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곽상욱 오산시장, 2017년 오산시 `묵은 숙원사업` 힘찬 시작에 들어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4일 경기미디어포럼(중앙뉴스타임스)과의 인터뷰에서“시의 발전을 위한 개발사업이 올해 집중된다. 29년 역사상 가장 많은 사업이 몰려있다”며,“스마트한 행정으로 묵은 숙원사업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상욱 오산시장이 경기미디어포럼 기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하는 모습 곽 시장은 "오산시 관광개발에 초점을 맞춰 `미니어처 전시관`, `죽미령 초전 기념관`, `오산 시민대학 건립`, `독산성 복원`, `뷰티+키덜트 콤플렉스`, `복합안전체험관` 사업 등을 올해 안에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곽 시장이 밝힌 미니어처 전시관은 일종의 테마파크 사업으로 국내최대규모로 추진되는 오산 미니어처 테마파크 사업은 복합안전체험관과 동시에 추진되는 사업으로 서울대병원부지위에 세워질 예정이다. 곽 시장은 "시비 32억으로 미니어처 테마파크를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사업시행에 가장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부지매입비가 들지 않았다. 서울대병원부지는 지난 민선 4기 시절에 이미 매입이 완료된 부지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사업을 추진하는데 막힘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미니어처 테마관 옆에 착공되는 복합안전체험관은 지난 2014년 4월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