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 도시의 전시장이 한 시대의 미술사를 온전히 담아내는 일은 결코 가벼운 과제가 아니다.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 동구 봉무동 바라크나눔갤러리에서 열리는 피카소 인 대구 피카소와 전설의 거장들 특별전은 이러한 학술적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며 지역 문화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세계적 명화를 나열하여 선보이는 단발성 행사를 넘어 20세기 미술이 형성해온 사유의 구조를 하나의 정교한 큐레이토리얼 맥락 안에서 재구성하려는 기획이다. 전시는 특정 작가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추적하는 전통적인 회고전 형식을 과감히 탈피했다. 중심에는 현대 미술의 상징인 파블로 피카소가 놓이지만 그를 고립된 천재로 부각하기보다 앞선 시대와 동시대 그리고 전후 세대의 흐름 속에서 입체적으로 위치시킨다. 클로드 모네가 제시한 빛과 색채의 혁명적 전환과 빈센트 반 고흐가 밀어붙인 감정의 폭발적인 밀도 그리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가 응축한 인물의 고유한 정서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드러낸 존재의 근원적 긴장이 하나의 거대한 흐름 안에서 교차한다. 거장의 대화라는 개념은 이번 피카소 인 대구 전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수원시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는 25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거주 39세 남성 A(삼성전기 분사업체 직원)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이달 초중순 대구 및 경북지역을 방문한 적이 있다. 정확한 감염원은 파악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17일 새벽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보였으며, 24일 동수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씨젠의학연구소가 한 1차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고 현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2차 검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매탄 4동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A씨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A씨는 삼성전기 분사업체 'WIZ' 직원이다. 사업장은 삼성전기 사업장에서 분리된 별도 독립 건물로 돼 있다. 시는 'WIZ' 사업장에 대한 방역실시 및 건물 폐쇄를 통보했다. 한편 수원지역에서는 A씨를 포함해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2명은 전날 퇴원했다. 현재 천천동 주민 B(11)양과 대구에서 광교신도시 딸 집에 방문했다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C(67)씨, C씨의 아내 D(66)씨, 아들 E(34)씨 등 4명이 국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