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농협중앙회는 신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에 김길수 NH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을,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에 홍경래 농협중앙회 이사회 사무국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김길수 신임 농협중앙회 경기영업본부장은 1966년 안성 출생으로 안성 안법고와 중앙대, 건국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후 농협은행 기업여신 투자금융심사 팀장,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장, 상호금융프로젝트 금융국장 등을 역임했다.
홍경래 신임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은 1966년 화성 출신으로 수원 유신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1995년 농협중앙회 입사 이후 오선화성지부,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마케팅추진단 단장, 상호금융대체투자부 부장 등을 지냈다.
이번 인사 대상자의 임기는 오는 2022년 1월 1일부로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