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의회는 13일 열린 제253회 파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지원 조례안'을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 및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으로 보조금 지원 및 공유시설 사용 관련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익선 의원은 “도덕성 함양, 공동체 의식 강화 등을 통해 시민 의식을 높여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사회활동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정화 활동 및 봉사활동을 선도적으로 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이 미래 지향적인 조직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의회는 오창식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14일 제253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번 개정안은 고령운전자의 증가와 이에 따른 교통사고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의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2021년 대비 2023년에는 24% 증가했으며, 사망자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약 18.7%를 차지하는 등 심각성이 드러나고 있기에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한 종합적 대책 마련을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진 운전면허를 반납한 고령운전자의 대중교통 이동권 보장과 지원금 환수 규정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사업 시행 ▲고령운전자 실태조사 및 차량 식별 스티커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면허 반납을 유도하고, 이동권 보장을 강화함으로써 고령운전자와 시민 모두의 교통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오창식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고령운전자의 안전과 이동권을 보장하고, 파주시를 고령친화적이고 안전한 교통도시로 발전시키는 초석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9일 야당동 소재 고려운정태권도 학원으로부터 원생들이 직접 모은 라면 460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태권도 학원 원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된 것이다. 원생 일동은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달해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종수 고려운정태권도 관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아이들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관진 운정3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희망을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10일 문산중앙병원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수양건설로부터 라면 4,000개(25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문산중앙병원 창구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2개월 동안 직원과 환자들이 모금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사례가 됐다. 유환열 문산중앙병원 이사장은 “문산읍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꼭 필요한 곳에 써주기를 바란다”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선옥 수양건설 대표는 “이번 기탁이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춘동 문산읍장은 “매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문산중앙병원과 수양건설의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문산읍 또한 이웃사랑 활동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13일 ’㈜세광시앤에치‘가 월롱면의 이웃나눔 명예의 전당 9호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웃나눔 명예의 전당은 1천만 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 또는 기업인들의 고귀한 뜻을 기억하고, 기부자를 예우함으로써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월롱면의 특수시책 중 하나다. ㈜세광시앤에치는 지난 13일, 1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해 명예의 전당 등재 기준에 충족되어 9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세광시앤에치는 1994년부터 월롱면에 자리를 잡으면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온 기업으로, 성숙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묵묵히 실천해왔다. 안창호 ㈜세광시앤에치 대표는 “소외된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세상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가치인 나눔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는 ㈜세광시앤에치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금은 저소득층 가구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5년 1월 정기인사로 파주시 탄현면에 부임한 이태희 탄현면장은 부임 첫 일정으로 6일부터 9일까지 지역 내 21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주민들과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태희 신임 탄현면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부임 인사를 나누고 지역 현안과 불편사항을 청취했으며,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체 시설을 점검하는 등 촘촘한 노인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썼다. 지역 어르신들은 “탄현면장으로 부임한 것을 환영하며 현안 파악 등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먼저 찾아주어 고맙다”라며 탄현면 발전을 위해 애써 줄 것을 요청했다. 이태희 탄현면장은 “반갑게 맞아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자주 찾아뵙고 소통하며 살기 좋은 탄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탄현면은 경로당의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파주시 경로당 환경개선사업’과 탄현면 자체특화사업을 통해 ‘24년에 총 21개 경로당에 4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좋은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지난 13일 관내 전문건설업체인 ㈜명진엠엔에이치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파주시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취약계층의 생계비·의료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정열 ㈜명진엠엔에이치 대표이사는 “2019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후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을 이어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실뿐만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건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나눔의 뜻이 지역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파주시 월롱면 소재 ㈜명진엠엔에이치는 2003년 4월 설립됐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파주시운영위원회(위원장 조규빈) 소속으로 관내 전문건설업체들과 함께 파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해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는 9일 금촌 센트리움 웨딩홀에서 2024년 적십자 파주지구협의회 정기총회 및 파주지구협의회 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 및 파주시 협의회 봉사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대, 12대 회장의 이취임식과 2024년 봉사활동 영상 시청, 2024년 성과 보고 등이 진행됐다.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적십자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봉사원에게 각종 표창장과 감사패 등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읍면동별 봉사단체가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신임 박진숙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적십자 활동에 헌신해 온 경력을 바탕으로 파주시 적십자사 활동을 한층 더 활성화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이양받은 협의회 깃발을 힘차게 흔들었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적십자는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등불”이라며,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파주시 적십자사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13일 파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시민 180여 명을 대상으로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코리아 2025 파주시민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소비가 둔화함에 따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트렌드코리아 2025’를 발간하면서 뱀의 해를 맞아 ‘뱀의 예민하고 날카로운 감각으로 기회를 놓치지 말자.’라는 의미에서 ‘ 스네이크 센스(SNAKE SENSE)’라는 10글자 영문 핵심어(키워드)를 정하고, 내수경제 및 거시경제를 반영한 10개의 핵심어(키워드)를 중심으로 우리사회를 분석했다. 김난도 교수는 ‘트렌드코리아 2025’ 강연에서 2025년은 매우 지지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큰 변화보다는 소비자의 특성을 분석하여 작은 변화를 감지하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10개의 핵심어를 중심으로 사회현상을 분석하며 어떻게 미래를 예측하고 변화해야 하는지 강연했다. 핵심어는 ▲옴니보어 ▲아보하 ▲무해력 ▲토핑경제 ▲원포인트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스마트도시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방범용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관제요원의 실시간 화상 추적을 통해 지난해 12월 12일 새벽, 음주 운전자를 조기에 포착하고 검거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검거 당일 새벽 12시 30분경 파주시 한마음1길 골드스파 앞에서 주취자가 오토바이에 탑승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에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있던 관제요원은 새벽 12시 33분경 112에 신고했고, 경찰에게 오토바이의 이동 경로와 음주 운전자의 위치를 알려줘 새벽 12시 44분경 남산교회 앞에 숨어 있던 음주 운전자를 검거했다. 이 외에도 경찰과 공조해 사건 해결에 기여한 사례가 많이 있다. 지난해 11월 2일 아침 8시 50분경 번영로 22 상가 앞에서 주취자 4명 중 한 명이 일행을 태우기 위해 차량을 운전했고,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있던 관제요원이 신속히 경찰에 신고 및 차량의 이동 경로를 제공함으로써 음주 운전자가 조기에 검거될 수 있었다. 또한 지난해 12월 17일에는 파주시 동패동 인근의 버스 정류장에서 특수 폭행 후 도주하는 폭행범을 추적 관제하여 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부과·징수해 쾌적한 환경 조성 투자 재원을 조달하는 부담금으로, 2012년 7월 이전 출고된 경유차의 소유자에게 매년 2회(3월, 9월) 부과된다. 연납 신청을 하고 1월에 일괄 납부할 경우 납부 금액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분 산정 적용 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이며, 연납 후 폐차 말소나 주소 이전 등 변동 사유가 발생하면 잔여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환급받을 수 있다. 기존 연납 신청자에게는 이달 중순부터 연납고지서가 자동 발송되며, 신청 후 연납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연납 신청은 취소돼 감면이 적용되지 않는다. 연납 신청은 인터넷 위택스나 파주시청 기후위기대응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납부는 ▲위택스 ▲인터넷 지로 ▲인터넷뱅킹 ▲전용가상계좌 ▲은행창구 ▲현금입출금기(CD/ATM) 등을 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가 오는 24일까지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명을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와 공공근로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이다. 시는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최저 생계를 보장하는 한편, 근로 의욕을 고취해 재취업 도전의 발판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청년 일자리사업 ▲구도심 아름다운 파주 정주환경 정비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촘촘보조교사 등 4개 분야에서 총 9명을 모집한다. 또한 공공근로사업은 '주말농장 환경정비' 등 2개 분야에서 총 4명을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약 4개월이며 주 5일 근무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시간당 임금은 1만 30원이며 근무일마다 부대비 5천 원이 별도 지급된다. 공공근로사업의 시간당 임금은 1만 1,730원이며, 두 사업 모두 4대보험 가입과 주휴수당, 연차수당이 지급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재산 4억 원 이하이며, 가구소득은 기준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지난 13일, 오해피데이 에듀테인먼트 기업 대표이자 ‘에듀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차기현 대표를 제36대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차기현 일일명예시장은 김경일 파주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은 뒤, 평소 관심이 많았던 아동 복지 분야와 25년 주요 시책들을 보육아동과로부터 보고받았다. 이후 일정으로 차기현 일일명예시장은 ‘초롱꽃마을 11단지 다함께 돌봄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하기(스토리텔링) 형식의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파주시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여 시설 내부를 둘러본 뒤 청소년 정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차기현 명예시장은 “일일명예시장을 통해 보육·청소년과 관련된 시정 전반의 사업들을 공유하고, 주요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등 소중한 경험을 한 뜻깊은 하루였다”라며 “‘에듀테이너’로서 어린이들이 웃고, 행복해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파주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시민을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하여 시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파주시청 누리집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파주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신청이 오는 21일부터 개시된다. 지원금 신청이 접수되면 익일 오후부터 개인당 10만 원이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지급되며,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은 2024년 12월 26일 24시를 기준으로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내국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신청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1월 21일부터 2월 20일까지다. 신청 첫 주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는 혼잡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생년 끝번을 기준으로 요일별 4부제를 적용한다. 기존에 파주페이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시민은 온라인으로 파주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파주페이 카드가 없을 경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신청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09시부터 22시까지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 신청받는다. 파주페이 카드를 이미 보유한 경우, 온라인 신청 또는 카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는 13일 파주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대해 "법이 허용하고 위임한 범위를 벗어나 일부 부적절한 조치가 반복적으로 발견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이에 대해 '법적‧행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태 파주시 환경국장은 13일 열린 파주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본회의에 출석, 발언을 자청해 이날 의회에 제출된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와 관련, "조사 과정에서 법이 허용하고 위임한 범위를 벗어나 일부 부적절한 조치가 반복적으로 발견되고 있다"라며 파주시는 이에 대해 "행정의 안정성을 수호하기 위해 부득불 합당한 법적.행정적 대응을 할 수밖에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준태 국장이 이날 지적한 조사특위 조사과정의 문제점과 시의 대응방침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파주시는 조사특위가 시의회에 위임된 권한을 초월해 진행하고 있는 일련의 조치에 대해서는 협력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결과에 대해서는 법적·행정적 대응을 취하겠다. 조사특위의 조사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에게 ‘고발’을 언급하며 정당한 행정집행을 방해한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3월부터 진행되는 “지역연계 유아 생존수영” 프로그램의 참가할 유아기관을 1월 16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연계 유아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교육을 통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 관내 유아 기관과 연계하여 주로 10차시 교육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파주 지역 내 7세유아가 있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1월 16일부터 24일까지 메일로 신청하며, 참가 확정 후 본 프로그램 시작은 3월에 진행이 된다. 자세한 모집 및 신청방법에 대한 사항은 파주시청소년수련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고 신청하면 된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박종훈 관장은 “생존수영을 통해 많은 유아들이 기초체력을 기르고, 물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냄으로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습득하길 바란다“며, ”꼭 필요한 교육인 만큼 많은 유아 기관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의회는 13일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결과보고에 따르면 파주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사무는 오랫동안 구역별 대행업체의 변경없이 독점적으로 운영됐으며, 청소대행 사무의 처리에도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파주시는 2024년부터 대행업체 선정방식을 변경했고, 약 450억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하여 13개 구역에 대해 청소사무를 대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에 여러가지 의혹과 민원이 발생됐고, 파주의 한 시민은 334명의 연명을 받아 감사원에 공익감사 청구를 하는 일까지 초래됐다. 이에 파주시의회에서는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사무 전반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조사를 추진해왔다. 파주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손성익 위원장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계약, 원가산정, 대행용역 관리 분야에서 문제점이 드러났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겠다”며 조사결과를 설명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