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풍년기름집(대표 김기영)에 착한 가게 47호점 현판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일 밝혔다. 착한 가게는 월 3만 원 이상 정기 후원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후원금은 만수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김기영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희 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착한 가게에 동참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통장협의회는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구월2동 통장 전원이 참여해, 텃밭에서 직접 기른 무 등 식재료를 이용해 김치를 만들고, 해당 가구를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배요성 통장자율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누는 기쁨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으며, 최근 채소류 등 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창범 동장은 “구월2동 통장자율회에서 정성껏 만든 반찬과 함께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다가오는 겨울철 소외받고 힘들어하는 주민들이 없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가 주요 등산로 입구와 공원 일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1일 밝혔다. 통장들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시 신고 요령 ▲불법 소각 금지 안내 ▲담배꽁초 및 불씨 취급 주의 등을 직접 안내하고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계절을 맞아 산불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진행되어 산불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주민참여 유도 및 지역 환경 보호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도경 통장자율회장은 “지역을 지키는 첫걸음은 예방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안전한 동네를 만드는 데 함께해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유금미 동장은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주민 모두가 함께 경각심을 가지고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순화)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김장 행사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100상자는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됐다. 유순화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김장을 통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홀로 보내시는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임덕명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애써주신 만수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울타리봉사회로부터 김장김치 25상자를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김장김치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울타리봉사회 고존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실천에 감사하다”라며 “김장김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적십자사 남동구 간석1동 봉사회(회장 박하락)에서 경로당에 백미 4kg 11포를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박하락 회장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잘 챙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백미를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동장은 “간석1동 봉사회가 결성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주시고 직접 배부에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봉)는 한파를 대비해 취약계층 30가구에 겨울 이불을 지원했다고 1일 전했다. 겨울 이불 지원은 인천도시공사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장승백이 전통시장에서 구입했다. 이재봉 위원장은 “이번 이불 지원은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미영 동장은 “후원과 봉사를 베풀어주신 도시공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테크노파크는(인천TP)는 1일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임직원 대상 ‘2025-2027 ESG경영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TP의 ‘2025-2027 ESG 경영전략’ 수립에 따라 ‘기업과 함께 만드는 미래가치, 지속 가능한 혁신 파트너’라는 새로운 비전을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2025-2027 ESG 경영전략 수립 결과보고 ▲ESG 비전 선포식 ▲ESG 교육 순으로 구성됐다. 이날 인천TP는 ESG 경영 선도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선제적인 탄소중립 실현 ▲체감형 사회적 가치 창출 ▲신뢰 기반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등 3대 전략 방향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9대 전략과제를 공표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함께 ESG 경영 선언문을 낭독하고, 비전 달성을 기원하는 ‘종이비행기 퍼포먼스’를 펼치며 ESG 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이번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ESG 경영전략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인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천기업과의 동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안전활동을 촉진하고 조직 전반에 걸친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 영웅(Hero) 포인트 제도’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산업현장에서 안전의식 제고와 무재해 문화 조성이 핵심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법규나 규정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임직원 스스로 참여하는 안전문화 기반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인천항만공사에서 개발한 ‘안전 영웅(Hero) 포인트 제도’는 안전을 지키는 모두가 영웅(Hero)이며, 안전을 지키는 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기(here) 있다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아 기획됐으며, 전통적인 단순한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공공기관 최초’로 개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전반의 활동들을 측정하고 포상하는 모델이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제도는 인천항만공사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안전교육·훈련 이수, 재난·안전 실무, 안전문화활동, 안전관리, 재난·안전평가 등 5개 분야 32개 항목의 다양한 활동이 포인트로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우수자 포상과 더불어 안전·보건 물품 교환 및 자기개발 지원, 지역 상생을 위한 상품권 활용 등으로 전환이 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일부터 4일까지 송도컨벤시아와 경원재 바이 워커힐에서 『글로벌 톱텐 시티 위크 2025(Global Top 10 City Week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바이오·지속가능성 등 IFEZ의 핵심 전략 분야를 하나로 통합한 글로벌 혁신 주간(week)으로, AI와 첨단기술이 도시·산업·환경 전반에 융합되는‘AI 기반 미래도시’의 모델을 제시하고,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흘간 전 세계 10개국에서 15여 개 도시 대표단과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여해, AI 기반의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혁신 플랫폼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세계 최초 ‘AI City Initiative(AI 도시 이니셔티브)’ 선언 인천경제청은 1일 오전 개막식에서 세계 최초로 ‘AI 도시 이니셔티브(AI City Initiative)’를 공식 선언했다. AI 도시 이니셔티브는 ‘AI가 도시의 핵심 두뇌로 작동하는, AI 도시 '로의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국제적인 선언이다. 이는 도시 전반의 데이터를 통합·분석하는 AI 도시 플랫폼(AI City Platform)을 기반으로 AI가 실시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는 지난 28일 10시와 14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감사(감사한 2025년 사랑과 열정이 가득한 참여자 덕분입니다)’를 주제로 사업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회는 산곡노인문화센터 사회활동지원사업 산곡예술단 소속 민요 공연, 장구춤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올해 우수종사자와 우수참여자 표창, 수기 낭독, 활동 영상 시청 및 사업 보고, 2026년 사업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평가회에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610명이 참여했다. 양미희 센터장은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함께 일한 동료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이야기 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받았다”며 “1년 간 열심히 활동하신 선배 시민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질 높은 노인일자리사업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곡노인문화센터는 내년 노인공익활동사업 5개와 노인역량활용사업 2개를 진행하며 참여자 55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가 1일 민생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빠른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유정복 시장은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새로 지정된 '착한가격업소'에 현판을 전달하고, 연수구 옥련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지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현장 중심 시정의 일환으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경제 상황을 직접 살피고자 마련됐다. 먼저 유정복 시장은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신규 ‘착한가격업소’인 ‘현이네 김밥집’에 직접 현판을 전달하며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주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유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격 안정을 위해 노력해 주신 업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공공요금 지원 등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늘리고, 지정 업소 수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가격과 위생 등 행정안전부가 정한 평가 기준에 따라 군·구에서 지정한다. 지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문화재단은 계약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계약상대자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이행 통합 서약서’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계약이행 통합 서약서’는 계약 체결 시 계약상대자가 제출했던 청렴서약서, 수의계약 각서 등 기존 7종의 서류를 하나의 서식으로 통합한 것이다. 재단은 이를 통해 계약상대자의 서류 작성 시간이 절감되고 계약 체결의 신속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계약이행 통합 서약서’ 도입은 단순한 서류 간소화를 넘어, 서류 출력 및 보관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오는 9일부터 2026년도 1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2026년 1월 5일부터 3월 25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모집과정은 ▲직업능력개발, ▲인문교양, ▲어린이, ▲생활체육, ▲특강 등 5개 분야 총 115개 강좌로 구성되며, 인문학 강좌를 비롯해, 친환경 ESG 강좌, 가족을 위한 주말 특강 등 인천시민의 취․창업 기반이 되는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이번에는 인문학 감수성 확장을 위한 '그림책으로 보는 인문학: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건강한 소통법' 특강이 새롭게 개설된다. 그림책을 매개로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소통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성찰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일상에 균형을 위한 주말 프로그램으로, 신체 회복과 건강한 루틴 형성에 도움을 주는 '힐링요가'와 가족과 함께할 주말 식사를 위한 '주말 가정식 반찬 클래스' 강좌도 운영한다. 또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새해맞이 '행운을 부르는 마크라메 도어벨 만들기', 설 명절 준비'품격을 더한 설날 모듬전 만들기',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한국 디저트를 배우는 '전통의 맛, K-디저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인천문화재단은 암 경험자와 지역 예술가가 함께한 전시 '2025 고잉 온 캠페인 희망여행' ‘스르륵, 또다른 문턱을 지나’를 오는 2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중구 차(茶)스튜디오(인천 중구 신포로15번길 58)에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9월 25~26일 인천 네스트호텔과 마시안해변에서 진행된 1박 2일 문화예술교육 워크숍 '2025 고잉 온 캠페인 희망여행'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암 경험자들이 창작 과정에서 풀어낸 경험·감정·회복의 여정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이들의 작업을 예술가 5명이 다양한 매체로 확장한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희망여행에는 암 경험자 28명이 참여했으며, 전시장에는 이들이 참여한 글쓰기·산책·바느질·판화·신체 기반 워크숍을 통해 창작된 작업의 흔적을 총괄기획자와 5명의 예술가가 다시 번역한 작품들이 구성된다. 각 섹션은 워크숍별로 나뉘어 관람객이 참여자 경험이 어떻게 예술적 감각으로 확장·전환되는지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 오프닝은 12월 2일 오후 2시, 한국근대문학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 간단한 전시 소개 후 차스튜디오로 이동해 작품 리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립은둔청년들과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최근 센터를 이용하는 고립은둔청년들과 2025년을 정리하는 송년 행사‘한 해 수고했 고은’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청년들의 1년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꾸몄다. 먼저 최근 ‘성장, 나의 한 해, 일상화 변화’를 주제로 진행한 고립은둔청년 수기·사진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이 열렸다. 시는 ‘회고’가, 사진은 노을을 바라보고 있는 청년들의 뒷모습을 담은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뽑혔다. 공모전은 센터를 이용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17일~21일 진행했다. 최우수작 ‘회고’는 ‘되돌아보면 상처뿐인 길일지라도/그곳에 후회만 머물게 두지 마세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해 ‘잊지마세요/어둠조차도 햇빛이 비추는 그림자가 있기에 존재하듯/지금의 나 또한 방황과 상처로 완성됐음을’로 맺는다. 회고를 쓴 A씨는 “지난해 8월 청년미래센터 가상회사 오리엔테이션에 갔다가 수많은 사람을 보고 불안해서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며 “나를 담당했던 센터 직원이 꾸준히 연락해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라고 권했고 올해 8월 다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숨어 들어가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12월 한 달 동안 디지털자료실에서 ‘겨울이 느껴질 때’를 주제로 겨울 분위기를 담은 추천 DVD 코너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코너에서는 영화 ‘러브레터’, ‘34번가의 기적’ 등 눈, 추위, 고요함 등 겨울 감성을 담은 영화 6편을 전시한다. 이용자는 디지털자료실을 방문해 전시된 영화의 설명을 보고 관내에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