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황금스파랜드에서 북부무한돌봄센터에 10년 동안 지원해 온 목욕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싶다는 김동술 대표의 뜻에 따라 이뤄졌으며 협약에 따라 매월 송정동 소외계층 80명에게 목욕서비스를 지원한다.
김 대표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목욕사업 후원을 통해서 대상자분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재현·이상옥 공동위원장은 “물심양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시는 황금스파랜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