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헬스케어 디바이스 전문기업 ㈜텐마인즈의 조용한수면 연구소가 개발한 AI 코골이 완화 시스템 모션필로우가 오는 29일 CJ온스타일에서 홈쇼핑 업계 최초로 단독 론칭한다. 조용한수면 연구소는 오는 29일 목요일 오후 11시 55분 CJ온스타일에서 ‘모션필로우’를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담 예약 시 모션필로우 세트(에어백이 내장된 모션필로우 베개와 코골이를 감지하는 인공지능 모션시스템), 추가 베개 1개와 베개 커버 4종, 모션시스템 커버 2종을 제공한다. 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는 △25만 원 상당의 모션필로우 베개 단품 추가 증정 △홈체험 서비스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카드 할인과 A/S 보증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적용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션필로우는 인공지능 모션시스템이 코골이 소리를 감지하면 베개 속에 내장된 에어백이 고개를 돌려 기도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코골이 완화에 도움을 주는 수면가전이다. 반복적인 코골이 학습으로 사용자만의 패턴을 파악해 개인 맞춤으로 모션시스템이 작동한다. 정교한 기술력을 토대로 세계 최대 가전박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콜러노비타가 선보인 ‘슈매니저’가 신발관리기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날씨, 신발 소재, 용도 등에 관계 없이 폭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인테리어 가전의 면모를 갖춰 정식 론칭을 앞두고 와디즈 사전 알림 신청만 3000명을 돌파했다. 무엇보다도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집안 어느 곳에서나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2단 서랍 형태의 푸시 앤 풀 방식 개폐로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심플한 버튼 구조와 소프트한 화이트 컬러를 더해 자연스럽게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다. 자세히 살펴보면 기술력은 더욱 뛰어나다. 신발 케어에 집중한 에어케어(Air Care) 기술로 압도적인 건조와 탈취 기능을 자랑한다. 제올라이트 바람이 악취 분자를 분해하고, 39℃에서 45℃의 따뜻한 바람은 신발 손상을 방지하면서 신발 안쪽까지 보송보송하게 건조해준다. 여기에 에어튜브(Air Tube)를 더해 부츠나 등산화 등 목이 긴 신발의 깊숙한 내부까지 공기를 순화시켜 케어할 수 있다. 사용자에게 집중해 편의성 또한 높다. 2단 서랍 형태의 상하부는 독립적으로 제어가 가능해 신발 종류, 생활 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에 의하면 중국 태창, 난통항을 경유해 평택항으로 이어지는 신규 항로가 2일 개설됐다. 이번 항로 개설로 평택항 컨테이너 정기항로는 총 16개 노선, 중국 기항 항로는 12개 노선으로 증가했다. 이번 신규항로 개설 선사는 천경해운으로 중국 SHIPCO(중국 국영기업 COSCO 자회사)와 공동으로 선박을 운영하며, 신규 항로 서비스명은 TIS 2로 평택항-난통항-태창항-인천항을 주 1항차로 운항할 예정이다. 천경해운 백관선 전무는 그동안 준비해온 신규항로 개설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가지며, “대내·외적인 어려운 상황임에도 그간 쌓아온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평택항의 신규화주 발굴 및 신규 물동량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평택항 취항 축하 기념패와 축하 음식(떡, 수육)을 선사와 선원들에게 전달했으며, “경기도,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속적인 평택항 홍보를 통해 올해 초 동남아 항로 개설에 이어 이번 중국 신규 컨테이너 항로 개설을 추가하는 등 지난해 물동량 감소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신규항로가 빠른 시일내에 안정화되고, 물동량 증대를 이룰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 컬리어스(NASDAQ and TSX: CIGI)는 한국 전기 자동차 제조 및 부품 회사들의 북미 공장 진출 현황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그룹뿐만 아니라, 전기 자동차 배터리 주요3사(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의 미국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이 발표되면서 미국 공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대기업과 협력을 필요로 하는 1차, 2차 벤더들의 미국 진출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 되고 있다. 이는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가 아닌 경우 일정 비율 이상의 광물과 부품이 북미 등의 지역에서 생산된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으면 전기차 세액공제(보조금) 대상에서 배제되기 때문이다. 컬리어스는 늘어나는 전기차 공급 물량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현지 대응 차원에서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기업을 위한 관련 시장 정보들을 조사했다. 국내 배터리 주요 3사들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 이후 중국 업체에 앞서 시장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북미에서 생산 거점 확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에 납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 컬리어스(NASDAQ and TSX: CIGI) 코리아는 5월 총 3건의 주요 상업용 부동산 거래로 약 1조 원(7억 8천만 달러) 규모의 빅딜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총 3건의 주요 거래는 서울 내 문정프라자, 동화빌딩, 남산그린빌딩의 매각으로 총거래면적은 20,487제곱미터에 달한다. 이번 거래는 높은 금리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이루어진 대규모 상업용 부동산 거래로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긍정적 전망과 견고한 수요를 보여주었다. 서울 강남업무지구(GBD)에 위치한 문정프라자는 시행사 동훈에 매각되었다. 2013년 KT그룹이 GS건설로부터 인수했다. 이 건물은 GS건설이 GS리테일을 통해 GS마트, GS스퀘어 등으로 운영했으나, 2010년 GS그룹이 마트와 백화점 사업 부문을 롯데쇼핑에 매각하면서 현재 롯데마트 송파점이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다. 문정프라자는 리테일과 오피스로 구성된 복합단지라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변 개발 호재 등에 힘입어 매각에 성공했다. 1970년 준공되어 재개발이 예정된 동화빌딩은 금리 인상이 이어지면서 지난 2월 매수가 무산되어 거래가 불투명했으나 5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4회 2023 대한민국 드론·UAM박람회에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성남시 컨소시엄 관리기관으로서 성남시와 함께 성남시 전시관을 공동운영한다.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서 성남시 컨소시엄은 △공원 드론 배송 △지하 하수관로 드론 점검 △화재 진압용 드론 등 3개의 드론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성남시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신성장동력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2022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성남시 컨소시엄 참여기관으로 사업수행을 했고, 2년 연속 성남시와 함께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수행 중이다. 성남산업진흥원은 본 사업의 사업추진 관리 및 사업성과 확산,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내 드론기업의 우수 기술 육성과 드론 관련 대민 서비스 상용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주최로 열리는 2023년도 드론·UAM박람회는 '드론‧UAM으로 바꾸는 새로운 일상, 드론 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가 세계적인 e-스포츠 게임산업의 허브로 태어날 전망이다. 인천시 산하 인천경제청은 17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청라 G-Tech City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 김진용 청장, 박철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 제이슨 추(Jason Chu) 디지펜 공과대학(DigiPen Institute of Technology) 최고 운영 이사(COO), 대원플러스건설 최삼섭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해각서의 골자는 총사업비 1조 6200억 이상을 들여 청라 투자유치용지 6블럭 약 26만395㎡에 글로벌 게임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 연구개발(R&D) 시설, 국내외 게임기업 혁신지구와 스튜디오, 지식산업센터, 관광MICE시설, 게임엔터테인먼트 지구 등의 시설을 중심으로 e-스포츠산업 중심의 게임특화단지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G-Tech City에는 e-스포츠 전문 디지펜 공과대학과 함께 글로벌 게임기업의 유치를 통해 청라를 ’아시아를 주도하는 게임산업 허브 도시’로 조성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디지펜 공과대학은 e-스포츠 교육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협의회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투자청 등 주요 기관과의 협력관계를 모색하기 위해 15일부터 20일까지 4박 6일의 일정으로 UAE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협의회 소속 신상진(성남)·정명근(화성)·주광덕(남양주)·이민근(안산)·김병수(김포) 시장, 관계 공무원 등이 동행한다. 방문단은 중동지역 관광 및 경제 산업 중심지인 두바이의 도시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두바이 시청(Dubai Municipality), 두바이의 디지털 변혁을 주도하는 디지털 두바이(Digital Dubai Authority) 등 두바이의 4개 기관과 아랍에미리트 최대의 국부펀드인 아부다비 투자청(Abu Dhabi Investment Authority), 아부다비 MICE 산업의 중심기관인 아부다비 컨벤션뷰로(Abu Dhabi Conventions & Exhibition Bureau) 등 아부다비의 3개 기관 등 모두 7곳의 UAE 주요 기관을 찾아 기관장 등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6개 도시 시장들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2023 청년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 초기 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3일 창업지원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본 사업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 초기 유망기업을 육성 및 지원하는 것이 목적으로, 올해 제6기를 선정해 만안구와 동안구의 각 10개사에 청년오피스 입주 공간을 지원한다. 또 기술사업화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기업역량진단을 시작으로 ▲컨설팅 ▲워크숍 ▲IR코칭 ▲네트워킹 ▲교육/세미나 ▲홍보 ▲콘텐츠 시장동향분석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기업별 현장 실사 및 대표자 심층 면담을 통한 기업가 역량진단을 거쳐 성장단계별 수준에 따른 컨설팅 프로그램의 분야를 결정한다. 이후 전담 멘토링과 맞춤형 컨설팅의 투 트랙으로 입주기업 성장지원을 돕는다. 기업별 가치평가를 기반으로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는 IR코칭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소모임과 라운드테이블 등 비즈니스 협업을 돕는 ‘네트워킹’, 기업 인지도 제고와 제품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홍보’, 국내외 콘텐츠 시장 트렌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 시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7일 안양시 집적지구 소공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지원사업과 사업수행 절차를 안내하는 ‘2023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소개하고 상반기 지원사업 및 센터에서 지원하는 공동기반시설·장비 활용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소공인이 꼭 알아야 할 정책자금&정부지원사업’ 교육을 함께 진행해 구체적인 지원 신청 및 사업수행 절차를 안내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진흥원은 2021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개소해 관내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마케팅, 시제품 제작, 청년 소공인 활성화 지원 등 차별화된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또 전자부품 소공인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분석기, 항온항습챔버, 열충격시험기 등 9종의 공용장비와 소공인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인 작업대 및 공동작업장, 글로벌 회의실 등을 구축해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조광희 원장은 “작년부터 이어진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다양한 악재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을 확대해 더 많은 소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프리미엄 키친 앤 바스 브랜드 콜러가 150주년을 맞아 ‘욕실 리프레시 패키지’ 6종을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콜러가 선보인 욕실 리프레시 패키지는 오랜 기간 프리미엄 브랜드로 사랑받아온 콜러의 제품으로 욕실을 꾸밀 수 있도록 세면대 수전과 샤워·욕조 수전을 비롯해 세면대, 양변기 등을 풀패키지로 구성했다. 특히 패키지에 포함된 수전은 콜러 만의 PVD 수전 마감 기술이 적용돼 아름다운 색상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스크래치와 변색 및 부식에 강하며 오랫동안 풍부한 광택감이 유지된다. 내구성 역시 산업 표준보다 두 배 이상의 높다. 그 외 제품들도 콜러만의 세련된 스타일에 기술력을 적용해 아름다우면서도 편리한 욕실을 구현할 수 있다. 샤워 수전은 카탈리스트 공기 혼입 기술을 사용해 수류에 공기가 혼입되어 부드럽고 풍부한 샤워를 가능하게 한다. 이외에도 마사지나 코모션 등 다양한 수류를 원하는 방식에 맞춰 맞춤형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세면기나 양변기 같은 도기 제품들도 일반도기보다 높은 온도에서 소성되어 보다 단단하고 매끄러운 표면을 가지고 있다. CleanCoat 처리가 되어있어 물때나 오염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하남권(감일·미사), 위례, 양주권(옥정·회천), 과천 지식정보타운, 수원 광교 등 총 7개 집중관리지구의 광역버스를 신설하는 등 단기 보완대책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남 감일, 미사, 위례 지구는 서울 동부권역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으나 서울 진입이 도로 정체, 버스 혼잡 등으로 불편한 실정이다. 이에 대광위는 하남 감일‧미사 지구에 대해 시내버스를 확충하고 마을버스 노선을 신설한다. 감일 지구는 인근 도시철도를 연계하는 시내버스 33번(5호선 거여역 연계)과 시내버스 35번(5‧9호선 올림픽공원역, 2‧8호선 잠실역 연계)을 각 1대 증차하고, 시내버스 38번(8호선 복정역 연계)을 2대 증차할 예정이다. 또 3·5호선 오금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89번의 노선 조정을 진행해 감일지구를 경유하고, 이와 연계해 감일지구 남측에 버스 정류장 2개도 신설할 계획이다. 미사지구에서는 시내버스 81번(5호선 미사역, 상일동역 경유)을 2대 증차하고, 시내버스 87번을 6대 증차할 예정이다. 미사지구 내 이동 편의를 제고하고 5호선 미사역과 연계를 위한 순환형 마을버스 노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헬스케어 디바이스 전문 기업 ㈜텐마인즈가 선보인 AI 코골이 완화 시스템 ‘모션필로우’가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텐마인즈는 LG헬로비전의 LG헬로렌탈을 통해 모션필로우 렌탈 서비스를 시작하며 모션필로우 렌탈 서비스 고객을 위한 풍성한 구성을 함께 선보였다. 에어백이 내장된 베개와 코골이를 감지하는 인공지능 모션시스템으로 구성된 모션필로우 기본 세트에 베개와 베개 커버 4종, 모션시스템 커버 2종 등 44만원 상당의 사은품이 포함됐다. 또한, 렌탈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무상 A/S 서비스 1년을 추가 제공해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한다. 모션필로우 렌탈 서비스는 60개월간 이용료를 내고 사용한 후, 렌탈 기간이 종료되면 고객이 제품을 소유하는 방식으로, 월 이용료는 2만5000원이다. LG헬로비전의 제휴 카드 사용 시, 제휴 혜택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하나카드의 경우 전월 30만원 사용 조건에 1만8000원 할인 혜택으로 70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롯데카드를 사용하면 전월 150만원 이상 사용 조건에 2만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모션필로우를 0원에 이용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콜러노비타가 위생 케어 혁신 기술을 집약한 ‘살균비데 프리미엄(BD-H900)’과 ‘터치리스비데(BD-C700)’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시트 커버 자동 개폐, 자동 물내림 등 욕실 위생 케어를 한 층 더 강화한 혁신 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살균비데 프리미엄’은 출시와 동시에 ‘완판’ 신화를 기록한 살균비데(BD-H700)의 프리미엄 버전이다. 기존 살균비데의 핵심 기능에 ‘자동 개폐’와 ‘자동 물내림’ 기술을 더해 위생 기능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자동 개폐 기능은 센서가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스스로 열고 닫힌다. 3단계 거리 설정 기능으로 욕실 환경에 따라 움직임 감지 거리를 최적화할 수 있으며, 리모컨을 활용해 수동으로 시트와 커버 개폐를 조작할 수도 있다. 물내림 역시 시트 뚜껑이 닫히면서 자동으로 이뤄져 처음부터 끝까지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데의 위생 케어도 자동으로 진행된다. ‘3단계 자동 살균’ 시스템을 통해 24시간에 한 번, 전해수로 노즐 내부, 외부와 도기까지 유해균을 자동 살균한다. 욕실 인테리어를 고려한 디테일도 잡았다. 외관 이음새를 최소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31일 이상일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워크숍을 열고 남사·이동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한 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워크숍에는 이 시장, 류광열 제1부시장, 황준기 제2부시장, 박재근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민간위원장과 위원회 위원, 담당 부서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삼성전자와 150여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팹리스(설계기업)들이 들어서게 될 남사·이동 국가첨단산단이 SK하이닉스와 50여개 소부장 기업이 중심이 될 원삼 반도체 클러스터와 함께 조성되면 용인특례시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반도체 도시가 될 것"이라며 "자치단체 중 용인시가 가장 먼저 만든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휘원회‘가 국가첨단산단의 원활한 조성과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와 지혜를 많이 제공해달라”고 주문했다. 박재근 민간위원장(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학회장)은 “용인에 215만평의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이 조성된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가슴이 굉장히 벅찼다"며 "이 시장이 국가산단 용인 유치에 큰 역할을 한 만큼 우리 위원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성전자가 30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희망별숲'을 개소했다. '희망별숲'은 삼성전자가 100% 출자해 설립한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지난해 11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 설립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2월에 법인을 설립했다. 중증장애인 안정적 일자리 제공 자립 목표제과 제조부터 시작… 영역·인력 확대 계획 삼성전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업해 장애인 채용부터 맞춤 훈련까지 진행했으며, 발달장애인 고용 전문기업인 '베어베터'로부터 노하우를 전수받는 등 개소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희망별숲은 '별숲'에서 장애인들이 자립의 기반을 만들어가며 '희망'을 가꾸어 나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제과 제조 사업부터 시작하며 생산된 제과 제품은 삼성전자 국내 사업장 임직원들에게 제공된다. 이날 '희망별숲' 기흥사업장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고용노동부 권기섭 차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용인시 이상일 시장, 화성시 임종철 부시장 그리고 삼성전자 최시영 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고용노동부 권기섭 차관은 "삼성전자의 '희망별숲' 출범은, 앞으로 삼성 타 계열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은 ‘㈜호반건설, 코오롱베니트㈜, 한솔PNS IT서비스부문, SK(주) C&C, ㈜호텔롯데 롯데월드’와 함께 창업기업 간 사업협력을 통해 신기술 창출 및 개방형 혁신을 도출하기 위한 ‘2023 성남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내달 17일까지 모집한다. ‘2023 성남 오픈이노베이션’은 성남산업진흥원과 ‘㈜호반건설, 코오롱베니트㈜, 한솔PNS IT서비스부문, SK(주) C&C, ㈜호텔롯데 롯데월드’가 함께 혁신적인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성남시 창업기업과 협업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사업이다. 본 사업과 관련해 ㈜호반건설은 ‘탄소중립, 미래에너지, 스마트안전관리’, 코오롱베니트㈜는 ‘고성능컴퓨팅,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패션’, 한솔 PNS IT서비스부문은 ‘기업용 SaaS 솔루션 개발’, SK㈜ C&C는 ‘Digital SHE 및 IoT 솔루션’, ㈜호텔롯데 롯데월드에서는 ‘민속박물관 활용 모바일 게임’ 분야의 창업기업과 함께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미만 성남시 창업기업이며, 대기업과 매칭된 창업기업에게는 진흥원에서 PoC 사업화 지원금(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