년진로멘토단이 읽걷쓰의 핵심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활동과 자연스럽게 연계하도록 돕는 자리였다”며 “멘토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인천 진로교육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통장자율회는 제부도에서 워크숍을 갖고 통장 직무교육과 정례회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통장들의 사기 진작과 회원들 간의 소통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는 간석3동 통장 50여 명이 참석해 제부도의 자연환경을 탐방하며, 살기 좋은 간석3동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윤현수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통장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내년 활동에 대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영숙 동장은 “지역사회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해주시는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역량 강화 워크숍이 간석3동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통장자율회는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김장김치 300kg을 나눴다고 1일 전했다. 김문영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우리 지역 주민들이 힘을 합쳐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기회를 만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서은희 동장은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주민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통장자율회의 봉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간석2동은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철 지원 사업으로 ‘김장김치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각각 소래찬 김장김치(10kg)를 전달됐다. 이번 사업은 복지 기금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의 도움과 참여 속에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영미 위원장은 “김장김치 나누기 외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여러 복지사업을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만들어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옥주 동장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고물가 시대에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김장김치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작은 나눔이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주민자치 정보 나눔 알림판’ 2개를 설치하고 연간 활동 포스터를 게시했다고 1일 전했다. 알림판은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과 활동 현황을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를 통해, 온라인 위주의 정보 제공 방식을 보완해 오프라인에서도 주민 누구나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알림판을 활용해 △주민자치회 주요 추진사업 소개 △ 주요 활동사진 △구정 및 동 주요 행정 홍보 사항 등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함께 게시된 2025년 주민자치회 연간 활동 포스터는 자치 운영·생활환경·교육문화복지 등 분과별 활동 내용을 사진 중심으로 시각화해 주민들이 주민자치회가 연중 어떤 사업을 수행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진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 자치 조직인 만큼, 주민들이 우리 활동을 쉽게 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주민자치를 만들기 위해 정보 제공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 185가구에 김치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김장 행사는 동 지역연계사업인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장김치 10kg 완제품을 구입해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김학용 위원장은 “매년 김장 나누기 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지원 물량을 대폭 늘려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노력했다”라며 “기쁘게 전달받으시는 대상자분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김기범 동장은 “매년 지역 주민을 돌보는데 앞장서는 논현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김장김치가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위안과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학용)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반찬 사업’을 통해 김장김치(10kg)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사랑의 반찬 사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지역연계사업으로 새마을부녀회 및 이웃사랑 나눔이음(복지통장 소모임공동체)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2~11월까지 60가구에 매월 반찬 4종을 지원했다. 올해 마지막 ‘사랑의 반찬 사업’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버무린 김장김치와 수육이 준비되었고, 통장 소모임 회원들이 각 세대에 전달했다. 김학용 위원장은 “곧 다가오는 겨울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라며 “다음 해에도 홀로 계시는 노인과 장애인분들에게 양질의 반찬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은 남촌도림수산 자율방범대(대장 이홍구)로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10kg 45상자를 기부받았다고 1일 밝혔다. 김장 나눔은 ‘꽃피는 남촌 두레’ 공병화 회장이 직접 경작한 배추와 지역 주민들이 김장 재료를 지원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김장김치는 남촌도림수산동의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전달되었고, 25박스는 자율방범대원들이 직접 가정에 배달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홍구 대장은 “이번 김장김치 기부가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촌도림수산 자율방범대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였으며, 평소에도 지역 안전지킴이 활동과 함께 경로당 방역,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경희)는 ‘우지커피 서창점(대표 나혜린)’에 착한 가게 28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1일 전했다. 우지커피 서창점은 지난 8월 신규 오픈과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착한 가게’에 등록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선보이며 친절한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동시에, 매출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나혜린 대표는 “카페를 운영하면서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착한 가게 등록은 작은 힘을 나누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커피 한 잔의 여유와 따뜻함처럼 우리의 나눔이 이웃들에게 잔잔한 행복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