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1시즌 드림투어 마지막 대회인 ‘KLPGA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투어 왕중왕전 2021’ (총상금 2억 원, 우승상금 3,600만 원)’이 오는 10월 25일(월)부터 사흘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한 큐로 컨트리클럽(파72/6,439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바이오, IT, 패션, F&B 유통,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큐로그룹의 40여 계열사 중 하나인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2021시즌 드림투어의 마지막 대회로 우승 상금 3,600만 원의 주인공은 물론, 상금왕과 다승왕을 비롯한 각종 기록 부문의 선두와 2022시즌 정규투어 티켓을 확보할 스무 명의 명단이 가려져 치열한 한판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상금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윤이나(18,하이트진로)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윤이나는 지난 6월 점프투어에서 정회원으로 승격해 시즌 중간에 드림투어에 합류했음에도 두 번의 우승과 네 차례의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순위를 1위까지 끌어올렸다. 윤이나는 “큐로 컨트리클럽의 이 코스가 나에게는 올 시즌 드림투어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남도청 역도팀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2021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황보영진(여, 81kg)은 20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81㎏급에서 인상 101㎏, 용상에서 120㎏을 들어 올려 각각 금메달을 따낸 뒤 합계에서도 221㎏으로 금메달을 추가했다. 다음날인 21일 이제상(남, +109㎏)도 남자 일반부 +109㎏급에서 인상 168㎏, 용상에서 220㎏을 들어 올려 각각 금메달을 따낸 뒤 합계에서도 388㎏으로 금메달을 추가했다. 또한, 김성민(남, 81kg)은 용상 금 1, 합계 은 1개, 임영철(남, 89kg)은 용상 · 합계 은 2개, 박한웅(남, 102kg)은 용상 · 합계 동 2개, 황인창은 인상‧합계 은 2, 용상 동 1개, 김은영(여, 49kg)은 인상 · 합계 은 2개 용상 동 1개를 획득했다. 김창덕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경남의 명예를 빛내주신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의 선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있을 아시안 게임을 포함한 여러 대회에서도 우수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민규 인터뷰 1R : 8언더파 63타 (버디 9개, 보기 1개) 2R : 3언더파 68타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 경기 마친 소감은? 전반에 생각보다 찬스가 많이 안 왔다. 후반에 1, 2번홀 연속 버디로 시작을 했는데 7번 홀(파3)에서 더블보기가 나와서 흐름이 안 좋았지만, 마지막 두 개 홀에서 버디가 나왔다. 나름 괜찮았던 플레이인 것 같다. 아이언 샷이 흔들린 것인지? 안 좋은 샷이 몇 번 있었지만, 현재 샷감은 좋은 편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쳐서 불안한 것 없이 플레이하는 것 같다. 미국에서부터 샷감이 올라온 것 같은데 자신감이나 달라진 부분이 있는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부터 샷이 조금씩 좋아졌다. 성적이 바로 상위권으로 올라오는 것은 아니지만 작년에 잘 될 때와 안될 때 플레이를 보면서 비교도 많이 하고 자세나 스윙을 보면서 플레이하고 있다. 시차 적응은 됐다고 했지만, 체력이 떨어질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5주째 연속 대회를 치르고 있다. 그 5주 사이에 미국을 두 번 다녀왔다. 피곤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천상무의 K리그2 우승을 축하합니다. 그동안 선수 여러분 고생했습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2일 오후 3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구단주 격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김천시 체육회 서정희 회장, 김동열 상임부회장, 김재광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지난 17일 김천은 부천FC와 원정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하며 K리그2 우승, K리그1 승격을 확정지었다. 상무의 김천 연고 이전 이후 창단 첫 해 직행 승격이라는 역사를 달성했다. 시즌 초, 김천은 승격 1순위로 꼽히며 기대를 모았지만 예상치 못한 초반 난조를 겪으며 선두권과는 먼 성적표를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천 팬들의 열띤 응원은 계속됐고 김천은 시즌 중반을 지날 무렵부터 선두권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특히 김충섭 구단주는 지난 4월 열린 홈 개막전 경기부터 매 경기 가변석에서 팬들과 함께 김천상무를 응원했다. 김충섭 구단주는 김천의 경기를 직관하며 희노애락을 함께했고 구단주로서 김천의 발전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구단주 김충섭 김천시장은 “우승을 진심으로 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이 “제주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해양레저 허브로 나아갈 것”이라며 “그 여정에 늘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2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영주홀에서 해양수산부, (사)제주해양레저협회와 함께 ‘제2회 제주국제해양레저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해양레저산업 활성화와 함께 전국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제시하고, 제주지역 관광 인프라를 활용하여 해양레저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행사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개회사 및 환영사, 해양레저 공모전 시상식, 전시회·사진전 순람 등이 이어졌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관광산업이 크게 위축됐지만, 해양레저에 대한 관심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일상과 자연이 주는 가치가 소중한 지금이야말로 해양레저산업이 큰 도약을 이룰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의 요트 및 마리나 시설 인프라 확충과 해양레저체험센터 조성사업 등을 설명하며 “제주는 해양레저관광의 거점으로 방문객에게는 힐링의 공간, 어촌·어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중구체육회는 중구청과 함께 「2038 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를 위해 지난 19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길거리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류규하 중구청장과 이정순 중구체육회장을 비롯한 종목단체 회원 및 중구체육회 직원들과 봉사단이 대회 유치 붐 조성을 위해 참여했다. 이정순 중구체육회장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인 아시안게임이 대구와 광주에서 공동으로 꼭 유치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서명운동 참여는 온·오프라인 병행 중이며 대구시 또는 대구시 체육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동의 여부와 함께 성명과 거주지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정읍시청 단풍미인씨름단이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영양장사 씨름대회’에서 올해 세 번째 장사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단풍미인씨름단은 지난 8월 고성장사 씨름대회에서 2016년 창단한 이래 첫 번째, 두 번째 장사 타이틀을 연달아 획득한 이후 두 달 만에 세 번째 장사를 보유하게 됐다. 16강전에서 김대현(양평군청) 선수를 2-0으로 꺾은 이승욱 선수는 8강에서 정상호(제주특별자치도청) 선수를 2-1로, 4강에서 황재원(태안군청) 선수를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김민우(수원시청) 선수와 맞붙은 장사 결정전은 5전 3승제로 펼쳐졌다. 이승욱 선수가 첫판과 두 번째 판 연속 잡채기에 성공해 기선을 제압하는 듯했으나, 김민우 선수에게 연달아 두 판을 내주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황소 트로피가 걸린 마지막 판에서 이승욱 선수는 들배지기를 멋지게 성공하면서 우승을 확정하고, 2019년 이후 본인의 두 번째 한라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김시영 감독은 “상대팀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판짜기가 잘 맞아들어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장사 획득 경험을 바탕으로 단풍미인씨름단이 전국 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시가 지난 21일 고양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행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직장 환경 조성을 위해 정례 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전체 선수단 62명 중 마라톤, 세팍타크로, 수영, 육상 팀 26명이 참여했다. 시는 오는 11월 중 나머지 선수단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성인지감수성교육 ▲폭력예방교육 ▲사례 중심의 스포츠 인권 교육 ▲스포츠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소양교육이 진행됐으며, 전문가가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 인권침해 사례를 설명하며 내실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고양시는 문제 발생 시 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선수단 대상 교육·관리를 강화하고, 의견 청취와 심리 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의 인권침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선수단 상담」과 스포츠 전문 상담사와 함께하는 「2021년 선수 인권인식 개선 및 심리 상담」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민축구단는 11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시흥이 자력 승격을 위한 승점을 모으기 위해 홈에서 필승의 각오로 나선다! 시흥시민축구단이 24일 오후 3시 정왕체육공원에서 여주FC(이하 여주)와 ‘2021K4리그’ 28R 홈 경기를 치른다. 시흥은 최근 10경기에서 9승 1무로 승점을 쓸어담았다. 범위를 넓히면 지난 6월 19일 패배 이후 4개월, 11경기 동안 무패행진 중이다. 승점 55점(17승 4무 5패)으로 K4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시흥은 이번 여주와의 홈경기를 승리하여 자력 승격을 위한 승점을 확보한다. 시흥은 올 시즌 여주와 맞대결서 1전 1무로 상대전적에서 막상막하를 점하고 있다. 시흥은 K4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반면, 여주는 승점 30점(8승 6무 13패)으로 K4리그 11위를 기록 중이다. 여주는 승격 결정전인 플레이오프 진출권(4위까지)에서도 벗어나 뚜렷한 동기부여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여주는 반전의 면모를 보여 시흥도 방심할 수만은 없다. 박승수 감독은 “승격(우승)까지 몇 경기 남지 않았다. 지난 13라운드 여주 원정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했는데 이번경기는 우리 홈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미국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안나린 선수가 단독 선두에 나섰다. 안나린은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안나린은 공동 2위인 박주영과 전인지에 1타 앞섰고 유해란과 김아림, 재미교포 대니엘 강이 나란히 6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오텍캐리어 챔피언십과 11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등 KL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린 안나린은 LPGA 투어 진출의 꿈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안나린은 "사실 이번 겨울에 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참가 신청을 했다"며 "미국 투어에 뛰고 싶어서 골프를 시작했는데 그래서 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퀄리파잉스쿨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LPGA 투어에 진출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민규 인터뷰 1R : 8언더파 63타 (버디 9개, 보기 1개) 경기 마친 소감은? 전체적으로 18홀 플레이가 모두 잘 풀렸다. 기분 좋은 스타트를 한 것 같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THE CJ컵을 다녀왔다.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컨디션은 어떤지와 CJ컵에서는 어떤 것들을 느꼈는지? 생각한 것보다 시차는 바로 적응이 잘 됐다. 첫날 새벽에 도착했는데 바로 잘 자서 다음 날 잘 일어났다. CJ컵에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PGA 선수들이 역시 잘 치지만 너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자신감을 얻어왔다. 오늘 플레이 중 제일 잘된 부분은? 퍼팅이 오늘 플레이에서 제일 잘 됐다. 미국에서부터 퍼팅이 잘 되기 시작한 것 같다. 자신 있게 플레이해서 잘 들어간 것 같다. 한 달 전부터 퍼터를 일자를 썼었는데 엘자로 바꿔서 플레이하고 있다. 퍼터 느낌이 괜찮다. 기술적으로 바뀐 것은 없다. 우승에 대한 갈증이 있을 것 같은데? 작년에도 2위만 2번을 해서 우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 우승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치려고 한다. 조급하게 쫓아가기보다는 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전 경기 마지막 날 경기·인천 선수단이 사격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경기도는 20일 경상북도 일원에서 막을 올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첫 날 금메달 16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2개 등 총 38개로 득점 2만 1467.44점으로 종합 1위에 등극했다. 김천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남자 계영 400m 34포인트에 출전한 경기선발 권용화(용인시), 박성수(부천시), 염준두(고양시), 정태현(성남시)은 4분 24초 02로 한국 신기록을 달성하며 우승했다. 이어 남자 평영 50m DB에 출전한 채예지(용인시)도 30초 58로 한국 신기록 작성과 더불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나형윤(가평군)은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사이클 남자 트랙 독주 1km C4에서 1분 18초 615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과 한국 신기록,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여자 트랙 독주 1km(Tandem) B에 출전한 김윤공(안산시)은 비장애인 인도자 임유라(경기도장애인사이클연맹)와 팀을 이뤄 1분 21초 347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날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육상에서 경기도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콜린 벨호가 세계 최강 미국을 만난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 수준의 무대에서 한국의 경쟁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다.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22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칠더런스머시파크에서 미국과의 친선 1차전을 치르기 위해 지난 18일 출국했다. 친선 2차전은 28일 오전 9시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알리안츠필드에서 열린다. 이번 친선 2연전은 SkySports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FIFA 랭킹 1위의 강호인 미국(한국은 18위)은 지난 도쿄 올림픽 3/4위전에서 호주를 4-3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과 월드컵을 각각 4회씩 제패한 미국으로서는 다소 아쉬운 결과이나, 이후 친선경기를 개최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달에는 파라과이와의 친선 2연전에서 9-0, 8-0 대승을 거뒀다. 블라코 안도노브스키 감독이 이끄는 미국은 도쿄 올림픽 멤버 대다수가 합류한 채로 한국을 맞이한다. 주전 골키퍼 앨리사 내어, 미드필더 줄리 얼츠(이상 시카고레드스타즈) 등이 부상으로 제외되기는 했으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즐비하다. 특히 공격진은 칼리 로이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20일 인천 소재베어즈 베스트 청라GC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25.DB손해보험)을 포함해 위창수(49.테일러메이드), 장익제(48.휴셈),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 함정우(27), 이승민(24., 한승수(35), 박배종(35), 박상현(38)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방역수칙 및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포토콜에 임했다. 선수들은 클럽하우스 내 전시된 우승 트로피 앞에서 각종 포즈를 취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은 “2019년 코리안투어에서 첫 승을 했던 대회다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내고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상현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참석하게되어 영광이다 이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 지난 주 THE CJ컵도 출전하지 않았다 많은 준비를 했으니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는 각오를 밝혔다. ESG 가치가 더해진 친환경 골프대회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유진섭 시장은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정읍시 소속 선수들을 찾아 격려했다. 유 시장은 지난 8월 25일을 시작으로 시 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을 찾아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전에는 육상과 축구, 테니스 등 35종목 477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해 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시를 대표하는 만큼 패어플레이 정신으로 무엇보다 안전하게 경기에 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도내 1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는 14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모두 1만여 명이 참가한다. 정읍시에서는 오는 23~24일 2일간 국민체육센터와 신태인체육관, 감곡문화체육센터, 배영고, 학산고등학교에서 배구 종목이 개최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온측정과 명부 작성, 경기장 방역소독 등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가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대표 선수단을 찾아 격려하며 종합우승 재탈환을 다짐했다. 김진기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21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 마련된 경기도 본부상황실과 댄스스포츠 선수단, 파크골프 선수단 등을 찾아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이번 체육대회에 28개 전 종목 863명(선수 574명, 지도자 및 보호자 등 289명)이 출전한다. 경기도는 2006년부터 2016년까지 종합우승 11연패를 달성했으며 2019년 제39회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제40회 대회는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았다. 도는 이번 대회에 우승컵 재탈환을 목표로 출전했다. 김진기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의 열정에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 무엇보다 안전하게 대회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1 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영천시체육회 남자배구단이 준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남자부 5개팀, 여자부 4개팀 등 총 9개팀이 참가하여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천시체육회 배구단은 국군체육부대, 현대제철, ㈜엔오엔을 상대로 3승을 했으나 화성시청과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해 최종 3승 1패의 성적을 거뒀다. 또한, 영천시체육회 배구단 소속의 이철규 선수는 공격상, 배호철 선수는 수비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도 가졌다. 영천시 관계자는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좋은 성적을 거둔 배구단에 축하를 전하며, 선수들이 보다 좋은 여건에서 운동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