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가 29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2024년 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읍면동 사례관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담당자, 희망더하기발굴단 위원, 기타 유관기관 사회복지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및 업무소진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현장 활동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희망더하기발굴단 한 위원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간과 공공부문이 협력함으로써 복지서비스 향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를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정숙 복지정책과장은“사회복지와 관련하여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의회는 29일 화성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화성시청 대강당)에 참석해 화성시의 건강한 복지를 응원했다.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임채덕 의원을 비롯해 관내 지역급식소 시설장, 수원대 총장, 어린이집 연합회장, 지역아동센터장, 시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묵묵히 애써온 센터의 지난 10년간의 성과는, 말 그대로 ‘밥심’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화성시의회도 앞으로 센터의 열정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은 “화성시의 미래를 위해서는 어린이ㆍ사회복지 급식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의회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테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 설립 이후, 지역 내 800여 급식소에 위생 및 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린이와 취약 계층의 건강을 위한 안전한 식단을 마련해 왔다. 앞으로도 화성시의회는 시민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센터의 역할을 응원하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는 28일 화성시서부보건소 컨벤션홀에서 헌혈장려사업의 일환으로 헌혈추진협의회 회의를 열어 시민 헌혈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헌혈추진협의회는 ‘화성시 헌혈장려 조례’에 근거해 적극적인 헌혈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구성된 협의회로, 이날 회의는 헌혈자 예우 강화와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장,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 혈액본부장, 관내 의료기관 관계자, 소상공인연합회 화성지사 회장 등 9명의 헌혈추진협의회 위원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 ▲생애 첫 헌혈자 및 헌혈비수기 헌혈자 대상 헌혈장려금 지원 현황 ▲헌혈장려금 지급방식의 다각화 방안 모색 ▲다회헌혈자 공공시설 사용료 등 감면 추진을 위한 관련 조례 정비 ▲다회헌혈자 지원사업의 홍보 및 운영 개선 방안 등이 다뤄졌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회의는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 헌혈 참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29일 개소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우수 어린이급식소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개소 10주년 기념식에는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화성시의원, 수원대 총장, 화성시 어린이·노인·장애인 급식소 단체, 관계 공무원, 어린이 및 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4년 개소 이후 지난 10년간 운영 실적에 대한 보고와 2025년 사업 운영 계획에 대한 안내는 물론 급식 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센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어린이급식소에 대한 시상 및 격려가 이어졌다. 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화성시장상 4개 기관, 화성시의장상 5개 기관, 수원대학교 총장상 12개 기관, 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상 29개 기관을 위생‧안전관리 우수 어린이급식소로 선정해 시상했다.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에 근거하여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2014. 11. 1.부터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화성시 전 지역 100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이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낭만주의, 너머의 세계’를 개최한다.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는 화성시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클래식으로 풍요롭게 만들자는 취지로 화성시 예술단이 기획한 공연이다. 올해 마티네 콘서트는 서양음악사의 굵직한 음악사조를 따라가며, 총 3회에 걸쳐 17세기 바로크 음악, 18세기 고전파 음악,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을 각각 조명한다. 오는 11월 13일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19세기 초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이어진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박재린이 협연하는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라치오소’에 주목할 만하다. 생상스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파블로 데 사라사테를 위해 쓴 이 곡은 감정적이고 서정적인 ‘서주’와 빠르고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론도’의 구성으로 자유롭고 즉흥적인 낭만주의 음악의 특징을 반영한다. (재)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마티네 콘서트는 음악으로 화성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마련된 자리다.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를 담고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시민과의 소통과 공공 자원 공유를 실천하는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 육상트랙'을 11월부터 정식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은 8월부터 10월까지의 시범 운영을 통해 시민 의견과 이용 패턴을 반영하여 최적의 운영 환경을 갖춘 결과다. 정식 개방되는 주경기장 육상트랙은 400m 규모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 18시부터 22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9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된다. 단, K3 경기나 선수 훈련, 경기장 대관일 등 특별한 일정이 있는 경우 트랙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시민 안전과 시설 유지 관리를 위해 자전거, 전동기구, 애완동물, 인라인스케이트, 운동화 미착용자의 출입이 금지되며, 음식물 섭취와 천연 잔디 사용도 제한된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육상트랙 개방을 통해 시민들이 더 쉽게 생활체육 활동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화성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며 열린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의회는 28일, (남양)은혜의 동산 기독교학교(남양읍 남양시장로25번길 58)와 함께 화성시의회 견학 및 의회체험교실을 실시했다. 금번 견학은 은혜의 동산 기독교학교에서 총 15명(중학교 1학년)이 참가하여, 시의원과의 만남, 홍보영상 시청, 지방의회 교육, 청사견학, 모의의회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의회체험교실은 화성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지방의회의 중요성 및 그 역할에 대하여 바르게 알리고, 상호 토론 등을 통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자질 및 역량 향상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지방자치 교육, 모의의회 체험 등 지방의회 제도를 학습하고 경험할 수 있는 교육 및 활동을 할 수 있으며, 견학을 원하는 학교는 화성시의회 대표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금번 의회체험 교실을 진행한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지방의회 체험을 통해 민주주의의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서해선 홍성~서화성 구간이 11월 2일 개통된다. 충청남도 홍성군과 경기도 화성시를 연결하는 길이 약 90km의 서해선은 수도권과 충청권 접근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서해안 고속도로의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화성시 구간에는 ▲향남역 ▲화성시청역 ▲서화성역 3개소가 포함돼 있다. 11월 2일 개통 시 홍성역에서 6시 50분 첫 열차를 시작으로 서화성역에서 19시 29분 마지막 열차가 운행되며, 상행 4회, 하행 4회 총 8회 운행될 예정이다. 서해선 기본 요금은 4,800원이며, 1km마다 96.36원이 추가(50km 초과 시) 되는 구조로 서화성~홍성 간 요금은 8,500원이 책정됐다. 여기에 어린이 50%, 경로 30%, 장애인 30~50%, 유공자 50% 등 다양한 할인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예매는 코레일 홈페이지 및 어플(코레일톡)을 이용하여 예약이 가능하며 각 역사 내에서 승차권 발급도 가능하다 아울러, 아직 연결되지 않은 신안산선 원시~송산차량기지 구간이 연결되면 고양, 김포, 안산, 화성, 평택, 아산, 홍성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서해축이 완성된다. 다만, 원시~송산차량기지 구간은 26년 3월 이후에 연결될 것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1등 상금 1000만원! 총 상금 6000만원! 화성특례시를 잡아라” 화성시가 지자체로는 전국 최초로 ‘화성시 AI CF 공모전’을 개최해 시민에게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의 기회와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은 ‘상상력이 터진다. 미래가 커진다’라는 슬로건 아래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AI 기술을 접목한 CF 영상 제작으로,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함과 동시에 ‘AI 도시 화성특례시’의 미래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화성특례시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해 TV CF 광고 영상 및 이미지로 표현해보는 과정에서 화성시의 발전과 미래 비전을 들여다보고 화성시민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어우러져 화성시를 창의적 시각에서 마음껏 그려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화성시 AI CF 공모전’은 2021년 처음 시작돼 지방자치단체 공모전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한 ‘제4회 별별화성 어워즈’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국내 최대 상금에 가까운 이번 공모전으로 화성시는 대한민국 넘버원 AI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한민국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7대 화성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아동의원들이 26일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열린 ‘2024 화성학생동아리축제’에 참가해 아동권리 실천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의회 임원진을 중심으로 한 아동의원 30여 명은 아동권리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자신만의 향을 담은 디퓨저를 만들고 아동권리 내용을 담은 스티커를 부착해보는 ‘아동권리 디퓨저 만들기 체험’, 시민과 함께하는 아동권리에 대한 생각 나누기 활동, 4대 아동권리 머리띠를 활용한 포토존 운영 등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연옥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실천 활동은 아동 스스로가 아동 권리 존중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데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아동이 행복한 화성시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가족센터가 26일 제2회 1인가구 페스타 ‘I am 1인가구’를 개최했다. 이번 1인가구 페스타 ‘I am 1인가구’행사는 1인가구를 위한 정보 제공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관내 1인가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사회적 연대감과 건강한 사회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선착순 150명 친환경 용기 제공 △정(情)나눔 김장 한마당 △미니밥상 만들기 △물물교환 미니장터 4가지 프로그램과, △ESG 먹거리 안전 설거지바 만들기 △진맥으로 보는 체질 △사랑의 언어 찾기 등 현장 체험부스 19개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제2회 1인가구 페스타를 위해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화성시시니어클럽, 남양읍주민자치회, 남양라이온스클럽, 남양난파라이온스클럽이 함께 해 풍성함을 더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1인가구 시민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화성시가족센터는 혼자로서도 충분히 가치 있는 1인가구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의회는 26일 2024 화성 루나 빛 축제(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 참석해 화성시민에게 빛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본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영수, 명미정, 이은진, 위영란, 유재호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각 사회단체장, 화성시민 등이 참석해 불꽃 드론 쇼, 무소음 DJ 파티, 미디어 퍼포먼스와 같은 특별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이 바로 화성시의 미래를 비추는 희망”이라며 “오늘의 빛이 특례시로 도약하는 화성시의 앞날을 환하게 밝혀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를 통해 화성시는 그동안 발전시켜 온 첨단 기술과 문화적 역량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민들에게 미래 도시로서의 비전을 구체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에 끝까지 함께한 화성시의회는 이와 같은 문화 행사들이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참여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의회는 26일 제13회 학생 동아리 축제(동탄 센트럴파크)에 참석해 화성의 미래를 끌어나갈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했다. 이번 축제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영수, 장철규, 이용운, 전성균, 이은진, 김상균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고, 화성시 관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해 본인들이 가진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도전하지 않는 사람”이라며 “실수가 있더라도 괜찮다. 도전하는 모습 자체가 이미 멋지고 자랑스럽다”라고 학생들을 위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첫 축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의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향남읍)에서 열린 2024년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정흥범 부의장, 김영수, 장철규, 임채덕, 이계철, 명미정, 김미영, 이은진, 이용운, 조오순, 김경희, 송선영, 이해남, 김상수, 배현경, 최은희, 김상균, 위영란, 차순임, 박진섭, 오문섭, 유재호 의원이 참석하고, 체육진흥회 관계자, 읍·면·동 대표 선수단 및 주민 등 1000여 명이 함께 경기를 즐기며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정수 의장은 개회식에서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는 우리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응원하며 더 큰 유대감을 쌓는 특별한 행사입니다"라며 "화성시의회는 이처럼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해서 지원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시민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4년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는 육상, 축구, 배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5년 전국 다섯번째 특례시 출범을 기념하고 103만 화성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24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오전 8시 20분 29개 읍면동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육상, 축구 등 총 16개 종목 경기와 농악 경연, 이벤트 경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이상윤 축구감독이 이끄는 FC트롯퀸즈를 화성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하고, 이들과 함께 이벤트 풋살 경기를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흥을 돋우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 대회 종합 우승은 3년 연속 봉담읍이 차지했으며, 2등은 향남읍, 3등은 남양읍이 차지했다. 그 밖에 입장상, 모범선수단상, 응원상 시상도 함께 진행돼 입상한 읍면동에서 기쁨을 만끽하기도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는 전국 다섯 번째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경기도체육대회 2년 연속 종합 우승, 2027년 경기도 전국체육대회 주개최지 선정 등 스포츠 선진 도시 화성시의 저력을 널리 알린 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화성시 주최,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주관으로 26일 화성동탄센트럴파크에서 열린 ‘2024년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는 학생들이 직접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하는 화성시 대표축제로,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시민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이 한 해 동안 동아리 활동으로 갈고닦은 재능과 끼를 지역 주민들과 나누며 즐기는 시간이 됐다. 특히 올해는 총 49명의 학생기획위원들이 주체가 돼 ‘학생동아리 축제와 피크닉을 즐기자’는 의미를 담아 ‘오늘을 PICK,크닉’을 슬로건으로, 무대기획부터 운영, 홍보, 미디어 기획까지 분과별로 팀을 나눠 축제 기획 전반에 참여했다. 행사 당일에는 5명의 학생들이 사회자로 참여해 축제를 이끌어갔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에 소속된 30여 개 동아리가 댄스, 난타, 밴드, 무예공연, 오케스트라 등 특색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90여 개의 동아리가 드론 체험, 과학 실험, 키링 만들기 등 동아리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화성시가 26일 동탄호수공원에서 화성 ‘2024 루나 빛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백만화성 빛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돼, 오르빛 워터파고다를 비롯한 빛과 관련된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 과 빛 조형물 및 포토존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400여대의 불꽃드론쇼와 올해 마지막 루나쇼는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축하하며 호수공원을 축제의 장으로 밝게 물들였다. 이어진 무소음을 혼합한 루나 디스코 파티는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빛으로 물들었던 호수공원에서의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으셨기를 바란다”며, “2025년 특례시 출범과 더불어 시민들이 밝게 웃을 수 있는 화성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