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지역 활력증진에 보탬이 되는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5월 1일부터 ‘강원생활도민증’ 발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생활인구 유입 촉진을 통한 지역 활력 증진을 목표로, 지난해 6월 최초로 「강원생활도민 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 4월까지 강원생활도민증 제휴처 135개소를 발굴·모집 완료하고 본격적인 강원생활도민증 운영에 나선다. ‘강원생활도민 제도’는 도내 인구감소지역뿐만 아니라, 인구댐 역할을 하는 춘천, 원주, 그리고 인구관심지역인 강릉, 동해, 속초, 인제까지 포함하여 도내 모든 시군이 함께하는 ‘생활인구 늘리기’ 핵심 시책이다. 강원생활도민증 발급은 도 외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강원혜택이지’ 플랫폼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모바일 형태로 발급받을 수 있다. 강원생활도민증 소지자는 도내 숙박, 식음료, 체험, 관광시설 등 총 135개 제휴처에서 다양한 할인 및 서비스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강원혜택이지 사이트 내 ‘강원패스 - 이용시설 안내’ 메뉴를 통해 제휴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도는 매월 제휴처를 업데이트해 최신 목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 보건소는 지난 25일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4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 감시 현장에서 활동하는 감시원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식품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발생한 식품안전 사고 사례를 반영하여 감시원들이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내용은 ▲법령 개정사항 ▲최근 발생한 식품안전 사고 사례 분석 ▲식중독 예방관리 ▲점검 시 유의사항 ▲민원 대응 방법 등으로 구성 됐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감시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릉시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감시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으며, 위생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선경순 위생과장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강릉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감시원의 활동을 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립도서관은 지난 4월 17일 현대미술 작가 김환기 전 강연에 이어, 5월에도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지역 문화를 시민들이 더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강연을 진행한다. 5월 강연 주제는 강릉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기획 공연 '단오, 봄의 제전'으로 강연은 스트라빈스키의 대표작 『봄의 제전』을 중심으로 작품이 지닌 예술적 혁신성과 무대예술로서의 의미를 짚어볼 예정이다. 강연은 오는 5월 14일 오후 6시 30분 모루도서관 4층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음악과 무용의 상호작용을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강연은 19세 이상 강릉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릉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김선희 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현대 예술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 감상의 폭을 넓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솔향수목원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숲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는 ‘신나는 어린이날, 숲에서 노올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행사로는 가족미션(선물 체험), 나무장난감놀이터,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으며, 특히 가족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특별 기념품이 증정된다. 행사 운영 시간은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점심시간 오후 12시부터 1시 제외) 까지 이다. 신승춘 녹지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 여행의 첫 관문인 강릉역의 관광안내소가 다언어 관광 안내 서비스 제공으로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강릉역 관광안내소는 내국인 관광 안내뿐만 아니라, KTX 강릉선을 이용해 강릉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 안내까지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연중무휴 운영하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배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방 관광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여행업협회(KATA)와의 협업을 통해 강릉, 안동, 목포 등 주요 관광 거점도시에 외국어 전문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역 여행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영어, 일본어, 중국어에 능통한 안내사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정보, 교통편 안내, 음식점 및 숙박시설 추천 등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강릉역 관광안내소는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27,321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직접 방문하고, 373건의 전화 문의가 접수되는 등 외국인 관광객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 내 핵심 관광 거점이다. 이에 따라 다국어 응대 체계 강화가 시급했던 가운데 이번 조치로 현장 대응력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아울러, 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의회는 28일 강릉시의회 로비에서 2025 강릉단오제 신주미 봉정 릴레이에 참여했다. 최익순 의장을 비롯한 강릉시의회 의원들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신주미를 봉정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맞은 강릉단오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창군은 28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성인문해교실 11개 교실의 학습자와 강사 130여 명이 참여하는 봄 소풍을 진행한다. 이번 소풍은 평창문해교육협회(회장 최영희) 주관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학습 기회를 통해 문해 학습자의 학습 의욕과 소속감을 높이고 교실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8일에는 5개 교실이 충북 단양군의 온달관광지, 단양 팝스월드 등을 방문해 역사적 공간과 드라마촬영지를 비롯해 미디어아트 공간을 체험하며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생생한 배움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30일에는 6개 교실이 강원 삼척시를 찾아 삼척 케이블카, 강원종합박물관 등을 관람하며 자연경관을 체험하고 다양한 유물 전시를 통해 문화적 소양을 넓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최영희 평창문해교육협회 회장은 “배움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정은 늘 감동을 준다.”라며, “앞으로도 색다른 경험과 즐거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은 2013년부터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1개 교실에서 111명의 학습자가 문해교육에 참여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강릉문화재단은 28일 강릉단오제 신주미 봉정 릴레이에 참여하여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공동체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릉문화재단은 이번 참여를 통해 강릉단오제의 전통성과 상징성을 보존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삼았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강릉단오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유산으로,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문화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 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농가주기 솔올가게 기부 물품(의류, 도서 등) 판매와 지난 솔올블라썸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오열 민간위원장은 “농가주기 솔올가게와 솔올블라썸을 찾아주신 주민분들의 마음을 대신 전달한 것으로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복구되어 평범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는 국비 133억원 포함 총사업비 190억원 규모의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비수도권 지역에 임대전용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여 중소기업에게 사업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삼척시에서는 수소특화 일반산업단지 내에 지상3층 규모로 23개의 기업 입주공간과 회의실, 편의시설 등 지역 내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H2 DREAM, 삼척-청정수소 드림시티라는 비전으로 국내 1호 수소특화단지 지정, 수소 저장운송클러스터 사업 예타 통과 등 괄목할 만한 추진성과를 보여왔으며, 이번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유치를 통해 수소특화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여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수소계량 신뢰성 센터, CCUS 진흥센터 등의 국가시험인증 평가기관 지원 및 추가 유치를 통해 수소경제의 거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28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86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 위원 440여 명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영남지역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주민의 생계 지원과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태 도지사, 범국민추진협의회를 대표해 정준화시군번영회연합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7명,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온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준화 부단장은 “협의회 위원들이 작지만 마음을 모았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부터 지금까지 지역을 위해 애써주신 협의회 여러분들이 이번엔 영남지역 이웃들을 위해서도 모금활동까지 펼쳐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복구에도 힘이 될 것”이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관광재단은 28일 도내 유관기관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혈액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원관광재단, 강원인재원, 강원문화재단이 동참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에 헌혈버스가 배치되어 참여자들의 건강상태와 편의를 살피며 안전하게 진행됐고, 약 2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강원관광재단은 연중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지적발달 장애인 점심 배식 지원 봉사와 어르신 대상 도시락 배달 봉사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농번기에 지역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돕고 주변 정화 활동도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재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 포남2동 통장협의회는 28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민관협력 배달앱 ‘땡겨요’ 사용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앱 이용을 홍보하여 소상공인 부담경감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0일 개최 예정인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된 ‘포천~철원 고속도로’와 ‘원주연결선 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먼저,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포천과 철원군 동송읍을 연결하는 L=40.4km, 총사업비 1조 9천 433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그동안 경제성(B/C) 부족 문제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업 구간을 조정하는 등 경제성 제고 대책을 마련하여 2025년 3월 말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했다. 조정된 사업규모는 27km, 1조 3천 300억 원이다. 이번 고속도로가 추진되면 서울에서 철원까지는 이동시간이 기존 약 2시간에서 1시간대로 단축될 전망이며, 여수~순천~세종~안성~구리~포천~철원을 잇는 남북 연결 구간 중 유일하게 미완성된 구간이 연결되면서 국가 남북 교통축 완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 연결선은 중앙선 원주역과 강릉선 만종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4.0km 단선전철 사업으로 총사업비 1,2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결선이 개통되면 강원도의 핵심과제인 춘천~원주선과 강릉선이 환승 없이 세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도내 10개 대표 호텔 및 리조트의 객실 예약률이 90%에 육박하는 등 강원 지역 숙박업소의 객실 예약률이 전국 1위를 기록하며 ‘강원 여행 매진’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여가‧여행 통합 플랫폼 놀유니버스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6일 황금연휴 기간 강원도는 국내 전체 숙박 예약의 17%를 차지해 제주(2위)와 전남(3위)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여기어때에 따르면 4월 23일 기준, 5월 한달 간 도 숙박 예약은 3만 3천 박을 돌파하며 역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도는 이번 성과가 꾸준히 이어진 강원 여행 인기와 함께, 강원 방문의 해 본격 추진에 따라 이달의 추천 여행지, 강원 관광 숙박 대전 등 다양한 사업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5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는 양구 곰취 축제와 횡성 호수길 축제로 도에서는 카드뉴스, 숏폼 영상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와 함께 이달의 여행지와 연계한 강원 관광 숙박대전을 추진해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양구 곰취 축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4일간) 양구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횡성 호수길 축제는 5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유아의 생태감수성 함양과 기후 위기의식 증진을 위한 ‘꿈드림(林)’ 캠프를 운영한다. 꿈드림(林) 캠프는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숲체험을 통해 환경보호를 생활화하는 행동을 배우고, 유아의 전인적 발달과 자연친화적 태도를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아숲지킴이’ ▲‘사뿐사뿐 숲으로’ ▲‘푸른숲 어린이 지킴이’ 등으로 사시사철 변화하는 숲을 관찰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을 배울 예정이다. 국립횡성숲체원 이수성 원장은 “급변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아기부터 자연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라며 “유아가 다채로운 숲 관찰을 통해 자연을 주제로 환경과 어울리는 태도를 함양하고, 환경보호 의식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이 25일 코레일 강원본부와 함께 여행·교통소외 취약계층을 위한 ‘숲속 해피트레인’ ESG 행사를 진행했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이번 ESG 행사는 도내 결손가정 아동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과 열차 이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지속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