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중천철학도서관은 오는 2월,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 특별 철학 프로그램 ‘철학으로 삶을 이해하다–자기인식과 삶의 행복에 대하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철학적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현대인이 고민하는 삶의 의미와 행복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기획됐다. 강의는 총 2회차로 구성되며, 실존적 자기인식과 행복에 대한 철학적 통찰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예정이다. 강의는 원광대학교 이상범 교수가 맡는다. 이상범 교수는 ‘니체철학의 의철학적 사유’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오랜 연구와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철학적 사유를 일상의 문제와 연결해 풀어낼 계획이다. 첫 번째 강의는 ‘실존적 건강의 토대로서의 자기인식–나는 어떻게 내가 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진행되며, 두 번째 강의는 ‘실존적 행복을 위한 철학적 지혜–행복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다. 강의는 2월 7일과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2층 중천학당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원주시민 50명이며, 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중천철학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천철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단계동 소재 원주디지털사무기는 지난 23일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등 8개소에 총 800만 원 상당의 노트북 8대를 후원했다. 후원품은 각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실질적인 수요에 맞춰 전달됐으며, 더 나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원주디지털사무기는 재작년과 작년에 걸쳐 이미 몇 차례 노트북 등 디지털사무기기를 후원하고 있다. 김민기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섭 여성가족과장은 “아동복지시설 등의 양질의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선한 영향력을 펼친 원주디지털사무기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6일 와이지키즈(YZ KIDS) 영어유치원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원주시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와이지키즈(YZ KIDS)가 2026학년도 새학기를 맞아 원아 및 학부모와 함께 진행한 오리엔테이션 및 기부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영어유치원 관계자는 “영어 교육을 넘어 아이들이 사람으로서 꼭 필요한 가치를 함께 배워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부모님 한 분 한 분의 참여로 마련된 이번 기부금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응원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및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장원 보육아동과장은 “와이지키즈(YZ KIDS) 영어유치원의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원주시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및 경제생활에 부담이 완화되길 기대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함이 널리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후원금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 종료 후, 자립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급될 예정이며,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들에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립합창단이 2026년 상반기 아파트 및 찾아가는 음악회 사업대상지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음악회는 원주시립합창단이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8월부터 아파트에 방문하여 시민에게 친숙한 곡 위주의 공연을 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원주 시민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는 아파트 10개소와 공공기관 또는 기업 5개소를 모집하여 전년도 보다 많은 곳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신청은 2월 9일 월요일부터 2월 11일 수요일 오후 17시까지 시립합창단 이메일로 하면 되며, 12일 목요일부터 2일간 추첨을 통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1월부터 10월까지 도내 불법 미신고 숙박업소에 대해 특별 단속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미신고 숙박영업 등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합법적인 숙박업소를 보호하고, 안전한 숙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조치다. 주요 단속 대상은 ▲오피스텔과 아파트 등을 활용한 미신고 숙박영업 행위 ▲외국인도시민박의 영업 범위를 벗어난 내국인 대상 숙박영업 행위 ▲민박업소의 불법 증축과 편법 운영 행위 등이다. 도는 단속 과정에서 위반 사실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은 물론 입건·수사 후 검찰 송치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김주환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재난과장은 “건전한 숙박업 질서 확립과 투숙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미신고 숙박업소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법 숙박영업이 의심될 경우 강원특별자치도 누리집 ‘민생범죄통합신고센터’를 통해 적극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는 도내 축산농가의 현장 기술 경쟁력과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축산 분야 전문교육 과정’을 연중 운영(2월~11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교육과정 운영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수요 중심의 교육과정 재편과 묶음 편성을 통해 교육 운영의 효율성과 참여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교육 참여 농가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 기술 적용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 신규 편성 과정인 ‘한우 관리 마스터 과정’은 소수 정예 장기 실습 과정으로, 채혈과 소보정 등 기초 실습부터 임신 감정과 수정란 이식까지 단계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도록 구성했다. 교육 과정별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기술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군 축산부서에서는 연구소가 제작한 안내 자료를 배부하고 교육 신청을 접수해 농가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2026년 축산 전문교육은 농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 확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실습 중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투자 연계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업 맞춤형 투자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은 도내에 본사·공장·지사 등 주사업장을 둔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약 20개 사 내외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투자유치 과정에서 겪는 주요 애로 사항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비롯해 투자 목적 기술평가, IR 디자인 고도화, IR 피칭 코칭, 비즈니스 모델 진단·검증 등 투자 단계별 핵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기업은 이를 통해 투자 준비도를 종합적으로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도는 ‘강원지역 중소·벤처기업 투자이음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유망기업과 강원 벤처펀드 간 투자 연계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강원특별자치도 주력산업 및 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접수 방식으로 운영되며, 강원지역 내 주사업장을 보유하거나 이전을 계획 중인 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강원 벤처펀드 투자 검토 연계와 함께 현장 IR 발표, 1대1 투자 상담 등 투자유치 행사 참여 기회, 투자역량 강화 교육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본격적인 영농시작 전 유기질 비료 및 토양개량제 공급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은 토양환경에 부담을 주는 화학비료 대신 친환경적인 농림축산 부산물을 재활용해 토양환경보전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 및 토양개량제 3종(규산, 석회, 패화석)의 구입비를 지원한다. 그동안 유기질비료 지원 사업은 농가의 필요량만큼 지원되지 않아 부족분을 자부담으로 구입할 수 밖에 없어 영농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강릉시는 이러한 농가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시비 9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올해 유기질 비료지원사업의 선정량인 22,714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의 공급으로 토양환경보전 및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는 등 친환경농업실천기반을 마련하여 건강한 농산물 생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죽헌·시립박물관은 강릉시 마을지 시리즈 두 번째로, 동해안 수산업의 중심지인 주문진읍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주문진읍: 바다를 품고 사는 사람들』을 발간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은 2024년부터 강릉시 읍면동의 사라져가는 역사와 문화를 기록·보존하기 위해 향토조사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마을지는 주문진의 지리적·역사적 변천과 주문리·교항리·장덕리·삼교리·향호리 각 마을의 특징을 소개한다. 주문진항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수산업의 역사와 황태·진미채 등 수산가공업의 발달 과정을 기록했으며, 수산가공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여성들의 산업 참여상에 대해 조명했다. 또한, 도깨비방파제, BTS정거장 등 K-컬처 관광지로 부상한 현재 모습과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개청, 동해북부선 주문진역 신설, 향호지방정원 조성 등으로 변화하는 주문진의 미래를 전망한다. 주문진읍 마을지는 주문진 마을별 특성을 소개하면서도 주문진 전체의 정체성을 균형감 있게 제시한다. 지역 주민들의 인터뷰 자료를 활용하여 생생한 삶의 모습을 담았으며, 사진·지도·문서 등을 다채롭게 수록하여 시각적으로 주문진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마을지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마련하고 예술인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경쟁력을 높이고자 '2026년도 강릉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4개 사업, 6개 분야로 ▲전문예술 ▲생활예술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과 함께, 올해 ▲장애예술 지원사업을 새롭게 신설했다. 이를 통해 장애예술인의 창작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의 포용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예술인의 창작 역량 축적과 활동 지속성 강화에 중점을 둔다. 전문예술은 완성도 높은 콘텐츠 발굴로 지역 문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생활예술은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해 일상 속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문화 접근이 어려운 지역과 계층까지 서비스를 넓혀 문화격차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공모기간은 지난 26일부터 2월 11일까지로, 사업설명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명주예술마당 306호에서 열린다. 설명회를 통해 사업 방향과 심사 기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가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통해 지난 5년간 범죄 해결과 시민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강릉시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CCTV 영상정보 열람·제공 건수는 총 180,959건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21년 19,753건 ▲2022년 30,873건 ▲2023년 39,668건 ▲2024년 45,818건 ▲2025년 44,847건이다. 특히 경찰 수사 지원은 총 11,819건으로, 이 가운데 9,014건이 실제 검거로 이어져 높은 범죄 해결 기여도를 기록했다. 2025년 한 해만 보더라도 수사 지원 2,844건, 검거 2,314건으로 집계됐다. CCTV 영상은 살인, 폭력, 절도, 실종, 보이스피싱 등 각종 강력·생활 범죄 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생활 안전 분야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졌다. 불법 주정차 단속은 5년간 167,423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2025년에만 41,377건이 처리됐다. 이 밖에도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1,024건, 일반 민원인의 영상정보 열람 요청 693건이 접수되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 해결에도 CCTV가 활용되고 있다. 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취수원 다변화·정수역량 확충·관망정비를 3대 축으로 공급 기반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특정 수원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대체수원 확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연곡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은 2023년 6월 사업 확정 이후 2024년 3월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2025년 12월 공사에 착공했으며, 2027년 12월 준공 시 하루 1만 8천 톤 규모의 원수 확보가 가능해 돌발․극한가뭄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원 확보 기반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중·장기 대체수원 정책도 병행 추진해 장래 물 수요와 기후 리스크에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영동지역 해수담수화 도입 타당성 조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국가 차원의 중·장기 물안보 전략으로, 영동권 광역망의 안정적 대체수원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남대천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과 연곡–홍제 송수관로 복선화(수도정비기본계획 반영) 등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시는 취수된 원수를 안정적으로 정수할 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의회 김현수 의원(행정위원회)은 26일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관광객 체감 안전도 향상과 관광도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강릉형 관광경찰제’ 도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릉은 바다와 호수, 커피와 문화유산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이지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는 현장 중심의 안전·질서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 ‘강릉 방문의 해’ 선포를 언급하며 “과거의 단체·코스형 관광에서 벗어나 골목을 걷고, 작은 상점과 지역의 일상을 체험하는 개별 관광이 주류가 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월화거리, 중앙시장, 초당동, 교동 등 골목 상권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불편한 장면들도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월화거리를 사례로 들며, 공연 행사 중 고성·욕설·음주 소란, 불법 행위로 인해 공연 관람권이 침해되고 경찰 출동까지 이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흥에 겨워 춤을 추는 자유는 존중받아야 하지만, 그 행위가 공공질서를 해치고 타인의 권리를 침해한다면 더 이상 개인의 자유로만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주말과 성수기에 수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의회 산업위원회 소속 권순민 의원이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강릉시 재정집행의 전략적·적극적 운용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권순민 의원이 26일 제327회 임시회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재정은 단순히 정해진 예산을 쓰는 행위가 아니라, 경기 침체 시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나서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최후의 보충제이자 시민 삶의 버팀목”이라며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했다. 권 의원은 특히 ‘지방재정 신속집행 제도’의 본래 취지를 상기시키며, “이 제도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위축된 민간시장에 공공부문이 먼저 자본을 투입해 경제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도입된 것”이라며 “연말 몰아쓰기나 불필요한 이월·불용을 막고, 예산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적재적소에 집행되도록 하는 데 본질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권 의원은 강릉시의 최근 재정 운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그는 “최근 3년간 이월액과 불용예산이 과다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예산 집행의 비효율이 연례적인 관행처럼 굳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릉시의 어려운 경제 현실도 구체적인 수치로 짚었다. 권 의원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철망울타리, 태양광 목책기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총사업비의 70%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가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하여 농업인의 부담을 크게 줄여줄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한 것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지원 대상은 고성군 내 경작지에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농업인이다. 오는 2월 13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접수 마감 후 신청자를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하여 현장 확인 등 지원 대상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3월 중으로 대상자를 확정하여 통보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설치한 시설물은 5년간 사후관리를 하여야 한다. 한편, 고성군은 2016년부터 총 7억 7,168만 원을 지원하여 510개소에 피해 예방시설을 설치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철원군은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철원 한탄강 및 승일교 일원에서 개최된 “제14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많은 관광객의 방문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알렸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에는 철원에서만 볼 수 있는 얼음비경을 경험하고자 하는 관광객 15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매서운 추위에 한결더 아름다워진 얼음빙벽을 감상하며 자연과 멋지게 어우러진 한탄강의 매력에 감탄했다. 또한 트레킹 코스별로 펼쳐지는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은 한탄강만의 자연 포토존으로 관광객에게 잊을 수 없는 인생 사진도 선물해 주었다. 축제기간 또 다른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2026년 똥바람 알통구보 대회”에서는 300여명의 선수들이 혹한의 추위를 가르는 구보대회에 참여했으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추위를 이겨내는 이색적인 방법을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축제 기간 15만여 명 이상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며 겨울철 관광 비수기인 철원군 지역 상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으며, 주최측에서는 108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효과를 달성한 것으로 자체평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지역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서와 소방서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의회는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내달 3일까지 9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강릉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의결됐다. 본 조례안은 의원연구회의 구성과 등록, 운영 절차를 정비하고 불필요한 규정을 개선해 연구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신년인사가 있었으며 권순민 의원이 "강릉시 재정집행의 전략적·적극적 운용방안 제안"을, 김현수 의원이 "강릉형 관광경찰제 도입 제안"을 주제로 각각 10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최익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6년은 강릉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강릉의 방향을 정립하고 미래로 향하는 디딤돌을 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현장방문 등을 거쳐 2월 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