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2월 7일까지 60세 이하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2025년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지원 사업은 청각기능 회복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경기도와 파주시가 청각장애인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용과 재활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료기관에서 수술이 가능하다고 확인한 60세 이하 청각장애인과 청각장애가 예견되어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5세 이하 비장애 영유아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2월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당해 연도 수술에 대해 1인당 600만 원 이내의 수술비를 지원하며, 수술 다음 연도부터 3년간 1인당 연 300만 원 이내에서 수술에 따른 재활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는 주민등록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동 사업 및 협약 사업으로 기존에 지원받은 자, 전문병원이 아닌 곳에서 수술 가능 확인서를 제출한 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에 필요한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설맞이 위문을 실시한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이 오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3억 3천258만 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사회복지시설 84곳과 저소득층 1만 1,278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시설에는 쌀, 과일 등 위문품을 지원하고, 기초생계 수급자에게는 가구당 2만 원, 저소득 보훈대상자에게는 1인당 10만 원, 가정위탁아동에게는 1인당 문화상품권 2만 원, 저소득 한부모가족에 가구당 6만 원의 생필품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설 명절이 되길 바라며, 파주시는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정책을 지속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해나가겠다”라며 “파주시민 모두에게 평화로운 일상이 깃들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나눔 문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 최대 12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인 청년에게 월세의 일부(월 최대 10만 원)를 최대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반기 지원 인원은 60명으로,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기준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월 소득 287만 1천 원) 이하,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월세 5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교육급여 제외),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른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주거 관련 금융지원 대상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주거지원 대상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1월 21일부터 2월 20일까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자격요건을 심사해 3월 31일, 지원 대상자를 발표하고, 4월부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환경미화원의 휴무를 보장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인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휴 동안 배출하지 못한 쓰레기는 1월 30일 오후 6시부터 내놓을 수 있다. 단, 운정신도시 내 자동집하시설이 설치된 지역은 설 연휴에도 평소처럼 집하시설을 통해 종량제봉투를 정상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시는 연휴 시작 전인 1월 17일부터 24일까지를 ‘설 맞이 청결 주간’으로 정하고, 일제 대청소를 실시해 청소 취약지역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단속반을 투입해 상습 불법 투기 지역, 유동인구 밀집 지역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자원순환과 상황반을 운영해 민원 등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청소대행업체에서는 15개의 기동반을 배치하여 쓰레기 관련 불편 사항과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쓰레기 수거가 중단되는 기간에 배출을 자제하고 일정을 준수해달라”라며 “설 연휴가 끝나는 대로 인력을 투입해 쓰레기를 신속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설 명절 맞아 금촌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 원의 한도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다. 농축산물 구매 금액에 따라 3만 4,000원에서 6만 7,000원 미만이면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이 환급된다.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금촌전통시장 내 15개 국산 농축수산물 판매 업소에서 진행되며, 준비된 상품권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참여 점포 현황은 파주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당일 영수증에 한하고 중복 수령은 불가능하다. 환급 부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부스 위치는 금촌시장 고객 지원센터 1층(금정24길 18-4)이다. 장흥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일 파주소방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의 파주시 관내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 건수와 인명피해가 감소한 반면, 재산피해는 3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파주시에는 총 310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년보다 26건(7.7%) 감소했으며, 인명피해는 20명(사망 3명, 부상 17명)으로 전년 대비 6명(23.1%) 줄었다. 반면, 재산피해는 전년도 165억 5,700만 원에서 224억 6,000만 원으로 35.7% 증가했다. 특히 대응단계가 발령된 대형 화재가 10건 발생했으며, 이 중 대응1단계가 8건, 대응2단계가 2건으로 나타났다. 화재 건수는 줄었으나 대형 화재가 늘면서 재산피해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상태 소방서장은 “2024년 화재 통계는 소방정책의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 중요한 지표다. 이를 면밀히 분석해 화재 예방과 대응 전략에 적극 반영하여, 파주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7일 운정중앙역 인근에서 180만원 상당의 현금 및 통장을 파주도시관광공사 직원이 발견하여 은행 직원의 도움을 받아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 공사 직원은 점심 식사를 하고 GTX-A 운정중앙역 환승센터 사무실로 돌아가는 길에 현금봉투와 통장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봉투안에 현금 180여만 원과 함께 이체 확인증이 들어 있음을 확인했고 은행에 연락해 상황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거래 은행과 현금 주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여 신속하게 돌려줄 수 있었다. 현금 주인인 박씨는 “오랜 시간 적금으로 모은 이자를 생활비로 쓰기 위해 현금으로 찾아 돌아가는 길이었고 그 돈을 잃어버리게 되어 막막했다. 다행히 공사 직원의 빠른 대처로 돈을 무사히 되찾을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현금을 습득한 직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앞으로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파주도시관광공사의 직원으로서 정직과 책임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은 “이번 일은 우리 공사 직원이 보여준 모범적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 운정6동은 지난 17일 거룩한빛예안교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성탄절을 맞아 교회 신도들이 낸 감사 헌금으로 마련됐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거룩한빛예안교회는 평소 내외부적으로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이병철 거룩한빛예안교회 목사는 “신도들과 함께 따듯한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욱 운정6동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기부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파주시 광탄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2일 (사)마장호수 발전협의회의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쌀 기탁을 시작으로, 주식회사 한영의 재래김세트, ㈜에스지와이컴퍼니의 과자세트, 파주연천축협 광탄 축산계의 한돈세트 등 기탁이 이어졌다. 이와 더불어 광탄면 생활개선회, 파주연천축협 광탄 한우리회, 광탄면 새마을부녀회, 광탄기업인협의회, 지앤아이주식회사 등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익명의 개인부터 단체, 기업까지 기부자는 다양하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기부액은 2천4백여만 원, 기부 물품은 1천2백여만 원 상당에 달한다. 해당 기부금품은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주민들이 풍요로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면 광탄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이웃돕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전달된 기부금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 운정1동은 새해를 맞아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 16곳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에는 조동준 운정1동장과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운정1동 분회 박숙준 회장이 동행했다. 이들은 별하람마을 3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지역 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시설을 점검하고 경로당 운영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동절기 한파를 대비해 경로당 난방과 소방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취약한 부분은 없는지 내부 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운정1동 노인회 박숙준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신년을 맞아 첫 행보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운정1동 경로당 및 노인복지 발전에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1월 20일부터 관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 421곳을 대상으로 ‘2025년 순회방문지도 및 대상별 교육’을 실시한다. 순회방문 지도는 소규모 급식소가 우수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급식소 자체의 관리 능력이 강화되도록 돕는 사업이다. 센터 영양사가 기관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시설 및 환경, 개인위생, 원료 사용, 공정관리, 보관관리, 기타사항 등 6개의 위생·안전 관리 영역과 ▲식단 구성, 급식 제공, 조리 과정, 배식, 기타 사항 등 5개의 영양 관리 영역을 구분해 지원한다. 대상별 방문 교육은 급식소의 체계적인 관리 및 어린이·이용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올바른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를 주제로 어린이, 이용자, 원장, 시설장, 조리원, 교사, 종사자 등 대상별 맞춤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급식 관리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모든 이용자에게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오는 2월 6일까지 ‘2025 파주시 마을공동체 새싹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마을공동체 새싹학교는 마을과 공동체에 대한 의미와 가치 정립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공동체 사업에 쉽게 참여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 공동체 활동을 펼쳐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마을공동체에 관심이 있거나 공동체 공모사업에 처음 도전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마을공동체의 이해 ▲사례로 보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의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직장인 등 보다 많은 시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동일한 내용으로 평일(1월 23일)과 주말(2월 8일)에 운영된다. 파주시는 ‘2025년 파주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형성 단계 신청 시에 공동체 대표자의 새싹학교 수료를 필수 조건으로 뒀으며, 전 강의의 75% 이상 수강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는 관리사무소, 입주자 대표회의, 공동체의 대표 중 1인이 수료하면 공모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돕는 개별 상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오는 23일 파주시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파주시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는 평생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 시민들에게 올해 추진하는 평생학습 사업과 일정 등을 공유하고,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은 ▲성인문해교육 지원 ▲5060 역량강화 지원 ▲시민교육 활성화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시민제안 우수프로그램 지원 ▲경기행복학습마을 운영 지원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찾아가는 파주시민강좌 ▲평생학습매니저 ▲평생교육 이용권등 10개 분야로, 총 6억 5천여만 원이 지원된다. 공모 신청 기간은 2월 4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평생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 시민은 파주시 평생교육포털 누리집에서 사업별 내용, 지원 자격 등을 확인한 후 보탬이(e) 시스템을 통하여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시설원예 농가의 영농 부담을 줄이고, 지역특화품목 및 원예작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육성을 도모하는 시설원예 농업 냉난방시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채소·화훼·과수·버섯류 등 원예·특용작물을 재배하며 농업경영체가 등록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며, 고정식 재배온실 및 버섯재배시설 면적이 330㎡ 이상인 경우 지원 가능하다. 사업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1월 31일까지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농지소재지 기준 읍면 지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동 지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농민들의 경영 부담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저탄소, 신재생에너지 이용으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라며, “농업인의 영농 편의 도모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가 1월 20일부터 '2025년 사회적경제 창업 지원사업' 창업 희망자(팀)를 모집한다. 공모는 일반공모와 지정공모(사회서비스 특화분야)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원 규모는 총 3,500만 원으로 일반 2개 팀, 특화 3개 팀에 대하여 지원한다. 파주시민 또는 파주시 소재 기업 근무자 중 최근 3년간 파주시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 수료자(팀)를 대상으로 3월 28일까지 모집하며, 선정된 창업자(팀)에게는 700만 원의 사업개발비가 지원된다. 사회서비스 특화 분야에 선정된 창업자(팀)에게는 사업개발비와 함께 금촌어울림센터 내의 사회적경제 창업공간도 1년간 무상 제공된다. 창업자(팀)는 4월 중 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올해는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특화분야를 신설했다”라면서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삶과 직결된 여러 분야에서 맞춤형 서비스로 지역 주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6일, 파주시 관내 375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5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센터의 주요 사업과 개편 사항을 안내하고, 어린이집과 가정양육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보육 교직원 교육 등 어린이집 지원사업 ▲양육자 역량 강화 등 가정양육지원사업 ▲센터 사업 홍보 및 지역사회 연계 특성화 사업 등 2025년에 진행될 주요 사업들이 소개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육 교직원 교육 프로그램과 양육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대폭 개편되어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사업에 대한 내용은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화 파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는 센터의 주요 사업과 개편 사항을 알리고, 어린이집과 가정양육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주시의 영유아와 부모, 보육 교직원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가 남북교류협력의 기반을 조성하고 평화공존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남북교류협력사업의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다. 공모 분야는 ▲시민참여형 남북교류협력기금 지원사업 ▲평화·통일 교육 ▲평화·통일 문화교류 체험전 등 3개다. 남북교류협력기금 1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는 1억 4천만 원이며, 다양하고 참신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제별 중복지원은 제한된다. 시는 접수 완료 후, 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조사업자를 선정하고 4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공모 신청을 포함한 모든 절차가 보탬이(e) 시스템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별 사업비,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 또는 보탬이(e)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