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4월부터 진행되는‘2025년도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자를 실시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5층 대강당에서 기초과정과 심화과정 두 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심화과정(4시간)은 5월 20일, 5월 21일, 6월 25일, 6월 26일(총 4회), 기초과정(2시간)은 4월 17일, 5월 15일, 6월 19일, 7월 17일, 9월 18일, 10월 16일, 11월 13일(총 7회)에 각각 진행된다. 기초교육 7회 중 3회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신청 가능하다. 다만, 교육 수요나 상황에 따라 일정이나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은 고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확인하거나 일산동구보건소 의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의 경우, 적절한 심폐소생술이 제공되면 생존율이 3배 이상 향상될 수 있다”며,“이번 교육이 응급상황에서 올바른 대처 능력을 기르고, 소중한 생명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21일 주엽역 광장에서 ‘제18회 암예방의 날’을 기념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암예방 10대 수칙에 따른 암예방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한 100여 명의 지역 주민에게 정기적인 국가암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날 암예방에 대한 홍보 외 금연사업과 영양플러스 사업 등 보건소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혈압·혈당 측정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에도 일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한 예방활동 실천과 조기 치료를 위한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며, “올해 검진 대상자는 가까운 시일 내에 국가암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의 1/3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고, 1/3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가 가능하며, 1/3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뜻에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세계 암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국가암관리사업‘우리함께 암, 극복할 고양!’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장려)을 수상했다.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는 암예방, 암검진, 암환자의료비지원, 호스피스완화의료, 지역암센터·암생존자통합지지, 재가암관리, 암등록통계의 암예방사업 7개 분야에서 ▲1차 시군 ▲2차 암센터 외부 전문위원 ▲3차 복지부 평가를 거쳐 최종 14개 지역이 선정됐다. 일산서구보건소는 암환자의 건강회복 및 치유능력 향상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및 국립암센터 자원 연계로 작년 3월부터 11월까지 텃밭, 건강 상담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여자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프로그램 만족도 90.9% 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산서구보건소 담당 팀장은 “경기도 우수 사례에 이어 장관상까지 연이은 수상에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상자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참신한 아이템을 개발해 지역사회 암 극복 및 국가암관리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 일산동구도서관과에서는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4월 9일부터 18일까지 아람누리도서관, 마두도서관, 풍동도서관, 식사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미니 독서골든벨(4월 12일, 마두도서관)은 내가 바로 독서왕!으로 선정된 도서를 읽고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와 보호자가 한 팀이 되어 독서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이다. 개막공연으로 낭독공연을 감상하고, 부대 프로그램으로 책 띠지와 배지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오늘은 내가 동화 속 주인공(4월 12일~18일, 식사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백설공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터팬 등 동화 속 캐릭터 의상을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맨발로 읽는 숲길(4월 9일, 아람누리도서관 / 16일, 풍동도서관)은 한의사 유용우 강사의 맨발 걷기 특강을 듣고, 정발산 공원, 식골 공원을 함께 맨발로 걸어본다. 성인대상 프로그램으로 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고양시에 거주하는 50~65세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고양시 신중년대학 상반기 교육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고양시 신중년대학은 관내 모든 대학과 연계해 인생 2막의 생애를 재설계하는 교육과정으로, 모집인원은 과정별 30명이다. 충원 시 선착순 마감된다. 상반기 교육은 공통과정인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위한 미래 설계 특강과 함께 ▲농협대학교 도시농업 텃밭 과정 ▲허브마스터 과정 ▲동국대학교 선(禪)명상과 마음챙김 ▲중부대학교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한국항공대학교 파워 이미지 메이킹 스타일링 아카데미 과정 ▲생활 속 예비 법률인 양성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학별 6개 특화과정이 운영되며 180명을 모집한다. 시는 오는 4월 14일에 농협대학교에서 열리는 개강식을 시작으로 상반기 교육과정 운영 후 7월 하반기 6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고양시 평생학습포털에서 로그인 ▶학습네트워크 ▶고양시 신중년대학 지원 ▶등록 순서로 진행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복지네트워크 강화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난11일부터 20일까지 권역별‘통합네트워크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권역별‘통합네트워크 회의’는 고양시를 12개의 권역으로 나눠 거점기관인 복지관을 중심으로 희망복지지원단,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드림스타트,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내 대형 병원 등 다수의 기관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자원을 공유하며, 위기가정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기관별로 2025년 중점 사업을 소개하고 사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복합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모여 해결 방안을 찾고 노력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 개최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농업인 120명을 대상으로 농업현장의 안전실천 문화조성과 농작업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2025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이론교육과 교통안전교육, 농작업 안전장비의 활용 및 농작업 재해상황별 응급처치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및 농작업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농업 현장에서 안전 실천을 다짐 결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실제 농작업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유도해 더욱 안전한 농업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에게는 교육 수료증이 발급되며, 해당 수료증을 안전보험 가입 시 농협에 제출하면 농업인 안전보험은 5%, 농기계종합보험은 3%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 연합대 교육 및 신규 대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새롭게 위촉된 대원들과 기존 대원 150명이 참여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한 새로운 책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고양파주지사) 전문 교육강사(안영진 차장)를 초빙해 △건설현장 사망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 △생활 속 응급대응 요령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화 교육이 이루어졌다. 위촉식에 참석한 신규 대원은“이번 교육과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고양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활동하겠다”라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고양특례시 안전보안관 연합대 강재문 대장은 “새롭게 위촉된 대원들이 우리 시의 안전을 책임지고,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고양특례시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안전 캠페인 △안전체험 교육 △안전 훈련 등에 참여하며 안전을 실천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또한 통학로와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위험요소를 찾아 안전신문고에 신고하는 등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어린이는 “안전히어로즈로서 우리 동네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안전한 학교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며 결의를 밝혔다. 이 날 발대식에서 위촉장을 수여한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우리 시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들”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임감 있는 시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4월에 시작되는 ‘2025년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 운영을 위해, 지난 21일 고양시청 창의소통실에서 자원순환 전문 강사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은 자원순환 교육을 희망하는 고양시 내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방문해 진행하는 생활폐기물 배출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다. 시는 지난 3월 3일부터 9일까지 자원순환 전문 강사를 공개 모집했으며, 서류심사와 강의 발표 심사를 거쳐 4명의 강사를 최종 선발했다. 선정된 강사들은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강사 위촉장과 강사증을 전달하고,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식 ▲교육 참여기관의 건의사항 ▲향후 교육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종민 자원순환과장은 “자원순환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갖춘 강사들이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기관과 단체가 자원순환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즐겁게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은 오는 3월 24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가 국가통계 ‘2024 고양시평생학습도시지표조사(승인번호 제620007호)’결과를 공표했다. ‘고양시평생학습도시지표조사’는 평생학습도시 현황 및 변화와 성장을 시계열적으로 확인하고 분석해 고양시 평생학습 정책 및 사업 계획 수립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2020년에 처음 실시했으며, 2022년 9월 국가통계로 승인받아 매해 지속적인 조사 수행을 위한 근거 및 조사의 객관성·공공성·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만 20세 이상 74세 이하 고양시 거주 시민 1,020가구(1,865명)가 참여했으며, 가구방문 면접을 통해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평가 및 의견, 평생학습 참여 실태 및 만족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평생학습 참여 경험이 한 번이라도 있다고 응답한 고양시민은 33.8%로 2023년(25.6%) 대비 8.3% 높았다. 조사기준일(2024.7.1.) 시점으로 지난 1년간 평생학습 참여 경험은 26.9%로 2023년(15.6%) 대비 11.3% 높아 코로나19 팬데믹(대면 학습 제한)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4일 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고양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196명을 대상으로‘2025년 상반기 교육행정실장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교육행정실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공무직 노무관리” 교육을 시작으로 각 부서별 추진사업과 전달사항 등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여 깊게·넓게·다함께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관련 사업 △학교시설 교육여건 개선 △지역업체 계약 확대 시행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 학교 공통행정 업무 지원 등이다. 이현숙 교육장은“학교 현장 일선에서 맡은 바 업무에 항상 최선을 다하며 고양교육을 위해 힘써주시는 교육행정실장님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교육행정실장 회의에서 나온 좋은 의견을 포함하여, 모든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일선 학교 및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는 고양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2일 2025년 상반기 학부모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5년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청소년기 부모 교실: 자기 주도 학습 - 우리 아이의 진로를 결정하는 시간 관리’라는 주제로 학부모 역량 강화교육이 진행했으며, 자기 주도 학습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효과적인 시간 관리 방법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2025년도 신입생의 학부모는“1년을 대기하고 라온꿈터에 입학해서 기대감이 컸는데 오늘 설명회를 통해 활동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며 “곧 있을 2박 3일 하이힐링원 캠프를 앞두고 아이가 벌써 들떠있다. 많은 체험학습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순 관장은“일산서구 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과 협업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체험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진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2일 청소년참여기구 및 동아리들의 연간 활동을 시작하는 청소년동아리연합발대식 ‘준비해 봄, 시작해 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사청소년문화의집과 행신·화정·주교청소년자유공간 소속의 참여기구 및 동아리가 참석했다. 발대식은 지도자 및 동아리 소개, 활동선언문 낭독, 동아리 간 관계 형성 및 교류활동, 특색있는 팀빌딩 활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 김은비 위원장은 “문화의 집과 자유공간 청소년들이 펼칠 활동이 기대되며, 다양한 연합활동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 “청소년참여기구 및 자율동아리 발대식을 통해 활발해 질 청소년 연합활동을 기대한다”며“성사청소년문화의집 20주년을 맞아 청소년동아리지원,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청소년들을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4월부터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청소년여가축제‘허니 페스티벌’ △경기공유학교 ‘미디어 콘텐츠 제작’ △청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1일 서울YMCA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스포츠 활동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및 시설 지원 ▲청소년 활동 지원 및 홍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 스포츠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10월에는 고양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풋살대회를 개최해,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협약을 통해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스포츠 활동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YMCA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와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올해 문화예술·스포츠 활동 특성화를 추진하며, 지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 '2025년 시군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시군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기초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사회적 환경 변화와 국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기능 점검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2024년에 추진된 자원봉사센터 운영과 관련해 ▲센터 조직 운영 및 가치정립 ▲성장(교육, 역랑강화) ▲개발(특화사업, 활성화사업) ▲연계·협력 ▲확산(홍보) ▲재난자원봉사 활성화 총 6개 항목 41개 지표를 근거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면 및 현장 심사가 진행됐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종적으로 우수센터로 선정됐고, 이에 따라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600만 원의 인센티브 시상금을 지원받게 된다. 강정원 사무국장은 “이번 성과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값진 결과”라며 “우수센터 선정을 통해 한단계 더 발돋움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2025년 콘텐츠 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신규 창작 아이디어와 원작 IP를 보유한 고양시 소재 콘텐츠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웹콘텐츠 제작 지원 ▲콘텐츠 기업 역량 강화 지원, 2개의 세부사업으로 추진된다. ‘웹콘텐츠 제작 지원’은 신규 창작물 또는 원작 IP를 활용한 웹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8개사 내외를 선정해 총 사업비의 70%를 지원하며, 웹툰 1,500만원, 웹소설 700만원, 숏폼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콘텐츠 기업 역량 강화 지원’은 콘텐츠 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권리화, 상용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8개사 내외를 선정해 총 사업비의 70%,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4월 11일 오후 2시까지이며 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등 제출서류를 첨부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고양산업진흥원은 웹툰·웹소설 등 부가가치가 큰 웹콘텐츠 IP를 발굴하고, 우수 창작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