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부평구청 볼링선수단 소속 전예란 선수가 지난 15일 세계볼링선수권대회 여자 3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예란 선수는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2021 IB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대표팀 가윤미, 백승자, 양수진 여자대표팀 선수와 함께 여자 3인조 결승전에서 과테말라를 2대 0으로 제압하고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선수단 여자 대표팀은 예선을 3위로 통과하고 본선 8강에서 스웨덴을, 4강에서 싱가포르 등 강팀을 차례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차지했다. 전예란 선수는 지난 4월 우수한 성적으로 2021년 볼링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전예란 선수는 “볼링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고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항상 노력하는 체육인으로서 부평구의 이름을 알리고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투혼을 발휘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국내 모든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낸다”며 “부평구와 대한민국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구는 1992년 부평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실업 볼링팀을 창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과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인천광역시서구체육회’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서구체육회는 앞으로 5년간 9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서구체육회는 이를 발판으로 구민의 건강 증진과 체육 복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농구, 축구, 테니스, 족구, 배드민턴 5개 종목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종목을 확대해 활기차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형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공모 과정에서 서구는 북청라대교하부체육시설과 가좌배수지배드민턴장 사용협약과 인천광역시서구스포츠클럽 자립을 위한 보조금 지원 확약 등 공공스포츠클럽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서구체육회’와 ‘아시아드스포츠클럽’ 2개의 공공스포츠클럽을 확보했다”며 “서구가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령군에서 11월 15일 9시 '제1회 고령군수배 및 제2회 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고령군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 대가야파크골프장은 대가야읍 장기리 회천변에 그린 18홀로 조성되었고, 추가로 최근 2만2천㎡부지에 18홀 규모의 제2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내년 5월 개장을 목표로 사업은 진행하고 있다. 고령군파크골프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고령군파크골프협회 소속 회원들과 관내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화창한 날씨 속에 동호인들의 기량을 겨루고 친목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개회식에서는 이영희 고령군파크골프협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곽용환 고령군수의 대회사, 이재근 고령군체육회장의 축사가 있은 뒤 내빈 시타와 행운권 추첨을 하고 각 홀에서 경기를 진행하였다. 경기결과 단체전에서는 고령제1클럽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창국씨(드림클럽)가, 여자 개인전에서는 오매화씨(고령인터넷뉴스클럽)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지난 11월 1일부터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는 가운데 「제1회 군수배 및 제2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제1회 양평군장애인파크골프협회장배 대회가 지난 13일 강상면 나루께공원 소재 양평군장애인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양평군장애인골프협회 이종욱 회장, 양평군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양평군장애인골프협회 및 양평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백신 접종자 및 PCR 검사 확인자만 참가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제1회 양평군 장애인파크골프협회장배 대회는 대한장애인골프협회 경기 규정에 따르며, 남녀 통합으로 장애등급에 따라 A(경증장애), B(중증장애), C(비장애인)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또한 예선은 리그전, 결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관내 등록 장애인 38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빠른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해 백신 접종 70%를 조기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양평군민들과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 생활체육대회인 ‘2021 경기도지사기 어울림축구대회’가 지난 13일 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21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4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김덕호 양평군축구협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도축구협회와 양평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 경기도 체육회와 양평군, 양평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3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대회는 최대 축구동호인의 축제로 양평군이 유치해 양평종합운동장을 비롯한 12개 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위드 코로나 기조에 발맞춰 개최되는 첫 대규모 대회로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 14일 경과자 및 PCR검사 확인자만 참가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된다. 2022년 대통령기 전국축구한마당 경기도대표 출전권 자격을 놓고 격돌하는 이번 대회는 각 시군 남자대표 30대~70대부 등 5개 부분과 여성부, 유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플로어볼 종목에서 성남시 청소년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경기도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우승 이후 5년만의 정상 탈환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주최, 대한플로어볼협회·충청남도플로어볼협회 주관의 이번 전국대회에 참가한 플로어볼 경기도 대표팀은 성남시의 동광고등학교, 테크노과학고등학교, 동광중학교, 수원시의 권선고등학교 등 13명 청소년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장애청소년플로어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 대표팀은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플로어볼 혼성단체전에서 10일과 11일 이틀간 경상남도, 충청남도, 경상북도를 차례로 제치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플로어볼 팀을 총괄한 동광고등학교 송기현 교사는 “참여 청소년들이 좋은 결과에 너무 행복해했다. 지도자로서 그동안의 고생을 모두 잊을 만큼 보람을 느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중원청소년수련관 노승림 관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열심히 노력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중원청소년수련관 장애청소년 플로어볼 프로그램을 통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하도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점점 좋아질 거라는 기대를 갖게 하는 팀을 만들고 싶다.” 황인선 여자 U-20 대표팀 감독이 첫 출범하는 황인선호의 이상과 목표를 밝혔다. 황인선 감독은 지난 9일 여자 U-20 대표팀의 사령탑으로 공식 부임했으며, 여자 U-20 대표팀은 15일 오후 파주NFC에 소집돼 첫 훈련을 가졌다.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소집 훈련에는 총 28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내년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리는 2022 FIFA 여자 U-20 월드컵을 대비한 첫 훈련이다. 황인선 감독은 이번 소집 훈련에서 “선수 파악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각급 대표팀을 통틀어 여성 지도자가 감독으로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황인선 감독은 강한 책임감을 내비쳤다. 황인선 감독은 “팬들이 보기에 가능성이 느껴지는, 점점 좋아질 거라는 기대를 갖게 하는 팀을 만들고 싶다”며 공격적인 팀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첫 소집 소감은? 선수들과의 첫 만남이라 설렌다. 기존의 알던 선수들도 많지만 본 지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선수들이 어떻게 변했을지, 얼마나 발전했을지 기대된다. 또한 선수들이 월드컵에 대해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초심으로 돌아가 준비를 잘 할 것이다.” 용인대와의 16강전 승리 후 기쁨도 잠시, 양정운이 다음 경기에 있어 ‘초심’을 강조했다. 단국대는 14일 영덕 강구대게구장에서 펼쳐진 2021 U리그 왕중왕전 16강전에서 용인대에 3-1로 승리했다. 단국대의 왼쪽 윙어로 나선 양정운은 전반 21분 동점골, 전반 36분 쐐기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후 소감을 묻자 양정운은 “오늘 경기에 있어서 모든 선수들이 진짜 몸을 던지며 뛰어줬다고 생각한다. 전적에서 열세였는데 그걸 극복하고 싶었던 마음이 선수들 사이에서도 컸다. 볼 경합에서부터 이기려고 노력했고, 기싸움에서도 지지 않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양정운의 말대로 최근 몇 년의 맞대결 동안 단국대는 용인대를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이번 7월에 있었던 제16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준결승전에서도 용인대에 1-4로 발목을 잡히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양정운도 당시 선발로 출전해 용인대에 패한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양정운은 “용인대는 개개인의 기량이 우수하고 대학축구에서 강팀으로 자리 잡고 있는 팀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도전하는 입장이었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대와의) 전적에 크게 의미부여하지 않고, 부담 없이 준비한대로 뛰려고 노력했다.” 박종관 감독이 이끄는 단국대는 14일 영덕 강구대게구장에서 열린 2021 U리그 왕중왕전 16강전에서 강팀 용인대를 3-1로 잡으며 8강에 진출했다. 단국대는 전반 18분 선제득점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용인대의 압박을 잘 풀어내며 전반에만 3골을 넣어 역전했다. 경기 후 박 감독은 “최근 몇 년 동안 용인대와 7~8번 맞붙으면서 용인대 벽을 못 넘었었다. 하지만 그 전적을 선수들에게 강조하지는 않았다. 어떤 팀이든 승부욕을 가지고 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크게 의미부여하지 않았고 단지 최선을 다해서 부담 없이 우리 선수들이 가진 기량을 보여줄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생각했다. 부상자가 많아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뛰어줘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단국대는 용인대 특유의 압박 전술과 많은 공격 숫자로 우위를 점하는 전술을 무력화시키며 오히려 빠른 역습으로 용인대를 당황시켰다. 박 감독은 “근 3년 동안 여러 번 맞붙으면서 서로를 워낙 잘 알고 있었다. 용인대가 공격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축구협회(KFA)는 오는 27일과 30일 열리는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뉴질랜드와의 2연전에 참가할 여자 국가대표팀 명단을 15일 발표했다. 이번 소집 명단에는 지난 10월 미국 원정 친선경기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대부분 발탁된 가운데, 부상으로 빠졌던 수비수 심서연과 미드필더 이민아가 복귀했다. 선수단은 오는 22일 파주NFC에 소집된다. 경기는 27일(토) 14시와 30일(화) 19시에 각각 킥오프되며, 두 경기 모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한편,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지난 11일부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콜린 벨 감독은 건강 상태에 따라 대표팀 합류 여부가 결정된다. 합류가 불가능할 경우를 대비해 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에서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 이번 뉴질랜드와의 친선경기는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을 앞두고 전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여자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일본, 베트남, 미얀마와 같은 조에 속해 있다. 이 대회에서 5위 안에 들어가면 2023년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따낼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15일 저녁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시작을 알리는 시구 주인공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댄서 아이키다.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를 맡은 아이키는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우먼파이터’의 준우승팀인 ‘HOOK(훅)’의 리더다. 2019년 미국 NBC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인 ‘World Of Dance’ 시즌 3에 참가해 라틴과 힙합을 접목시킨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TOP4에 올라 화제가 됐다. SNS에서 개성있고 유쾌한 숏폼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키는 ‘스트릿우먼파이터’에 출연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독보적인 캐릭터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인물로 손꼽힌다. 2차전 애국가는 첼리스트 심준호의 첼로 연주로 진행된다. 2010년 쥬네스 뮤지컬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이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한 바 있는 심준호는 이후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는 등 강렬하고 거침없는 연주로 국내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2일부터 3일간 경남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열린 2021년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최종대회에서 영천시청 태권도단의 강미르 선수가 여자부 –46kg급, 강보라 선수가 -49kg급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두 선수 모두 국가대표 1진에 동반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강미르 선수는 결승 경기에서 서울체고 김주미 선수를 맞아 35대 13의 여유 있는 무결점 경기를 펼치며, 중고생 시절 주니어 국가대표 이후 생애 첫 성인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또한, 강보라 선수는 준결승에서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춘천시청 심재영 선수를 제압하고, 곧바로 진출한 결승에서는 대구보건고 오서린 선수와 접전 끝에 승리해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국가대표 선수 자격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 실업팀 소속의 한국 여자 태권도 차세대 기대주로 손꼽히는 자매선수가 나란히 국가대표 자격으로 진천선수촌에 입촌하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강보라 선수는 “꾸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동생과 함께 태극마크를 다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고, 국제대회에서 꼭 좋은 성적을 거둬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그간 힘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에서는 지난 11월 13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운동장에서 2021년 제3회 의정부시 청소년 3X3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130여명의 청소년이 선수로 등록하였으며, 코로나바이러스-19 상황에도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오전 1부(중등부), 오후 2부(고등부)로 나누어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게 진행 되었다. 2019년 2회 대회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의정부시 청소년 3X3 농구대회는 중등부 16개팀 고등부 14개팀, 총 30팀이 참여하여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중등부는 아이깨끗해 팀(경기도 고양시), 고등부는 A패스 팀(서울시)이 우승을 거머쥐었고 준우승은 중등부 스카이짐 팀(경기도 의정부시), 고등부 예탈하면 재수 팀(경기도 의정부시)이 차지했다. 우승팀 및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상,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장상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수여되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한범 대표이사는 “3번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의 3X3 농구대회가 하나의 브랜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가 유망한 아마추어 선수 발굴과 국산 이(e)스포츠 게임의 국제화 지원을 위해 개최한 제3회 경기 국제 e스포츠대회 ‘월드 이스포츠 챌린지 2021(World e-sports Challenge 2021)’이 종목별 우승자 4개 팀을 탄생시킨 가운데 지난 14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포함해 12개국 732명이 참가해 대회 개최 이래 가장 많은 국가가 참여했으며, 종목도 3개 종목에서 4개 종목으로 확대했다. 본선에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12개국 162명이 참가했다. 한국 대표 선수들은 광명 유플래닛 아이백스 스튜디오에서, 해외선수들은 온라인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본선결과 ▲리그오브레전드는 중국 후야게이밍(HYG)팀 ▲배틀그라운드모바일 인도네시아 디지슬레이어(DG SLAYER)팀 ▲레인보우식스 시즈 태국 큐컨펌(QConfirm)팀 ▲이터널리턴 한국 피어댄스(Fear Dance)팀이 우승했다. 주요경기들은 트위치TV, 아프리카TV, 경기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총 3개 국어로 생중계됐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태국 우승팀인 큐컨펌의 실라파콘 독마이카우(Sillapakorn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거창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 양일간 거창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제33회 거창군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33개 클럽 32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지난 14일 개회식에는 구인모 군수, 김종두 군의회의장, 도‧군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거창군 테니스 저변확대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A, B, C조), 베테랑부, 장년부 등 8개 부문으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거쳐 결승전을 실시했으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한 1차 개편안의 시행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및 PCR검사 확인자만 참석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대회를 진행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2022년 완공 예정인 전천후 테니스장 확충 사업으로 테니스 동호인들이 날씨에 상관없이 마음껏 운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테니스 인프라 구축 및 시설개선에도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거창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7회 거창군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거창군 축구협회가 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파크 다목적구장 및 보조구장에서 3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대회 첫날 개회식에는 구인모 군수, 김종두 군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거창군 축구의 저변확대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대회는 청년부 6개팀, 청년부 6개팀, 직장팀 4개팀 총 16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청년부와 장년부 모두 강남FC에서 우승을 했으며, 직장부는 거창경찰서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제2스포츠타운과 제2창포원 조성사업으로 축구장 5면과 풋살장 2면을 신설하여 축구인들이 맘껏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체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한 1차 개편안의 시행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및 PCR검사 확인자만 참석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대회를 진행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령군은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개최된 제1회 의병문화 동계유소년 축구스토브리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의병문화 동계유소년 축구스토브리그는 의령군이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하며 의령군체육회(회장 강원덕)와 경남스포츠산업육성의령거점센터(센터장 변완수)가 함께 준비했다. 이번 대회는 1박2일 동안 의령공설운동장에서 전국구 8개팀 진주윤성권FC, 부산해운대U11, 경산FC U11, 대구이형상FC U11, 대구풋볼아카데미, 통영유소년FC, 거제 에이원U11, 사천조동석FC 등 유소년 선수와 학부모 등이 대거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정규대회가 아닌 스토브리그대회인 만큼 참가한 모든 팀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하여 팀당 7게임씩 경기를 배정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우승은 진주 윤성권FC, 준우승은 부산해운대FC, 장려상은 통영유소년FC가 수상했다. 한편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와 마산대학교가 선보인 경기 전·후 스포츠재활 프로그램 현장 지원 서비스는 인기를 끌었다. 이 서비스는 선수 기량에 도움이 되어 참여한 선수와 관계자 특히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