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매월 첫 번째 금요일을 경기 청소의 날로 지정함에 따라 지난 8일 새희망 근로참여자와, 우리동네 깔끔이 자원봉사자, 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과 함께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수원천변과 방화수류정까지 각종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 200kg을 수거했다.
전교영 연무동장은 "매월 대청소의 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한 연무동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