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월 10일 주식회사 세우로부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 및 장애인 가정을 위한 새해맞이 사과 12상자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윤인선 후원자님의 연계로 진행됐으며, 후원받은 물품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가정과 장애 당사자들이 풍요로운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세우 정세환 대표는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과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이 작은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2025년에도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으로 새해를 기념해 주신 주식회사 세우 정세환 대표의 정성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세우는 2022년부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일상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월 14일 프루스트로부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한 새해맞이 수제 도자기 디퓨저 30세트를 후원받았다. 프루스트(PROUST)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공방으로 향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제작하며 탈취제, 향수, 핸드크림 등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는 지난 2024년 4월,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600개의 탈취제를 직접 만들어 후원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은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향기롭고 특별한 기억으로 한 해를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으며, 프루스트 한유미 대표가 직접 30세트의 도자기 디퓨저를 직접 제작하여 전달했다. 프루스트 한유미 대표는 “이 작은 나눔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향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장애 당사자들이 조금 더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한 해의 시작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향이라는 매체를 통해 다양한 이웃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월 15일 설을 맞이하여 기초 생활수급, 차상위 등 관내 장애인 50가정에 설맞이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경기 비발디나눔 사업 – 사계절 사랑 나눔 사업”으로 장애인 가정에 사계절에 맞는 물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각 계절의 특징에 알맞은 지원을 통해 관내 장애인 가정에 지역사회의 관심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었다. 덕분에 한 해 동안 장애 당사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었다.”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동삭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4일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대식을 열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봉미 동삭동장을 비롯해 동삭동 주민자치회를 이끌어 갈 위원 38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회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회장 김순규, 부회장 박민수, 감사 고애경, 김미영),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필요한 정책과 사업을 기획하며 실행하는 자율적인 자치기구로, 주민 모두가 참여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김순규 동삭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동삭동 주민자치회는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으며, 앞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함께 동삭동 풀뿌리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극적인 활동 의지를 표명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동삭동 주민을 대표해 봉사하실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삭동 주민자치회 여정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성공적인 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신장2동 통장협의회는 15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 20박스를 기부했다. 신장2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이번 후원 물품 기부 외에도 매년 적십자회비 기부에 동참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등 소외된 이웃돕기에 앞장서 왔다. 김자 통장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라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소외계층 등에게 배부하며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14일 평택 청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평택시에서 구성·운영하고 있는 제6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의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6기 평청넷은 작년 11~12월에 ‘제6기 평청넷’에서 활동할 청년들을 공개 모집하여 총 30명의 회원을 모집했으며, 교육·문화, 복지, 일자리, 주거, 참여·권리로 주제를 나누어 분과를 구성했다. 이날 제6기 평청넷 위촉식은 1부 제6기 평청넷 위촉식, 2부 분과 구성 및 연간 활동 계획 분과 모임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시정에 관심과 참여하시는 청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평택시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평택시 청년정책에 담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 청년네트워크는 평택시에서 청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 처음 발족해 올해에는 제6기가 운영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를 돕기 위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중보건지소에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기업체에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금연클리닉은 흡연자에게 1:1 전문 상담,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단증상 관리법, 금연 행동 강화 물품 지급과 금연 성공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안중보건지소장은 “새해 금연을 결심한 주민들이 안중보건지소와 함께 꼭 금연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금연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 급성 호흡기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와 노약자 등 고위험군의 겨울철 감염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1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외래환자 1천 명당 99.8명으로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표본감시 입원환자 수도 131명으로 52주(113명) 대비 15% 증가했다. 또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에 이어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감염증 또한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은 주로 영유아(0~6세) 중심으로 유행해 산후조리원, 영유아 보육시설 등의 집단 시설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는 최근 중국 등 국외에서 유행하고 있으나 신종 감염병이 아니며, 질병관리청이 2014년부터 감시를 해 온 제4급 급성호흡기감염병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연중 감시 중이다. 실내 활동량이 많아지는 동절기에는 환기가 안 되는 밀폐 환경에서 여러 사람과의 접촉 등으로 호흡기 바이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성농업경영인회는 지난 10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오성농업경영인회는 15년 전부터 농업경영인회가 운영하는 공동답의 수확물로 조직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및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순철 회장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2025년은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오성농업경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오성농업경영인회의 귀한 나눔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우보호작업장은 평택행복나눔본부에 1천5백만 원 상당의 전기매트 200개를 전달했다. 삼우보호작업장은 장애인이 경제적인 의존으로부터 자립할 수 있도록 안정된 고용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며, 사무용지, 위생용품, 사무용품 등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삼우보호작업장 박동신 시설장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시청 정장선 시장은 “한파가 시작되는 시기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장애인분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에서 기부를 해주셨기에 더욱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전기매트 200개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삼우보호작업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생활용품, 연탄 등을 지원하며, 꾸준한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문화재단이 시민 주도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시민문화위원회 3기 위원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역문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2024년 시민문화위원회 2기는 51명의 위원이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생활문화 거점 공론장 개최’를 포함한 5개의 정책을 제안해 평택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기 모집은 14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평택시민이나 관내 재직자,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50명 내외의 위원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문화정책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교육도 받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2기를 통해 시민의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3기에서는 시민문화위원회가 지역의 문화적 잠재력을 발굴하고 실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합자)송탄평애미화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4일, 쌀 10㎏ 40포를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합자)송탄평애미화사는 21년 전부터 명절마다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받은 쌀은 취약계층 40가구에 빠짐없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욱용 (합자)송탄평애미화사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 나눔을 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기부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시는 (합자)송탄평애미화사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자)송탄평애미화사는 송탄지역의 환경문제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1층 입구에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 부스를 설치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내방 민원인에게 위기가구 발굴 홍보 물품과 누구나 돌봄 사업 홍보 안내문 등을 배부했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동절기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올해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위해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발굴된 위기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13일, 평생학습센터(북부) 대강당에서 '2025년 평생교육강사 안드라고지 학교'를 시작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정기강좌를 맡을 평생학습 강사 9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성인교육을 뜻하는 '안드라고지 학교' 2025년 평생학습센터 정기교육 채용 강사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정책 이슈 및 트렌드’, ‘브랜딩 팁! 지역 보물찾기’, ‘지역 평생교육 강사 브랜딩 전략’ 등 평생교육 강사 연수 체계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강사님들의 높은 호응이 돋보였던 이번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 한 강사는 “정체된 강의에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지역 평생교육 강사로서 사회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었고, 학습자들과의 교육 후 활동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워크숍에 정기교육 강사님들과 함께 참여한 김대환 복지국장은 “평생학습은 지역사회의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으로, 한 해 동안 평생학습센터 정기교육 강사님들께서 우리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으셨다”며, “여러분의 역량이 지역사회 교육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단법인 평택시노인장기요양협회는 14일 노인 인권 보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노인장기요양협회가 사단법인으로 출범 후 장기요양기관 이용 노인의 인권 증진과 삶의 질 향상,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진용삼 회장은 “우리 사회의 노인 인권 존중 및 노인학대 예방 문화 확산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장기요양기관 모든 종사자의 새로운 결의로 인권 존중 케어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지난 13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명예시민감시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불법 유동광고물(현수막) 명예시민감시단 위촉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도로변 및 상업지역 등에 난립하는 불법 현수막을 신속히 제거하기 위해 지난달 면접을 통해 지역별로 ‘불법광고물 정비 명예감시원’ 50명을 선발했다. 2024년부터 추진한 ‘불법광고물 명예시민감시단’은 적극 행정의 하나로, 지역 주민이 참여해 신속하게 불법 현수막을 정비하며 쾌적한 거리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어 좋은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년도에는 22명의 명예시민감시단이 적극적으로 활동한 결과 총 5만 5천749장의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불법 현수막 철거 및 정비 전·후 사진 촬영 시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안전조끼를 배부했다. 또한 2024년 명예시민감시단 선배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생생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 발생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50명의 명예시민감시단을 선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불법 현수막 퇴치를 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낡은 미용업소 15개소에 대해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실시해 현재까지 총 95개 업소에 사업비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미용업소로 신청일 기준 영업자가 주민등록상 주소를 1년 이상 평택시에 두어야 하며, 영업신고일 기준 20년 이상 영업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환경개선 사업 범위로는 △건물 외벽 보수, 간판 등 외부 환경 정비 △세면대, 샴푸의자, 전기온수기 등 시설 교체 △현관문, 창문 등 출입구 교체 △바닥타일, 조명, 도배 등 낡은 시설 환경개선 비용으로 전체 비용의 80%(최대 2백만 원, 자부담 20%)를 지원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낡은 관내 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해 지역 상권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장평가와 심의를 통해 최종 사업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평택시청 누리집 ' 알림마당 ' 시정소식 ' 고시공고(공고번호 2025-114)를 참고해 2월 21일까지 평택시청 식품정책과, 송탄·안중출장소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