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하는 ‘추석맞이 온누리 한가위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동이 ‘2025년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기부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후원받은 기부금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100가구에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 박영숙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온누리 한가위 나눔사업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수 산곡4동장은 “먼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 감사드리며,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25일 구청에서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및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자활참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2차)를 개최했다.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강연에는 김규인 국민강사교육협회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김 강사는 ‘행복을 만들어 가는 것은 나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내용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타인의 기준이 아닌 스스로의 관점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연습을 스스로 해볼 것을 주문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인문학은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오늘 강의를 통해 잠시나마 나를 돌아보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참여자를 위한 인문학 강의는 구가 올해 처음 진행한 사업으로, 앞서 지난 2월 1차 강의가 열렸다. 구는 내년에도 상·하반기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 북부교육지원청, 동부교육지원청은 최근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에 따른 달라진 사안 처리 절차에 대응하기 위해 교감과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23일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갈등 해결과 회복을 중점으로 한 학교폭력 사안 공정 처리 연수’를 열고, 개정 시행령 제17조의2(분리 예외 추가), 특수학생 조력인 신청 절차, 갈등 조정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안내했다.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교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대응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으며, 연수에서는 관리자 책임 강화, 관계 회복 중심의 예방 전략, 민원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동부교육지원청도 24일 교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생활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아동학대·성폭력 관련 업무 처리 규정, 최신 생활지도 지침을 중심으로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사와 관리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갈등 조정과 민원 대응 체계를 강화해 학교폭력 예방과 신뢰받는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한경어게인으로부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5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전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한경어게인 정태섭 대표는 “작지만 진심을 담은 나눔이 누군에게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경어게인은 2021년에 설립돼, 백화점, 유통, 도소매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 복지 증진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한 13개 경로당의 1사 1로 결연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남동산단에 소재한 코리아에이테크(대표 박종엽)와 도림아이파크경로당(회장 방성환)이 최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서를 교환하고, 담소를 나누면서 어려운 시기에 경로당 정기후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자매결연 협약의 핵심은 어르신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효행문화 확산이다. 협약 대상 경로당에 물품 지원,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지역 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김정미 동장은 “경로당의 급식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식사 준비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이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많은 기업·단체가 적극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 담은 선물세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추석에는 취약계층 250가정에 김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논현2동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 나눔을 이어 오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병로 위원장은 “명절이 오히려 더 외로운 분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담아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마련한 것이 크진 않지만, 마음만큼은 넉넉하고 따뜻함이 넘치는 풍성한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혜순 동장은 “긴 명절 연휴를 맞아 외로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과 후원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 주민 모두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가 ‘함께하는 온(溫) 동네, 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14곳에 직접 만든 고기와 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고 25일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직접 요리한 돼지갈비찜과 밑반찬 등을 구월1동 경로당 14곳에 방문해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오현숙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에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은경 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랑의 화수분위원회’에서 참치세트(34세트)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구월2동 사랑의 화수분위원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좋은 뜻에 동참하고자 준비했다. 구월2동 사랑의 화수분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기면 늘 솔선수범하여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사랑의 화수분위원회 박정희 고문은 “매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에 선뜻 참여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올해도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창범 동장은 “이웃을 위한 좋은 일에 망설임 없이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한가위를 맞아 모든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愛 온기 나눔’ 사업으로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100세대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5일 전했다.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지역연계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한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이 명절을 맞아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김봉선 위원장은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위축된 이웃들에게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작은 도움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욱 세심한 이웃 살핌을 통해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동행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정창범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나눔을 함께해주신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및 지역자원 발굴, 지역 특화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의 나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복지대상자 28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孝 듬뿍 건강밥상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홀몸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가니탕과 다양한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김희석 주민자치회장은 “정성껏 마련한 밥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함께 웃고 함께 나누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밥상 하나가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마음의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작은 손길을 모아 더 큰 사랑을 나누며 어려운 이웃 곁에 늘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옥주 동장은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만들어낸 280그릇의 정성은 우리 마을의 큰 희망”이라며 “이웃을 향한 사랑이 구월3동을 더욱 행복한 공동체로 만들어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닭치고 춘천 전통닭갈비’(대표 박정하) 후원으로 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밥상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민관이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경로당 및 지역 어르신 60여 명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했다. 식사에 앞서 노래 공연이 진행됐으며, 만수1동 통장자율회는 봉사활동을 통해 행사 운영을 도왔다. 박정하 대표는 “부모를 섬기는 마음으로 행사를 개최했다”라며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어르신들을 세심히 살피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우리 구의 가장 큰 보람이자 최우선 과제이며,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께서 활기차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닭치고 춘천 전통닭갈비’는 정기적인 기부를 실천하는 ‘착한가게’로 참여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개인기부자 조성철 씨가 취약계층과 함께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고자 송편(1kg) 50팩을 기부했다고 25일 전했다. 기부자 조성철 씨는 본인도 어려운 형편이지만 매년 자신의 소비를 줄여서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등 후원물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나눔을 행동으로 실천해 주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콩국수 60세트를 지원하였고 목발과 휠체어 보행기 등을 직접 수선해 수시로 지원하고 있다. 기부자 조성철 씨는 “생업으로 얻는 수입이 넉넉지 않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려야겠다는 삶의 목표가 나를 활력있게 하고 행복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최옥주 동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시는 기부자에게 감사드리며 그 선한 마음이 널리 퍼져나가는 우리 동네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남동로타리클럽으로부터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전했다. 후원금은 인천남동로타리클럽 최정수 회장을 비롯해 송창석, 김종덕, 정재철 회원 등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인천남동로타리클럽 최정수 회장은 “아동들의 행복을 위해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구월2동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후원금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간식꾸러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아동복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봉선 위원장은 “받은 기금을 활용하여 저소득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학습비 지원 등 아동복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창범 동장은 “아동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후원해주신 인천남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아동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시 환경지킴이 장애인연합회로부터 컵라면 100상자를 후원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후원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과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후원된 물품은 1인 가구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시환경지킴이 장애인연합회 오석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장혜순 동장은 “소중한 후원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환경지킴이 장애인연합회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을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 동네 환경정비를 담당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현장 활동 중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환경지킴이 반장은 “일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활동하며 더 건강해지고 동네 환경정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경희 동장은 “지난 여름 폭염 속에서도 우리 동네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 주신 환경지킴이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역사회에 봉사하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통장자율회는 이번 민생 회복 소비 쿠폰 2차 신청 현장에서 주민들의 원활한 신청을 돕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통장들은 현장 질서유지, 번호표 배부, 신청 요일제 안내 등 현장 지원 역할을 수행하며 신청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고령 어르신과 정보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상세하게 안내하여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도경 통장자율회장은 “작은 힘이지만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 솔선해서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유금미 동장은 “1차에 이어 2차 신청 현장에서도 통장님들께서 함께해주셔서 신청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라며 “항상 지역 주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서구의회 김학엽 의원(국민의힘, 검암경서동·연희동)이 경서동에 추진 중인 ‘공공열분해시설 설치사업’과 관련해 사업의 원점 재검토를 끝까지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학엽 의원은 지난 22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수도권매립지 부지 공공열분해시설 설치사업 원점 재검토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와 관련 해당 사업이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인천 서구청 자원순환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이미 수도권매립지와 소각장 등으로 과도한 환경 피해를 감내해 온 경서동 주민들에게 또 다른 환경 부담을 떠넘기는 것은 도저히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담보로 한 행정 결정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무엇보다 공공열분해시설은 안전성과 효과성 측면에서 결코 검증된 대안이라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앞으로의 의정 활동 방향과 관련해서도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학엽 의원은 “행정 절차상의 설명회나 간담회만으로는 주민 공감대를 얻을 수 없다”며, “주민과 더 자주 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