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횡성군은 18일 오전 9시, 군수 집무실에서 2021 세계볼링선수권대회 여자 3인조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수진 선수에게 금메달 포상금을 전달하였다. 양수진(횡성군청), 가윤미(서울시설공단), 백승자(서울시설공단), 전예란(부평구청)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대표팀은 지난 1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21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3인조 결승전에서 과테말라를 2대 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양 선수에게는 금메달 포상금 5백만원과 금메달 우수선수지원금 1백만원, 지도자인 김희순 감독에게도 5백만원의 금메달지도자 포상금이 수여되었다. 양 선수는 지난 9월 국가대표 진천선수촌 볼링장에서 열린 2021년 볼링 국가대표 강화훈련 및 자체 평가전에서 4위에 올라 세계선수권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2016년 2월 창단한 횡성군청 볼링실업팀 ‘하누스’는 김희순 감독의 지도 아래 주장 황연주 선수를 비롯해 양수진, 최애림, 김연우, 이송원, 정미경 등 6명의 선수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1년 모터스포츠 일정을 마무리하는 최종 대회인 ‘2021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20~21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코로나19 이후 첫 유관중 대회로 열린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아시아지역 문화 교류 및 국내 모터스포츠 세계화를 목표로 ㈜슈퍼레이스가 2014년부터 시작했다. 2019년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2년 만에 개최했다.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국제 프로토타입(레이싱 전용차량)컵 코리아’가 함께 열린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삼성화재 6000, 금호 GT, 캐딜락 CT4, 코오롱 모터스 M 등 4개 종목으로 펼쳐진다. ‘국제 프로토타입컵 코리아’는 고성능 경주 전용차량이 참가하는 특별 경기로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등 6개국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7, 8라운드)이 20일과 21일 이틀간 더블라운드로 진행, 2021 시즌 챔피언이 되기 위한 막판 순위 다툼이 벌어진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인 ‘삼성화재 6000’은 현재까지 6라운드가 치러지는 동안 2승을 거둔 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령군게이트볼협회는 지난 11월 16일 울진군에서 개최된 제5회 경상북도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 고령군 대가야팀, 다산팀 2개팀으로 참가한 가운데 대가야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23개 시·군 72개팀 490여명의 동호회 선수들이 참가하여 12개 코트에서 A,B파트로 나눠 예선리그전을 벌여 파트별 1ㆍ2위 팀이 본선리그에 진출해 승패, 득실점차, 대전결과 순으로 우승팀을 결정하였다. 고령군에서는 대가야팀으로 김종수 협회장과 장재환, 서외순, 김동환, 최충권, 홍정분 어르신이 참가하여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고령군게이트볼협회는 8개면 9개 분회에서 130여명의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한 대표적인 실버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제5회 경상북도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종합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게이트볼 종목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포천시 소속 스포츠 선수단이 각종 대회에서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많은 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올린 값진 성과다. 포천시민축구단은 올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2021 K4리그(4부) 정상에 오르며,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총 승점 69점(21승 6무 3패)으로 2위 시흥시민축구단과는 단 2점차에 불과했다. 포천시민축구단 우승에는 군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선수들의 공이 컸다. 올 시즌 13개의 도움을 기록해 도움왕을 차지한 정승용 선수가 그 대표적인 예다. 포천시민축구단은 올 시즌 K4리그 우승으로 내년에는 K3리그 승격요건을 갖추게 되었다. 배드민턴을 필두로 한 포천시 소속 직장운동부의 선전도 눈에 띈다. 포천시 배드민턴 직장운동부는 올 3월에 열린 2021 전국동계 대학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1위, 여자복식 2위, 단체전·여자복식 3위에 입상했다. 또한, 지난 7월에 열린 제64회 전국여름철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전국 최강 삼성생명을 넘어 대회 창설이래 최초로 대기업 실업팀이 아닌 지자체팀 단체전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으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FC목포축구단이 K3리그 우승 도전을 이어나갔다. FC목포는 17일 오후 2시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경주한수원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챔피언십 1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FC목포는 챔피언십 2라운드에 진출했다. 1라운드는 규정상 단판제이며, 무승부일 경우 홈팀이 2라운드에 오른다. FC목포는 올시즌 정규리그를 13승8무4패, 승점 47점을 거두며 15개팀 중 3위로 마무리해 1라운드의 홈팀이었다. FC목포의 2라운드 상대는 올시즌 2위 김포FC(승점 52점)로 오는 20일 오후 2시 원정에서 격돌한다. 2라운드에서 승리할 경우 FC목포는 올시즌 1위인 천안시축구단(승점 54점)과 홈·원정 경기를 치른다. 올해 목포시청축구단에서 명칭을 변경한 FC목포는 지난 2009년 창단 이래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며 지난 2015년 내셔널리그(현 K3리그) 4강 진출 이후 6년 만에 리그 우승까지 넘보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16일 양평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경기도협회장배 임직원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은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임직원들의 단합과 사기 진작을 위해 개최됐다.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참가 선수 전원 백신접종 완료 14일 경과자 및 PCR검사 확인자만 참가하였으며, 경기장 및 대회장 모두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31개 시·군 지회장 및 임직원 약 150명이 참가했으며, 개인전(장애인/비장애인), 단체전(시군 대항전)으로 파크골프 경기를 진행했다. 대회결과, 개인전 △장애인 남자 부문 1위 연천군지회 최정계, 2위 가평군지회 조성용, 3위 양평군지회 이창신 △장애인 여자 부문 1위 성남시지회 이정례, 2위 가평군지회 이희남, 3위 의정부시지회 김연아 △직원 남자 부문 1위 남양주시지회 조민기, 2위 시흥시지회 김경호, 3위 이천시지회 오세욱 △직원 여자 부문 1위 양평군지회 남경화, 2위 시흥시지회 조혜진, 3위 남양주시지회 임근자가 수상하였으며, 단체전은 1위 의왕시지회, 2위 양평군지회, 3위 남양주시지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FC목포가 경주한수원과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021 K3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목포는 17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경주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목포는 후반 4분 경주 신영준에게 실점하며 위기를 맞이했으나 후반 9분 곧바로 김동욱이 동점골을 기록하며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무승부로 종료 시 정규리그에서 더 높은 순위를 기록했던 목포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출하는 만큼 경주로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김민준과 손경환을 양쪽 윙백에 배치한 경주는 초반부터 측면을 활용한 공격적인 플레이로 목포를 압박했다. 포백으로 나선 목포는 특유의 탄탄한 수비력으로 경주의 공격을 쉽게 허용하지 않았다. 또한 마지막까지 홈팬들 앞에서 공격적인 축구를 보여주겠다고 밝힌 정현호 감독의 말처럼 스리톱을 배치해 끊임없이 경주의 골문을 두드렸다. 목포는 강한 전방 압박과 2선에 위치한 선수들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골을 노렸지만 스리백에서 파이브백으로 빠른 수비 전환을 보여주는 경주의 수비를 뚫기는 쉽지 않았다. 양 팀 모두 집중력 있는 수비를 펼친 가운데 목포는 다양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올해 초 출범시킨 초중고분과위원회가 올해 두 번째 회의를 열어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초중고를 통틀어 저학년 경기 활성화가 주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초등축구에서는 자율리그 운영과 8인제 경기방식 변화도 이슈가 됐다. KFA는 지난 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1년 제2차 초등분과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11명의 분과위원과 최영일 부회장, 조긍연 대회위원장 등 KFA 실무진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10월 실시된 초중고 지도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저학년 경기 활성화 ▲지도자 중심 저학년 자율리그 운영 ▲8인제 경기방식 및 시상 방안에 대한 설문 결과에 대하여 논의했다. 먼저 KFA는 저학년 선수들이 뛸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내년에 저학년 페스티벌 대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저학년 페스티벌 개최시 연령별 경기 인원과 시간, 경기장 규격에 대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의견이 수렴되었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관련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 특히 경기 인원은 현장 의견과 운동장 여건을 고려해 1-2학년 경기는 4인제, 3-4학년 경기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결코 쉽게 물러서지 않는 팀이 경주한수원이라는 것을 입증한 좋은 경기였다.” 경주한수원 송주희 감독이 극적인 무승부를 거둔 후 내놓은 평이다. 경주는 16일 경주황성체육공원3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생명 2021 WK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아스나의 극적인 동점골로 디펜딩 챔피언 인천현대제철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3분 수비수 김혜영의 자책골로 90분 내내 0-1이라는 스코어가 유지됐지만, 후반전에 매서운 공격을 몰아치더니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기어이 동점골까지 만들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홈 관중들과 구단 관계자, 선수들이 환호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뛰어준 서로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2021 WK리그 득점 1위이자 이 날 경기 수훈선수로 뽑힌 경주의 나히는 경기 종료 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경기 후 송 감독은 “결코 쉽게 물러서지 않는 팀이 경주한수원이라는 것을 입증한 좋은 경기였다. 체력적인 부분과 더불어 선수들이 긴장도 해서 걱정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기분이 좋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슈팅 3개, 아쉬웠던 전반전 경주는 지난 1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허구연 MBC 야구해설위원이 ‘2021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의 강사로 참여한다. 한국야구 발전 및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허구연 위원은 오는 11월 18일(11:10~12:30) 서울에 위치한 서울 용강초등학교를 방문해 초등학생들에게 티볼 강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티볼 보급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오는12월까지 전국 77개 초등학교와 24개 여자 중학교가 참가한다. 참가 학교에는 150만원 상당의 티볼 용품과 글러브가 제공된다. 한편, 허구연 해설위원에 앞서 이승엽(KBO 홍보대사), 정대현(동의대 코치), 정근우 등 유명 은퇴 선수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강습 종료 후, 학생들과 사인회 및 기념 촬영 등의 시간을 함께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11월 17일 저녁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의 시구와 애국가가 확정됐다. 한국시리즈 3차전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인 이연숙 씨(77세)와 김경자 씨(48세)가 각각 시타, 시구자로 나선다. 코로나19 시대 방역의 최전선에서 애쓰는 의료진들의 뒤에서 묵묵히 국민들의 백신접종을 도운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원활한 접종이 이루어지면서, 이번 가을 야구는 관중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KBO는 이 시대의 ‘숨은 영웅’인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에 감사하기 위해 서울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상자인 이연숙, 김경자 씨를 시타, 시구자로 선정하게 됐다. 각각 노원구와 양천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연숙, 김경자 씨는 시민들이 원활하고 편안하게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 지원, 동선 안내, 예진표 작성 지원,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 백신 접종의 전 과정을 지원했다. 애국가는 아카펠라 그룹 나린이 부른다. 5명으로 구성된 혼성 아카펠라 그룹 나린은 2018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신안군에서는 11월 16일 지도읍에서 지역주민, 유관기관, 체육동호인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지도읍 그라운드 골프장」준공식이 열렸다. 「지도읍 그라운드 골프장」은 신안군 최초 인조잔디 전용구장으로 길이 70m, 폭 53m, 면적 3,700㎡(1,12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주변에 위치한 봉황축구장, 게이트볼장과 함께 지도읍을 비롯한 북부권의 종합체육센터 역할로서 생활체육과 각종 행사의 장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도읍 그라운드 골프장」이 체육동호인들의 체육활동 활성화와 이 지역 어르신뿐만아니라 젊은층들이 함께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에서는 신안군 반다비 체육센터, 암태면 복합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비금면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축구장, 테니스장 등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 지원을 위해 매년 체육시설물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17일 ‘202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입상한 직장운동부 씨름부 봉납식을 개최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봉납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기백 씨름부 코치 및 선수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청 씨름부는 이달 2~8일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국화급 1위(김다혜) 무궁화급 1위(최희화)의 성적을 거둔바 있다. 씨름부는 앞서 지난 6월 단오장사 대회에서도 매화급(이아란), 국화급(김다혜), 무궁화급(최희화) 등 전 체급을 석권하고, 9월 열린 ‘2021 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2연패를 하는 등 여자 씨름 명가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를 빛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께 큰 위로와 감동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2일간) 전북 무주군에서 열린다. 동두천시는 대회에 출전하는 동두천시 G-스포츠클럽 태권도부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는 신흥중학교 3명(류마루, 엄민영, 엄민성), 동두천중학교 1명(박슬우)이며 체급은 플라이급(41kg)부터 L-웰터급(61kg)까지다. 최용덕 시장은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의 당찬 모습이 너무 좋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우수한 성적으로 동두천시를 빛내주기 바란다”며 격려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송내게이트볼장에서 ‘제28회 동두천시장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동두천시게이트볼협회에서 주관해 실시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 정문영 동두천시의회의장, 박용선 동두천시체육회장, 김영숙 동두천시게이트볼협회장 등 주요 내빈 및 선수·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클럽대항 경기로 진행됐다. 최용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백세 시대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어르신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활력과 건강을 찾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송내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동두천시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동두천시파크골프협회에서 주관해 실시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 정문영 동두천시의회의장, 박용선 동두천시체육회장, 남미희 동두천시파크골프협회장 등 주요 내빈 및 선수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대항 경기로 진행됐다. 최용덕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파크골프 회원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매우 좋다. 회원들 모두 승부에 연연하지 말고 즐겁게 대회를 즐기셨으면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종합운동장에서 ‘제1회 동두천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동두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에서 주관해 실시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 정문영 동두천시의회의장, 유명웅 동두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 등 주요 내빈 및 선수·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용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건강과 화합을 다지고 백세 인생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