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해발 6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생한, 진짜 ‘산에서 나는 보물’들이 홍천에 모인다. 최근 봄철 미세먼지, 산불 등 환경 이슈가 이어지며, 유기농 자연 식재료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의 청정 산나물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제7회 강원n 홍천 산나물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홍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 시기를 예년보다 다소 늦춰 개최함으로써 일반 유통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재래 곰취, 병풍 취, 부지갱이, 참취, 누리대 등을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특히, ‘홍천명이(산마늘)’는 임산물 지리적표시 제46호로 등록되어 있으며, 산양삼 산업 특구로 지정된 홍천 지역은 청정성과 품질 면에서 전국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올해 축제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농가 11곳, 홍천산채연구회 31곳, 산양삼 협의회 7곳, 임업인 후계자 3곳 등 총 52개 농가가 참여해 다양한 산나물과 가공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홍천 농·특산물 부스 10개소, 일반 먹거리 부스 12개소, 홍보부스 12개소 등 풍성한 구성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축제장 주 무대에서는 정오의 희망곡, 전국 댄스대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는 지난 24일 도시재생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도시재생센터 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제 설명회 및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예산 편성 과정에 대한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개념과 운영 방식, 주민 제안사업 참여 절차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시는 오는 5월 말까지 2026년도 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 제안사업을 집중 공모 중이다. 삼척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삼척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읍면동 지역회의 심사와 사업 부서의 검토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및 시의회 의결 등의 절차를 통해 최종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5년 4월 25일 박상수 삼척시장은 삼척 블루파워를 방문해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발전소 운영현황과 안전·환경 관리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삼척블루파워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박상수 시장은 “지역기업과의 소통을 확대하여 지역경제발전 및 주민복리증진을 위하여 지역상생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는 저출산·고령화 및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삼척시는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해 임신·출산·양육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 지역교육 혁신을 통한 청년층 역량 강화,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체류형 관광인프라 확충, 사계절 스포츠 기반 조성, 대규모 스포츠 대회 유치 등 관광·스포츠 마케팅을 연계한 생활인구 확대 정책도 추진 중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인구감소는 지역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다양한 인구시책과 생활인구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활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전하면서 다음 릴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는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삼척중앙시장 청년몰 입점 청년상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청년몰 내 공실 점포 해소 및 청년 창업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 활력을 되살리기 위한 것으로, 2층 일반음식업 분야 7개 점포에 대해 청년상인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이며, 신청은 이메일,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청년상인은 5월 말부터 6월 사이에 입점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18세 이상 42세 이하 예비창업자로, 선정 후 입점 전까지 전입 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계약 기간은 최대 5년이며, 최초 3년 계약 후 1년 단위 평가를 통해 갱신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상인 모집을 통해 삼척중앙시장이 청년창업의 중심지로 다시 태어나기를 기대한다”며 “창의적이고 열정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2025년 찾아가는 강좌 딩동!딩동! 배달학습’의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5인 이상 10인 이하로 구성된 성인 삼척시민 또는 삼척시 소재 직장인 학습모임이며, 자체 학습 장소를 필수로 확보해야 한다. 신청은 삼척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의 ‘딩동!딩동! 배달강좌’ 안내에서 강좌 및 강사 정보를 확인한 후, 해당 페이지에서 온라인(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관련 서류를 작성해 신청 기간 내 삼척시평생학습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진영미 소장은 “배달강사가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학습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척시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삼척문화사랑회원’을 모집한다.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회원이 되면 삼척시 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는 유료 공연 및 전시회에 대해 2년 동안 관람료의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공연과 전시 관련 정보를 미리 받아볼 수 있으며, 티켓 사전 예매도 가능하다. 삼척문화사랑회원 가입은 수시로 가능하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전화 접수 후 회비를 납부하면 된다. 회비는 일반회원 2년 기준 1인당 20,000원이며, 가족회원은 2인 30,000원(추가 인원당 15,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삼척문화사랑회원이 가입으로 문화의 즐거움을 더 가까이에서 누리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속초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의 7세부터 18세까지(2007년 1월 1일 ~ 2018년 12월 31일 출생)의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1차(5월 2일 ~ 5월 30일)와 2차(7월 1일 ~ 7월 31일)로 나뉘어지며, 대상 소득 기준은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가정이다. 사업에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초등 연 40만 원, 중학생 연 50만 원, 고등 연 60만 원 상당의 NH농협카드 포인트가 지급된다.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은 대상자에게 교육활동비를 지급하여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학교 밖 다문화 청소년을 포함해 유사한 환경의 다문화가족 자녀가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활동비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속초시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속초시가 올해 속초관광수산시장주차장 남서측 일원의 금호 6지구 448필지, 57,448㎡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난 23일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고시됐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종이 지적을 실제 토지 이용 현황에 맞게 디지털화하는 국책사업이다. 경계가 실제와 맞지 않아 발생하는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올해 초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4월에는 현황 파악을 위한 기초 측량을 시작했으며, 향후 소유자와의 경계 협의 등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드론과 최신 정밀측량 장비를 활용한 디지털 지적도를 작성해 더욱 정밀하고 정확한 지적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불합리한 경계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더욱 명확히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문화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기념 뮤지컬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이하 갈·나·고) 공연을 오는 5월 23일 강릉아트센터를 시작으로 도내 6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뮤지컬 '갈·나·고'는 칠레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Luis Sepulveda)의 동명 소설을 강원도립극단 김경익 예술감독이 직접 각본·연출을 맡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소설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는 한국을 포함한 10여 개 국가에서 번역 출판되며 유럽에서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고 스페인에서는 100만 부 이상 팔리는 등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뮤지컬 '갈·나·고'는 오염된 바다 때문에 검은 기름에 젖어 죽어가던 엄마 갈매기가 동네 고양이에게 자신의 알을 부탁하며 생기는 예측불허, 좌충우돌 고양이의 갈매기 육아일기로 원작의 감동과 상상을 눈앞의 현실로 펼쳐질 예정이다. 원작의 장점을 살리면서 고려가요를 이용한 고전적 리듬과 고양이의 본능을 앞세운 강렬한 퍼포먼스로 화려한 볼거리를 통해 8세부터 98세까지 온 세대 관객의 공감과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더불어, 2007년 태안에서 발생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문화재단, 강원관광재단, 강원인재원은 28일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에서 진행하는 헌혈 캠페인에 함께 참여했다. 이번 합동 헌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3개 기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보탰다. 강원문화재단은 올해 헌혈 캠페인을 시작으로, ESG경영 실천과 노사 상생의 일터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 어르신 대상 식사 배달 지원‘런치 버킷 챌린지’, ▲지역농가 수확철‘농촌 일손돕기’,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나눔 기부 활동’등이다. 신현상 대표이사는“헌혈과 같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해양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총 60일간 도내 어선 117척을 대상으로 어선설비 전반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시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어선안전조업국, 해양경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구명장비, 소방시스템, 항해·전기·통신 장비의 설치·작동·관리상태를 정밀 점검했다. 또한, 해상 추락, 끼임, 어구·로프 타격 등 어업재해 예방 조치 이행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점검 결과, 총 117척 중 9척에서 안전 미비 사항이 발견됐으며,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자동소화장치 노후화, 정박등 미작동, GPS 장비 작동 불량, 기관실 내 인화성 기름걸레 비치 등이 포함됐다. 이 중 즉시 조치가 가능한 3건(기관실 기름걸레 제거, 구명부환 선적항 기입 등)은 현장에서 바로 처리됐으며, 나머지 6건(자동소화장치 및 정박등, GPS 장비 수리 및 낚시신고증 교체 등)은 장비 수리 및 교체를 통해 사후 조치를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장비 점검을 넘어, 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현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미리내도서관과 샘마루도서관은 오는 5월 17일부터 11월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진로독서체험 ‘꿈의 서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꿈의 서재 프로그램은 관내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제과제빵사, 항공전문가, 가상현실 전문가, 드론조종사 등 다양한 직업을 주제로 진행되는 직업 체험과 함께 직업인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5월 프로그램은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매월 월별로 접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순덕 관장은 “꿈의 서재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2025년 도서관 주간 및 책의 날’을 기념해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시민들과 함께 다채로운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책과 함께 도서관에서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12일 도서관 외부에서 새싹, 꿈, 도서관을 주제로 열린 본행사‘도서관 마법 씨앗이 사라졌다’와 공공기관 연계사업으로 진행된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부스’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2주간 특별 강연 ‘도서관 옆 과학실’, ‘김헌 작가와의 만남’ 등 총 10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이끌었다. 박순덕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리내도서관에서 즐거움을 발견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요 사망원인인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5월 12일부터 29일까지 ‘심뇌 튼튼!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교실은 기초 검사 및 이론, 운동·영양·정서 지원 등 5가지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여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데 초점을 뒀다. ▲검사(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이론(내 혈관 숫자 알기,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운동(아령을 이용한 근력강화 신체활동) ▲영양(훈제오리 오이롤 조리실습) ▲정서(나만의 화분을 만들며 스트레스 완화) 등 분야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4월 29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교육이 가능한 20세 이상 원주시민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센터 밴드에 게시된 교육 안내문에 댓글을 남겨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5월 22일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지킴이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생활실천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생활습관 개선 및 건강생활실천을 강화해 만성질환을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운동교실은 5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센터 2층 운동교육실에서 진행된다. 55년생부터 66년생까지 60대 원주시민 20명을 모집하며, 5월 7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 센터 관계자는 “60대 맞춤형 강화 운동을 통해 만성질환의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낙상으로 인한 부상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는 지난 24~25일 이틀간 평창군 켄싱턴호텔 일원에서 개최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적직 공무원의 지적측량 능력 배양과 함께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5 전국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 참가팀 선발을 위해 개최됐다. 도내 18개 시군 직원 110여 명이 참가해 드론을 활용한 공무원의 최신 드론측량 기술, 드론운용 조정능력, 드론을 통한 지적측량, 경계추출 및 경계조정 등 데이터 분석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겨뤘다. 심사 결과 원주시 토지관리과 유효석 주무관과 이민경 주무관이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5월에 개최되는 ‘2025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박인수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드론을 활용한 지적측량기술 역량과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이번 수상에 앞서 2018년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 및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경진대회 ‘대상’,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경진 대회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